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23 불렛 팬클럽 창설해야겠다……… 나만의 팬클럽. 아니면 회장 자리를 빼앗아야겟다.
>>224 자경단이나 과잉진압(문제는 송낙조 지도 그럼....), 그리고 혜성이의 단독적인 행보가 저지먼트 존속에 위험이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되면 속 긁으면서 울타리만 무너트리지말라는 식으로 경고할 거 같아요. 사람은 사실 중요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냥 내가 있을 곳, 나 받아줄 곳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근데 혜성이 자경단… 혼자서 하는거죠? 나중에 결국 에이씨, 하면서 뒷덜미 잡고 질질 끌고오려할듯…… 사람은 혼자 못 산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240 맵고 쓰리다. 처음 겪는 독한 느낌에 기침이 절로 나오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찔끔 새어 나왔다. 고개를 돌리며 당장이라도 버리고 싶어 손가락 틈새가 벌어지려다 우뚝 멈췄다. 태오는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에 연초를 끼운 손가락을 애써 입가로 가져다 댔다. 이딴 걸 피우는 이유를 고민하기 보다는 당장의 생사가 더 급급했다.
마침내 15주년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 4학구 문화광장에서 벌어지는 만큼 그 규모가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일단 첫날은 퍼레이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퍼레이드는 여러 차량과 뒤를 따르는 여러 초능력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차량에는 아이돌인 '불렛'과 제 6위, 웨이버가 탑승하고 손을 흔들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그 뒤를 따라서 인첨공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초능력을 쓰는 너구리. 즉 '초구리'와 '초순이'가 뒤따릅니다. 또한 제 4학구의 곡예팀과 악단팀, 그리고 댄스팀 등등. 참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하며 초능력 쇼를 보여주는 모양입니다. 그 이외에도 곳곳에 숨어있는 퍼스트클래스들이 자신들의 초능력을 몰래 써서 흥을 돋구어준다는 모양입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초능력 부스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같이 온 이들의 상성을 봐주는 초능력 점집이라던가, VR 체험기기라던가, 밖에서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서 초능력 체험 부스들이 만들어지거나, 먹을 것, 놀이시설, 게임시설, 인첨공의 역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부스 등등. 참으로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퍼스트클래스와 싸워보자! 라는 느낌으로 가상현실로 들어가, 에어버스터와 웨이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직접 싸우는 게임 시설도 있는 모양입니다. 아. 저기는 10년 후의 나, 20년 후의 나 등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는 사진기기도 있는 모양입니다.
바깥 사람들도 초대되어서 찾아오는 행사인만큼 정말로 많은 것이 준비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놀아도 되겠지요. 앗. 그런데 또 하나가 있는 모양입니다.
제 4학구 문화 광장 곳곳에 QR코드가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아무래도 특정 앱을 설치한 후에 QR코드를 찍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모양이고, 그 포인트를 모아서 상품 교환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것도 참가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참가여부는 자유입니다.
어쨌든 수많은 놀거리와 행사가 함께 하는 15주년 행사는 정말로 장대하게 그 막을 열었습니다. 집에 돌아가기 전에, 저편에 보이는 건물 위 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것 또한 좋을지도 몰라요. 물론 어디까지나 자유지만요.
아. QR코드의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이 궁금하다구요? 알려드릴게요!
10점 - 티 세트 30점 - 인첨공에서 개발한 최고급 로션 40점 - 가상현실 영화관 1인 무료 이용권 50점 - 인첨공 VR 사파리 2인 무료 이용권 100점 - 15주년 기념 펜던트 150점 - 초고급 5성 호텔 레스토랑 뷔페 무료 이용권 2장 300점 - 만일 모을 수 있다면 계수 15%
그리고 포인트 점수는 1, 5, 10, 50, -5, -10 이렇게 6개인 모양입니다. 자. 도전해보실까요? 모두들?
/24일 0시부터 1월 1일 0시까지 15주년 행사를 배경으로 돌릴 수 있답니다! 단, 퍼레이드는 캐릭터마다 단 1번만 볼 수 있어요!! 행사는 그야말로 놀거리가 가득하고 볼거리도 가득하고 먹거리도 가득한 엑스포 느낌이에요! 여러분들의 상상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보세요!
>>288 아마 모브 스킬아웃들 모아서 할 듯? 이것저것 생각해서 인지저하 홀로그램이랑 목소리 변조까지 써서 철저하게 자기 가릴거라서() 아니 과잉진압은 낙조가 더 심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도 내로남불일세(?) 낙조 말하는 거 너무 맛있다. 살짝만 답하자면 내 나름대로 나도 여기서 내가 발디딜 방법을 찾는 거다. 안그러면 난 계속 이방인일테니까할 것 같네. 질질 끌고 오려고 하면 반항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