그러면 저... [절대진실질문권]을 구매해서 메이사주께 써보겠습니다 😌 약간 예민한 질문이긴 하지만? 거부도 물론 가능해요 답변 내용도 그냥 재미로 듣고 넘길 수 있구요 🤭
질문입니다. 여름 부근을 재정주행 하다보니까... 이 때 메이쨔가 정말 '유우가 좋아 😣' 상태였단 말이죠. 저는...[절대진실질문권] 하고 있었고요. 사실 그 때 메이사주 입장에서는 '히다이주 이 XX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거야 정말 모르는 거야?!' 싶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 그때의 심경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41 헥 힉 으히히히히히 너무 귀여워... 버려진 강아지인가 하고 갔다가 귀달린 인간인 거 보고 !? 하는 히다이 표정까지 상상가는wwwwwwwwwwwwwww 이렇게 불쌍하고 처량한 귤박스 요괴라니 주워올 수밖에 없잖아요... 크림빵 냠냠하는 메이사 데려오고 나서 집에 있는 자취방 냉장고 싹다 털렸을 게 분명한wwwwwwwwwwwwwwwwwwwwwwww
음... 그때는.... 절대진실질문권이니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히다이주 이 XX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거야 정말 모르는 거야?!' 같은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요(진짜임 저희집 고영과 저의 비밀폴더를 걸고 맹세함) 오히려 '아... 고백도 안 한 상태에서 멧쨔가 너무 티내고 있나...? 이러다 선?점? 같은 걸로 분쟁어장 끌려가면 어카지... 그럴 의도는 아 닌데.... 조심해야겟다;;'하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름때부터 멧쨔가 유우가 멧챠 스키😣인건 맞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학생'으로 표현하려고 노력을..하려고 했는데... 제가 워낙 쾌락주의자라 맨날 걱정하면서도 일단 저지르고 보는 쪽이라 별로 표현이 안 됐던거 같고... 그렇네요🤭
사실 제가 봐도 티가 나서 아예 모르시진 않겠구나 싶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아... 이거 강요하는 걸로 보이면 안 되는데 그럴 의도는 없는데 우웃 큰일인데😣 난 너무 표현이 딸려 우웃 하고 조마조마했던 것 같네요😏
메이쨔주는 정말이지 엄청 착하시다니까요... 저였다면 분명 손톱물어뜯으면서"아ㅁㅊ왜모르시지?아니모를리가없?는데?하...역시짜증나시는건가?말안하는건가?여행그만다니고말좀하라고제발..." 이러고 있었을텐데요 후후... 히히... 으히히히... 선생님 짝사랑하는 제자라는 건 좀 배덕하지만 언제나 단골인 소재죠 😏 정말 잘 전달됐었답니다 덕분에 무척 즐거웠어요... 히히... 그랬구나.. 히히..🤭🤭🤭🤭🤭🤭
코우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 끝내주는 대립 혐관을 짜기 좋겠다 ㅋㅋ 라는 마음에 눈길이 갔는데 점점 이 흑발금안장발남이 생각 이상으로 제 취향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즉석으로 집어넣었던 처음으로 동경하던 사람 코우였음 설정 이 한때 동경하면서도 동시에 티격태격했던 관걔라는게 진짜 맛도리였거든요? 그 관계에서 맛 도 리 를 느끼다가…..자연스럽게 코우에게 치이게 되었읍니다 정확히는 고백 받고 나서 아 나 치엿구나 를 확신한 것 같음
>>275 그래도 서비스로 말해드릴게오(?) 제가 캐를 그렇게 매력있게 굴리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초반에는 캐해도 덜된상태였고 나중엔 서사 뒤늦게 갖다붙이고 그러다 보니까 캐붕도 많이 생겼고 특히 제가 어장 뛰면서 계속 생각한게 성사가 너무 일찍 되어서 오히려 미즈호쭈가 다른캐들이랑 쩌서깊관 천천히 쌓을 기회를 내가 뺏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었던.. 말하고 보니까 참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