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오전 11시 또는 오후 9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2928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5 :: 1001
◆gFlXRVWxzA
2023-12-17 12:50:38 - 2023-12-20 21:11:56
0 ◆gFlXRVWxzA (QhJW1HNXkM)
2023-12-17 (내일 월요일) 12:50:38
543 야견tv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8:50:58
>>535 썰풀어봐여!!
>>536 호엥....그쪽은 아예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 것.....!
>>539 데갸갸아아아가가
>>540 (금양지 앞에서 폼 잡았던 모든 순간이 지나간다) ㅇ아아아ㅏㅇ아ㅏㄱ
>>536 호엥....그쪽은 아예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 것.....!
>>539 데갸갸아아아가가
>>540 (금양지 앞에서 폼 잡았던 모든 순간이 지나간다) ㅇ아아아ㅏㅇ아ㅏㄱ
544 모용중원 (QbUTO0lqUk)
2023-12-17 (내일 월요일) 18:51:42
>>537 그냥 그...
좀 우연히 만난? 사람인데?
어머니 교회 다니시는 분인데 저보다 한 살 어리셔요.
대학원생
좀 우연히 만난? 사람인데?
어머니 교회 다니시는 분인데 저보다 한 살 어리셔요.
대학원생
546 모용중원 (QbUTO0lqUk)
2023-12-17 (내일 월요일) 18:53:10
이건 실시간 썰이라 풀면 특정되기 쉽지만
10대의 풋풋하던 중원주와 30대의 산전수전 다 겪은 중원주는 수준이 다른 거에용(흐뭇)
두 번째 만날 때 여우짓좀 많이 함
10대의 풋풋하던 중원주와 30대의 산전수전 다 겪은 중원주는 수준이 다른 거에용(흐뭇)
두 번째 만날 때 여우짓좀 많이 함
549 모용중원 (QbUTO0lqUk)
2023-12-17 (내일 월요일) 18:55:51
같이 커피 마시러 가는 길에 차에 태워서 가는데, 운전하다가 안전벨트 매려고 하는데 옷때문에 잘 안 되시길래 몸 기대면서 벨트 묶어드리고
"왜요? 해주지 말걸 그랬어요?"
"할 수 있는데..."
"싫으면 앞으론 안 할게요."
ㅎ
"왜요? 해주지 말걸 그랬어요?"
"할 수 있는데..."
"싫으면 앞으론 안 할게요."
ㅎ
552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8:59:46
헉 시아가 3류 수준의 인간형 괴뢰 만들고 소수마녀 영혼을 뽑아다가 거기에 넣어버리면 된다는 기발한 발상이 생각났어용
554 여무 - 지원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9:00:20
"그것은 상당한 우연입니다... 나의 친우 역시 마교의 인물에.. 보기 드문 흰 머리카락, 양 눈의 색이 판이한 분이시거든요..."
별 깊은 생각 없이, 그저 즐거운 양 조잘조잘 떠들다가............ 말을 마쳤을 때 머리가 확 차가워졌다. 여무는 그 순간 표정 관리도 잊고 온화하게 내려감았던 눈을 게슴츠레 떴다. 그 눈이 때마침 당신과 정확히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인가?
"하나."
여무는 부드럽게 속삭였다.
"단 하나만.. 여쭈지요, 대협."
우연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우연이 겹칠 수가 있는가? 여무는 대大 위줄리爲崒理 가家, 그 크나큰 사슬의 편린을 막 엿본 참이다. 들추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일지 모른다. 하지만 무당과 무녀라고 함은, 그러한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장막을 굳이 굳이 비집어 그 틈새를 걷어 내다보고는 미지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그 내막을 조근조근 속삭이는 업이기 때문으로.
"당신이 보는 자..."
여무는 기꺼이 그 상자를 들추기로 했다.
"그 자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레스주에게만 허락된 지식인 위즐리비사를 레스캐 최초로 들추기로 했다는 이야기다!
//물론 여기서 보는 자는 부인(=재하)을 말하는 거예용! 여무인놈새끼야 말 좀 그만 돌려 말해라;;
별 깊은 생각 없이, 그저 즐거운 양 조잘조잘 떠들다가............ 말을 마쳤을 때 머리가 확 차가워졌다. 여무는 그 순간 표정 관리도 잊고 온화하게 내려감았던 눈을 게슴츠레 떴다. 그 눈이 때마침 당신과 정확히 마주쳤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인가?
"하나."
여무는 부드럽게 속삭였다.
"단 하나만.. 여쭈지요, 대협."
우연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우연이 겹칠 수가 있는가? 여무는 대大 위줄리爲崒理 가家, 그 크나큰 사슬의 편린을 막 엿본 참이다. 들추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일지 모른다. 하지만 무당과 무녀라고 함은, 그러한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장막을 굳이 굳이 비집어 그 틈새를 걷어 내다보고는 미지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그 내막을 조근조근 속삭이는 업이기 때문으로.
"당신이 보는 자..."
여무는 기꺼이 그 상자를 들추기로 했다.
"그 자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레스주에게만 허락된 지식인 위즐리비사를 레스캐 최초로 들추기로 했다는 이야기다!
//물론 여기서 보는 자는 부인(=재하)을 말하는 거예용! 여무인놈새끼야 말 좀 그만 돌려 말해라;;
557 야견tv(정지먹음)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9:04:15
>>553 어 그거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그 썰들은 그냥 블러프였어요...솔직히 좀 부끄러워서 그랬고
559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9:05:45
>>556 사실 천마신교... 자기들끼리 내전하는 게 전통문화인 콩가루 세력이기도 한 거 아닙니깟...?
560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9:05:46
무시무시한 대 위줄리 가 라는 크나큰 사슬...........
그 뒤에 있는 레스주라는 존재...........
레스캐들한테는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인게 아닐까용?????????? 여무와 지원은 산치체크 해주세요(아무말)
그 뒤에 있는 레스주라는 존재...........
레스캐들한테는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인게 아닐까용?????????? 여무와 지원은 산치체크 해주세요(아무말)
561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9:05:54
>>557 야견이 ... 취향은 ... 백살 넘는 ... 할머니 ... 다 ... (메모)
567 야견tv(정지먹음)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9:13:23
하는 김에 수블라끼 그런것도 배웠을 것
적의 배를 찌르듯 꼬치를 꽂아라....!
적의 배를 찌르듯 꼬치를 꽂아라....!
569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9:16:43
요즘 막리현이의 신앙심이 의심 되는 경우가 꽤 보이는데 ...
외비각은 암살, 정보수집, 정보 조작및 공작, 선동, 내부평가 등을 주 활동으로 하며 이것은 교국 외의 이교도들 뿐만 아니라 교국 내부의 충성스럽지 못한 신하들에게도 적용된다.
이들은 특별감찰권이 존재하며 비밀로 사용하여 감찰을 실시 할 수 있다.
" 외비각 " 해야겠네용 ...
외비각은 암살, 정보수집, 정보 조작및 공작, 선동, 내부평가 등을 주 활동으로 하며 이것은 교국 외의 이교도들 뿐만 아니라 교국 내부의 충성스럽지 못한 신하들에게도 적용된다.
이들은 특별감찰권이 존재하며 비밀로 사용하여 감찰을 실시 할 수 있다.
" 외비각 " 해야겠네용 ...
571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9:19:06
>>569 천마신께서는 절대적이지만 그 신을 믿는 사람까지는 절대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이 막리노이의 신앙관...! 오해입니닷...!
576 야견tv(정지풀림)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9:27:14
그리고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교국에는 가지 않을래여.
양지 입장에서는 자기 일 보러 간 건데 굳이 따라가봐야 걔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제 입장에서는 양지랑 사생결단을 내거나 원수처럼 여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대화를 하고플 뿐이니. 더 정확히는 야견을 속인 것에 대해 꿀밤이라도 먹이고 싶어요.
그런데 그러기에는 아직 둘 사이의 간격이 너무 크니까. 전 최대한 빨리 강해져서 사저에게 닿는 길을 택할랍니다요. 지름길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그랬어....
그런 의미에서 소수마녀에게 편지 전해줄 천마신교분 구합니다요.....
양지 입장에서는 자기 일 보러 간 건데 굳이 따라가봐야 걔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제 입장에서는 양지랑 사생결단을 내거나 원수처럼 여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대화를 하고플 뿐이니. 더 정확히는 야견을 속인 것에 대해 꿀밤이라도 먹이고 싶어요.
그런데 그러기에는 아직 둘 사이의 간격이 너무 크니까. 전 최대한 빨리 강해져서 사저에게 닿는 길을 택할랍니다요. 지름길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그랬어....
그런 의미에서 소수마녀에게 편지 전해줄 천마신교분 구합니다요.....
579 재하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9:29:56
약은 먹었어용!
콘 끝나구 물품보관소 줄을 바깥에 세울 줄 누가 알았겠어용....🥲 안이 밀폐된 공간에 가깝다 보니 땀도 나고 외투도 맡겼는데... 그런 팬을 비 오는 바깥에 세우는 소속사가 있다...?
감기 고오맙다.......
콘 끝나구 물품보관소 줄을 바깥에 세울 줄 누가 알았겠어용....🥲 안이 밀폐된 공간에 가깝다 보니 땀도 나고 외투도 맡겼는데... 그런 팬을 비 오는 바깥에 세우는 소속사가 있다...?
감기 고오맙다.......
582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1:50
>>579 그건.............. 쉴드치기 어렵네용;
감기는 어쨌건 와버렸으니 이제는 몸조리를 잘하는 수밖에 없겠네용......... 요즘 감기...... 뭔가..... 독함.......
감기는 어쨌건 와버렸으니 이제는 몸조리를 잘하는 수밖에 없겠네용......... 요즘 감기...... 뭔가..... 독함.......
584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4:00
야견주한테 질문
금사저의 나?쁜 모습
1. 오히려 좋다
2. 양지의 선한 모습이 더 좋았지만 그것도 양지라면 받아들여야지 뭐..........
어느 쪽인지???
금사저의 나?쁜 모습
1. 오히려 좋다
2. 양지의 선한 모습이 더 좋았지만 그것도 양지라면 받아들여야지 뭐..........
어느 쪽인지???
585 재하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4:46
홍홍홍홍... 지금 약도 먹었구 주책맞게 담요 덮고 꾸물꾸물 웅크려서 얌전히 정주행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용...
586 류현주 (LOuKcRAw4U)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5:25
일요일이잖야일용일이잖아일요일이잖이일요잉아잖아왜더잉이많아디는건디나진자죽어주겨벌링거야2ㅣㄴ자일땨려치고만자
589 야견tv(정지풀림)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6:35
>>584 1이용. 오히려 더 좋아졌어요.
>>585 홍홍! 담요 안에서 재하찜이 되시는 것!
>>585 홍홍! 담요 안에서 재하찜이 되시는 것!
590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9:38:43
뜬금 없지만 저 예전에 배달 음식 시킨거 받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유없이 배달기사가 도어락 잠기기전에 문열고 들어왔던 경험 해봐서
그뒤로 음식 가져오고 잠길때까지 문손잡이 잡는 버릇 생긴 것
>>586 ㅜㅜ
그뒤로 음식 가져오고 잠길때까지 문손잡이 잡는 버릇 생긴 것
>>586 ㅜㅜ
591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9:40:31
>>588 류현주는 자유 참치가 될 수 이따..........ㅜㅡㅜ
>>589 찐사랑이네용........(감격) 부디 순항........ 순항......... 순..... 순........(차마 말을 잇지 못함)
>>590 ????? 도대체 왜 들어온 것
>>589 찐사랑이네용........(감격) 부디 순항........ 순항......... 순..... 순........(차마 말을 잇지 못함)
>>590 ????? 도대체 왜 들어온 것
593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9:41:43
>>591 당황해서 왜 들어왔냐니까 다시 나간 것
>>592 가끔 대면 주문 하면 손에 뭐 빗자루 같은거 챙기는 버릇도 같이 생긴 것
>>592 가끔 대면 주문 하면 손에 뭐 빗자루 같은거 챙기는 버릇도 같이 생긴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