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
백시아
(NzfE71W9S2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7:17
#그럼 공격 할게요!
889
미사하란
(ovwTyJOBaY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7:36
890
강건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05
약자는 ... 악이다 올바른 일을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선이 아니게 되버린다 그러니 교인들이 더 큰 악이 되어 그들이 가진 악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 그들이 선이 되게끔 해야한다. # 악 인것 !
891
미사하란
(ovwTyJO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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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06
아 아니다 올라왔구나 못봤서용
>>889 는 무시해주세용!
892
미호주
(wBWeeit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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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09
저기 캡틴 나 질문권 또 구매된거야..?
893
재하주
(KLGf0Tir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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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20
대박 양지 혹시 힘숨찐 인피면구...?
894
모용중원
(QbUTO0lqU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43
# 극소선단을 챙길 수 있습니까?
895
수아
(MG2BLIuyhs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8:58
#한번 더 읽습니다!
896
◆gFlXRVWxzA
(QhJW1HNXk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9:07
>>868 "...."
할아버지가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소림사에 전갈을 보내야한다. 네가 가겠느냐."
>>870 "시간이 없다. 하나를 고르거라."
제일상마전이 딱딱하게 말합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애교는 거부됩니다!
>>883 영이가 정말 환하게 밝은 얼굴로 네! 하고 소리치며 고개를 열심히 끄덕입니다.
강아지의 꼬리가 흔들리는 속도만큼이나 대단합니다.
곧 영이가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897
막리현
(JAd3RPxoG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9:23
"허허, 사천 분타의 여러분을 보니 저 또한 입마관에서 배웠던 기초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버다." 분명 상승의 무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쓸 수 있는 패 중 하나가 될 수는 있다. 그런 생각으로 검을 휘둘렀다 #편찰검을 수련합니다
898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9:45
이럴거면 첨부터 말하지 그랫서요
899
모용중원
(QbUTO0lqU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19:56
아니 이 인간들이 수선이라더니 일단 번개침부터 놓고 보는겨??????
900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0:17
귀곡팔황에서도 가끔 번개부터 맞고 그러는 것
901
수아
(MG2BLIuyhs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0:31
일단 수선이면 천겁부터 맞아야죵(?)
902
야견
(MUh476jq62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0:38
"..........." 야견은 얼굴을 무표정으로 바꾸고 금양지를 응시합니다. 뭔가 다르다. 태도가 요염해졌다거나, 겉모습이 이전과는 다르게 고혹적이다. 그런 문제가 아니다. "금사저. 아니...그렇게 불러도 되는 사람인겁니까. 당신은." 야견은 잠시나마 금양지의 손목을 쥐었던 손을 주먹으로 바꿔쥔다. 분명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를 것을 대비해 힘을 가득 주고 쥐고 있건만. 어째서일까, 아무것도 잡지 않은 듯한 공허하미 느껴진다. #이야기
903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1:35
고인물즈 헬프 이거 닥 내공이죠? 근데 옷은 진짜 뭐지....??? 옷이 진짜 신경 쓰이는데 어카죠???? 어카지????
904
모용중원
(QbUTO0lqU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1:53
905
마교소녀 련주
(0GgkYYI8x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1:54
>>896 아우우 귀여워...!! 일단 영이에게 비밀스럽게 찾아가 속삭입니다. 다른 친구가 보면 질투할지도 모르잖아요? 편애를 하더라도 대놓고 편애하는 모습을 드러내면 그렇기도 하고요.
"갈까?"
#언니가 사줄게!! 언니 돈 많아!!!!
906
미사하란
(ovwTyJOBaY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02
"상대부터 저랑 마주앉을 의지가 없는걸요. 저 혼자서 뭘....." 어어어 당신 손이 어어. 요술호리병처럼 안에서 뭐가 튀어나왔다. 옷과 뼈로 만든 왕관..? 저것이 무엇인가. 그녀의 조르기가 어떻게든 통한 듯, 요괴는 둘 중 하나를 주겠노라고 말한다. "으음. 뭐죠 이것들은? 설명이라도 해 주면 안될까요?" #이것들은 뭐 하는 물건이죵? 금모구미가 설명 안 해주면 질문권 사용해용!@
907
남궁지원
(B5Z7wXSlKY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06
"세가 내 인원중 하나를 차출해서 대신 전갈을 보내주실 수 있으십니까?" "저는... 아무래도 제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가야겠어용
908
야견
(MUh476jq62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08
>>903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옷 말고 무공 고르시는 것도
909
미호주
(wBWeeitRt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16
#살천회에다 전서구를 보낸다! 나 근신 진짜 하는거냐!!!
910
◆gFlXRVWxzA
(QhJW1HNXk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19
>>888 크앙!
늑대 한 마리가 높이 펄쩍 뛰어오르며 시아를 향해 날아듭니다!
촤악 - !
검을 뽑아든 시아는 어렵지않게 늑대를 베어냅니다.
하지만 뒤에는 여전히 많은 늑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크르르릉...
- 컹! 컹!
맨 뒤에 있는 하얀색 털을 가진 늑대가 두 번 짖자 늑대들이 넓게 산개하기 시작합니다.
>>890 누군가 웃는 것 같습니다.
강건.
약자이던 시절이.
그립습니까?
>>892 헉 미아내용 넘 정신이 없어가지고 실수가 잦네용 ㅠ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남궁 지원 150
강미호 121
모용중원 3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894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895 1번 ㄴ마앗슴에
911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28
이제 싸움하고 다녀야하는데 무공 고르는 게
912
지원주
(B5Z7wXSlKY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37
913
모용중원
(QbUTO0lqU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2:45
# 구매합니다.
914
수아
(MG2BLIuyhs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3:27
#다다다시시시시 하하하한버버버버번
915
강건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3:43
약자이던 시절의 나는 보호를 받았다 동시에 보호 받지 못했다 그때를 떠오르면 즐겁지만 즐겁지 못하다 나는 ... 그립지 않다 그리움이라는 것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 # 나는 그때가 그립지 않다 나아가야 하기에
916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3:46
(머리터짐) 일단 중원웅니 초이스를 믿어보겟서요 왜냐면... 보패 같은 느낌이 들어서...
917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4:10
누군가 웃는 것 같습니다. 누구세용 ...
918
야견
(MUh476jq62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4:31
919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4:36
920
재하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4:41
재하 느릿하게 눈 감는다. 시간이 없다면. "옷으로 하겠나이다." 설령 이것이 어리석은 행동일지언정 주군께서는, 그리고 천마님께서는 늘 뜻이 있으시기 마련일지라. # 옷...!!!
921
모용중원
(QbUTO0lqU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6:08
오늘자 진행 모용수선전은 다들 재밌게 보고 계신가용
922
막리노이
(JAd3RPxoGk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6:36
923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6:42
딱히 그립지 않은 이유
약자일때 (어릴때 ) 좋은 기억이라고는 성아 밖에 없는데 건이나 성아 둘다 지금이 더 잘사는 것
>>918 뭣 ! 웃었으면 도네 해 !
>>919 헉
924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6:45
네! >:3 하 잠깐 무공배웟어야옳나 압바무공아녀?????(머리박박침ㅁ
925
◆gFlXRVWxzA
(QhJW1HNX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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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6:47
>>897 한 번 남앗슴메
>>898 (미안함의 눈물
>>902 "지금은?"
그녀가 또다시 헤실헤실 웃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뛰어서 나 찾아와줄 사람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웃는 낯으로 야견을 금양지가 바라봅니다.
"난 금양지야. 그렇지만 다른 이름도 있지."
궁금해?
하고 그녀가 웃습니다. 그녀의 머리 뒤에는 노을 지는 태양이 비치며 그녀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습니다.
>>905 동파육을 먹으러갑니다!
와!
영이는 신나서 나오는 것부터 일단 입에 욱여넣기 시작합니다.
체할라...
곧 영이가 켁켁 거리자 자련이 물을 챙겨주고 등을 두들겨줍니다.
>>906 "하나는 음...내가 옛날에 대륙에 있을 때 입었던 옷이고. 다른 하나는...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킥킥 하고 그녀가 장난스레 웃습니다.
"그것말고는 대답 못해주겠는걸!"
>>907 "알겠다."
소림사에 전갈이 갈겁니다.
지원은 허예은을 찾아갑니다.
>>909 전서구를 보내고 얼마 뒤 답장을 받습니다.
거기에는 딱 두 글자가 쓰여있습니다.
- 집합.
장소는...
흑천성.
926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21
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팔룡방 무인들 뼈로 만든 왕관인가 ?
927
야견
(MUh476jq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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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22
금양지 뭔가 심상치 않은데. 일단 못 도망가게 해둔 다음 이야기를 해야하나.
928
여무
(gVpkDz/9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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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27
공자의 무리를 기다릴까, 연기라도 하며 방심을 끌어낼까, 온갖 생각이 들끓었다. 긴장인지, 그도 아니면 희열인지, 손끝이 엷게 저려왔다. 당연한 일이다. 놓치지 못할 역적이요, 홀로 눈앞에 둔 상황이요, 일류와 절정의 간극이었다. 고뇌하지 않을 리 없다. 언뜻 무기질적인 낯짝 너머에서도 생각과 마음이라는 것들이 요동친다. 그러나 결국 그조차 오래 가지는 않았다. 때로는 압도적인 힘 앞에서 몸을 움츠려 사려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이 한 몸 다 내던져서라도, 더럽혀지더라도, 스러지더라도, 진창에 몸을 녹여내야 할 순간도 옴을 알기 때문으로... 말로 하지 못할 수많은 상념을 그러모았다. 그리고 물속에 흘려 보냈다. 간절한 의식을 치르듯이 나릿이 검집에서 검을 뽑아들었다. 몇 번 위태롭게 비틀거리는 것 같았지만, 다시 보면 한순간에 진각을 밟고 나가 오두막을 부수며 깊숙이 파고들어 기습을 노릴 뿐이었다. 제 손바닥을 베었는지 검신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다가도 한순간에 흡수해 제 것으로 삼았다. 흡혈공 - 혈검기상인 혈검팔초 - 붉은빛 칼날 혈검팔초 - 비혈 혈검팔초 - 시검 아주 오래도록 먼 길을 걸었다. 어찌 이리 오래였는지 모를 정도로 아득히도 머나먼 길이었으므로, 내 네 목을 뽑지는 못하더라도... 발목이라도 붙잡아 후를 도모해야겠다. #불시에 오두막 뿌숨해서 김여무 자살특공대 나가용.........(눈물) 복부를 향해 혈검팔초-비혈을 할 것처럼 움직이다가 금도영과 칼을 마주치든 하기 직전에 혈검팔초-비혈을 미리 사용, 한순간 폭발력을 실어 예상 속도보다 훨씬 빨라진 혈검팔초-시검으로 틀어 금도영의 목을 노려용 6/15 내공 9 소모!
929
미호주
(wBWeeitRt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47
아아 괜찮아!!XD
930
재하주
(KLGf0TirQM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49
울지마용 울면 담진행때 또 뜯어낸다
931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7:59
이렇게 소림사의 등장 기회가 날아갔다 ...
932
여무
(gVpkDz/9lI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09
내공 이슈가(이마팍) 잠깐 딴일 생겨서 다녀와용......
933
막리현
(JAd3RPxo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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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18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구경하는 모두에게 말한다. "그럼 가르쳐드리죠. 일류의 극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검기까지 펼쳐 화려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편찰검을 펼쳤다. #편찰검을 수련합니다. 가르쳐주마. 일류 극의 의미를!
934
강건주
(YVF10h./7U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30
금양지의 다른 이름은 은음지
935
미사하란
(ovwTyJO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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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39
#질문권! 저 아이템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용!!
936
수아
(MG2BLIuy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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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45
금양지의 정체 그것은 바로...(두둥)
937
미사하란
(ovwTyJOBaY )
Mask
2023-12-17 (내일 월요일) 12:28:57
938
미호주
(wBWeeitR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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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내일 월요일) 12:29:06
"흐음.. 무순아! 청아! 가자!" 너는 전서구가 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곤 휘파람을 휙 불었다. "가자꾸나ㅡ 려야." 새 요괴까지 모두 데리고 갈테다. #인피면구 벗고서 요괴들 전부 데리고 흑천성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