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11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점수 교체: situplay>1597029427>501
보라색 독수리 레이드: situplay>1597029427>680 (23일 0시까지)
>159702944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11.독수리와 연구소와 대혼돈의 시대 :: 1001
◆TMmm6tsoPA
2023-12-22 01:40:08 - 2023-12-23 00:14:43
0 ◆TMmm6tsoPA (2OXe8FGiVE)
2023-12-22 (불탄다..!) 01:40:08
594 혜성주 (95lW0BYfCo)
2023-12-22 (불탄다..!) 21:58:30
>>586 나도 모르는 사이에 뽝실한 사람이 됐다? 뭐 됐어 뛰어들지마(팍팍 때림) 매워 확실히 매워
??? 수경이 두번째 답 뭐야 눈물나잖아
??? 수경이 두번째 답 뭐야 눈물나잖아
597 동월주 (cP2lcdGSN6)
2023-12-22 (불탄다..!) 21:58:36
>>588 수경이의 자존감 바닥이라는게 진단마다 드러나니 안타까워 죽을지경.... (널부렁)
598 여로주:3 (EmMcd1ltvU)
2023-12-22 (불탄다..!) 21:59:24
청윤주 어서와!!!
으으음 내일모레 뭐 먹지..... 치킨을 먹을까 그냥 에그드랍에서 샌드위치를 시킬까..(고민)
으으음 내일모레 뭐 먹지..... 치킨을 먹을까 그냥 에그드랍에서 샌드위치를 시킬까..(고민)
601 동월주 (cP2lcdGSN6)
2023-12-22 (불탄다..!) 22:00:00
>>594 혜성주는 매일매일 뽝실하니까 (뚜까맞고 털의 일부가 됐다!) 그 매운맛들의 향연 속에서도 미각을 유지한다니 사실 혜성주는 매운맛을 졸아하는건가? (?)
604 현서주 (LleE6IQcG2)
2023-12-22 (불탄다..!) 22:00:55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최현서: "음, 글쎄? 영화에서는 보통 키스로 끝나던데."
"어떤걸 받고싶어?"
"아하핫!!!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얼굴을 붉히다니 원하는게 있나보구나?"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최현서: "...? 이상한 만화라도 봤어?"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최현서:"정말이지."
"사람의 말을 못알아먹는구나 너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3 자캐의_가족관계
"부모님이랑 나뿐이야! 친척도 없으니까 정말초 셋뿐이네."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음, 노력은 해봤는데 안되더라구."
213 자캐의_음악_취향
"재즈가 취향이야~ 특히 색소폰이 강렬한게 좋으려나?"
최현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최현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빵
"잼이 들어간거라면 뭐든지?"
너의_꿈을_꿨다로_자캐_단문_연성
사람이 욕을 할때는 어느 손가락을 쓸까?
맞아. 중지야.
그러면 사람을 가르킬때는 어느 손가락을 쓰면 좋을까.
경우에 따르겠지.
창문 틈새로 서늘한 새벽 공기가 파고들어와 잠을 깨웠다.
시계는 아직 4시 30분. 아직 등교시간까지는 멀었지만 조금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평소처럼, 평소처럼.
잘 다려진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울앞에 선다.
생기없는 눈에 활기를 불어넣은 뒤에야 방금까지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그 꿈에선 분명, 나는 너를 향해ー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나같은 정숙한 성인 여성은 말이야?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는 법이야."
"주로 남의 걸 뺏어먹거나, 나이만 많은 아저씨를 놀린다거나... 뭐 그런."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들이 나를 웃게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느아아악!!!!! 아직 일하는 중이라 자꾸 넘기게 되어버려...
미안해 모두들!!! 그사이에 온사람은 어서오고 간사람은 다녀와!!!!!!
최현서: "음, 글쎄? 영화에서는 보통 키스로 끝나던데."
"어떤걸 받고싶어?"
"아하핫!!!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얼굴을 붉히다니 원하는게 있나보구나?"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최현서: "...? 이상한 만화라도 봤어?"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최현서:"정말이지."
"사람의 말을 못알아먹는구나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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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자캐의_가족관계
"부모님이랑 나뿐이야! 친척도 없으니까 정말초 셋뿐이네."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음, 노력은 해봤는데 안되더라구."
213 자캐의_음악_취향
"재즈가 취향이야~ 특히 색소폰이 강렬한게 좋으려나?"
최현서,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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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빵
"잼이 들어간거라면 뭐든지?"
너의_꿈을_꿨다로_자캐_단문_연성
사람이 욕을 할때는 어느 손가락을 쓸까?
맞아. 중지야.
그러면 사람을 가르킬때는 어느 손가락을 쓰면 좋을까.
경우에 따르겠지.
창문 틈새로 서늘한 새벽 공기가 파고들어와 잠을 깨웠다.
시계는 아직 4시 30분. 아직 등교시간까지는 멀었지만 조금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평소처럼, 평소처럼.
잘 다려진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울앞에 선다.
생기없는 눈에 활기를 불어넣은 뒤에야 방금까지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그 꿈에선 분명, 나는 너를 향해ー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나같은 정숙한 성인 여성은 말이야?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는 법이야."
"주로 남의 걸 뺏어먹거나, 나이만 많은 아저씨를 놀린다거나... 뭐 그런."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들이 나를 웃게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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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아악!!!!! 아직 일하는 중이라 자꾸 넘기게 되어버려...
미안해 모두들!!! 그사이에 온사람은 어서오고 간사람은 다녀와!!!!!!
605 아지주 (hWoVWrVk/E)
2023-12-22 (불탄다..!) 22:01:14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한아지: 등판이 넓은 사람~ ദ്ദിᐡ•͈ ·̫ •͈ᐡ )。
아지주: 등 밟고 올라가고 싶어하는 듯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한아지: (고민...)
한아지: (소곤소곤) 현석이랑 같이 지낼 수 있게 해 주세요~ ⊹₍ᐢ⸝⸝⸱̼⸝-̫⸝⸱̼⸝⸝ᐢ₎𓂂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아지: 없는데에~? (´O｀)
아지주: 가족이랑 애인이랑 친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한아지: 등판이 넓은 사람~ ദ്ദിᐡ•͈ ·̫ •͈ᐡ )。
아지주: 등 밟고 올라가고 싶어하는 듯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한아지: (고민...)
한아지: (소곤소곤) 현석이랑 같이 지낼 수 있게 해 주세요~ ⊹₍ᐢ⸝⸝⸱̼⸝-̫⸝⸱̼⸝⸝ᐢ₎𓂂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아지: 없는데에~? (´O｀)
아지주: 가족이랑 애인이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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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혜성주 (95lW0BYfCo)
2023-12-22 (불탄다..!) 22:02:00
청윤주 하이
>>601 그거야 이혜성이 슴슴하니까 매운맛을 잘 느낄 수 밖에(?) 왜 털의 일부가 되는건데ㅋㅋㅋㅋㅋ어휴 (북슬북슬함)
>>601 그거야 이혜성이 슴슴하니까 매운맛을 잘 느낄 수 밖에(?) 왜 털의 일부가 되는건데ㅋㅋㅋㅋㅋ어휴 (북슬북슬함)
610 한양주 (hOOtwg3AtQ)
2023-12-22 (불탄다..!) 22:02:34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서한양: 아..네..^^ (이 놈은 국적이 네덜란드인가)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서한양: 얼마나 화났을까. 근데 사람들 다 보는데서 이러면 안 되지.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서한양: 네? 저는 누구인지 기억이 안 나서요..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을까요? (비꼬는 거 아님(진짜로 몰라서 묻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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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양: 아..네..^^ (이 놈은 국적이 네덜란드인가)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서한양: 얼마나 화났을까. 근데 사람들 다 보는데서 이러면 안 되지.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서한양: 네? 저는 누구인지 기억이 안 나서요..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을까요? (비꼬는 거 아님(진짜로 몰라서 묻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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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장태진 - 독수리 레이드 (x0/RQfFlmQ)
2023-12-22 (불탄다..!) 22:03:00
>>0
그래. 역시 이런 보스급이 좀 나와줘야 하는 법이지.
하지만 어쩐다... 녀석은 날아다니는데다가, 원거리에서 포를 쏘고 있다. 아무래도 내 기체랑은 상성이 영 별로인데...
"그러면 역시, 그건가!"
메카의 출력을 최대로 상승시킨다. 그리고 천천히, 점진적으로 추진기의 출력 또한 높이고 최대한으로 올리자, 기체가 살짝 떠오른다.
그 상태에서 메카가 자세를 낮추자, 곧 이어 밑을 향한 추진기가 거대한 불길을 일으키며 그 반동으로 메카 자체를 공중에 띄운다.
"제대로 된 날개도, 체공용 추진기도 없다만... 점프력 하나는 어떻게든 된다고!"
도약한 기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정점에 도달했다가, 다시 비스듬히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금 추진기가 가속해, 독수리에게 내려꽂히듯 날아든다.
오른쪽 팔의 파일 벙커를 녀석에게 때려박고, 왼팔의 기관포와 파일 벙커 탄창을 전부 비워내버린다.
그러한 영거리에서 다시 파일 벙커의 말뚝을 뽑아내자 양 어깨의 장갑이 열린다.
"이 거리에서라면... 뭐라도 되겠지!"
장갑이 열린 자리에서부터 강렬한 섬광과 폭음을 내뿜으며 클레이모어가 발사된다.
.dice 1 100. = 72
그래. 역시 이런 보스급이 좀 나와줘야 하는 법이지.
하지만 어쩐다... 녀석은 날아다니는데다가, 원거리에서 포를 쏘고 있다. 아무래도 내 기체랑은 상성이 영 별로인데...
"그러면 역시, 그건가!"
메카의 출력을 최대로 상승시킨다. 그리고 천천히, 점진적으로 추진기의 출력 또한 높이고 최대한으로 올리자, 기체가 살짝 떠오른다.
그 상태에서 메카가 자세를 낮추자, 곧 이어 밑을 향한 추진기가 거대한 불길을 일으키며 그 반동으로 메카 자체를 공중에 띄운다.
"제대로 된 날개도, 체공용 추진기도 없다만... 점프력 하나는 어떻게든 된다고!"
도약한 기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정점에 도달했다가, 다시 비스듬히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금 추진기가 가속해, 독수리에게 내려꽂히듯 날아든다.
오른쪽 팔의 파일 벙커를 녀석에게 때려박고, 왼팔의 기관포와 파일 벙커 탄창을 전부 비워내버린다.
그러한 영거리에서 다시 파일 벙커의 말뚝을 뽑아내자 양 어깨의 장갑이 열린다.
"이 거리에서라면... 뭐라도 되겠지!"
장갑이 열린 자리에서부터 강렬한 섬광과 폭음을 내뿜으며 클레이모어가 발사된다.
.dice 1 100. = 72
614 동월주 (cP2lcdGSN6)
2023-12-22 (불탄다..!) 22:03:17
>>604 현서 가장 강한 욕이 그거라고...? :0 대한민국 고3이면서 이렇게 순수할수가.... (오열)
꿈속에서는..... 뭘 했지? 중지를 올렸나? (...)
>>605 아지가 뻘소리하고 아지주가 해설하는거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는..... 뭘 했지? 중지를 올렸나? (...)
>>605 아지가 뻘소리하고 아지주가 해설하는거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아지주 (hWoVWrVk/E)
2023-12-22 (불탄다..!) 22:03:40
애인들 모여서 축하하는 명절이나 기념일에
할일없는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아줬으면해
무한도전 방콕특집처럼
처음에는 인원이 이게 뭐냐 나 집가고싶다 이러는데
놀다보면 🐕 재밌는거지
할일없는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아줬으면해
무한도전 방콕특집처럼
처음에는 인원이 이게 뭐냐 나 집가고싶다 이러는데
놀다보면 🐕 재밌는거지
619 현서주 (LleE6IQcG2)
2023-12-22 (불탄다..!) 22:04:27
>>605 아지는 귀엽구나아아아아ㅏ아아!!!!!(실신)
>>610 네덜란드기준 키작은 남자 한양이....
>>610 네덜란드기준 키작은 남자 한양이....
620 혜우주 (lkpAvCq.Ww)
2023-12-22 (불탄다..!) 22:05:43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혜우: ...그래.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혜우: (가본적이 있다는 전제 하에) ...태오의 방?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혜우: 가서 따질 거야. 진범 잡아와서 얘라고 찌를 거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혜우: ...그래.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혜우: (가본적이 있다는 전제 하에) ...태오의 방?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혜우: 가서 따질 거야. 진범 잡아와서 얘라고 찌를 거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22 성운 - 여로 (ZQ0IWwZ95Y)
2023-12-22 (불탄다..!) 22:06:07
내부를 조금 더 둘러보면, 신발장 위에 경찰봉 한 쌍이 놓여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한 쌍의 경찰봉 위에 놓여있는 초록색 코뿔소 완장. 이제 보니 거실에 조그만 팻말이 있는데, ‘저지먼트 전진초소 01’이라는 글자와 함께 코뿔소 무늬가 새겨져 있다. ─사실 이건 집주인이 은우한테 뭐라 말도 안 하고, 가출 명분 삼아 멋대로 만든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 폐공장 가운데에 위치한 엉뚱한 거처의 주인이 저지먼트라는 것은 알겠다. 그 외에는... 아직 먼지투성이인 업라이트 피아노와 아직 포장을 뜯지 못한 콘솔뿐이라, 아직 여기가 누구의 집이라고 속단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속단할지 말지에 대해서 걱정이나 조사를 더 해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질러도 되는 것으로 알게요- 하고 천에 가려진 뭔가를 짤짤 흔들던 여로의 시선과, 창밖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난 시선이 정면으로 마주쳤기 때문이다.
방금 여로가 들어온 창문 밖에, 난데없이 누군가가 서 있었던 것이다.
한 갈래로 묶은 새하얀 머리카락에, 비대칭 쉼표머리로 내린 앞머리 사이로 반짝이는, 보라색이라고밖에는 부를 수 없지만 보라색이라고 부르기에도 그 색채를 다 표현하지 못할 기묘한 색의 눈. 그리고 커다란 박스티에, 요상할 정도로 죄그만 키. 손에 들려있는, 할인마트의 로고가 새겨진 두둑한 봉투. 그리고··· 그 눈색을 하고 그 표정을 짓기에는 너무 깜찍한, 자기 집에 돌아왔더니 집에 여우가 들어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새앙쥐처럼 휘둥그레 떠진 눈과 떡 벌어진 입.
“아?!”
아직 이야기나눠본 일은 없지만, 블랙크로우 결전 때 오며가며 본 적은 있는 사람이다. 분명히, 저지먼트 부원 중 한 명. 성운이었다. 그런데 이거 2층 창문 아니었나?
···그리고 화들짝 놀란 탓에 머릿속의 연산이 풀려, 성운은 “우와아아악!!” 하는 꼴사나운 소리와 함께 창문 아래로 슝 떨어졌다.
하지만 속단할지 말지에 대해서 걱정이나 조사를 더 해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질러도 되는 것으로 알게요- 하고 천에 가려진 뭔가를 짤짤 흔들던 여로의 시선과, 창밖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난 시선이 정면으로 마주쳤기 때문이다.
방금 여로가 들어온 창문 밖에, 난데없이 누군가가 서 있었던 것이다.
한 갈래로 묶은 새하얀 머리카락에, 비대칭 쉼표머리로 내린 앞머리 사이로 반짝이는, 보라색이라고밖에는 부를 수 없지만 보라색이라고 부르기에도 그 색채를 다 표현하지 못할 기묘한 색의 눈. 그리고 커다란 박스티에, 요상할 정도로 죄그만 키. 손에 들려있는, 할인마트의 로고가 새겨진 두둑한 봉투. 그리고··· 그 눈색을 하고 그 표정을 짓기에는 너무 깜찍한, 자기 집에 돌아왔더니 집에 여우가 들어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새앙쥐처럼 휘둥그레 떠진 눈과 떡 벌어진 입.
“아?!”
아직 이야기나눠본 일은 없지만, 블랙크로우 결전 때 오며가며 본 적은 있는 사람이다. 분명히, 저지먼트 부원 중 한 명. 성운이었다. 그런데 이거 2층 창문 아니었나?
···그리고 화들짝 놀란 탓에 머릿속의 연산이 풀려, 성운은 “우와아아악!!” 하는 꼴사나운 소리와 함께 창문 아래로 슝 떨어졌다.
624 금주 (341oxOxhyQ)
2023-12-22 (불탄다..!) 22:06:26
>>578 응. 아직까진 정색하는 건 못 보았으니까요.
앗. 혜성이 어깨에 기대는 것도 허락 해주는 거에요?
>>588 수경아 수경아... 00... 아니야......
>>604 재즈가 취향이라니, 최근에 들은 곡이 누군지 궁금해져요.
>>605 귀여운 이모티콘들. 매운맛 진단들 다음에 순한맛이 있어 귀엽네요. (쓰다담)
>>610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혜성이 어깨에 기대는 것도 허락 해주는 거에요?
>>588 수경아 수경아... 00... 아니야......
>>604 재즈가 취향이라니, 최근에 들은 곡이 누군지 궁금해져요.
>>605 귀여운 이모티콘들. 매운맛 진단들 다음에 순한맛이 있어 귀엽네요. (쓰다담)
>>610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아지주 (hWoVWrVk/E)
2023-12-22 (불탄다..!) 22:06:41
>>620 태오 방에 뭐가 있었길래 ㅋㅋㅋㅋㅋ
>>621 (토닥토닥)
난 24일 25일에도 일상 굴릴 건대!!!!히하하하하하하(기만)
>>621 (토닥토닥)
난 24일 25일에도 일상 굴릴 건대!!!!히하하하하하하(기만)
628 동월주 (cP2lcdGSN6)
2023-12-22 (불탄다..!) 22:06:51
>>607 혜성이가 슴슴하다니 미각이 뒤죽박죽인 것이었군... (끄덕) 헤헤 이걸로 나도 북슬북슬해질 수 있어 (?)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에 킹받아하는거 왜 재밌지 (?)
>>620 담백하지만 뭔가 짠내가.... (눈물)
>>621 아아니 어쩌다가 휴일에 끌려다닐 예정이세요.... 8ㅁ8 (복복...)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에 킹받아하는거 왜 재밌지 (?)
>>620 담백하지만 뭔가 짠내가.... (눈물)
>>621 아아니 어쩌다가 휴일에 끌려다닐 예정이세요.... 8ㅁ8 (복복...)
629 태진주 (x0/RQfFlmQ)
2023-12-22 (불탄다..!) 22:07:31
언젠가 진짜 장태진네 집 오☆픈 이벤트라도 해야 하나 싶군요
혹은 그러한 인원들끼리 어슬렁 어슬렁 3학구 돌아다니다가 다른 솔로 멤버 발견하면 '야 너도 애인 없잖아 빨리 이쪽으로 와' 하면서 점점 일행이 늘어나가지고 '아 근데 우리 진짜 이제 뭐하냐'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거나
혹은 그러한 인원들끼리 어슬렁 어슬렁 3학구 돌아다니다가 다른 솔로 멤버 발견하면 '야 너도 애인 없잖아 빨리 이쪽으로 와' 하면서 점점 일행이 늘어나가지고 '아 근데 우리 진짜 이제 뭐하냐'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거나
630 혜성주 (95lW0BYfCo)
2023-12-22 (불탄다..!) 22:07:52
>>624 이혜성이 정색을 못하는 편이긴 해(?) 저지먼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허용해주지 당연히 금이도 예외없다
632 혜성주 (95lW0BYfCo)
2023-12-22 (불탄다..!) 22:09:01
>>628 ?? 슴슴한데? 이혜성 사리곰탕맛이야 왜이래 너무 매운맛만 봐서 동월주 미각이야말로 이상해진거야 (털로 감싸고 고개 턱 얹어버림)
635 ◆TMmm6tsoPA (2OXe8FGiVE)
2023-12-22 (불탄다..!) 22:10:23
독수리의 남은 Hp:342
으앗. 잠깐 유튜브를 보고 오니.. 여러분들이 올린 진단! 다 잘 봤어요!!
으앗. 잠깐 유튜브를 보고 오니.. 여러분들이 올린 진단! 다 잘 봤어요!!
636 동월주 (cP2lcdGSN6)
2023-12-22 (불탄다..!) 22:10:27
>>629 "어이 부라더!"를 외쳐야 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아아니 무슨소리세요 혜성이 맛이 얼마나 다채로운데!!!!!!!!!!!! (?) 혜성이 와랄랄라 해버릴것임(안됨) (복복복복)
>>632 아아니 무슨소리세요 혜성이 맛이 얼마나 다채로운데!!!!!!!!!!!! (?) 혜성이 와랄랄라 해버릴것임(안됨) (복복복복)
637 ◆TMmm6tsoPA (2OXe8FGiVE)
2023-12-22 (불탄다..!) 22:10:49
어..그러니까 이제 저지먼트 멤버들의 솔로파티가 시작된다는거죠? 참가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갸웃)
638 태진주 (x0/RQfFlmQ)
2023-12-22 (불탄다..!) 22:10:56
>>631 아지처럼 애인 유무 여부 숨기는 애한테는 막 무슨... 스페인식 이단심문마냥 '애인 있어? 없어? 있어? 이자의 결백성을 증명하기 위해 우선 스마트폰을 확인하라' 그러다 합류시키고 그럴지도...
640 혜성주 (95lW0BYfCo)
2023-12-22 (불탄다..!) 22:12:04
>>636 ?? 그거 진짜 미각이 잘못된거야(냅다) 으악 안돼 와랄라해도 맛없어 (뽝-실)
솔로가 참가조건 아닐까
솔로가 참가조건 아닐까
641 아지주 (hWoVWrVk/E)
2023-12-22 (불탄다..!) 22:12:23
>>638 아지 스마트폰(머릿속에 칩으로 대신하고 있음)
이 솔로파티 생각보다 솔로사실확인이 철저하잖아 ㅋㅋㅋㅋ입뺀당하겠다 아지
이 솔로파티 생각보다 솔로사실확인이 철저하잖아 ㅋㅋㅋㅋ입뺀당하겠다 아지
643 청윤주 (C2Lumiv6LI)
2023-12-22 (불탄다..!) 22:13:01
이청윤의 오늘 풀 해시는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관심이 없으면 그냥 도도하게 밥만 먹고 오고 조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미소는 지어줄 것이고 비호감이 있다면 공리주의 4시간 특강을 들려..
자캐의_위기대처능력은
어.. 솔직히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 같긴 하네요!
자캐의_활동_범위는
학교, 사는 집, 도서관에 마트.. 그냥 평범한 사람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청윤: 심했으면.. 지금의 159.9cm는 아니었겠지?
121 자캐는_자신이_행복하다고_생각한다_vs_불행하다고_생각한다
청윤: 일단은 행복해. 귀여운? 후배들과 동거도 하고.. 하아.. 커플이랑 같이 사는게 불행하지 않은 건지는 조금 모르겠는데 말이지만..
219 자캐가_소중한_사람을_위해_꽃다발을_직접_만든다면_넣을_꽃
청윤: 은방울꽃은 넣고 싶어! 귀여우니까!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관심이 없으면 그냥 도도하게 밥만 먹고 오고 조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미소는 지어줄 것이고 비호감이 있다면 공리주의 4시간 특강을 들려..
자캐의_위기대처능력은
어.. 솔직히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 같긴 하네요!
자캐의_활동_범위는
학교, 사는 집, 도서관에 마트.. 그냥 평범한 사람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청윤: 심했으면.. 지금의 159.9cm는 아니었겠지?
121 자캐는_자신이_행복하다고_생각한다_vs_불행하다고_생각한다
청윤: 일단은 행복해. 귀여운? 후배들과 동거도 하고.. 하아.. 커플이랑 같이 사는게 불행하지 않은 건지는 조금 모르겠는데 말이지만..
219 자캐가_소중한_사람을_위해_꽃다발을_직접_만든다면_넣을_꽃
청윤: 은방울꽃은 넣고 싶어! 귀여우니까!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