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히히
이제 이 어장은 깨굴땃쥐가 지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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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굴땃쥐🥺
2023-12-29 01:12:25 - 2023-12-30 23:52:28
0 깨굴땃쥐🥺 (FXxKx3QT6c)
2023-12-29 (불탄다..!) 01:12:25
849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13:41
"응. 그리고 마마의 이름이네."
어 이렇게 말하니까 어쩐지 마마의 생사가 불분명해진 연출 같은데.
마마... 지금도 츠나지에서 내가 없는 사이에 파파랑 러브러브하고 있을테니까.... 그런 생각을 흘려보내다가 메이사도 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손을 들어서 천천히, 별과 별을 이어가며 설명했다. 아. 내내 탕 속에 담그고 있었던 팔이라 그런지, 바람을 맞으니 꽤나 차게 느껴진다.
"있지. 오리온자리의 양쪽 어깨에서 지붕을 그리듯이 위쪽으로 쭉 가면 있는 별이야. 메이사."
"아무래도 오리온자리하면 절구 모양을 먼저 떠올리니까... 사실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별은 아닐지도 몰라."
그래도 리겔만큼, 아니, 거리를 감안하면 리겔보다도 밝게 빛나는 별이지만. 그리고 내 이름의 유래가 된 별이기도 하고.
헤헤, 역시 별을 보다보니 아까까지의 고민이나 불만은 싹 사라진 것 같아. 아~ 신기하지.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니. 정말, 별은 좋다니까.
"...레이니, 졸려? 슬슬 들어갈래?"
작게 하품을 한 레이니를 보며 조용히 물었다. 뭐어, 탕에 몸을 담그고 있는 거긴 해도 일단 야외니까, 오래 있으면 좋진 않겠지.
그리고 현기증도 조심해야하고....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까.
어 이렇게 말하니까 어쩐지 마마의 생사가 불분명해진 연출 같은데.
마마... 지금도 츠나지에서 내가 없는 사이에 파파랑 러브러브하고 있을테니까.... 그런 생각을 흘려보내다가 메이사도 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손을 들어서 천천히, 별과 별을 이어가며 설명했다. 아. 내내 탕 속에 담그고 있었던 팔이라 그런지, 바람을 맞으니 꽤나 차게 느껴진다.
"있지. 오리온자리의 양쪽 어깨에서 지붕을 그리듯이 위쪽으로 쭉 가면 있는 별이야. 메이사."
"아무래도 오리온자리하면 절구 모양을 먼저 떠올리니까... 사실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별은 아닐지도 몰라."
그래도 리겔만큼, 아니, 거리를 감안하면 리겔보다도 밝게 빛나는 별이지만. 그리고 내 이름의 유래가 된 별이기도 하고.
헤헤, 역시 별을 보다보니 아까까지의 고민이나 불만은 싹 사라진 것 같아. 아~ 신기하지.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니. 정말, 별은 좋다니까.
"...레이니, 졸려? 슬슬 들어갈래?"
작게 하품을 한 레이니를 보며 조용히 물었다. 뭐어, 탕에 몸을 담그고 있는 거긴 해도 일단 야외니까, 오래 있으면 좋진 않겠지.
그리고 현기증도 조심해야하고....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까.
851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16:08
저는 헨따이임과 동시에 쫄보라서요....
아 이거 문제되면 어카지... 문제..되나..?아닌가? 모르겠네
확신이 없으니까 나만 봐야지 히히...
하게 되어버려요
아 이거 문제되면 어카지... 문제..되나..?아닌가? 모르겠네
확신이 없으니까 나만 봐야지 히히...
하게 되어버려요
858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23:46
🥰🥰🥰🥰🥰🥰🥰😍😍😍😍😍😍☺️☺️☺️☺️꺅 꺄악 너무 좋아
이런 분위기 좋다구요 헤헤 에헤헤헤🥰🥰🥰🥰🥰🥰🥰🥰
이런 분위기 좋다구요 헤헤 에헤헤헤🥰🥰🥰🥰🥰🥰🥰🥰
867 히다이주 (2YnDg6zjBU)
2023-12-30 (파란날) 21:25:55
>>858 사실 꼬리가 없어서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올리길 잘했네요 😉
히다이가 쓰레기같이 그려져서 좋다고 생각해요
히다이가 쓰레기같이 그려져서 좋다고 생각해요
868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27:23
코우주의 커미션을 보니 이건 별 거 아니구나 싶어서 맘놓고 올릴게요..
표정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은거같아요😗
표정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은거같아요😗
871 히다이주 (2YnDg6zjBU)
2023-12-30 (파란날) 21:29:52
하..하하... 하하하하...거짓말
최고로 행복하다...
메이사의 절대영역...왕리본...왕꼬리...모든게 아름다워서
메이사 최고로 좋아해...🙄🙄🙄🙄🙄🙄🙄🙄🙄🙄🙄🙄...💕
최고로 행복하다...
메이사의 절대영역...왕리본...왕꼬리...모든게 아름다워서
메이사 최고로 좋아해...🙄🙄🙄🙄🙄🙄🙄🙄🙄🙄🙄🙄...💕
874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33:15
이걸로 5분 제한 있었던 짤은 모두 공개 완료일...걸요? 아마?🙄 요즘 뇌=송송이라 자신은 없는데....
878 미즈호 - 코우 (MHFE.xm5fE)
2023-12-30 (파란날) 21:34:17
situplay>1597030116>886
그거 아시나요? 당신이 그 날 봐 주실수 있겠냐고 물었을 때부터, 제 인생은 아주 많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단숨에 많이 바뀐 것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변화했다는 것을. 이 감정은 전혀 덧없지 않고 진실된 마음. 변치 않을 마음일지어니. 당신이 옆에 있기에 나는 처음으로 반항해 볼 수 있었어요. 직접적으로 말해볼 수 있었어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당신은 몰라도 괜찮아요. 오히려 몰랐으면 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저를 절대로, 놓지 말아 주세요.
다소 긴 입맞춤이 이어지는 동안, 미즈호는 코우의 옷자락을 꽉 쥐었다. 큰 이유는 없었고, 균형을 잡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입맞춤이 끝나고서야 잠시 숨을 고르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줘야 겠다는 코우의 말에 눈을 밝혔다. 그리고 잠시 후…..
“…….기뻐요. “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코우 씨. “
건네진 것은 청보랏빛 물망초. 꽃말이 뭔지는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메리골드를 꽃다발로 가져올 걸 그랬다는 생각을 미즈호는 하고 있었다. 당신의 눈빛과 아주 닮은 아름다운 메리골드를……꽃다발을 꼬옥 껴안은 채 미즈호는 기쁘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그거 아시나요, 코우 씨? 어떤 선물을 받아도 저는 기뻤을 테지만, “
“지금처럼 이렇게 기뻐본 적은, 드물답니다….”
정말로 마음에 든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의 품에 포옥 들어가, 꽃다발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속삭이려 하였다.
“…..코우 씨,. 오늘 크리스마스는, 모처럼 안카자카로 나가서 데이트 어떠신가요? “
“좋은 선물을 받았기도 하니, 꽃병을 사러 가보고 싶어요. 이 꽃을 저희의 침대맡에 두고 싶답니다. “
그거 아시나요? 당신이 그 날 봐 주실수 있겠냐고 물었을 때부터, 제 인생은 아주 많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단숨에 많이 바뀐 것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변화했다는 것을. 이 감정은 전혀 덧없지 않고 진실된 마음. 변치 않을 마음일지어니. 당신이 옆에 있기에 나는 처음으로 반항해 볼 수 있었어요. 직접적으로 말해볼 수 있었어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당신은 몰라도 괜찮아요. 오히려 몰랐으면 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저를 절대로, 놓지 말아 주세요.
다소 긴 입맞춤이 이어지는 동안, 미즈호는 코우의 옷자락을 꽉 쥐었다. 큰 이유는 없었고, 균형을 잡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입맞춤이 끝나고서야 잠시 숨을 고르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줘야 겠다는 코우의 말에 눈을 밝혔다. 그리고 잠시 후…..
“…….기뻐요. “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코우 씨. “
건네진 것은 청보랏빛 물망초. 꽃말이 뭔지는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메리골드를 꽃다발로 가져올 걸 그랬다는 생각을 미즈호는 하고 있었다. 당신의 눈빛과 아주 닮은 아름다운 메리골드를……꽃다발을 꼬옥 껴안은 채 미즈호는 기쁘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그거 아시나요, 코우 씨? 어떤 선물을 받아도 저는 기뻤을 테지만, “
“지금처럼 이렇게 기뻐본 적은, 드물답니다….”
정말로 마음에 든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의 품에 포옥 들어가, 꽃다발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속삭이려 하였다.
“…..코우 씨,. 오늘 크리스마스는, 모처럼 안카자카로 나가서 데이트 어떠신가요? “
“좋은 선물을 받았기도 하니, 꽃병을 사러 가보고 싶어요. 이 꽃을 저희의 침대맡에 두고 싶답니다. “
883 히다이주 (2YnDg6zjBU)
2023-12-30 (파란날) 21:35:57
>>880 애벌레... 죽자.........................
진짜...애벌레는...메이사한테 뭘하는거야...진짜 최악이야...😂
진짜...애벌레는...메이사한테 뭘하는거야...진짜 최악이야...😂
885 츠나센 학원 ◆orOiNmCmOc (bKIjaZCSpc)
2023-12-30 (파란날) 21:36:10
'꺄아~!'의 역치가 낮은 앵시어스 멤버들 세상 귀여워... 이집 캐해석 완벽하네...
889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21:38:45
>>885 미리 과도하게 눌러두지 않으면 점점 기준이 옅어져서 언젠가 크게 사고칠거 같다는 불안이 있어서요(?)
저는... 저를 못 믿으니까 입마개랑 하네스를 꽉꽉 채워놔요...(???)
저는... 저를 못 믿으니까 입마개랑 하네스를 꽉꽉 채워놔요...(???)
891 코우주 (KL9lN3D1dI)
2023-12-30 (파란날) 21:40:56
https://postimg.cc/rDnrWXMM
이렇게 된거 숨겨놨던 ai짤도 공개
나에게 돌을 던져라..
이렇게 된거 숨겨놨던 ai짤도 공개
나에게 돌을 던져라..
892 히다이주 (2YnDg6zjBU)
2023-12-30 (파란날) 21:41:38
>>891
이걸 공개를 안 하셨다고요...
안되겠다 돌 개많이 던져야겠습니다 🪨🪨🪨🪨🪨🪨🪨🪨🪨💥💥💥💥💥💥
이걸 공개를 안 하셨다고요...
안되겠다 돌 개많이 던져야겠습니다 🪨🪨🪨🪨🪨🪨🪨🪨🪨💥💥💥💥💥💥
896 히다이주 (2YnDg6zjBU)
2023-12-30 (파란날) 21:42:14
>>891 진짜 인공지능이... 이렇게 잘 먹는다니 너무 신기하고...
미즈호주는 복받으셨네요...
행복하거라 1호 커플...😇
미즈호주는 복받으셨네요...
행복하거라 1호 커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