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9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0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09 16:02:13 - 2024-01-11 14:59:37

0 짭나센 학원 (AQqv2wJm6.)

2024-01-09 (FIRE!) 16:02:13

메이사 프로키온 「어제 유우가랑 별을 보러 비밀 해변에 갔는데 밤낚시중인 키마구레 에스커랑 마주쳤거든」
메이사 프로키온 「캠핑의자에 패딩 두 겹, 비니랑 목도리로 중무장한 모습이 똑같더라구….」
사미다레 스와브 「아무래도 겨울 밤은 추우니까요...」
마사바 콩코드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츠나지의 겨―」
마사바 콩코드 「―헷췽!」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63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26:39

하아...
쓰읍...

564 나니와 (7k8OwMZo4k)

2024-01-10 (水) 18:26:41

히다이주 즐거운 여행 되시길-

565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7:30

메딕!! 레이니쭈에게 진정제!!빨리!(???)

566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27:53

>>562 야호~🥰 늘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다른 친구들이랑 케미를 불태우는 헤카땅도 궁금하니까요, 기회와 기력이 된다면 멀티를 주저하지 말고 돌리시옵소서 🤗 아무래도 이번주는 제가 많이 뭘 드릴 수 없을 거 같아서요...

567 유식이 (sFhhLlCcDM)

2024-01-10 (水) 18:28:27

www나냐쭈 답레는 언제나 편하게 주시는ww 늘 몸상태가 안좋으신것같아 걱정인...(낼룸)

후히히 모하모하인wwww 미용실도 다녀오고 코노도 다녀오고 멧챠 즐거웠던www

568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8:58

히히 알겠습니다~

아마 주말... 주말쯤....🫠
목금은 꽤 바쁠듯해요...

569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29:05

레이니주가 워터파크 인명구조요원 다이고를 생각하고 폭주하고 있어
이건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

>>564 고마워요 🤗 나냐주도 절부조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571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29:26

>>567 코이츠 완전 인싸 그 자체인wwwwwww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다행인wwwww

572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0:14

>>570
나 데나 데해 요

574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2:38

근데 인명구조요원 다이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닌지🤔

575 유식이 (9oWHr/wLn.)

2024-01-10 (水) 18:33:06

>>570 레이니쭈....(낼룸)
🤔 그래도 저도 기분이 좋지 못한건 사실이니까요, 레이니주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571 wwwwwwwww그치만 혼자 다녀왔는걸ww 후히히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

576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33:32

>>573 웅... 미안해...

577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34:09

>>576 이해하니까 괜찮아~ 👋👋
일단 인명구조요원 다이고 생각하면서 진정하고 차분하게 마음 정리하자~

578 유식이 (QRGKnuOnyg)

2024-01-10 (水) 18:34:20

>>576 미안하다고 하실 필요 업어요(나데나데....)

579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6:19

>>576
(나데나데)(낼룸낼룸)

워터파-크...
기합넣은 수영복 입었는데 구명조끼로 다 가려져서 우앵🥺하는 메이쨔가 보고싶어(???)

580 유식이 (QRGKnuOnyg)

2024-01-10 (水) 18:36:49

>>579 wwwwwwwww쵸=귀여운wwwww 이건 유식이가 마구마구 놀려줘야만wwwwwwww

581 메이사주(뇌 호조) (B8ouQ9blRk)

2024-01-10 (水) 18:37:26

우웃
너무 놀리면 유식쟌이 유수풀에서 튜브타고 둥실둥실할때
메이쨔가 엎어버릴거라고

582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8:38:10

그럼 저는 잠시 식사를 하러...👋
종종 확인은 하겠지만 혹여 하이드할 거리 있으면 호출해주세요~

583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39:53

나는
양배추...

584 메이사주(뇌 호조) (G9jeneg2T.)

2024-01-10 (水) 18:39:54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585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40:16

히다이주 다녀오세요~ 맛점~

586 다이고주 (/Yflia4i6Q)

2024-01-10 (水) 18:43:19

손은 시리지 않으면서 터치도 잘 되는 장갑 같은거 없나

587 다이고주 (/Yflia4i6Q)

2024-01-10 (水) 18:43:52

히다이주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다들 저녁은 드셨나요

588 미즈호 - 코우 (iI6.Tb6/tU)

2024-01-10 (水) 18:45:05

>>532 kou

“현명한 판단이네. “

짝, 짝, 짝. 세 번의 박수가 정적을 가른다. 임꼬리는 조용히 올라가나 눈은 웃지 않는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결국에는 미즈호 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 그녀 자신이 판단해야 할 문제다.

“자, 그래서 미즈호. 어쩌겠느냐. “
“……. ”
“중앙으로 돌아오겠느냐? 아니면 그곳에서 계속 오랫동안 남아있겠느냐. “

힘들지만 확실히 커리어를 쎃을 수 있는 중앙이냐, 안락하고 편안한 지방이냐.
오명을 딛고 다시 정상에 올라서겠느냐, 아니면 커리어를 다 포기하고 안정을 택하겠느냐.
선택지는 정해져 있다. 그러니….

“………..1년. “

떨리는 목소리가, 정적을 뜷고 나온다.

“1년만 더 시간을 주시겠어요, 아버지. “
“1년? “
“네. 1년. 1년만 시간을 주시면 중앙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 오겠어요. 다시 한번 이곳에서 아이들을 트레이닝하며 감을 돌려놓고 싶기도 하고…….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
“진심이냐, 미즈호? 그 시간에 중앙에서 더 넓은 시야를 키우는 게 도움이 될 거다. “
“아뇨, 아버지. 중앙에서의 저는 우물 안 개구리 였답니다. 이곳에서 더 많이 시야가 넓어지게 되었답니다. “

주먹을 꼭 쥔 채로, 나직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똑바로 시선을 바라보고 있는 눈빛은, 명백한 반항의 눈빛이다.

“이곳에서 저는…..불가능을 어떻게 가능으로 만드는지 배웠고, 무엇이든 노력이 있다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배웠으며,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재능이 결과를 결정짓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우고 왔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 어떤 우마무스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희망을 알려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요. “

결단을 다지듯 목소리를 높이던 미즈호는, 이내 코우에게로 고개를 돌리며 이와 같이 물으려 하였다.

“코우 씨는 어떠셨나요? “
“지난 거의 2년동안, 이곳 츠나지에 계시면서 어떠하셨나요? “

589 아지주 (S.oGDftZ3Y)

2024-01-10 (水) 18:45:41

situplay>1597032398>544 전부 오해라고 얘기할 생각은 없어
내가 오해라는 건 = 내가 이 어장을 싫어하며 일부러 비하했음
이거고 내가 한 표현은 잘못한 게 맞아
캡틴한테 말했던 건... 부끄럽지만 그땐 뭐가 잘못된지 몰랐으니까

사과를 받아주는건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저 상황에서 비꼬고 전부 오해라며 빠져나가려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590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8:56:43

>>589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 레스를 쓰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죠
잘못이 있었다고 하나 아지주께서 직접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 찾아와주셔서 사과의 말씀 주신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515 레스의 2,3번째 문단은 하등 필요없는 추신이고 이번 >>589 레스 또한 사과에는 불필요한 추신인 것 같네요

아지주께서 저희 어장에 굽신거리는거? 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TPO는 지켜주셨으면 하는데요

저쪽 캡틴께서도 말씀하신 바 있고
저도 이 어장에서 몇 번 해본 적 있는 말이 있는데요
상황극판은 현실처럼 제스쳐나 말투, 말의 늬앙스 등이 아닌 오직 적혀져있는 텍스트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로써는 사과로 느껴지지 않기에 메이사주와 마찬가지로 이 사과 받지 않은 셈 치겠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줄이겠습니다...

591 아지주 (mnh.c7gZHo)

2024-01-10 (水) 19:03:16

>>590 그치만... 상대가 비꼬았다고 생각하면 기분 더 더러워지잖아...

592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04:26

>>591 1줄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사과에 불필요한 변명은 넣지 말아주셨으면 한단 이야기랍니다🤗

593 아지주 (7EM/DpGQRI)

2024-01-10 (水) 19:06:12

>>592 그래서 그걸 안 하겠단 얘기였습니다...
지적해준 부분은 유키무라주를 염려해서였지만 변명이... 되겠군 그래... 그렇게 보이네... 죄송합니다...

594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9:07:51

앵시어스 인원이 언짢게 생각하는 것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저희 엔딩나고 다른 어장에서도 익명으로 얼굴 마주봐야하는 좁은 곳이잖아요?
서로 배려하면서 말씀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날카롭지도 않고 너무 틱틱대지도 않고, 레이니주 말마따나 TPO 지켜서 정중하게요. 모두에게 부탁드리고 갈게요~

다들 맛저하시길~💕

595 아지주 (P9Wc8NKF0g)

2024-01-10 (水) 19:08:57

지금도 나도 모르게 변명? 해버렸군
정말로 미안하다 사과가 익숙치않은가 보다

596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19:13:38

자. 다들 제가 중간에 끼이는 꼴이 된 것 같은데.. 일단 잠깐만 멈춰주셨으면 하고..... 퇴근 후에 제가 대동해서 같이 올 생각이었는데 제가 아무래도 좀 많이 늦은 것 같으니..일단 퇴근하자마자 바로 오고 오자마자 밥 먹어야해서 최대한 빨리 먹고 오긴 했는데...

그 일단은 아지주도 잠깐만 멈춰주시고 해당 스레 분들도 잠깐만 멈춰주시고... 일단 누구 편을 들어줄 생각은 없다는 것만 확실하게 짚도록 할게요. 굳이 말하자면 저는 모카고 캡틴이니까 모카고 편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사과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그 아지주는 가능하면 그냥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그냥 변명 없이 미안하다는 사과만 써주셨으면 하고... 오해니 뭐니,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변명 또한 제 쪽에선 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모카고 쪽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만큼 캡틴으로서 제대로 사과의 말을 올리겠습니다. 웹박수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캡틴인 이상, 그래도 내가 한 것이 아닌데 내가 왜? 라고 생각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어쨌건 제가 이끄는 스레에서 벌어진 일인만큼...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 감정싸움으로 가진 않길 바라기 때문에... 그냥.. 아지주가 깔끔하게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는 것으로... 정말 쓸모없는 것은 알지만 저를 봐서라도.. 제가 나중에 스레에서 조용히 말할테니까 그 사과로 끝내주셨으면 하고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크로스오버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 쪽에서는 이번 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여러분들이 다시 찾아와서 제안할 때까진 더 말을 꺼내진 않겠습니다. 이번 일로 여러분들이 저희 스레에 실망을 하고, 하지 않겠다고 해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로 더 큰 감정 싸움이 되지 않도록 서로 언성 높이는 일 없이 조용히 마무리지었으면 좋겠습니다.

597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19:32

👋
제가 이런 일만 생기면 교수님한테 문자 보내는 학생모드로 변해서 그만

아지주나 모카고 캡틴이나 일단 차가운 물 한 잔 마시고요
진정하시고 오셔도 괜찮으니까...

저는 곧 아무 일 없었구나 하고 레드 썬 할거고
다른 어장에 악감정 가진다거나 하는 일 없을테니 안심해주셔도 됩니다🤗

598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9:21:33

저는 아지주의 사과가 실망스러운 지점이 있더라도, 누구나 사과에 미숙할 때는 있는 법이고 이번 기회로 또 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안도 제법 소란스럽게 됐고 아지주께서도 심적인 부담감 많이 느끼고 계신 듯 하니, 말실수가 가져오는 여파에 대해서 많이 느끼신 바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비록 저는 캡틴도 아니고 이번 크로스오버를 끌고가는 대표자의 입장도 아니지만, 히다이주 개인은 이 사과를 받아들이고 싶어요.
아지주께서도 너무 상심치 마시고 앞으로 익명으로 뵐 때 개선된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모카고 캡틴께도 사과를 요청하고 싶은 사안이 있습니다. situplay>1597032398>462에 관해서인데요.
모카고라는 대형 어장을 이끌고 계시고 그로 인한 부담감이 있으리란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게다가 어장과 어장 간의 갈등이라면 우리 인원을 잘 케어하고 싶기도 하겠지요. 다만 이 부분은 당사자 아지주의 사과도 없던 시점에서, 속히 말해 선빵을 맞은 저희 어장에서 크오에 회의감을 느끼고 의논하던 중에 경솔히 끼어드신 부분이 아닐런지요?

저로서는 "미안하단 말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너희가 확실해진 것도 없이 제안해놓고 우리 들썩이게 만들고서, 이렇게 말 바꾸니까 우리 헛수고 했네." 라는 뜻으로 느껴졌었답니다. 오해였을 수 있지요, 업무중이라 폭넓게 생각하기 어려우셨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더더욱이 그래서 경솔하지 않았을까요?

경황이 없는 업무 중에, 모카캡 말마따나 '퇴근 후 아지주를 대동하지도 않은 채로' 타 어장까지 찾아오셔서 이런 말씀 하셨어야 했을까요?
네, 저는 이 부분 사과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99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19:25:00

인정합니다.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잘못 읽은 것이 컸습니다. 일단 변명을 할 생각은 없으나 이유를 굳이 댄다면 그 정도입니다. 길게 변명하진 않겠고, 정말로 딱 그 정도 이유였기에 그 이상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없을 것 같네요.

긴 말 하지 않고 그 점 사과드립니다.

600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26:07

윾식=챤
나 하나만 이야기 해도 괜찮아?
시트 내린 사람 다른 사람이야

601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9:26:31

>>599 감사합니다. 제 용무는 이거로 끝이에요.
이 갈등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며, 모카고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602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19:27:03

>>589
퇴근하느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 결정에 번복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셔서 말씀 남겨주시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익숙하지 않더라도, 어색하더라도 서로 높임말을 사용하는 쪽이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요, 그래도 앞으로는 조금 주의 부탁드립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저는 이 건에 대해 더 이상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603 다이고주 (lvpRFr6Ipk)

2024-01-10 (水) 19:27:29

유키무라주
시트 내린 분은 아지주가 아니라 이지주입니다. 비슷해서 저도 헷갈렸네요
...으음 저건 얼른 하이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604 메이사주 (1gtJnDuDEc)

2024-01-10 (水) 19:27:53

앗아...

605 코우주 (HaijvrjSJc)

2024-01-10 (水) 19:31:12

다들 뇌=큰 이잖아..

606 미즈호주 (iI6.Tb6/tU)

2024-01-10 (水) 19:31:37

사실 내가 앵시어스에서 가장 뇌=작은 인게 아닐까?

607 코우 - 미즈호 (HaijvrjSJc)

2024-01-10 (水) 19:32:08

바라보는 시선을 마주하고,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뜬다.
츠나지에서의 시간은 제게도 역시 값진 것이었으니.

"나도, 많이 배웠지."

긴 말은 하지 않는다.
트레이너로써도, 사람으로써도.
그리고 그 모든 건, 곁에 네가 있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잠깐동안 그녀를 응시하다, 다시금 눈 앞의 남자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그럼, 이걸로 「조건」은 만족한 거겠지요."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긴 했으나,
그가 원하던 「격에 맞는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니.

608 메이사주(뇌=작은) (1gtJnDuDEc)

2024-01-10 (水) 19:32:21

아니아니
나 뇌=작은이니까

609 다이고주 (9xNTval/tg)

2024-01-10 (水) 19:32:28

일단
아 이걸 어쩐다

유키무라주, 따로 글 쓰기 전에 여기서 저희랑 좀 더 얘기 해주세요
조정스레 갱신은 조금 성급한 행동이었습니다...

610 히다이주 (yLYE.55k.w)

2024-01-10 (水) 19:32:49

아니아니
나 뇌=작은이니까

611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33:29

조정어장 갱신은 유키무라주 자유죠
이미 갱신하신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고

612 메이사주(뇌=작은) (1gtJnDuDEc)

2024-01-10 (水) 19:33:54

메딕.. 윾식쟌에게 진정제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

613 레이니주 (Qu1HLG1AIY)

2024-01-10 (水) 19:35:27

냉정하게 말해서 모카고 캡틴께서 타이밍 맞춰 안 오셨으면
제가 갱신했을걸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