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9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3펄롱 :: 1001

온칼로학원

2024-01-15 15:48:58 - 2024-01-17 22:24:51

0 온칼로학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5:48:58

【온칼로 Onkalo】

핀란드어로 '은둔자', '숨겨진 곳'을 뜻한다.
핀란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사능 폐기물의 심지층 영구 처분장.
앵시어스 웨이브 스레에서는 헨따이한 생각과 후히히한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봉인하는 곳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인원이 늘어서 그냥 제2의 츠나지, 어둠의 츠나지가 되어버렸다는 소문이...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52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63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2:39:31

크하하하핫... 어른들의 도쿄동거도 좋지만 이건 풋풋한 느낌이 참을 수가 없는wwwwwww 학교에서 너희 CC냐고 물으면

😑 "이 녀석이 멋대로 눌러앉은 거라고"
😸 "외로워 보이니까 놀아주는 건데?"
하면서 하는 짓은 신혼부부고 🤭 우히히히힛... 그래놓고 같이 장보고 동네 데이트할 때 동기들 마주치면 도망쳐서 소문 다 나겠지...🤭

😏 "쟤네 도망치는데ㅋㅌㅋㅌㅋㅋㅋ"
😏 "모른 척 해주자... 애잔하다..."

564 메이사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2:45:18

으히히히히 너무 좋은...😋😋😋
소문 다 나고 동기들이 막 물어보면 우우 아니야😣하면서도
몬다이가 다른 여자랑 있으면 독 점 력 발동해서 질투하겠지...😏

565 메이사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2:48:27

🤔
저 사실 메이쨔의 만우절 장난에는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만우절 장난 이야기가 나올 때는 앵웨가 12금 절대 지켜 상태라 말 못하긴 했었는데요
....지금도 말해도 될지 모르겠...어.....🫠

566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2:51:42

>>565 🤔 대체 뭐 길래............. 🤔🤔🤔

567 메이사주🫠 (p3vYyWjN6M)

2024-01-16 (FIRE!) 23:04:27

🙄

그냥... 키 큰 친구를 매수해서 칠판 위쪽에 체육복 바지를 올려두고
몬다이가 수업하러 들어오면 손을 번쩍 들고서
😸 "몬다이쌤 (칠판 위에 있는)바지 좀 내려주세요~"라고 하는 장난인데요.....🙄

그거랑 이제 물만 묻혀도 두 줄이 뜨는 테스트기(...)로 "두 줄이야❤️"같은 장난도 치면 재밌..아니.. 이것도 위험하지?싶어서 그만뒀었네요....🫠
참고로 이 장난은 꼬꼬꼬한테도 똑같이 할 거 같아요(??)

568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10:43

>>567 wwwwwwwwwwwwwwwww이건진짜배기 메슥가키인wwwwwwwww이런 메이쨔였다면 히다이랑 좀 더 도키도키아슬아슬💕 티키타카 가능했을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벌써부터... 후힛히히히히히....🤭🤭🤭🤭

히다이는 첫번째 장난은 "오늘 팬티색은 민트색 줄무늬다." 하고 치웠을 거 같은데 두번째 장난은 누나 때문에라도 이꽉깨물고 청소년성교육편성을 추진했을 듯 합니다...

😑 "자자 메이사 이 앉아바라 아무리 청소년이라도..."
😾 "아~ 안다고 애벌레 💢💢💢 그걸 내가 모르겠냐고~!!"
😠 "얌전히 듣지못해!?"

생각해보면 이 아가씨 나중에 기정사실 만들기 시도하는 거 생각하면 🙄 이게 맞을지도

569 레이니쭈 (Rm.NHe729Q)

2024-01-16 (FIRE!) 23:10:51

굿... 모닝.......

570 메이사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12:07

레이니쭈 굿모닝....

571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12:43

레하입니다 👋

572 레이니쭈 (Rm.NHe729Q)

2024-01-16 (FIRE!) 23:13:05

메이쨔주가 녹았어...

573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13:42

닉에도 이모지가 되다니...

574 메이사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14:16

>>568 하지만 12금이니까...🫠 조절할 자신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온칼로에 봉인해놨던wwww

성교육wwww 메이쨔 🙄이런 표정으로 그냥 다 흘려들으면서 네넹네~ 알겠습니다요~ 하고 넘겨버렸을듯wwwwwww
하지만 시니어때를 생각하면... 음....🙄

575 메이사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15:01

>>573 저도 깨굴땃쥐 유식쟌을 보고 알아낸www

>>572 그야... 온칼로 가동중이니까...🫠

576 레이니쭈🫠 (Rm.NHe729Q)

2024-01-16 (FIRE!) 23:15:51

나도 녹을래...🫠🫠🫠

577 코우주🫠 (dy.m7mJG0E)

2024-01-16 (FIRE!) 23:16:18

🫠

578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16:46

그럼... 난 녹는김에 이름도 줄일래...

579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16:58

코하코하~

580 🫠 (m7FC9b40JA)

2024-01-16 (FIRE!) 23:18:48

581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19:52

>>574 앵웨가 15~17금이었다면 히다이도 시모네타 쿠소오야지가 되었을지도🤔 그런 케미도 역시 좋았겠다 하는 욕심이 있네요
하지만 12금이라서 프리지아가 아름다웠다고도 생각해...🫠

새삼 돌이켜보니 메이쨔는 정말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들어서 언제부터 그렇게 좋았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다랑어자리때 고민고민하다보니 역시 히다이는 우리딸이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거 같애... 라는 결론이 나왔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젠 여친이 될 줄은... 후히히...🤭

582 레이니쭈🫠 (Rm.NHe729Q)

2024-01-16 (FIRE!) 23:20:46

다이고쭈는
헨따이도 아니면서
녹아버렸어.......

583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27:44

>>580 너무 줄였잖아?!

>>581 🤭 후후후....
저는 여전히 그때 한숨 자고 일어나서 들이받았어야 했나...하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새벽의 텐션은 무서워....🫠
하지만 그랬기에 프리지아가 쭉 있을 수 있던거라고 생각하면 역시 잘했다고도 생각해요 후후 셀프 나데나데 해야지😸

584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28:31

메이쨔는 분명 억까당하는 환경에서 마음이 강한 아이여서 좋았던 건데 어쩌다 이렇게 좋아진 거지... 지금은 제 잔고에 빵 한 조각밖에 남겨주지 않은 매몰차고 매력적인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585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31:39

😼 "그래도 빵 한 조각은 남겨줬잖아? 착하지? 감동했지? 감사감격해서 울어도 좋다구❤️"

그치만 히다이가 중앙견학에 안 데려갔으면 아마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지도...🤔
견학이 엄청난 터닝 포인트였다고 생각해요😌

586 레이니쭈🫠 (Rm.NHe729Q)

2024-01-16 (FIRE!) 23:33:05

헤에🤭🤭🤤

587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38:46

부끄러워졌다....😣

부끄러워진김에 여담을 하나 더 풀자면
유성우 때 들이받으면서
🤔그냥 '좋아해요 사귀어주세요!'라고하면 어쩐지 안 될 것 같지 히다이는.. 음....
🤔그것보단 그냥 '옆에 있게 해주세요' 라고 하는 쪽이 더 나을라나~
하고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었네요...🫠
그러면서도 으헤헤 어차피 차이겠지만! 학생이 선생에게 품는 연심이란건 으레 그러기 마련이지!하고 던진거니까🫠

근데 일이 이케저케 되고 이게 이렇게?되더니 엄청나게 소중한 관계가 되어버린...으헤...

588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40:21

>>583 그때 일시적 광기라고 하시길래 와 왜 그러시지 😌 먼 일 잇으신가 😌 했는데 십톤트럭이 꽂혀서 놀랐답니다
그래도... 그래도... 으으으... 메이쨔가 너무 소중해 히다이가 쓰=짓 했는데도 좋아해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

근데 견학때 사실 서술에 '처음이자 마지막 담당' 이라고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커생 모르는 거니까😌 하고 안 적었는데
역시 적었어야 한다는 후회가 있네요
우리 메이쨔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걸...
견학... 너무 오지랖인가 고민했는데 덕분에 프리지아가 있었다니 최고야 🫠 나 굿잡...

589 코우주🫠 (dy.m7mJG0E)

2024-01-16 (FIRE!) 23:40:59

헤에🤭🤭🤤

590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45:00

>>587 하지만 엄청 정공법이었고...🤭
히다이의 진해피엔드는 좀 세간의 기준에서 벗어나서 유사가족 꾸리고 소중해지기라고 생각했는데
프리지아라는 유사가족 만들고 소중해지고 혼인신고서도 쓰고 도망도 치고 내 애인지 아닌지 모르는 슈뢰딩거의 아이도 생기고 후히히... 제 상상을 더 초월하는 진짜최종해피엔드가 나와버려서 이게 커뮤구나 이거지예...🫠🫠🫠🫠🫠🥰🥰🥰🥰🥰🥰 되네요
곱씹을때마다 감동육즙이 흐릅니다 하하하하하하
메이쨔... 최고로 좋아해...🫠

591 히다이주 (EEE3Bvf8.I)

2024-01-16 (FIRE!) 23:48:31

그리고 밤?을 샌 후유증이 찾아와서 🫠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다들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앵바앵밤입니다 👋

592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49:49

히히... 히히히히....
사실 유사가족이란 관계는 처음이라 우웃 내가 잘 할 수 있을가.. 삐끗해서 망쳐버리는거 아니야...?하고 좀 쫄긴 했었는데요(?)
그리고 몬가 혼인신고서는 사실 맨 처음엔 드립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공설.. 어 어쩌다보니 일상에 등장을.. 아니 이건 내가 하긴 했지만(...) 어 어라 진짜로 작성을 해준다고...??? 이런건 처음이지만 최고잖냐🥹하게 되었네요 히히....
커생 진짜 모르는거구나.... 후히히....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임다~ 푹 쉬세요😸

593 코우주 (dy.m7mJG0E)

2024-01-16 (FIRE!) 23:51:02

잘자요

594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51:20

결론은
인생도 커생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구나(좋은 의미임)

595 코우주 (dy.m7mJG0E)

2024-01-16 (FIRE!) 23:52:34

중성마녀님..

596 멧쨔주🫠 (pofi1e2r16)

2024-01-16 (FIRE!) 23:53:22

597 멧쨔주🫠 (oJBNhc0lbE)

2024-01-17 (水) 00:05:19

어쩐지 가슴이 룽해져서
유성우의 프리지아를 다시 읽고 왔어요
우웃...🥹

598 코우주 (hoILi.cyAI)

2024-01-17 (水) 00:07:13

🥹
저는 옛날레스 쪽팔려서 정주행 못하는데🥺

599 미즈호주 (3rYWjtssZQ)

2024-01-17 (水) 00:07:37

>>598 ㄹㅇㅋㅋ

600 리카주 (bi/neVsWYs)

2024-01-17 (水) 00:09:27

녹아버렷...

리카주 초반에는 되게 발랄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거 집어치웟서...

601 리카주 (bi/neVsWYs)

2024-01-17 (水) 00:09:42

ㄹㅇㅋㅋ 초반에 어케 이렇게 굴렸지?

602 멧쨔주🫠 (oJBNhc0lbE)

2024-01-17 (水) 00:11:01

저는 심심하면(그리고 시간이 되면) 때때로 정주행하는 편이에요🙄 물론 쪽팔리지만..! 수치심에 이불을 차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시시콜콜한 잡담조차도 아~ 맞아 이때 이런 얘기 했었지~ 맞아 이 레스 쓸때 어떤 일 있었는데~ 흐흐 추억이네~😸하게 되니까 뭔가.. 뭔가.. 그런거 좋아해서....🤭

그리고 자기반성도 겸하는거니까....🫠
이것보다 이렇게 묘사하는 쪽이 좋았겠구나.. 아.. 이건 넣지 않는 쪽이 좋았을지도...라던가
스스로의 표현을 돌아볼 기회도 되고 말이죠..... 뭐 이래놓고 정작 까먹어서 결국 묘사력은 제자리라는게 함정이지만(???)

603 멧쨔주🫠 (oJBNhc0lbE)

2024-01-17 (水) 00:12:01

흐헤헤
초기 릿카삐 구경하러 가야지😸

604 코우주 (hoILi.cyAI)

2024-01-17 (水) 00:12:23

메이쨔주는
다 계획이 있구나...

605 멧쨔주🫠 (oJBNhc0lbE)

2024-01-17 (水) 00:15:20

🫠
사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을때가 더 많을지도....

606 리카주 (8k00asatf.)

2024-01-17 (水) 00:21:38

초기 릿카삐 되게 발랄한느낌으로 굴리려고 했음...

"안녕하세요~"
라고 했을수도 있음..

607 🫠 (enV6ZQA.3g)

2024-01-17 (水) 00:22:34

뇌가
녹는다아

608 코우주 (hoILi.cyAI)

2024-01-17 (水) 00:24:26

사실 코순이도
초기랑 지금이랑 말투가 다른..(캐해실패의 결과)

609 멧쨔주🫠 (oJBNhc0lbE)

2024-01-17 (水) 00:26:05

멧쨔는 그냥.. 다른 애가 되어버린듯한....🫠

610 나니와주 (TmVmlLWXdI)

2024-01-17 (水) 02:15:28

(데굴)

611 유식이 (GdroyW9bJE)

2024-01-17 (水) 03:34:33

>>610 (낼..,.룸....)

612 히다이주 (l6w5w9lzlY)

2024-01-17 (水) 03:37:05

🤔 생각이 나서 예전 어장을 정주행 해봤는데
히다이의 설정이 확실히 봄 전후로 바뀌긴 했단 게 실감나네요 😌 아닌 거 같아도 꽤나 바뀐...

613 나니와주 (TmVmlLWXdI)

2024-01-17 (水) 03:42:23

계속 못 잇고 있어서 죄송해요... 으에 진짜 오늘은 잇고 싶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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