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2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2펄롱 :: 1001

후히히 학원

2024-01-13 04:21:31 - 2024-01-15 23:17:38

0 후히히 학원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21:31

마사바 콩코드 「키시싯, 다들 이것봐! 저쪽에서 이런거 찾았어!」
사미다레 스와브 「에..... 에에엣?!?! 히얏!!!」
메이사 프로키온 「뭔데 그렇게 호들.... 뺘앗!!!!!!!」
유키무라 모모카 「뺘아앗?!?!?!?!?!?!!!!」
언그레이 데이즈 「우와... 이런걸 공공연하게 파는기가..?」
레이니 왈츠 「뺘, 뺘앗...」
도로마미레 퀸 「자아, 그만 그거 돌려놓고 오자..?」
퍼펙트 원더 「고작 그런걸로 호들갑떨지마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이 커플충녀석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포 이그잼플 「정말, 다들! 가게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면 민폐라구요?」

유키무라 모모카 「마, 맞아, 그러니까 이건 내가 대표로 돌려놓고 올게...(쓰윽)」

우마무스메 일동 「(저거 무조건 사겠구만...)」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900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7:41:03

>>898 히히 덕분에요🥰 감사해요 히다이주☺️☺️

901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7:44:35

https://ibb.co/4sdGRr9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ㅎ히ㅣㅎ히ㅣ히히히히힣힣히히히히힣ㅎ히힣힣

902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7:45:40

메이쨔도 마지막으로 추억만들기 잔뜩잔뜩하고 가는 거구나...🥰 겸사겸사 아기도 만들다니 메이사 J야 젠장
하지만 둘이 크리스마스 근처 연말 분위기의 시내 돌아다니고 홀케이크도 뭐 주문할지 의논하고 집에서 트리도 꾸미는 건 좀 보고싶은...wwwwwwwwww
히다이 인생에서 겪어본 적 없는 엄청난 안정애착 시즌일듯한wwwwww

903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7:46:08

>>901 히또닷치 직전이다!!!!!!!!

904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7:47:43

>>901 드디어 동접했다

905 레이니쭈(온칼로) (yy67szvjVs)

2024-01-15 (모두 수고..) 17:48:03

점마들 히또닷치한다 안카나

906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7:49:49

>>901

>>902 며칠 뒤에 사라지는 안정애착...🫠

메이쨔도 이런저런 추억 멧챠 만들고 갈 것 같아요 히히
근데 굵직한 이벤트보다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녹아있는 느낌으로...
자잘한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 생각나게 그런 식으로 하지 않을라나🤔
사라지고나면 분명 그 편이 더 괴로울테니까... 크히힉...(???)

907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7:50:02

복장을 봐라
저건 그냥 단순한 뽀뽀다

908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7:50:15

(파워 건-전 맨)

909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7:50:26

ㄹㅇㅋㅋ

910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7:54:22

>>906 근데 옆에서 훔쳐본 히다이 표정이 꽤 즐거워보여서 양심 콕콕 찔리기도 하고 / 이래놓고 나 안 찾아오면 어떡하지 싶은 불안감도 있어서 그냥 남아있을까? 하는 생각도 불쑥 드는 메이쨔를 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 😌 그래도 떠난다니 최고다... 메이쨔는 복수를 알아...🥰
그리고 히다이도 끝내주는 n개월을 보낼 거 같죠 메이사의 노림수대로... 우힛히히...

근데 히다이는 특유의 개열받는 무표정으로 전부 일 진행했는데 자기는 그렇게 안 돼서 조금 분해해도 좋을듯한...🤭

911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7:54:54

🤔
😏

912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7:57:21

자 >>901을 보십시오
저 둘은 그저 단순한 파자마를 입고 있습니다
누워있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포옹을 건전하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913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00:06

>>910
후히히.... 최고다...😋
분명 마지막에 편지랑 담배갑 올려둘때까지 엄청 고민했을거 같아요
이대로도 괜찮지 않나... 이대로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하고 고민하다보면 어쩐지 눈가도 시큰해지지만,
어릴 때와 다르게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번진 자국 하나 없는 편지를 두고서 예전에 선물받은 워커를 신고 떠나는 장면을 생각하니 뭔가 룽해진...

그리고 '이 나이가 돼도 난 왜 표정관리가 안 되는거지🤔' 하고 떠나는 길에 자기만의 쁘띠 반성회(?)열었을거 같네요 히히
아마 히다이가 찾아낸 다음에도 표정관리 안 되겠지만😏

914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8:00:09

그것과는 별개로 코우주는 real 헨따이가 맞다.

915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8:02:09

916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07:42

>>913 우리딸이 성장했어...🥰
여담이지만 둘이 슈퍼싱글 침대 하나에서 꼭 붙어서 자다보면 히다이가 새벽에 무릎 때문에 끙끙거리는 표정도 봤겠지 싶습니다 😌 자다가 소리 때문에 깨서 그 얼굴 빤히 보는 메이쨔도... 룽해...

917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11:29

>>916 우우웃... 안그래도 저 그거 상상했단 말이죠...🥺
메이쨔라면 분명 히다이를 끌어안아주거나 무릎 나데나데해주거나 히다이가 깨서 끙끙거리는 상태라면
찜질하게 물수건 데워올까?🥺하고 물어볼 것 같은... 사실 전부 다 할 것 같지만..(????)

918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8:16:36

>>915 순순히 본인이 헨따이임을 인정하십시오

919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17:50

>>917 히다이가 OO도 있고 서로 잠만 자던 시절이면 빤히 보다가 말 거 같구
헤어지고 화해도 하면 찜질해줄까? 이러고 챙겨주다가
서로 동거 좀 하고 오래 알게 되면 나데나데해주고 껴안아서 푹 재워주는 거로 행동 양상이 바뀌는 거 너무너무나 좋은... 🥹

920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20:25

>>919 흐헤헤... 좋네요.....🥹
잠만 자던 시절에도 빤히 보다가 그냥 뒤돌아서 다시 자려고 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여서 끙끙거리는거 끝날 때까지 뜬눈으로 있겠지... 후히히.....

921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8:25:08

>>918

922 다이고주 (8Lv4WPee/2)

2024-01-15 (모두 수고..) 18:28:49

🥶🥶🥶🥶🥶🥶🥶

923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8:29:32

다이고쭈가
얼었어..

924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29:47

다이고주가... 냉동 용가리치킨이 됐어...(?)

925 다이고주 (8Lv4WPee/2)

2024-01-15 (모두 수고..) 18:29:53

너너너 너무 추워

926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31:37

어서 따듯한 곳으로 피신을....😿

927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32:39

>>920 그리고 나중에 둘이 알콩달콩 살 즈음에
😐 "생각해보니까 나 그때 여친이랑 헤어진 거 말이지"
🤨 "그거 혹시 네 짓이었냐..."
😸 "웅!"
😮‍💨 "......"
😺 "아직 미련이 있어?"
😮‍💨 "그건 아닌데 그냥"
🫠 "바보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하고 전말도 밝혀지는 생각을 하니 행복해졌습니다
뭔가 화해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좋아졌을듯한...🫠 어차피 히다이도 메이쨔가 없어서 외로우니까 그랬을 거니까요

928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33:02

다이고주가 얼었어...
다하입니다 👋

929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37:04

>>927
🤔(메이쨔에게서 미련이 남아있다고 하면 당장 식칼로 끊어줄 것 같은 단호함이 느껴져...)(?)

후후후... 망상회로가 폭주해버려요🥰

930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8:37:23

다-하

931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41:39

>>929 😰 쓰 쓰 쓰르라미는 싫어엇(사실 좋음)
사실 히다이도 메이쨔가 집에 알박고 나서는 신경쓰여서 상대한테 제대로 못해준다 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 근본적으로 메이쨔로 만들어진 외로움이 메이쨔가 들어와서 충족되니까 마음이 떴을 거 같고 🤔 근데 그 상태에서 미안하니까 메이사가 등떠밀기 전까지 있었다는 게
여러모로 -쓰-라고밖에...

메이쨔가 이 -쓰-를 꼬옥 품어주고 악으로깡으로 끝까지 데려가줘야만 해 🥺

932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44:26

>>931
이 방면의 전문가 헤카땅이 세계선을 넘어서 방문해줘야만...(????)
농담입니다😉

중간에 한 번 잠적하긴 하지만 제대로 끝까지 품고 나데나데하면서 살 거니까요🤭

933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50:39

>>932 후히히 행복해... 아조씨들 어쩌구 하는 골치아픈 메이쨔 주워왔다고 생각했는데 주워진 건 히다이였고 🥰 앞으로도 계속 계속 같이라니...

둘이 동거하면서 비디오 빌려와서 영화도 같이 보고 팝콘 맛 가지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콜라는 펩시니 코카니 하다가 결국 아사히/에비스 맥주나 마시게 되고 낯뜨거운 멜로 장면에서 서로 의식도 하고 다 보고 나서 필로우 토크로 감상 이야기하면서 자는 것까지 봐버린...wwwwwww

934 레이니쭈(온칼로) (yy67szvjVs)

2024-01-15 (모두 수고..) 18:54:12


고민이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뭐지

935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8:54:33

>>934 말해 보시 오

936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54:44

후히히.....
여담이지만 화해한 다음에는 메이쨔도 그냥 아사히를 같이 마실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낮뜨거운 장면에서 은근슬쩍 손 뻗어서 히다이 손 위에 슬쩍 걸쳐두면 재밌겠다..(???)

937 미즈호주 (qsKCpdBXTM)

2024-01-15 (모두 수고..) 18:54:54

무슨 고민이든 어제 내가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 들은 고민보단 나을거야........

938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8:57:06

>>934 🤔그럴땐 뭐였지 뭐였지하고 생각하다보면 오히려 안 떠오르니까
느긋하게 다른 걸 하다가 다시 떠오르길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떠오르면 그땐 얘기 해주세 요

939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8:57:10

고민이 많은 어장...

>>936 하하하하하하하 엄청 재밌는 거 머릿속에서 보고온wwwwwwwwwww 은근하게 올라온 술기운에 멜로영화 절대 못참는wwwwwwwww코이츠들wwwwwww

940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9:02:23

>>939 😏이제 창과 방패의 대결할 필요도 없을테니 후히히...히히히...(???)

941 코우주 (WqAobYH7Eg)

2024-01-15 (모두 수고..) 19:03:33

>>937 뭐 죠

942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9:10:51

하지만 어차피 까먹을 고민이라면 별 거 아니라는 뜻이니까 🤔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요

>>940 창과 방패의 대결은 히다이가 헤어지고 온 날 끝났어...😏

943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9:18:42

히히히...
메이쨔가 떠난 다음에 히다이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요...😏

944 다이고주 (QSDJSC/EfE)

2024-01-15 (모두 수고..) 19:24:20

🫠🫠🫠

945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9:25:24

다이고주가.. 해동돼서 녹았어..(???)

946 다이고주 (QSDJSC/EfE)

2024-01-15 (모두 수고..) 19:25:43

따뜻한 물로 씻고 나왔슴다
헤헤 🫠

947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9:25:59

>>943 🤔 밤에는 츠나지 인연들 수소문하고 주말에는 연고있는 지역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닌대요

948 히다이주 (7yRwbXsrB.)

2024-01-15 (모두 수고..) 19:26:17

짱룡 너겟이... 젖었어...

949 메이사주(온칼로 터줏대감) (Mto4uW6Ly.)

2024-01-15 (모두 수고..) 19:26:41

노곤노곤하시겠네요🫠
우웃.. 저도 다시 컨디션 회복을 위해 몸을 데워야겠읍니다...

950 다이고주 (QSDJSC/EfE)

2024-01-15 (모두 수고..) 19:27:32

>>948
기름에 젖었다고 생각하면
군침 돌지 않슴까 촉촉

>>949
맞슴다 기분이 적당히 노곤노곤
메이쨔주도 몸 따시게 하십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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