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어로 '은둔자', '숨겨진 곳'을 뜻한다. 핀란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사능 폐기물의 심지층 영구 처분장. 앵시어스 웨이브 스레에서는 헨따이한 생각과 후히히한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봉인하는 곳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인원이 늘어서 그냥 제2의 츠나지, 어둠의 츠나지가 되어버렸다는 소문이...
>>100 복수한다고 떠나긴 했지만 '버린 쪽은 잊어도 버려진 쪽은 못 잊으니까 이걸로 너도 날 평생 기억하겠지'하는 머리 이상한 발상이 바탕이기도 하고...🙄 떠났다고 애정이 다 식거나 떨어진 것도 아니고 여전히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긴 하니까요...? 앞으로 어쩌지 하고 좀 막막하긴 하겠지만 유우가의 아이니까 포기하고 싶진 않을거고... 고뇌하다가 대충 얼렁뚱땅 어떻게든 잘 되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을거같기도 해요(???)
>>107 멧쨔는 마사바나 사미는 물론 심지어 악우인 유식이마저 이런다면 "하? 미쳤어~??!?" 할 거 같은데 유우가의 일이라면 머리가 이상해져버리는 게 엄청난 호감인wwwww 유우가를 무지무지 사랑하는구나 멧쨔는.......🥰🥰🥰🥰 그래도 내 애인지 아닌지도 안 묻고 끝까지 책임질테니까... 사랑하니까...🥺 우우... 프리지아의 순애가 너무 깊어요
>>119 힐링물처럼 보이지만 느와르인... 힐링파트 다음엔 치명적 유해물 파트가 있어서 독자들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그런거면 좋겠는...www 일 들어오면 유식쟌하고 같이 과자먹으면서 헤헤하던 그 표정 그대로 인간을 인/간으로 만들고 처리하고 밝은 목소리로 히다이한테 가서 "유우가! 시킨거 다 끝났어! 칭찬해줘!"하는 멧쨔의 그런 밝고 순수한 면도 결국 뒷골목 어둠속에서 자라났다는게 티나는 에피소드라던가 뭐 그런 그런거요.....🫠
>>123 마자요 하 역시 쵸 우마쟌wwww 다쳐도 그냥 헤헤 웃는다던지 별로 신경 안쓴다던지... 헉 헉 저 약간 그런 장면도 떠올라버렸어요 사실 야쿠자나 이런 뒷세계 쪽 사람들은 거의 악인이라서 약간 와닿지가 안으니 까 . . . 사업때문에 결국 사채까지 쓰게 되어 뒷골목 돈을 빌렸는데 쫄딱망해서 야반도주하는 가족들을 유식이가 쫓아가서 가/족 으로 만들어버리 고 . . . 거기서 유식이랑 메이쨔가 뒷골목에서 과자 나눠먹는것처럼 가족들이 막 과자도 나눠먹고 정답게 밥도 먹고 그런 장면들 살짝 회상하는데 유식이가 물끄러미 또래의 아가쨩 쳐다보다가 아/가 로만들어버리면서 은근 이 애정을 느끼는 유식메이쨘의 관계도 언제든지 칼 한자루로 끝날수 있다는... 그런걸 암시하는 장면이라던 지 물론 그 뒤에는 또 과자를 나눠먹는다던 지 wwwwwwwwwwwwwww 하..미치겠 다 . . .
히다이는 높고 음습하신 분들의 돈이 잔뜩 도는 살육결투장 선수 출신일 거 같은데 🤔 눈 하나가 실명되는 부상 이후에 선수 은퇴하고 모은 돈으로 킬러하기 시작했을 거 같아요 딱히 은밀한 암살, 해킹이나 기타 테크닉이 필요한 일은 못하지만 달겨들어서 죽이는 건 잘하니까 그래서 몸도 사리는 편일 거 같고 일도 소소한 거만 받으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 메이쨔라는 저글링이 생기니까 자기는 놀고먹고 꽁돈도 생겨서 요즘 기분도 좋고 도박장 엄청 자주 다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쓰레기네요...
메이사도 손수 가르쳐줬을 거 같고 그래서 둘이 싸우는 스타일은 비슷하지 않을까 🤔 같은 녀석이 죽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흔적도 비슷할 거 같아요 그리고 메이쨔가 생각보다 더 재능충이라서(유우가를 위해 노력도 해서) 나중에는 유우가를 압도할 정도로 강해지는 것도... 후히히...🤭🤭
>>127 우왓 코이츠 완전 쓰레기쟌wwwwwwwwww 저글링이라니wwwwwwwwwwww 우우웃 약간 레옹 매운맛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 데 . . . 매워... 그치만 맛있어..... 헉 히다이보다 더 강해져서 이제 위험에 빠진 히다이를 구해주는 그런건가 요? 아니면 결국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넘어서지 못하고 체포되어 쓸쓸하게 헤어지는 엔 딩 . . . ?
>>130 wwwwwwwwwwwwwwwwwwwwwww아니 코이츠 너무너무 전문가인wwwwwww 저 장면에서는 오늘따라 유식이가 맛나맛나 과자를 사왔을것같은 생각도 든단말이 죠 . . . 우우웃 이 언제 무너지고 끊길지 모르는 애처로운 관계... 너무우마이한.......... 저 벌써 뇌내망상이 결국 유키무치구미를 세워버린 유식이와 뒷세계의 처리꾼으로 자란 메이쨔가 결국 대립하게 되어서 비정하게 서로의 심장에 비수를 박는 최후의 결전까지 자리잡아버린wwwwwwww
메이쨔가 잡혔을 때 절대 내 이름 말하지 말라고 때리면서 교육하고(미안) 실제로도 메이쨔도 늘 으?헤 상태지만 그것만큼은 확실히 지킬 정도인데 어느날 메이쨔가 잡혔을 때 아~ 저글링 일 잘했는데 이제 내가 몸써서 일해야 하네 싫은데... 새 저글링 키우려고 해도 왠지 모르게 다 죽었고 어쩐다... 이러고 소파에서 술마시면서 뒹굴거리다가 에라이 XX... 하면서 자리 박차고 경찰서 싹다 터는 히다이라던가도 생각하게 되네요 🤔
😒 "꼬맹이 무사하냐?" 😮💨 "내 이름 안 말했지?"
하면서 심문실에서 보코보코가 된 메이쨔를 업고 나온다던가 처음에는 그랬지만 나중에 큰 일에 엮여서 히다이가 잡혀가게 됐을 때 메이쨔가 발 동동 구르면서 윾식이 찾아가서
🥲 "도와줘" 🥹 "나는 머리가 바보라서 유우가처럼 혼자서 구해주러 갈 수 없어" 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상상해버린wwwwwwwwww
>>>때리면서 교육<<< 이라니 코이츠............. 우웃 그래도 구하러가는 히다이wwwwwwww 하... 이 관계성 너무 우마우마쟌....(낼룸)
뉴우웃 메이메이쨔가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면 🥺 유식이 머리 벅벅 긁으면서 소리한번 지르고 으아악!!!! 짜증나짜증나짜증나.... 하아... 알았어.. 하고 너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 뒤에서 따라오기만 해 절대로무슨일도벌이면안돼알았어? 하고 릿카릿카삐가 있는곳으로 향해 정보를 모은 뒤 계획을 세워서 구하러 간다던 지 wwwwwwwww
wwwwwwww마자요 은근 그런 타입 굉장히 싫어할것같고wwww 거기에 무시무시한 릿카삐네 구역을 헤치고 계획도 세우고 총탄세례와 체포의 위험 나아가 사형의 위험같은거 다 뚫고 구하러 왔는 데 그렇게 여유롭게 커피먹고있으면서 농담던지는 분위기면 머리끝까지 화가날것같은wwwwwwwwwwwwwww
wwwwwwwwwwwww 조용히 칼을 집어넣는 메이쨔 <<< 쵸 웃긴wwwwwwwwwwwwww 저 대상이 배알을 확인하려는 유식이를 찌르려는건지.... 히다이의 배알을 확인하려던건지 알수 없는게 모에포인트같은wwwww
>>147 😠 "너 같은 애들이 조직에 위기가 닥치면 제일 먼저 배신하니까" 😄 "아ㅎ 어케 알았지? 나 결투장 망하기 전에 돈 들고 튀었는데" 🤬 "너 그러고도 인간이야?" 😄 "이러니까 인간이지~"
이런 식으로 매번 티격태격할 거 같은wwwwww 근데 막상 유키무라 조직이 진짜 망조가 들고 있는데 끝까지 버티고 있다가 히다이가 지나가듯이 "ㅎㅎ조질 거 같으면 그냥 튀어~ 살고 봐야지~" 하는 말 떠올리고 나냐쨘이랑 도피를 준비하는 것도... 그러다가 걸려서 제대로 본보기 케지메 당하는 것도... 맛있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