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94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15970294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9.하루 정도 부제를 쉬어도 좋지 않을까? :: 1001
◆TMmm6tsoPA
2023-12-20 23:49:24 - 2023-12-21 18:32:12
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3:49:24
620 수경 - 훈련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01:47
>>0
"앨리어스는 생각보다 핵심을 담고 있답니다."
그것의 성질. 그것이 뜻하는 것. 그것의 일부분이나. 그것이 존재하는 곳으로 만든 것을 이해해주세요.
"당신이 그런 앨리어스를 받은 것이 불만인가요?"
"...제게는 어울리지 않아요."
"당신에게 포르토칼리나. 스냅을 줄지... 고민했답니다."
"욕망. 매료. 그런 걸 부르는 자에게 어울리지요"
하지만 그것은 너무 길었고, 안타깝게도 넷이 아니었어요. 라는 말을 마친 그녀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다가.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대답과는 별개로 응당히 받아야 할 것은 남았답니다."
순응하듯이 고개를 숙입니다.
"안녕하세요 샨챠 선생님"
"응 어서와~"
샨챠 선생님은 노란 눈을 저에게 향했습니다. 매사 무관심하고 붕 뜬 듯한 그런 존재였으나, 노란 눈빛만은 부러지지도 꺾이지도 않는 듯한 그런 형형한 눈빛이었습니다. 마치 중심처럼요.
그래서 그들은 샨챠 선생님에게 샨챠라는 앨리어스를 주었습니다.
"커리큘럼은 어때? 리태나 팔카타 말로는 잘 따라온다는데.."
그렇게 물으며 수경 앞에 연분홍빛 수색의 차를 내어주는 그녀입니다.
"다네요..."
마실 줄은 몰랐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는 샨챠 선생님입니다.
"응응. 이거 내 이름으로 만든 건데. 은근 달달하고 맛있어. 좀 가져갈래?"
아니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몇 개 들려버렸습니다. 레시피마저도 들려졌는데요. 그것을 이동시킵니다.
"앨리어스는 생각보다 핵심을 담고 있답니다."
그것의 성질. 그것이 뜻하는 것. 그것의 일부분이나. 그것이 존재하는 곳으로 만든 것을 이해해주세요.
"당신이 그런 앨리어스를 받은 것이 불만인가요?"
"...제게는 어울리지 않아요."
"당신에게 포르토칼리나. 스냅을 줄지... 고민했답니다."
"욕망. 매료. 그런 걸 부르는 자에게 어울리지요"
하지만 그것은 너무 길었고, 안타깝게도 넷이 아니었어요. 라는 말을 마친 그녀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다가.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대답과는 별개로 응당히 받아야 할 것은 남았답니다."
순응하듯이 고개를 숙입니다.
"안녕하세요 샨챠 선생님"
"응 어서와~"
샨챠 선생님은 노란 눈을 저에게 향했습니다. 매사 무관심하고 붕 뜬 듯한 그런 존재였으나, 노란 눈빛만은 부러지지도 꺾이지도 않는 듯한 그런 형형한 눈빛이었습니다. 마치 중심처럼요.
그래서 그들은 샨챠 선생님에게 샨챠라는 앨리어스를 주었습니다.
"커리큘럼은 어때? 리태나 팔카타 말로는 잘 따라온다는데.."
그렇게 물으며 수경 앞에 연분홍빛 수색의 차를 내어주는 그녀입니다.
"다네요..."
마실 줄은 몰랐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는 샨챠 선생님입니다.
"응응. 이거 내 이름으로 만든 건데. 은근 달달하고 맛있어. 좀 가져갈래?"
아니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몇 개 들려버렸습니다. 레시피마저도 들려졌는데요. 그것을 이동시킵니다.
621 리라주 (2IT9qi8LbY)
2023-12-21 (거의 끝나감) 13:02:26
철현주 어서와~~ 일 빨리 끝나서 다행이다!!(복복)
>>613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혜우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따뜻하게 해서 같이먹자!!
>>614 후
아름 다워
>>615 잘했따!!! 든든하게 먹는거야~~~
>>613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혜우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따뜻하게 해서 같이먹자!!
>>614 후
아름 다워
>>615 잘했따!!! 든든하게 먹는거야~~~
623 수경주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04:00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샨챠 선생님 본명이 차동백이셔서. 동백꽃으로 만든 차를 들려진 수경이네요.
쪽지를 붙여야겠네요.(정산 마치고)
샨챠 선생님 본명이 차동백이셔서. 동백꽃으로 만든 차를 들려진 수경이네요.
쪽지를 붙여야겠네요.(정산 마치고)
624 로운주 (zrXv8jAuos)
2023-12-21 (거의 끝나감) 13:04:41
"잠자리?"
이번에 나타난 것은 잠자리 형태의 메카. 잡아보려고 해도 이리저리 고속으로 비행하며 벗어나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었다.
로운은 곰곰히 생각해보며 작전을 떠올리고는... 물대포로 날개 한 쪽을 무력화한 후 떨어지는 잠자리를 낚아채 짓이겼다.
현재 점수 : 55점
.dice 1 10. = 7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이번에 나타난 것은 잠자리 형태의 메카. 잡아보려고 해도 이리저리 고속으로 비행하며 벗어나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었다.
로운은 곰곰히 생각해보며 작전을 떠올리고는... 물대포로 날개 한 쪽을 무력화한 후 떨어지는 잠자리를 낚아채 짓이겼다.
현재 점수 : 55점
.dice 1 10. = 7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631 태오주 (z0XoNWk44Y)
2023-12-21 (거의 끝나감) 13:09:15
하아아아, 봤어. 너무너무 예쁘다... 왕자님 손이 되게 곱다. 땋은 머리도 좋고 특유의 자세도 좋고...🥹 완성이 정말 기대 돼...
633 수경주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14:54
태오주랑도 선관.. 짜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이신가..는 둘째치고 몸이 나으셔야죠.
너무 많이이신가..는 둘째치고 몸이 나으셔야죠.
634 류애린 - 이벤트 (2fFvb/.Sfo)
2023-12-21 (거의 끝나감) 13:15:02
"크와아아아앙~~"
거대토끼가 아닌 그녀가 내는 소리였다.
/구워어어어어엉/
거대토끼에게서 나는 소리였다.
-흥-
작은토끼에게서 나는 소리였다.
한명과 한마리와 한기는 앞에 보이는 커다란 모기형태의 괴수메카를 향해 달려가서 그것을 물어뜯으려 했다.
"모기는 모두의 원수임다!!"
.dice 1 10. = 6
거대토끼가 아닌 그녀가 내는 소리였다.
/구워어어어어엉/
거대토끼에게서 나는 소리였다.
-흥-
작은토끼에게서 나는 소리였다.
한명과 한마리와 한기는 앞에 보이는 커다란 모기형태의 괴수메카를 향해 달려가서 그것을 물어뜯으려 했다.
"모기는 모두의 원수임다!!"
.dice 1 10. = 6
638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3:18:38
점심시간에 자는 잠은 개꿀이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일하는건 꿈이었음 좋겠다
좋은 점심.....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일하는건 꿈이었음 좋겠다
좋은 점심.....
639 이혜성 - 이벤트 (RHohAmYz.A)
2023-12-21 (거의 끝나감) 13:19:13
바닥에 박힌 구황작물 형태의 메카를 뽑을 수 있나 싶었는데 박쥐메카는 생각보다 센 모양이다.
뽑힌 구황작물 메카가 바다로 던져졌다.
.dice 1 10. = 7
총합 54
뽑힌 구황작물 메카가 바다로 던져졌다.
.dice 1 10. = 7
총합 54
641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3:22:26
참. 연성은 아까 잠들기 전에 봤어요. 금이의 잘생쁨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
혜성주 다녀가십셔~~~~~
혜성주 다녀가십셔~~~~~
647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3:38:23
>>646 안씹고 그냥 삼켜도 맛이 느껴질까요(...)
수경이 보는 앞에서 수경이가 갖다놓은 꽃 전부 꿀꺽하면 충격받으려나(;;)
수경이 보는 앞에서 수경이가 갖다놓은 꽃 전부 꿀꺽하면 충격받으려나(;;)
648 수경주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43:11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일단 꽃차니까 기본적으로 마른 상태니까...)
본인 자존감 박살나있으니까 음. 그래도 버리지 않고 먹어는 주시는구나.. 같은 걸로 생각이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본인 자존감 박살나있으니까 음. 그래도 버리지 않고 먹어는 주시는구나.. 같은 걸로 생각이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649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3:46:56
>>648 그래도 맛있었다고 나중에 말해준대요(?)
아니 자존감 너무 밑바닥인데... 그런걸 눈앞에서 보고도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나온다고,,,?
아니 자존감 너무 밑바닥인데... 그런걸 눈앞에서 보고도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나온다고,,,?
650 청윤 - 정하 (aWycqdmPog)
2023-12-21 (거의 끝나감) 13:47:04
>>412
"현수막을 박 안에 넣어놓으면 어때? 눈에 잘 안 띄려나?"
나름 구안을 잡아가며 먹고, 먹고, 또 먹다보니 어느새 우리가 먹을 양은 다 먹은 것 같다.
"그래, 걔네들 먹을 것도 남겨놔야지. 아무리 커플이어도 일단은 동거인이니.."
청윤은 정하가 따로 옮겨놓은 음식들을 보고 인자한 표정으로 말했다.
"운동회용 박.. 전에 철물점에서 비슷한 거 봤던 것 같기도."
언제든 여로랑 이경은 들어올 수 있었다. 시간이 없으니 일단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하나 먹곤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정하에게 말했다.
"그럼 정하 넌 문방구 가서 큰 종이랑 종이 꽃가루들 사와줄 수 있을까? 난 철물점 가서 박을 찾아볼게."
"현수막을 박 안에 넣어놓으면 어때? 눈에 잘 안 띄려나?"
나름 구안을 잡아가며 먹고, 먹고, 또 먹다보니 어느새 우리가 먹을 양은 다 먹은 것 같다.
"그래, 걔네들 먹을 것도 남겨놔야지. 아무리 커플이어도 일단은 동거인이니.."
청윤은 정하가 따로 옮겨놓은 음식들을 보고 인자한 표정으로 말했다.
"운동회용 박.. 전에 철물점에서 비슷한 거 봤던 것 같기도."
언제든 여로랑 이경은 들어올 수 있었다. 시간이 없으니 일단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하나 먹곤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정하에게 말했다.
"그럼 정하 넌 문방구 가서 큰 종이랑 종이 꽃가루들 사와줄 수 있을까? 난 철물점 가서 박을 찾아볼게."
651 수경주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49:33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긍정적 생각이 나는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 기적.
청윤주도 어서오세요.
청윤주도 어서오세요.
654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3:56:18
수경주 유한주 안녕하세요~~~~~~~~~~~~~~~~~
>>651 그정도면 진짜 기적인데... 자존감 돌아올 수 있을까...? (흐릿)
>>651 그정도면 진짜 기적인데... 자존감 돌아올 수 있을까...? (흐릿)
658 수경주 (bVY/qbyVcE)
2023-12-21 (거의 끝나감) 14:04:03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나름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으니까요.
겉으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변했고요?(같이 식사나 카페가거나..도 하긴 할 수 있게 됨)
저는 나름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으니까요.
겉으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변했고요?(같이 식사나 카페가거나..도 하긴 할 수 있게 됨)
661 동월주 (Yj3ZgogHQ2)
2023-12-21 (거의 끝나감) 14:05:16
>>658 겉으로... 라도 변한게 다행인건가 🤔🤔 이제 동월이랑 핫초코 먹어줄 수 있겠구만(?)
663 태오주 (z0XoNWk44Y)
2023-12-21 (거의 끝나감) 14:06:34
https://ibb.co/2ydxFLS
https://ibb.co/5MXMrNk
얘는 감이 안 잡혀서 카툰체가 될지를 모르겠네
15분
https://ibb.co/5MXMrNk
얘는 감이 안 잡혀서 카툰체가 될지를 모르겠네
15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