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히히
이제 이 어장은 깨굴땃쥐가 지배한다 🥹
【엔딩 피리어드】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9425>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0193>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4펄롱 :: 1001
깨굴땃쥐🥺
2023-12-29 01:12:25 - 2023-12-30 23:52:28
0 깨굴땃쥐🥺 (FXxKx3QT6c)
2023-12-29 (불탄다..!) 01:12:25
921 레이니 - 메이사 (xLV0LkwWRU)
2023-12-30 (파란날) 21:58:45
"오리온자리의 양쪽 어깨에서..."
메이사의 목소리를 따라, 조심스럽게 시선을 이동하지만 별은 보이지 않고, 컴컴한 공백만이 있을 뿐이다.
"아까 말대로 모든 별이 보이지는 않는구나... 아쉽네."
츠나지로 돌아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알려줄 때 발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자그마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기에. 혼자 돌아가면 겨울의 대삼각형을 찾을 수 있을까. 못 찾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도 있고...
"이러면 츠나지에서 찾아봐야겠다. 못 찾으면, 도움 부탁해도 괜찮을까?"
혹시 모르니까, 미리 헬프콜을 치고선 레이니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잠들 정도는 아니지만, 딱 노곤노곤하기 시작해졌다고 해야하나... 응, 딱 나가면 좋은 타이밍일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유우를 뽑아 마시고, 방에 돌아가 이부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느낌.
메이사의 목소리를 따라, 조심스럽게 시선을 이동하지만 별은 보이지 않고, 컴컴한 공백만이 있을 뿐이다.
"아까 말대로 모든 별이 보이지는 않는구나... 아쉽네."
츠나지로 돌아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알려줄 때 발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자그마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기에. 혼자 돌아가면 겨울의 대삼각형을 찾을 수 있을까. 못 찾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도 있고...
"이러면 츠나지에서 찾아봐야겠다. 못 찾으면, 도움 부탁해도 괜찮을까?"
혹시 모르니까, 미리 헬프콜을 치고선 레이니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잠들 정도는 아니지만, 딱 노곤노곤하기 시작해졌다고 해야하나... 응, 딱 나가면 좋은 타이밍일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유우를 뽑아 마시고, 방에 돌아가 이부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느낌.
922 레이니주 (xLV0LkwWRU)
2023-12-30 (파란날) 22:01:59
마키나주 하이임다~
>>911 😉😘
>>912 메이쨔주... 그런 연합이었어?!?!?!? 밤하늘 별보기 연합이 아니라?!?!?
>>911 😉😘
>>912 메이쨔주... 그런 연합이었어?!?!?!? 밤하늘 별보기 연합이 아니라?!?!?
927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2:20:02
"그럼. 얼마든지!"
츠나지에서라면 분명 잘 보이겠지. 아니, 너무 많이 보여서 오히려 별자리를 찾기 어려울지도...
도와달라는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레이니의 말대로 몸은 적당히 노곤노곤해졌고, 슬슬 시원한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진 때다.
"좋아. 그럼 나가볼까. 방에 가기 전에 자판기 들리자. 뭐 사갈까나~"
"...일어나면 엄청 춥겠지.. 빨리빨리 해치우고 나가야겠는걸."
추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최대한 서두르며 탕을 나섰다. 몸은 후끈후끈 노곤노곤... 무심코 방으로 향하려던 걸음을 간신히 멈춰세워 자판기 앞으로 이끌었다. 당장 마실 거랑, 놀면서 마실 거... 두 개 정도 사가면 되려나.
"레이니는 어떤 걸로 할래? 난 바나나 우유랑 당근 소다로 할까."
뭐어, 마구로도 끝났고? 한동안은 체중 조절도 없을 테니까. 마음놓고 이것저것 고를 수 있다는 거지.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음료를 뽑고, 레이니를 돌아봤다.
츠나지에서라면 분명 잘 보이겠지. 아니, 너무 많이 보여서 오히려 별자리를 찾기 어려울지도...
도와달라는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레이니의 말대로 몸은 적당히 노곤노곤해졌고, 슬슬 시원한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진 때다.
"좋아. 그럼 나가볼까. 방에 가기 전에 자판기 들리자. 뭐 사갈까나~"
"...일어나면 엄청 춥겠지.. 빨리빨리 해치우고 나가야겠는걸."
추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최대한 서두르며 탕을 나섰다. 몸은 후끈후끈 노곤노곤... 무심코 방으로 향하려던 걸음을 간신히 멈춰세워 자판기 앞으로 이끌었다. 당장 마실 거랑, 놀면서 마실 거... 두 개 정도 사가면 되려나.
"레이니는 어떤 걸로 할래? 난 바나나 우유랑 당근 소다로 할까."
뭐어, 마구로도 끝났고? 한동안은 체중 조절도 없을 테니까. 마음놓고 이것저것 고를 수 있다는 거지.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음료를 뽑고, 레이니를 돌아봤다.
934 마키나주 (Ixm6yw5jaw)
2023-12-30 (파란날) 22:30:47
천마리 종이학 접기에 도전하는 마키나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방에 장식해둘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도 있겠네요. 재미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지요~
937 레이니 - 메이사 (Syboz84mMg)
2023-12-30 (파란날) 22:35:08
탕 밖으로 나오자 우왓,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온기가 가시기 전에 서둘러 메이사를 따라 자판기 앞으로 다가간 레이니는 어제의 기억에 머리를 싸... 맬 뻔 했다!
"나도 바나나 우유 하나랑, 방에서 마실건 포카리로 할래."
포카리 같은 이온음료는 질리도록 먹게 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그 단 맛에 익숙해지면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된다고 할까.
음료 두 개 정도는 얻어마실 수도 있겠으나, 레이니는 돌아보는 메이사에게 그리 이야기하고 동전 지갑을 꺼내 자판기에서 음료 두 병을 뽑았다.
"...우리 아이스크림도 어때?"
아이스크림 자판기의 유혹이...!
"나도 바나나 우유 하나랑, 방에서 마실건 포카리로 할래."
포카리 같은 이온음료는 질리도록 먹게 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그 단 맛에 익숙해지면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된다고 할까.
음료 두 개 정도는 얻어마실 수도 있겠으나, 레이니는 돌아보는 메이사에게 그리 이야기하고 동전 지갑을 꺼내 자판기에서 음료 두 병을 뽑았다.
"...우리 아이스크림도 어때?"
아이스크림 자판기의 유혹이...!
938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2:36:32
그럼 종이접기도 잘 하겠네요🤭 종이접기 말고 다른 것도 잘 하려나...
하지만 천마리나 접는 건 역시 오래걸리고 어렵지 않나요? 저는 한 번도 성공해본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천마리나 접는 건 역시 오래걸리고 어렵지 않나요? 저는 한 번도 성공해본 기억이 없네요🤔
940 다이고주 (.GzW1ll.s2)
2023-12-30 (파란날) 22:39:34
>>932
😮😮😮😮😮😮😮😮😮
(앞으로의 운명을 모르는 피식자)
>>934 오
처음엔 구깃구깃하다가 나중엔 깔끔한 종이학이 되는거죠??
😮😮😮😮😮😮😮😮😮
(앞으로의 운명을 모르는 피식자)
>>934 오
처음엔 구깃구깃하다가 나중엔 깔끔한 종이학이 되는거죠??
942 마키나주 (7ksx5N15ag)
2023-12-30 (파란날) 22:40:23
처음에는 종이학을 접다가 뭔가 다양한 모양도 이리저리 접어보는 상황도... 당초에 천마리 접기 도전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이공예 만들어보기로 어느세 바뀌어버린 다거나? 그래서 결국에는 종이학이 아니라 온갖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을 엮어다 대용으로 할 수도 있겠네요
945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2:41:28
"아이스크림?"
사실 따지고 보면? 바나나 우유랑 당근 소다로 칼로리 오버지만.
말했잖아(사실 생각만 했다). 마구로 끝났으니까 체중 조절은 안 해도 된다고.
안 해도 될 걸?
유우가도 그렇게 말할 걸?
애초에 오늘은 방에 유우가 없을 거라서 뭐라 말도 못 할테고?(???)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스크림 자판기 쪽을 보다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좋아. 가자!
"퍼펙트.... 완벽한데. 좋아. 채용."
"...우리 과자도 조금 사갈까?"
료칸 라운지의 구성은 사악하기 그지 없었다. 음료 자판기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 그리고 그 옆에는 간단한 스낵류가 있는 과자 자판기까지. 아주 지갑을 탈탈 털어먹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 엄청난 상술... 하지만... 이런 여행지에 오면 그 상술에 올라타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뭐 그, 마구로도 끝났고, 당분간 레이스 없고. 모처럼 여행 온 거고 모처럼 둘이서 노는 거니까... 그치?"
그럼에도 동의를 구하듯 말하는 건, 역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이라고 할지 그런 걸 지우기 위해서였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
사실 따지고 보면? 바나나 우유랑 당근 소다로 칼로리 오버지만.
말했잖아(사실 생각만 했다). 마구로 끝났으니까 체중 조절은 안 해도 된다고.
안 해도 될 걸?
유우가도 그렇게 말할 걸?
애초에 오늘은 방에 유우가 없을 거라서 뭐라 말도 못 할테고?(???)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스크림 자판기 쪽을 보다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좋아. 가자!
"퍼펙트.... 완벽한데. 좋아. 채용."
"...우리 과자도 조금 사갈까?"
료칸 라운지의 구성은 사악하기 그지 없었다. 음료 자판기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 그리고 그 옆에는 간단한 스낵류가 있는 과자 자판기까지. 아주 지갑을 탈탈 털어먹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 엄청난 상술... 하지만... 이런 여행지에 오면 그 상술에 올라타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뭐 그, 마구로도 끝났고, 당분간 레이스 없고. 모처럼 여행 온 거고 모처럼 둘이서 노는 거니까... 그치?"
그럼에도 동의를 구하듯 말하는 건, 역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이라고 할지 그런 걸 지우기 위해서였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
946 레이니주 (Syboz84mMg)
2023-12-30 (파란날) 22:41:50
>>942 마키나한테 이거 선물로 줄래요~
>>943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다이고주께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그런데 물어보긴 싫어요
저의 마음은 뭘까요
>>943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다이고주께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그런데 물어보긴 싫어요
저의 마음은 뭘까요
951 깨굴땃 쥐🥺 (mFaas7OHM2)
2023-12-30 (파란날) 22:43:56
레이니 쭈
인생별거업어 그냥 확 다 질러버려 😈 나쁜아이 마인드를 가져보자구 우리(낼룸낼룸)
인생별거업어 그냥 확 다 질러버려 😈 나쁜아이 마인드를 가져보자구 우리(낼룸낼룸)
953 마키나주 (IQSztxMTPE)
2023-12-30 (파란날) 22:44:07
'길게 오래걸리더라도 끝맞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위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있다면 결국에는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생각해서 완성까지 이어갈 수도...
956 다이고주 (.GzW1ll.s2)
2023-12-30 (파란날) 22:45:09
>>942
오... 집중의 결과가 다양한 것만큼 보기 좋은 게 또 어디 있을까요
솔직히 그정도 정성이면 천마리 학 접은걸로 쳐줘야(?)
>>946
에
어 째서 죠... 그럼 제가 물어볼 래 요
질문이 뭐에 요?(??)
오... 집중의 결과가 다양한 것만큼 보기 좋은 게 또 어디 있을까요
솔직히 그정도 정성이면 천마리 학 접은걸로 쳐줘야(?)
>>946
에
어 째서 죠... 그럼 제가 물어볼 래 요
질문이 뭐에 요?(??)
957 레이니주 (Syboz84mMg)
2023-12-30 (파란날) 22:47:43
메 이쨔주...
달아나....
>>956 (짤)
별건 아니고요
1:1 어장 생각 있으신지 없으신건지 궁금한데
물어봐서 어느 쪽이던 답이 나오는건 두려운...
그런... 네...
달아나....
>>956 (짤)
별건 아니고요
1:1 어장 생각 있으신지 없으신건지 궁금한데
물어봐서 어느 쪽이던 답이 나오는건 두려운...
그런... 네...
958 마키나주 (hjL5QF9AJM)
2023-12-30 (파란날) 22:49:38
>>946 받는다면 관심있어 하겠네요. 선물인 만큼 감사함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고요~
>>948 그렇군요 마키나라면,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 있겠네요!
>>948 그렇군요 마키나라면,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 있겠네요!
960 다이고주 (.GzW1ll.s2)
2023-12-30 (파란날) 22:53:54
>>957
1대1 말이죠
저는 어느 쪽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프터가 남기도 했고, 지금 정해도 되나? 싶은 느낌이 좀 있어서요
그리고 엄
1대1을 시작해도 계속 상주할지 알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이 어떨지 모르겠슴다 😢
저는 일단 시작한 건 끝날 때까지 놓지 않기 때문에 몇날 며칠이 걸려도 되지만... 텀이 너무 길어지거나 하면 어떠실지...
1대1 말이죠
저는 어느 쪽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프터가 남기도 했고, 지금 정해도 되나? 싶은 느낌이 좀 있어서요
그리고 엄
1대1을 시작해도 계속 상주할지 알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이 어떨지 모르겠슴다 😢
저는 일단 시작한 건 끝날 때까지 놓지 않기 때문에 몇날 며칠이 걸려도 되지만... 텀이 너무 길어지거나 하면 어떠실지...
962 레이니주 (Syboz84mMg)
2023-12-30 (파란날) 23:05:20
>>960 🤔 그럼 애프터 끝나고 뭔가 아쉬우면? 다시? 여쭤볼게요???
사실 1:1은 특성상 동접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텀이야 제가 더 길 가능성 높으니까요 그건 문제 없긴 한데🤔
복통이 심한게 이거 쎄한데🥲 하필 연휴라 약국이...
사실 1:1은 특성상 동접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텀이야 제가 더 길 가능성 높으니까요 그건 문제 없긴 한데🤔
복통이 심한게 이거 쎄한데🥲 하필 연휴라 약국이...
967 깨굴땃 쥐🥺 (gHV12hja0.)
2023-12-30 (파란날) 23:17:18
🥺🥺 레이니쭈.... 편의점 가서 간단한 상비약이라두 사오는게... 없는것보다는 낫 잔아 요... 🥺
970 깨굴땃 쥐🥺 (gHV12hja0.)
2023-12-30 (파란날) 23:22:11
아니면 레이니=주
편의점가서 앱솔루트 보드카에 우마=레드를 사오는거야
그러면 일주일뒤에 깨어날수 있(끌 려감)
편의점가서 앱솔루트 보드카에 우마=레드를 사오는거야
그러면 일주일뒤에 깨어날수 있(끌 려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