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1.장마가 주룩주룩 내려요 :: 1001

◆TMmm6tsoPA

2024-01-14 01:10:47 - 2024-01-15 02:09:41

0 ◆TMmm6tsoPA (4V44dP1A1I)

2024-01-14 (내일 월요일) 01:10: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16

492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31

>>485 이겻다
아 그거 대답해줄 거야. "신체의 전기신호와 뇌파, 실제 홀로그램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을 왜곡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 원리죠……." 라고 기력없이 답하다가 "손목을 절개해야 해서 많이 아픈데…… 흥미 있나요?" 해버리기(?)

493 유한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42

다같이 해피엔딩 가길 바래요

494 수경 - 동월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49

situplay>1597032551>421

"그러...게요."
"순간적으로 판단한 것 같은데요"
숨이 차고 헉헉거리는 수경입니다. 순간이동으로 그냥 벗어나버리면 끝인데도 그냥 뛰는 걸 선택한 것도 스스로에게 이해가 안 가고. 동시에 끝까지 쫓아온 것에 대해서... 기분이 미묘합니다. 아니 이건.. 비어있다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이겠지요.

"...저희.. 어디선가 만났던 걸까요?"
그 말을 들으면 우리가 지금도 그렇고 저지먼트에서 만났다라고 할 수 있지만. 수경이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약간 오해받도록 말한 건 있겠지만..
이 여름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이도 만났고. 물에 빠져 주마등을 좀 되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동월의 모습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그 어긋남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케이스는 당신을 알고 있었어요...."
무어라 알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립니다.

495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2:56

>>397 오케이.... 여로는 그럼 이경이가 룸메인걸로(끄덕)

>>404 그림자 입털기는 대단했지... :3 많은 이들을 분노케 했던... 혜우도 분노했구나?

>>409 하하! 그만 놀리고 제대로 적어주겠다!

1. 자기가 엇나갈 거 같을 때 잡아주는 게 좋고
2. 똑바로 바라봐줘서 좋고
3.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 같아서 좋다!


>>416 15주년이 태진이에게도 어둠이엇구먼...8ㅁ8 아이고 태진아.....

>>419 적색투기 백색광귀 녹색섬광....(끄덕) 캐퍼필드다운인가 캐퍼필드시티였나 그것도 꽤나.....

>>444 역시 대장늑대 나랑. 그거 아시는가 나랑주.
늑대는 평생 하나의 반려만 바라본대😊


>>476 아. 납치당한 거... 태오를 납치한 크크큭맨 보이콧합니다(?


역시 그림자를 메워야

496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3:04

>>487 그래도 발견할까 싶어서 찾아보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이 착해(?) 이혜성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마지막날 빼고 안나왔대(?) 멀쩡히 돌아와서 안심하는거지?

497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3:24

그러고보니 장태진 이거 생각보다 더 오너 말 안듣는 놈인거 같습니다

분명 맨 처음에는 연플을 아예 염두에 두지 않진 않았는데 지금은 뭐 포기한거나 마찬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빡!대가리!로 굴리려 들었는데 말투 등에서 가끔 지성... 보다는 지혜를 드러내고...
원래 쌩양아치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양아치라기보단 뭐가뭔지 모를 느낌이 되었고...

이 고릴라... 어쩌다 이렇게 고릴라하게 되었는가...

498 리라주 (9p/OPKBfJ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3:25

>>487 ㅋㅋㅋㅋㅠㅠㅠㅠㅠ 핵폭탄은 안돼 아기딸기아이스크림왕자님절대지켜-!!!!!!!!
휴 그래도 다행이야... 경진이 앞으로도 계속계속 챙겨줄거야🥹

>>488 여러분들의 캐릭터와 한 일상은 리라에게 엄청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연한 흐름 이다. 참을수없어(?)

499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4:02

(그림자 입털기)
(이제부터 본격적인데라고 하면 모두들 화내려나...)
(눈치보기)

500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4:26

>>491 ???? 예??? 그왜진이죠
자경단 이름을 비사문천으로 하고 통칭 쿠베라로 하면 개간지 감사합니다

501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4:35

>>472 >>>>악명<<<<<
축하한다 성여로땅. 넌 경진이에게도 악명을 떨쳤구나(여로:???

502 유한주 (4.Nrji63xs)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4:38

빨리 레벨5 달성해서 빛의 속도로 그림자의 입을 막아야

503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5:00

>>497 하지만 은우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붙잡혀가거나, 만약에 마음이 박살나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면 태진이가 가만히 있을 캐릭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 전 충분히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504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5:26

>>498 아안돼 나쁜영향 주는 건 아니여야하는데 으악

>>499 팔든???? 예???

505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5:27

>>472 이경이에 대해 상상 이상으로 덕담을 해줘서 이경주가 기뻐요..

이경이 쪽은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친구. ..행복해지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진이에게 뭔가 어둑어둑한 게 있다는 걸 알고 있음...

506 수경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5:33

다들 어서오세요.

캐릭터가.. 말을 안 듣긴 하죠..

507 경진주 (h59aKkSkB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5:55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겜때 경진이 잘 놀아줬으니까 경진이도 그거 알거야! 접점 적어서 의문형으로 나온것뿐!! 하 금이 젤리 사주고 :|한 표정 보고싶어

>>484 고립된게 맞다니 아기릴라야...... 그치만 가족과도 연 끊기면 그나이엔 이게 맞지 그치만 하아
그냥 직장 동료라니 태진이 장난기 많으면서도 이런데선 선 확실히 긋는구나

답하는 것도 죄책감 씨게 보여서 불쌍하네 당장 누가 태진이 디저트좀 사묵여줘

508 성운주 (v1KUR1iL06)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6:07

>>491 응, 역시 그렇네요.. 일상에서 듣는 게 더 맛있겠지요.
그러면 이번에 다이스 이긴 건 다이스 면제권 하나로 대신 받겠다. (???)

저 잠깐만 심부름 좀 다녀올게요...!

509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6:28

>>499 오...
저혈압 치료되겠다(?)

510 수경주 (h9n3INemS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6:50

다이스가 작아요...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511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7:15

>>491 시는 아니고 목단정환혼기라고 명나라 시절에 나온 중국 희곡 작품이야.

관리의 딸 두여낭이 꿈에 서생 유몽매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지만 만날 수 없어 상사병으로 죽은 뒤, 그 혼백이 현실 속의 연인이 된다는 내용.

지금 나온 유원은 여낭이 '하필이면 봄의 좋은 시기가 지나버리고 나서야 모란꽃이 핀 시기를 노래'하는 단락이기도 해.

512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7:15

확실히... 지금 '저지먼트로는 한계가 있다. 거기다 그런 저지먼트가 내 인생 책임져 주냐?' 하는 이기심 MAX 상태라도
은우가 리타이어 당한다면 절대 가만 못 있죠

시뻘건 기운 스멀스멀 풍기면서 원흉을 박살내려고 들 겁니다

513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7:29

사실 알게 모르게 은우와 세은이 역시 여러분들의 일상에 영향을 받고 있답니다.
조금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고, 그에 따라서 다른 이들을 대하기도 하고 그런 편이에요!

다녀오세요! 성운주!

514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7:41

동기들에게 신경 못쓰는 이혜성이 나빴다

515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8:05

>>483 응응! 그렇다!!! 오히려 자기애가 없으니까 막 나가는 느낌인거지:3하나하나? 긍정?적인 감정을 상호 교환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네:3


캡틴이 여로에게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햿을 때 매우 찔렸음.....()

516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8:38

여러분. 잊으면 안돼요. 아직 파이널 꼰대 나오지도 않았어요. (옆눈)

>>512 바로 그게 의리라는 것이고 멋진 점 아니겠나요! 그런데 상대가 만약 퍼스트클래스 상위권(1~3위)이라고 한다면 그래도 태진이는 박살내려고 할 건가요?

517 리라주 (9p/OPKBfJ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9:01

>>492 오호...
그럼 그 홀로그램을 끄거나 프로그램에 혼란을 주려면 저해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 되나요? 이런거 물어보면
이것도
대답해주나...?
말하고 아차해서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고 덧붙일
이게 더 이상한가...🤔

>>497 캐릭터라는 것이 원래 그런 법이지 후후...
그래서 재밌다고 생각해 주변 환경에 영향 받으며 바뀌어 나가니까~ 난 지금의 태진이 캐릭터성 정말 좋아해
슬프지만
🥺

518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9:02

다녀오는 사람들 다녀오고 온 사람들 어서와!!!

그나저나 이전 시리즈는..... 통 속의 뇌가 실존했구나........????????????? :ㅁ

519 아지-금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9:09

"앗~ 캐스팅 당했다아~"

자기 뺨을 쾁 잡고서 입을 0자로 벌리는 아지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살짝 감았다 뜨고서 배시시 웃으며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도 부드럽게 말해주는 금의 말에 아지는 충분히 알아들은 것 같다.

"응~ 위험한 건 안 할게요오"
"딸기우유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헤헤 웃으면서 마침 선배에게 줄 딸기우유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행스러워 하는 것이다.

"네~ 재밌었어요~"
"앞으로~ 음~"

물론 앞으로 날릴 기회가 있으면 날리고 싶다였지만 아지는 찬찬히 생각하다 활짝 웃으며 말하는 것이다.

"저 드론부는 무리일 것 같지만~ 다음에는 금 선배랑 같이 드론을 날려보고 싶어요~~"

끈질기게 권유당해 검도부에도 소속되어 있고 하다며 아지는 어쩔 수 없이 거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드론을 건물 밖으로 날려 천천히 건물 안의 아지와 금이 멀어져 보이게 촬영하기 시작한다.

"금 누나아 웃어요~"
"금 누나가 웃는 모습이 되게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해요~"

금의 부드럽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아지에게도 전달된 것인지 아지는 금을 꽤 친근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솔직하게 감상을 말하며 방긋방긋 웃고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든다.

520 아지주 (Mda4hxqsNE)

2024-01-14 (내일 월요일) 22:39:26

막레를 줘도 괜찮고 더 이어도 괜찮다!!

521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0:04

>>515 선생님. 지금 은우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라..(말잇못)

522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0:21

>>517 되게 묘한 시선으로 리라 보다가 슬쩍 자기 손목 손바닥으로 가리는 현태오를 볼 수 있다...

"……그렇기야, 하겠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연결되어서 한동안 시큰거리거든……." < ????

523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0:57

>>517 (큰일났다 단전제 보호대라도 차야하나)

(팝콘)

524 여로주:3 (XQbE5oUuRo)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0:57

>>521 하하!!!!(시선회피)

사실 리라 갠이벤에서 여로가 한 행동들 세은우가 몰라서 다행이라 생각해... 아니 근데 알고 있을 거 같아서 매우 두려워(?

525 혜우주 (z6adyAMg6c)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1:41

>>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찾아낼 줄이야... 일부러 다문천이라는 이름도 따로 알려줬건만
머어 맛나게 써준다면 나야 감사하지 땡큐!

>>508 아니 누구 맘대로?
일단 다녀와

>>511 그으...래서 그 의미가...?
그냥 새 꽃 주면서 하는 인사치레 같은 건가

526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1:59

연결되서
한동안 시큰거리거든 <<

527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2:35

>>525 목단정 내용이... 내가 뭐라고 했지요?(이런 발언)

농담이고 새 꽃 주면서 하는 인사치레 겸 '사이의 틀어짐'을 은유하기도 하는 거지.

528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2:54

>>516 아마 은우 상태에 따라 다르지 싶습니다
그럭저럭이라면 '아, 저놈 저거 퍼스트 클래스면 다인가? 꼬운데?' 하면서 눈 흘기고
심각한 상태라면 '야! 니가 능력 좀 세면 다냐? 내려와, 이 XX야!! 계급장 떼고 완장 떼고 붙어!!' 하면서 눈 돌아가고... 그럴거 같군요

>>517 좋게 봐주셔서 감자합니다
과연... 이 슬픈 캐릭터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코쓱

529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07

>>524 누가 보고한 것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안다면 일단 은우에게는 멱살 한번 제대로 잡히고 정색하는 모습을 볼 각오를 하셔야...(옆눈) 세은이는 아마 한동안 여로에게 말을 안 걸지도 모르겠고요.

딱히 제가 여로를 싫어하기보다는... 세은우에게 있어서 그런 행동들은... 정확히는 여로의 사상이나 행동은 진짜 대극점이자 트라우마 및 상처를 아주 제대로 후벼파는 그런 느낌이기에....(머리박기)

530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13

>>525 우연히 뭔가를 찾다가 흘러흘러 알게되엇다...후후후 나야말로 땡큐(복복)

531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30

통속의 뇌 지금도 있다고 하면 납득할 거 같은데..(제로를 본다)

>>512 태진이 히어로 모먼트 여기 있다

>>515 (여로 힐링 법 메모)
..근데 이경이 얘가 긍정적인 감정을 상호 교환하기 좋은 애인가(이경이의 표정을 봄)(단단함)
>>495도 더해서.. 기본적으로 여로는 '돌아갈 곳이 없다'는 부류의 아이였을 거 같아요. 입양될 가족은 여로의 불행의 휘말렸(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고, 이후에 있던 연구소는 정확히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비슷하게 죽었으며, 당장 여로의 집은 있지만 쉐어하우스가 되기 전까지 혼자였으니까.

그래서 돌아올 수 있는 곳으로 이경이가 있어주는 것으로 뭔가 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532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44

>>528 이것봐요! 이게 어딜 봐서 매력없는 캐릭터인가요! 의리 오빠지!!

533 리라주 (9p/OPKBfJ2)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3:51

>>522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선배님한테 안 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태오한테 리라 이미지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는거 같아
나쁘지 않군(?)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안해!!! 안할걸????(?)
덤으로 나쁜 영향 준 건 아니니 걱정 말라 그냥 생각 많은 애 머리에 생각 하나가 더 들어왔을 뿐

534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4:08

크아악 파이널 꼰이라니
얼마나 사람을 저혈압으로 쓰러트리려고

535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5:03

그러고보니까 캡틴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었는데

그그그그그그 '종이접기 리얼리티 능력'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시는 건 불가능할까요...하고....

536 혜우주 (z6adyAMg6c)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5:48

>>527 그럼 손댔으면 얏될뻔 한거네
휴 다행

>>530 웅냐 (골골골골)

537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6:05

>>533 해도 되긴 하는데 아마 그렇게 되면 2차로 가면 하나 눌러쓰고 있을지도 몰라 다음에 볼 땐 가면 쓰고 나타날지도
휴우우....다행이다.....이제 하나를 마무리 지은 애한테 생각할거리 준 건 미안하지만 나쁜 영향은 아니라 다행이다

538 ◆TMmm6tsoPA (gZLJ/e5sH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6:10

???:뭐어? 우리들에게 희생을 하라고?
???:너희들이 전쟁을 겪어봤어? 배고파서 밥을 굶주려봤어? 아무튼 요즘 것들은 배가 불러서, 조금만 희생 운운을 해도 아주 조금도 그 고통을 짊어져서 과학을 발전시켜 이 나라와 세상을 발전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어!
???:아주 무임승차 할 생각만 하고 말이야. 자고로 젊은 세대들이 희생하고 고통을 좀 겪고 그래야 사회가 발전하고 최종적으로 너희들이 더욱 윤택하고 찬란한 삶을 살아간다 이거야!

539 태오주 (LQqGSpuH7k)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6:37

>>536 리디 비율 높아질뻔 휴(?)

540 혜성주 (J8xn6WFDwI)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6:47

>>536 (빗질 한번 야무지게 해주고 숨숨집에 넣어줌)

541 태진주 (hkgxfpnKgQ)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7:04

크아아아아아악 주먹이 울부짖는 꼰대력이다아아ㅏ아아ㅏㅏ아아ㅏㅏ

542 이경주 (dvgdsAWGpA)

2024-01-14 (내일 월요일) 22:47:20

>>538 그걸 동의도 하지 않고 억지로 들이미는 시점에서 쓰레기.

이 자식은 평생 죽지 않을 만큼만 관리를 해서 하얀 독방에 아무것도 없이 쳐넣어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