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구레 에스커 「코, 코...」
닥터 스모모 「코타츠...!」
레몬 노 웨츠 「바다낚시 수고했어.」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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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011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3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26 20:16:16 - 2023-12-29 01:08:50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8uV78o32SE)
2023-12-26 (FIRE!) 20:16:16
3 레이니주 (qmh9WNDcnc)
2023-12-27 (水) 08:27:27
situplay>1597029425>998
엩
그래도 전 제 휴대폰 갤러리를 남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답니다🤭
엩
그래도 전 제 휴대폰 갤러리를 남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답니다🤭
5 메이사주 (JfiBbAY.Hw)
2023-12-27 (水) 08:28:20
오늘은 아침부터 굉장하네요😌
다들 연말이 가까워지니 올해의 헨따이상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거군요(?)
다들 연말이 가까워지니 올해의 헨따이상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거군요(?)
14 마사바주 (9YqUC9eHNQ)
2023-12-27 (水) 08:35:17
>>11 에... 우소... 봤어...?
>>12 나는 지금도 좋아해!!!
>>13 슬픈 이주의 역사.....
>>12 나는 지금도 좋아해!!!
>>13 슬픈 이주의 역사.....
18 히다이주 (bonjcnDzsc)
2023-12-27 (水) 08:40:05
>>16 자연스럽게 내 취향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지마!
중요한 건 마사바주가 헨따이라는 거니까!!!
중요한 건 마사바주가 헨따이라는 거니까!!!
20 마사바주 (9YqUC9eHNQ)
2023-12-27 (水) 08:40:54
>>18 >>17 라시이요. 히닷삐, 마이너 취향은 나쁜게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그러한 취향이 마이너라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로 있어야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어!
36 히다이주 (6mMm92Eh6I)
2023-12-27 (水) 08:58:48
저는 건전하니까요
여러분을 츤데레 억양으로 헨따이라고 매도하고 걷어차는 담당이에요
연말 시상식 잘 부탁드려요 😚 에헷
그리고 자러 가겠습니다
앵바입니다 👋
여러분을 츤데레 억양으로 헨따이라고 매도하고 걷어차는 담당이에요
연말 시상식 잘 부탁드려요 😚 에헷
그리고 자러 가겠습니다
앵바입니다 👋
38 메이사-히다이 (JfiBbAY.Hw)
2023-12-27 (水) 09:07:43
"-싫어."
"제대로 대답도 안 했잖아."
코앞까지 다가오는 유우가를 빤히 바라보며, 기껏 채운 체인을 풀어버리는 손과 함께 나온 말에 곧바로 대답을 돌려줬다. 체인 다음에는 내 어깨로 손이 향한다. 부드럽게 밀어오는 손길에 나는.
".....싫다고."
당연히 밀리지 않았다. 일부러 밀어오는 손의 역방향으로 힘을 주며,버티고 선다. 어깨에 닿은 손은 역시 아직 차가워서, 그 와중에 걱정이 든다.
발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유우가의 발에도 끄떡없이. 꿋꿋하게 문을 막은 채로 서 있었다.
"아무것도 안 됐어. ...또 그렇게 나만 대답하게 하고. 치사해."
"내가 그렇게 애같아? 위닝 라이브 전에도 그랬지. 우리 딸이라고. 그렇게 애 취급이나 하고... 치사해...."
유우가의 표정은 복잡해 보였다. 그 복잡함이 어떤 심정에서 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표정을, 얼굴을 그대로 올려다본다. 3cm. 고작 3cm지만 그만큼 더 가까워진 얼굴을 빤히 보면서, 그대로 손을 뻗었다. 손이 향한 곳은 뒷목일 수도 있고, 어깨일 수도 있고, 어쩌면 멱살을 잡듯 해버렸을지도 모른다. 어째서 전부 가정인가 하면, 손의 위치를 신경쓰지 못해서다.
어째서 손의 위치를 신경쓰지 못했는가 하면,
글쎄. 보시는 대로.
내가 있는 힘껏 발돋음해서, 유우가에게 입을 맞추려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새삼, 부끄럽게도.
"-치사하단 말이야.."
떼놓은 입술 사이에서 한숨처럼 나온 그 말은 현관으로 흩어져, 문틈새로 스미는 차가운 겨울의 한기에 맥없이 흐려진다. 그래도 분명 사라지기 전에 우리 둘의 귀에는 닿았으리라.
"제대로 대답도 안 했잖아."
코앞까지 다가오는 유우가를 빤히 바라보며, 기껏 채운 체인을 풀어버리는 손과 함께 나온 말에 곧바로 대답을 돌려줬다. 체인 다음에는 내 어깨로 손이 향한다. 부드럽게 밀어오는 손길에 나는.
".....싫다고."
당연히 밀리지 않았다. 일부러 밀어오는 손의 역방향으로 힘을 주며,버티고 선다. 어깨에 닿은 손은 역시 아직 차가워서, 그 와중에 걱정이 든다.
발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유우가의 발에도 끄떡없이. 꿋꿋하게 문을 막은 채로 서 있었다.
"아무것도 안 됐어. ...또 그렇게 나만 대답하게 하고. 치사해."
"내가 그렇게 애같아? 위닝 라이브 전에도 그랬지. 우리 딸이라고. 그렇게 애 취급이나 하고... 치사해...."
유우가의 표정은 복잡해 보였다. 그 복잡함이 어떤 심정에서 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표정을, 얼굴을 그대로 올려다본다. 3cm. 고작 3cm지만 그만큼 더 가까워진 얼굴을 빤히 보면서, 그대로 손을 뻗었다. 손이 향한 곳은 뒷목일 수도 있고, 어깨일 수도 있고, 어쩌면 멱살을 잡듯 해버렸을지도 모른다. 어째서 전부 가정인가 하면, 손의 위치를 신경쓰지 못해서다.
어째서 손의 위치를 신경쓰지 못했는가 하면,
글쎄. 보시는 대로.
내가 있는 힘껏 발돋음해서, 유우가에게 입을 맞추려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새삼, 부끄럽게도.
"-치사하단 말이야.."
떼놓은 입술 사이에서 한숨처럼 나온 그 말은 현관으로 흩어져, 문틈새로 스미는 차가운 겨울의 한기에 맥없이 흐려진다. 그래도 분명 사라지기 전에 우리 둘의 귀에는 닿았으리라.
40 메이사주 (JfiBbAY.Hw)
2023-12-27 (水) 09:09:58
적고나서 느낀건데 메이쨔는 가끔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한단 말이죠....🤔
이상한 곳에서 들이받아서 깨장창 부숴버린다고 할까
아무튼
그
들이받아봤습니다........
히다이주 일어나서 보시고 으에 이게 뭐죠싶으시면 언제든 클레임 걸어주세요 수정해올테니😌
이상한 곳에서 들이받아서 깨장창 부숴버린다고 할까
아무튼
그
들이받아봤습니다........
히다이주 일어나서 보시고 으에 이게 뭐죠싶으시면 언제든 클레임 걸어주세요 수정해올테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