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낙조주 이혜성 변천사 외적-커리큘럼 부작용이 몰려와서 오레오 머리됨->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긴머리 됨-> 현재는 하나로 땋은 머리
심적 이벤트로 충격을 먹은 이혜성. 뒤늦게 사춘기라도왔는지 방황을 조지게 함. 혼자 끙끙 앓다가 선택한 건 스킬아웃들을 회유하여 스스로 자경단을 꾸리는 것.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이지만 이혜성한테는 자신이 정신적인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음 (근데 타인에겐 차악의 방법임)
여담 이혜성을 그대로 두면 성격자체가 단단해서 도무지 일상이고 진행이고 안될 것 같아서 고심 끝에 선택한 것임. 그리고 이혜성의 흡연은 태오와의 선관에 설명되어있다.
>>60 뒷사람과는 달리 일단 성운은 유준에 대한 인상이 퍽 좋게 남아있었기에, 혜우의 말에 쉬이 납득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우를 믿는 만큼 혜우의 주변인에게도 어느 정도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혜우가 사인지며 티켓 등등을 다 챙기길 기다려, 성운은 혜우가 내밀어오는 손을 꼭 맞잡고 부실을 나섰다. 혜우에게만 들릴 나직한 목소리로, 성운은 조곤조곤 말을 건넸다.
어디로든 가자. 양호실에 잠깐 누워있어도 되고, 빈 동아리 방이나, 아니면─ 우리 집에서 잠깐 한숨 자고 간식먹고 갈래? 수플레 팬케이크, 해줄게. 오늘 먹자.
>>0 다시 여로와 이경의 장난을 준비하던 현장으로 돌아가서, 청윤은 철물점에서 박과 기타 뭔가를 사온 뒤 집으로 와선 준비를 시작했다. 현수막은 박이 터지면 꽃가루와 함께 아래로 펼쳐져 <여로 이경 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있을 것이었고, 폭죽도 함께 둘을 축하해 줄 계획이었다. 청윤은 한 손엔 폭죽을, 다른 손엔 박을 터트리기 위해 공기탄의 발사를 준비했다. 그리고 정하와 함께 대기하다가 둘이 집 문 앞에 선 것으로 보이자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공기탄을 쏴서 박을 맞췄다.
"결혼 축하해! 여로야! 이경아!"
이 말과 함께 청윤은 팡! 하고 폭죽을 터트렸다.
"너희 둘이 이렇게 가까운 사이인 줄 몰랐는데. 앞으로도 잘 지내라 얘들아."
여로의 표정을 보며 즐기려고 했을 것이다. 이경이에겐 조금.. 좀.. 많이 미안하지만 말이다.
>>117 (장난치시는 중인 것은 알지만 png 관련해서 잡지식을 알려드리자면)png로 저장하셔도, 인터넷에 업로드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이트의 트래픽 부하를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화질이 열화되기 때문에 티가 나요 👀 사람들이 각자 사용하는 기기마다 브라우저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 폰트가 다를 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