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2926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4 :: 1001
◆gFlXRVWxzA
2023-12-16 06:19:33 - 2023-12-17 12:50:21
0 ◆gFlXRVWxzA (hIHuBhYnP2)
2023-12-16 (파란날) 06:19:33
187 마교소녀 련주 (92a3XsFprU)
2023-12-16 (파란날) 11:48:58
>>186 >>185 그러면 대애충 수련 다 끝냈다고 치고 잡담이나 좀 하다 끝낼까용????
209 미호 - 시아 (HuBRpzld72)
2023-12-16 (파란날) 14:33:32
"그렇지요오- 그렇지요오- 아주 용하답니다아ㅡ 그런데 자꾸 반항하니, 고민이랍니다아ㅡ"
네가 이유를 들곤 려의 깃털 몇 개를 뽑기 시작했다. 새 깃이 뽑힌다.
"그렇다면, 한 마리 잡아보는 건 어떻습니까아ㅡ? 아후후후후후, 백귀야행일 때 한 마리 슬쩍 하면 된답니다아ㅡ"
어려운 걸 아무렇지 않게 제안하는 게 꽤나 뻔뻔하다. 네가 새 요괴를 쥔 채 식탁으로 걸어가, 아무렇게나 앉았다.
"한 번 만져보겠습니까아ㅡ? 소저를 문다면, 다시 한 번 강하게 교육 시키지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그리 말하며 술병을 기울인 네가 웃었다.
네가 이유를 들곤 려의 깃털 몇 개를 뽑기 시작했다. 새 깃이 뽑힌다.
"그렇다면, 한 마리 잡아보는 건 어떻습니까아ㅡ? 아후후후후후, 백귀야행일 때 한 마리 슬쩍 하면 된답니다아ㅡ"
어려운 걸 아무렇지 않게 제안하는 게 꽤나 뻔뻔하다. 네가 새 요괴를 쥔 채 식탁으로 걸어가, 아무렇게나 앉았다.
"한 번 만져보겠습니까아ㅡ? 소저를 문다면, 다시 한 번 강하게 교육 시키지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그리 말하며 술병을 기울인 네가 웃었다.
213 ◆gFlXRVWxzA (./v.ULBDWY)
2023-12-16 (파란날) 17:10:52
야견에게 추천하는 것
내일 진행 시작하자마자 어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로 금양지 찾으러 가시는걸 추천
내일 진행 시작하자마자 어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로 금양지 찾으러 가시는걸 추천
215 야견 (z6T/XmoPXU)
2023-12-16 (파란날) 17:14:43
>>213 왜냐면 이 야견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관리자가 짜준 퀘스트 동선을 마구 해집는 것이기 때문이지!
(이래놓고 쫄아서 간다)
(이래놓고 쫄아서 간다)
217 막리노이 (Jpr0Hk2ywU)
2023-12-16 (파란날) 17:17:15
사천당가는 설명부터가 중원 일엔 무관심, 마교 죽이려고 벼르고 있다인데 딱 봐도 내전 소식 들리자마자 사천 분타에 어택땅 찍을 각이에용.
그러니 이 분쟁을 피해 도망치겟서!
그러니 이 분쟁을 피해 도망치겟서!
218 야견 (z6T/XmoPXU)
2023-12-16 (파란날) 17:18:15
그런데 금양지가 마교쪽이면 정사대전하곤 무관계가 아닌가 왜 상황이....
어 마교쪽 아닌가.
혹시 정파 사람인가
어 마교쪽 아닌가.
혹시 정파 사람인가
224 남궁지원 - 모용중원 (18ELI8ZR1k)
2023-12-16 (파란날) 17:21:16
압박 하나하나가 무겁다. 받아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풍령보를 사용하며 하나하나 아슬하게 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빠른 속도에 여기저기에 스쳐 피가 나기 시작한다. 얼굴, 팔, 다리, 몸. 어느곳 하나 성한 곳이 없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공격들마저 제 형님이 자신을 봐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전율했다. 이것이 초절정과 절정 무인 사이의 벽. 지금의 자신은 무엇을 하더라도 넘을 수 없는.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어째서인지, 미칠듯이 가슴이 뛰었다.
"하. 하하. 하하하하! 그렇다면 기다리십쇼 형님!!"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그의 목소리에 뇌기가 담겨 쩌렁쩌렁 울리기 시작한다. 마치 그 자신의 감정을 담아내듯이.
창궁무애검법 - 상승류화
"이 남궁지원이, 곧 형님을 따라잡을테니!!!"
그 강맹한 공격에, 그는 더이상 피하지 않고 검을 맞대려는 듯이 올려베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공격들마저 제 형님이 자신을 봐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전율했다. 이것이 초절정과 절정 무인 사이의 벽. 지금의 자신은 무엇을 하더라도 넘을 수 없는.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어째서인지, 미칠듯이 가슴이 뛰었다.
"하. 하하. 하하하하! 그렇다면 기다리십쇼 형님!!"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그의 목소리에 뇌기가 담겨 쩌렁쩌렁 울리기 시작한다. 마치 그 자신의 감정을 담아내듯이.
창궁무애검법 - 상승류화
"이 남궁지원이, 곧 형님을 따라잡을테니!!!"
그 강맹한 공격에, 그는 더이상 피하지 않고 검을 맞대려는 듯이 올려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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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모용중원 - 시아 (4unUsFet7k)
2023-12-16 (파란날) 17:29:23
"꼭 따진다면 이 상황에서의 대응은 아까의 괴뢰에 시선이 끌리게 함이 옳겠지."
중원은 다시금 거리를 벌려주고 시아의 공격을 기다렸다. 중단세에서 오른쪽으로, 빈 팔을 노리는 공격이 중원에게 날아들자 중원은 이 부분에서는 진심이라는 듯 한쪽 다리와 대검으로 하여금 축을 잡는다.
허공을 힘으로 밟고 축이 오른 다리가 떠오르며 건곤대나이의 묘리가 권과 각에 담기고, 그대로 날아든 검을 차내는 중원은 아슬아슬하게 다시금 진각을 밟고 시아의 눈 앞에 검을 들이밀었다.
번뇌팔보
망열보
희끄뭇한 강기가 검에 맺힌 것을 중원은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미련을 두고 온 지금은 어느정도 넘어가는 편이나. 그 이상이라면 봐주지 않겠다는 표현이리라.
"가르침은 충분한가?"
//막레 부탁드려용!
중원은 다시금 거리를 벌려주고 시아의 공격을 기다렸다. 중단세에서 오른쪽으로, 빈 팔을 노리는 공격이 중원에게 날아들자 중원은 이 부분에서는 진심이라는 듯 한쪽 다리와 대검으로 하여금 축을 잡는다.
허공을 힘으로 밟고 축이 오른 다리가 떠오르며 건곤대나이의 묘리가 권과 각에 담기고, 그대로 날아든 검을 차내는 중원은 아슬아슬하게 다시금 진각을 밟고 시아의 눈 앞에 검을 들이밀었다.
번뇌팔보
망열보
희끄뭇한 강기가 검에 맺힌 것을 중원은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미련을 두고 온 지금은 어느정도 넘어가는 편이나. 그 이상이라면 봐주지 않겠다는 표현이리라.
"가르침은 충분한가?"
//막레 부탁드려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