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2917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2 :: 1001
◆4/9tuSdgtM
2023-12-12 23:58:35 - 2023-12-15 21:22:16
0 ◆4/9tuSdgtM (H1qa0twSUQ)
2023-12-12 (FIRE!) 23:58:35
849 모용중원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5:47
구름과자 꿀팁 : 구름과자 피러 갈 때의 최적의 타이밍은 15분 간격 사이에 3분정도 빌 때이다.
예 : 12분에 올라가기
예 : 12분에 올라가기
854 막리노이 (heF2x.FG4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7:41
응애는 진드기아강에 속하는 진드기를 제외한 모든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진드기를 "큰진드기"라고 부르는 대신에 응애는 작은진드기 또는 좀진드기라고 부른다. 몸길이가 1~2mm인 거미강의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농업해충의 종류가 많다.
860 여무 - 지원 (KK73XQd6Yo)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0:52
"그렇다면 감사히."
손끝을 식탁에 살며시 끌며 우아한 양 앉은 여무는 사뿐히 삿갓을 벗어 내리고는 옷맵시를 단정히 했다. 그렇게 하고 시선을 들어올리니 당신의 빤한 시선과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어서, 잠시 자신의 외관적인 특색을 떠올리고 속으로 어쩔 수 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성별을 특정짓기 어려운 분위기와 인간이 지닐 수 없는 한없이 이질적인 이색二色을 보면 누구든지 그러지 않았나. 그런데 당신은 어쩐지 살짝은 다른 면에 눈이 가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때 점소이가 다가왔기에 궁금증은 잠깐 미뤄두고 여무는 사근사근 주문 사항을 전하는 데 온 기력을 주력했다.
"구전대장九轉大腸 한 그릇에... 네에, 구전대장이요... 그리고 술은.. 분주汾酒. 네에, 한 병이면 족하니.. 그리 부탁드릴게요.. 부디."
구전대장九轉大腸을 발음할 때 살짝 부끄러운 양 입을 가린 것을 제하면 특별할 것도 없을 주문을 뒤로 여무는 손끝을 소리 없이 탁자 위로 포개고 당신을 마주보았다. 식食은 모두 마친 듯하고, 깊이 생각하던 당신은 내 모습을 보고 적잖이 흥미를 느낀 듯 보이는데.
"나 구경감이 되는 일에는.. 제법.. 익숙하지만서도, 그렇게까지 빤히 보시면 내 풀이 다 죽어요..."
그렇게 말하며 정말로 깊이 마음 상해 침울한 양을 해 보인 것이었다.
손끝을 식탁에 살며시 끌며 우아한 양 앉은 여무는 사뿐히 삿갓을 벗어 내리고는 옷맵시를 단정히 했다. 그렇게 하고 시선을 들어올리니 당신의 빤한 시선과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어서, 잠시 자신의 외관적인 특색을 떠올리고 속으로 어쩔 수 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성별을 특정짓기 어려운 분위기와 인간이 지닐 수 없는 한없이 이질적인 이색二色을 보면 누구든지 그러지 않았나. 그런데 당신은 어쩐지 살짝은 다른 면에 눈이 가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때 점소이가 다가왔기에 궁금증은 잠깐 미뤄두고 여무는 사근사근 주문 사항을 전하는 데 온 기력을 주력했다.
"구전대장九轉大腸 한 그릇에... 네에, 구전대장이요... 그리고 술은.. 분주汾酒. 네에, 한 병이면 족하니.. 그리 부탁드릴게요.. 부디."
구전대장九轉大腸을 발음할 때 살짝 부끄러운 양 입을 가린 것을 제하면 특별할 것도 없을 주문을 뒤로 여무는 손끝을 소리 없이 탁자 위로 포개고 당신을 마주보았다. 식食은 모두 마친 듯하고, 깊이 생각하던 당신은 내 모습을 보고 적잖이 흥미를 느낀 듯 보이는데.
"나 구경감이 되는 일에는.. 제법.. 익숙하지만서도, 그렇게까지 빤히 보시면 내 풀이 다 죽어요..."
그렇게 말하며 정말로 깊이 마음 상해 침울한 양을 해 보인 것이었다.
861 모용중원 (oP.qay1qV2)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1:25
>>856 홍?
답레는 내일 갈 것 같아용! 이유는 간단한데용!
어머니가 선보라고 선자리 잡아와서 카톡중이에용 젠장!!!
답레는 내일 갈 것 같아용! 이유는 간단한데용!
어머니가 선보라고 선자리 잡아와서 카톡중이에용 젠장!!!
876 재하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3:44
https://ibb.co/XV4QNcT
그래서 정파 고인물즈 왜 불렀냐면
러프 나왓으니 퍼스널컬러 내놓으라고 협박하러 왓서오
그래서 정파 고인물즈 왜 불렀냐면
러프 나왓으니 퍼스널컬러 내놓으라고 협박하러 왓서오
877 시아노이 (8FzBYAIQw.)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6:22
>>874 문종대왕님 말씀하시는거 맞죠 어르신?
>>876 아름다움에 저의 눈이 멀었습니다
당신은 천재입니다! 당신의 재능은 미켈란젤로마저 경의를 표하며 자신의 재주를 저주할 지경입니다!
>>876 아름다움에 저의 눈이 멀었습니다
당신은 천재입니다! 당신의 재능은 미켈란젤로마저 경의를 표하며 자신의 재주를 저주할 지경입니다!
897 시아노이 (8FzBYAIQw.)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9:35
절정 올라가도
나는 외발이임에도 여기까지 올라왔다 내가 얼마나 탈렌티드하냐 해 봐야
- 저 외다리놈 절정 달았다고 삐대네
- 외다리가... 말...?
- 교국에 절정무인만 몇인데 에휴
같은 소리나 들을것 같다
두렵다
나는 외발이임에도 여기까지 올라왔다 내가 얼마나 탈렌티드하냐 해 봐야
- 저 외다리놈 절정 달았다고 삐대네
- 외다리가... 말...?
- 교국에 절정무인만 몇인데 에휴
같은 소리나 들을것 같다
두렵다
899 막리노이 (heF2x.FG4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2:06
돌 1개짜리 거지가 평판 악영향인데 돌 5개짜리 외다리의 평판 악영향은 절대 거지보다 못하지 않겠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