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93>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4펄롱 :: 1001

깨굴땃쥐🥺

2023-12-29 01:12:25 - 2023-12-30 23:52:28

0 깨굴땃쥐🥺 (FXxKx3QT6c)

2023-12-29 (불탄다..!) 01:12:25

후히히
이제 이 어장은 깨굴땃쥐가 지배한다 🥹

【엔딩 피리어드】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9425>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65 레이니주 (WyjYfKegxU)

2023-12-30 (파란날) 14:07:49

🥺
마미... 이쪽도 눈 안 와...

666 마미레주 (UCREVPcDcI)

2023-12-30 (파란날) 14:10:05

>>663 앗 엇..... 그건 큰일인데

>>665 그래도 위의 상황을 보면 안 내리는게 좋은 걸지도?

667 레이니주 (xAlf9MdILM)

2023-12-30 (파란날) 14:16:15

>>666 🤔
... 마미 나 오늘도 일 해🥺🥺🥺 메이쨔주의 주거지에 내리는 눈이 여기로 워프해서 손님이 안 왔으면 좋겠어(추악한 욕망)

668 마미레주 (UCREVPcDcI)

2023-12-30 (파란날) 14:20:20

>>667 ........ 신년에는 일 안 하지 그치?
그렇다니 눈이 펑펑 내리거나, 엄청 추워서 손님이 안 왔으면 하고 기도하게 되네.

669 레이니주 (nE1SwuCyvM)

2023-12-30 (파란날) 14:21:41

>>668 내일도... 모레도...🥹🥹🥹🥹🥹

670 마미레주 (UCREVPcDcI)

2023-12-30 (파란날) 14:22:57

>>669 너무 블랙이야 이건 😰😰😰😰

671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4:24:01

"으으... 맞아! 그런 마음으로 좋아한다고 전한 게 아닌데..."

그냥 딸처럼 보이길 바랐을리가 없잖아. 레이니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움직임에 맞춰 노천탕의 물이 찰랑인다. 어쩌면 내가 '유우가랑 같이 갈래!'라고 했을 때 필사적으로 설득했던 것도 그래서 그랬던 걸지도... 우우.
솔직히 나랑 레이니가 키가 작은 편이긴 하지만-물론 내가 더 작긴 하지만- 그래도, 작아보여도 마냥 어린애는 또 아니니까.

우마무스메의 나이는 판도라의 상자..
하지만 확실한 건, 일단 우린 법적으로 혼인이 가능한 나이는 맞다. 맞다고. 아무튼 맞음.

그러니까 좀 더, 그... ...아무튼 어린애 취급은 안 해도 되잖아!
하지만 또 그렇게 대놓고 말하기는 참 뭐한지라. 결국 레이니와 함께 여기서 울분을 터트리는 수밖에는 없었다.

".....아아,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군. 동지여..."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죄는 방에서 내쫓는 것으로 단죄하겠다는, 매우 훌륭한 발상에 나는 슬그머니 엄지를 치켜올렸다.

"쫓아내고 우리끼리 수다나 떨다가 잘까? 어때? 흥, 온천만 들어갔다 나오면 술에 취해서 나오는 유우가 같은 건 복도에서 얼어죽어도 난 몰라."

...아니 역시 얼어죽으면 곤란하니까.. 복도로 내쫓는 건 그만둘까...

672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4:25:27

편의점 너무 블랙이잖아...하면서도
저같은 허접의 한 끼를 책임져주는 편의점이니까...🥺 레이니주처럼 고생해주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전 굶어죽을것...
연휴에도 신세질게요..
전국의 편의점 알바님들 화이팅.....

673 레이니주 (pmi3SrSHMI)

2023-12-30 (파란날) 14:32:45


빨간날에
일하는거야 사실 서비스직의 숙명이지만
월매출 5천인데 최저시급은 줬음 좋겠어요🥲🥲🥲🥲🥲

674 메이사주 (JP.Q4ORCHc)

2023-12-30 (파란날) 14:36:00

와 눈이... 비로 바뀌었어요...
길이 질척거려..

675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4:54:01

>>673 우웃....😿😿😿😿 너 무슬 픈....

676 레이니 - 메이사 (UEDN0fegkg)

2023-12-30 (파란날) 15:03:20

 여기서 잠깐!!! 레이니・왈츠는 프리지아의 탄생설화(?)를 듣지 못했다. 고로 유성우가 내리는 날 밤에 메이사가 히다이에게 사랑 고백을 했고, 히다이가 적어도 그걸 부정하지 않아 임시 팀이 정식 팀이 되었다는 것은, 앞 뒤 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 짐작만 하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그런 메이사 앞에서 딸 취급을 했단 말이지...

 “정말 몰라서 그런 취급을 하는 건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최악이야...”

 전자는 다이고고 후자는 히다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마무스메의 나이는 비밀~❤️ 이지만 아무래도 이 둘은 법적 혼인 연령인 18세 이상인 편이죠. 메이쨔와 메이쨔주의 말이 맞다니까. 맞다고. (거기다 전지적 마주 시점에서 보자면, 그래도 둘의 나이 앞자리가 1일 가능성이 무한하게 존재하는 이상 트레이너와의 나이차가 더 벌어지면 곤란!!!)

 “에... 미스터 히다이는 얼어 죽어...?”

 다이고는 복도에 던져놔도 안 죽을 것 같은데(?)

 “뭐... 그쪽이야말로 어린애도 아니고, 얼어 죽기 전에 알아서 잘 곳 찾아 들어가겠지. 쫓아내자.”

677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5:10:37

"...맞아. 알아서 잘 곳 찾아서 기어들어가겠지 뭐."

그보다 얼어 죽어..?라는 물음은 뭐야 레이니...? 잠시 레이니를 당황한 시선으로 보다가 헛기침을 한 번 했다.
아니 그... 죽진 않아도 골골거리게 되지 않을까? 유우가, 소싯적엔 달리기 천재였다고 했지만 솔직히 사바캔 전 트레이닝할 때도 나랑 같이 한 바퀴만(그것도 자전거로) 뛴 뒤에도 죽으려고 하던데. 그런 연약한 히또미미인 유우가를 이런 추운날 단열도 제대로 안 되는 목조식 건물의 복도에 내놓고 자면... 오늘은 생태 유우가였지만 내일은 동태 유우가가 되버릴지도 모른다. 아니. 될 것이다 확실하게.

물론 레이니의 말대로 그 전에 알아서 어딘가 기어들어가서 자고 멀쩡한채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인생이라는 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고 예측도 100% 들어맞는단 법은 없고 레이스에도 절대란 없기 때문에.. 뭔가 말이 이상해졌지만? 아무튼 아무리 화가 났어도 걱정하는게 맞..지...?

"그... 보통 그렇지 않을까...? 저체온증이라던가... 얼어죽진 않아도 입이 돌아간다거나...."
"아, 아무튼! 레이니 말대로, 그래. 알아서 하룻밤 어디선가 잘 넘기고 돌아오겠지. 짐까지 내던지진 않을 거니까."

짐까지 같이 내놨다가 그냥 홀랑 가버리면 어떡해. 그건... 싫단 말이야.

"그럼 결정이네! 흐흥~ 누구네 방에서 잘까? 레이니네 쪽으로 내가 갈까? 아니면 이쪽으로 올래?"

678 리카주 (KJirCrVpgM)

2023-12-30 (파란날) 15:38:44

얼어붙지만 않으면...

모하인 거시야.

679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5:39:22

리카주 앵하앵하임다~

680 리카주 (KJirCrVpgM)

2023-12-30 (파란날) 15:40:40

메하인 거시야.. 저녁먹기 너무 귀찮으니 시키고싶은데 이날씨면 잘올지..가 무서운거시야

681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5:44:53

저도 그래서 결국 나가서 사왔어요...😿
축축하고 춥네요...

682 리카주 (KJirCrVpgM)

2023-12-30 (파란날) 15:46:03

부럽다... 시키기도 귀찮아지던데....

683 코우주 (KL9lN3D1dI)

2023-12-30 (파란날) 16:53:57

더워..

684 마키나주 (2A114r6tOk)

2023-12-30 (파란날) 17:00:04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685 코우주 (KL9lN3D1dI)

2023-12-30 (파란날) 17:03:25

마하입니다👋

686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19:44

🤔 메이니 일상을 보고 몹쓸 이야기가 떠올랐지만 아직은 엔딩이 아니기 때문에 함구하도록 하겠어요...

687 레이니주 (1tqOhLOpiI)

2023-12-30 (파란날) 17:21:27

손님 없게 해달라고 빌어서
손님이 종합선물세트로 오고 있어요 살려줘

688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25:22

레하입니다 👋

689 리카주 (KJirCrVpgM)

2023-12-30 (파란날) 17:27:08

모두 앵하앵하인 거시야

690 레이니주 (bsoZolzFa2)

2023-12-30 (파란날) 17:27:13

히다이쭈... 잘 주무셨나요🥺🥺🥺

691 레이니주 (bsoZolzFa2)

2023-12-30 (파란날) 17:27:28

리카주도 하이임다

692 코우주 (KL9lN3D1dI)

2023-12-30 (파란날) 17:28:23

모앵하

693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29:05

>>690 늦게 수면해서 오히려 정말 잘 잤답니다
걱정해준 거예요? 조금 감동 🥺

리하입니다 👋

694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29:17

코하입니다 👋

695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29:31

레 이니 쭈...🥺 힘내세 요..
저 저느 비맞고 갔다온게 안좋은지 넘 무추 워서 전기장판으로 피신해서... 약 2시간 미래로 왔네요🙃

몬다이쌤 안뇽~
리카주도 다시 앵하임다~

696 레이니주 (7iuvwbeFIU)

2023-12-30 (파란날) 17:31:22

코순주 안농

>>695 님 아... 감기 조심해야 해 요...🥲🥲🥲

697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31:51

코우주 앵하임다~

698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32:34

메하입니다 👋
한국의 겨울비는 그냥 맞으면 크리티컬이니까요, 앞으로는 우산 꼭 쓰세요 🥺 오늘 따듯한 곳에 오래오래 계시구요...

699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33:10

>>696 🙄 오늘은 마음에 쓸어버려야 하는 번뇌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

700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34:33

우우... 알겟슴니다..
전기장판에 착 붙어있을게요... 시간여행을 자주 하겠네요...

701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38:40

이런 건 봄여름에 해달라구요 🥺
가오보다는 건강이니까

702 레이니 - 메이사 (pKZXuFvWRY)

2023-12-30 (파란날) 17:39:45

 “미스터 히다이는 연약하구나...”

 그러고 보니, 예전에 옥상 출입금지령이 내려졌을 때 익명의 우마무스메에게 머리를 가격 당해 입원한 불쌍한 트레이너가 미스터 히다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아... 나약한 히또미미여...

 “내가 그쪽으로 갈게. 짐 지켜야 하잖아.”

 다이니 방으로 메이쨔가 왔다가 히다이가 짐 챙겨서 나간다면... 최악 중의 최악. 매우 끔찍.
혹시나 모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레이니가 프리지아의 방으로 출격한다!

 “이런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안 그랬으면 혼자 끙끙 앓다가, 풍경도 못 봤을 텐데.”

 마침내 찾아온 (일시적인) 마음의 평화.
고민은 나눌 사람이 있으면 훨씬 나은 법. 다이고와 히다이를 내쫓을 사악한(?) 계획도 다 짰겠다, 레이니는 그제야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703 마키나주 (HKPXTMkFD6)

2023-12-30 (파란날) 17:40:16

맞아요, 건강부터 신경써주세요

704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41:12

우웃...
사실 나가기 전까진 눈 오는 줄 알고 좀 맞고 갔다오지 뭐~했는데
그게 준비하는 사이에 비가 되어있을줄은...몰랐고...🥲

705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41:15

마하입니다 👋
하지만 어쩐지 마키나는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잔뜩 맞을 타입이라고 생각하게돼요 🤔

706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41:34

조심할게요 흑흑... 마키나주 앵하입니다...

707 마키나주 (UIw98fkILY)

2023-12-30 (파란날) 17:52:32

>>705 마침 우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피하기 보다는 그렇게 행동할 수 있겠네요. ' 이대로 비를 맞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려나요...

708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53:53

>>707 언제나 퍼펙트하고 칼같아 보이는 마키나의 그런 흐트러진 포인트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709 메이사-레이니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54:59

"그, 그런가...?"

어느 쪽인가 하면 시라기 트레이너가 일반적이지 않은 쪽 아닌가... 튼튼함이란 의미에서...(?)
하지만 둘을 같이 놓고 본다면 유우가 쪽이 연약해 보이는 건 사실이고, 실제로 유우가를 입원시켰던 전적도 있으니까 뭐라 아니라고 하긴 어려웠다.
근데 생각해보면 시라기 트레이너의 정강이도 바사삭 해버렸던 전적이 있단 말이지, 나....
.....결론은 내가 최강이라는 거 아냐?(????) 잠시 이상한 곳으로 샌 생각을 되돌린다.

"그-래. 그럼 돌아가면 바로 유우가를 들어서 내던질테니까."
"...그래도 역시 복도는 불쌍하니까, 시라기 트레이너가 자는 방으로 배송해도 돼?"

야호! 걸즈토크 연장 확정! 유우가를 보내고 레이니를 데려와서 밤새 떠들 생각을 하니 조금 들뜬다. 아니 그, 뭐. 처음엔 둘이서 여행이다!하고 설렜는데(물론 마사바도 같이 온다는 조건이긴 했지만) 와 보니까 용기냈던건 거절당했지(...) 맨날 술마시고 있지 그래서 좀 괘씸하니까, 이런 걸즈토크.. 조금 반갑다고 해야할까.
마사바한테는 말하기 묘한 것들도, 레이니와는 털어놓을 수 있으니까. 적어도 이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은 레이니 뿐이니까.

"그러게 말이야. 레이니가 없었다면 이대로 잠겨서 우마=펌프가 되어 노천탕에서 공기방울만 부글부글 하고 있었을지도."
"-헤헤, 겨울이라 밝은 별이 많아서, 여기서도 꽤나 보일 거야. 그러고보니 겨울에 별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지금까지 못갔었네 결국."

하늘을 올려다보는 레이니를 보며 가볍게 웃었다. 그리고 내 시선도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간다. 겨울의 대삼각형은 노천탕의 조명 속에서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710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56:09

>>707
오....
그리고나서 감기에 걸리는 마키나의 모습... 조금 궁금할지도..(?)

711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7:57:08

프롬 끝나고 스쿠터 타고 보러갔을지도 몰라 메이쨔...🫠

712 마키나주 (L4UdL0fuiU)

2023-12-30 (파란날) 17:57:31

'비', 라는 날씨에는 그 나름의 자아내는 기분이 있다. 그 안에서, 밖에서 그것을 느끼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이렇게 비에 젖어버린 몸과 의상은 나중에라도 해결 해두자

대략 이런 느낌이... 생각해요

713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7:58:01

레이니랑 스쿠터 타고 별 보러 가는 메이쨔...?🤔
히다이랑은 프롬 끝나고 보러 갔다는게 공설이면 좋겠어요 흐흐흐.....

714 메이사주 (10svvabPcU)

2023-12-30 (파란날) 18:00:26

마키나는... 드루이드구나...(?????)
뭔가 부르봉처럼 사이보그 감성인 줄 알았지만 다른 노선이었던거군....

715 히다이주 (8c3GQzRjZU)

2023-12-30 (파란날) 18:01:15

다같이 데려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뭔가...
으슥한 숲속에서 서로

🙃 '저지를까? 레이니'
🫠 '과연...프롬 복장 트레이너들은 희귀하니까요'
하는 것도 생각나고 🤔

독점력무스메들은 납치범무스메가 되는 거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