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 프로키온「마-사바~ 큰일이야!」
마사바 콩코드「왜그래 메이쨩?」
메이사 프로키온「나니와가 드디어 꼬리콥터에 성공했어!」
마사바 콩코드「뭐!? 지금 당장 보러가자!」
메이사 프로키온「근데 제어가 안돼서 바다 너머로 날아가버렸어」
마사바 콩코드「안돼애애애애애!」
언그레이 데이즈「아니 여그 말짱히 있어야?!」
언그레이 데이즈「글고 내를 초보자가 조작하다 잃어버린 드론맨치로 말하지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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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266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4펄롱 :: 1001
온칼로 학원
2024-01-17 19:40:55 - 2024-01-19 16:30:10
0 온칼로 학원 (oJBNhc0lbE)
2024-01-17 (水) 19:40:55
461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1:19
온칼로는 도 평화입니다
메이사 각하 만세! 망쳐 메이사 각하 만세!
위 대하신 그들이 날 메이사 각하 가뒀어 다음엔 너차례야 만세!!!
메이사 각하 만세! 망쳐 메이사 각하 만세!
위 대하신 그들이 날 메이사 각하 가뒀어 다음엔 너차례야 만세!!!
463 미즈호 - 코우 (ZDRUXMHv3s)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3:47
>>345 kou
팔짱을 낀뒤 두사람이 향한 곳은, 예의 그 거실이었다. 식탁이 이미 준비되어 있을 거실. 서로의 발에 발걸음을 맞추며 천천히 걸어가 문을 연다면, 다소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주아주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저 장인어른의 표정을 보라. 왜 그런지는 답은 명확하다.
"좋은 아침이네, 사위. "
"간 밤엔 편히 잤는가? "
이 사람, 명백히 사위를 째려보고 있다!!!!!!!
"미즈호, 혹시 분가를 생각하고 있나요? "
"아니, 어머니.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시는지.... "
"더도 덜도 말고 딱 한가지만 묻겠답니다. 분가할 의사가 있나요? "
같은 시간, 장모 역시 미즈호를 째려보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왜 그러는지는 역시 이유가 명확하다.
너무 명확해서.....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팔짱을 낀뒤 두사람이 향한 곳은, 예의 그 거실이었다. 식탁이 이미 준비되어 있을 거실. 서로의 발에 발걸음을 맞추며 천천히 걸어가 문을 연다면, 다소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주아주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저 장인어른의 표정을 보라. 왜 그런지는 답은 명확하다.
"좋은 아침이네, 사위. "
"간 밤엔 편히 잤는가? "
이 사람, 명백히 사위를 째려보고 있다!!!!!!!
"미즈호, 혹시 분가를 생각하고 있나요? "
"아니, 어머니.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시는지.... "
"더도 덜도 말고 딱 한가지만 묻겠답니다. 분가할 의사가 있나요? "
같은 시간, 장모 역시 미즈호를 째려보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왜 그러는지는 역시 이유가 명확하다.
너무 명확해서.....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470 히다이주 (iNGFnqESSE)
2024-01-18 (거의 끝나감) 15:46:36
>>464 큭... 그 권력이 언제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는가!
영원한 권력은 없다... 온칼로 밑에 묻힌 착취된 후히히 그림들은 언젠가 세상으로 나오겠지...!!!
나는 그 때 당당하고 싶다.
차라리 죽여라.
영원한 권력은 없다... 온칼로 밑에 묻힌 착취된 후히히 그림들은 언젠가 세상으로 나오겠지...!!!
나는 그 때 당당하고 싶다.
차라리 죽여라.
485 멧쨔주🥳 (smtWNYWz7I)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0:46
아니... 죽이지 않아요..
저는 '큿 죽여라'하는 사람을 끝까지 살려서 ██████████████████████████하는 쪽이 취향이기 때문에...(?????????)
저는 '큿 죽여라'하는 사람을 끝까지 살려서 ██████████████████████████하는 쪽이 취향이기 때문에...(?????????)
491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5:44
🤔
혼인신고서 위에 담배곽놓고 도망치려던 히다이 팔목을 덥썩 잡고 죽은눈으로 "헤에..." "그렇구나... 떠나려는거구나... 최악❤️ 최악이야 허접애벌레❤️" 하면서 눈물 주륵 흘리는데
살짝 웃으면서 "그래도 나는 그런 유우가가 조아😺" 하고 평생묶어놓고 마마가 되는 미래밖에 생각이 나지않는데
그쪽이 좀더 가까운게 아닐까???
혼인신고서 위에 담배곽놓고 도망치려던 히다이 팔목을 덥썩 잡고 죽은눈으로 "헤에..." "그렇구나... 떠나려는거구나... 최악❤️ 최악이야 허접애벌레❤️" 하면서 눈물 주륵 흘리는데
살짝 웃으면서 "그래도 나는 그런 유우가가 조아😺" 하고 평생묶어놓고 마마가 되는 미래밖에 생각이 나지않는데
그쪽이 좀더 가까운게 아닐까???
492 멧쨔주🥳 (smtWNYWz7I)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7:59
>>490 맞아요 이거라구요...
스스로의 삶을 놓으려고 하는 사람을 꼬옥 안아주고 보듬고 사랑을 듬뿍주고 맛있는걸 먹이고 같이 별도 보러가고 정 안되겠다면 날 위해서라도 살아달라고 말하면서 먹이고 재우고 키워주고 싶을 뿐이라구요
>>491 🙄
😏
스스로의 삶을 놓으려고 하는 사람을 꼬옥 안아주고 보듬고 사랑을 듬뿍주고 맛있는걸 먹이고 같이 별도 보러가고 정 안되겠다면 날 위해서라도 살아달라고 말하면서 먹이고 재우고 키워주고 싶을 뿐이라구요
>>491 🙄
😏
494 유식이 (v3dBF1t3M6)
2024-01-18 (거의 끝나감) 16:09:38
코이츠wwwwwwwwwww 스포있는줄알았는데 속아버린wwww
헐
저 경찰이 된 나냐와 얀데레 멧쨔 피해자 유식이와 히다이의 우마하지만 쵸=매운 썰이 생각낫는데요
들어보실래요???
헐
저 경찰이 된 나냐와 얀데레 멧쨔 피해자 유식이와 히다이의 우마하지만 쵸=매운 썰이 생각낫는데요
들어보실래요???
496 멧쨔주🥳 (smtWNYWz7I)
2024-01-18 (거의 끝나감) 16:10:25
얀데레 멧쨔의 피해자가 히다이 말고 또 있는...?
멧쨔 무슨 짓을 하는거야..? 그 이야기 정말 자세하게 들어보고 싶군요
멧쨔 무슨 짓을 하는거야..? 그 이야기 정말 자세하게 들어보고 싶군요
497 코우 - 미즈호 (NOZ3YCY1NM)
2024-01-18 (거의 끝나감) 16:12:10
그러나 거실에서 기다리는 두 사람의 표정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아니, 그냥 나빴다.
이쪽을 쏘아보는 장인어른, 분가를 생각하고 있냐는 장모,
그때 든 생각은 단 하나.
걸렸구나...
"...예, 덕분에요."
장인과 장모의 눈치를 슬쩍 살피며,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저쪽에서 먼저 책임을 묻기 전까진 조용히 있을 생각이다.
섣불리 언급했다간,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아니, 그냥 나빴다.
이쪽을 쏘아보는 장인어른, 분가를 생각하고 있냐는 장모,
그때 든 생각은 단 하나.
걸렸구나...
"...예, 덕분에요."
장인과 장모의 눈치를 슬쩍 살피며,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저쪽에서 먼저 책임을 묻기 전까진 조용히 있을 생각이다.
섣불리 언급했다간,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