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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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위키서가 합니다.
많관부
0 ◆c9lNRrMzaQ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1:59
666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00:52
잠을 많이자서 오후에 해둬야 하는 일을 못 했기 때문에 밤새 하고 있다는 뜻이지.
놀아달란건 머 해달라고?
놀아달란건 머 해달라고?
667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2:02:38
무슨 게임 일퀘라도 하는 것이냐? 나는 지금 일상을 이을 정신은 아니지만 잡담은 하고 싶고 해줄 수 있는 것이야
668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03:29
TRPG 세션 처리랑 내일까지 자출해야되는 이력서+자소서 쓰기 중. 뭐 잡담 정도는 나도 가능해.
사실 모바게 스태미나도 듣고보니 빼긴 해야겠네.
사실 모바게 스태미나도 듣고보니 빼긴 해야겠네.
670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07:08
뭐 실제론 엄청 바쁘진 않고 ㅋㅋㅋ 한가하면 지금 뽑고 있는 시윤이 짤이라도 평가 할래?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걸로 바꾸게
684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32:01
https://postimg.cc/gallery/YrVDF7d
귀 색이 검은색으로 나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대충 이런 이미지들
귀 색이 검은색으로 나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대충 이런 이미지들
687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35:12
나는 굳이 따지자면 좀 불합리한 짜증을 내는 츤데레 계열은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싫어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느낌은 있지.
690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39:11
그 왜, 주변에서 말하기를 내 성격은 드라이 하거나 속이 좁아서.
츤데레가 이유없이 툴툴 거리면 '똑바로 말해.' 라고 정색하는 느낌의....
실제로도 뭔가 불합리한 불만이나 투정을 받는 것은 그렇게 까지 좋아하진 않아.
츤데레가 이유없이 툴툴 거리면 '똑바로 말해.' 라고 정색하는 느낌의....
실제로도 뭔가 불합리한 불만이나 투정을 받는 것은 그렇게 까지 좋아하진 않아.
691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2:41:52
똑바로 말해라고 정색하면 그거 나름대로 상호작용이 있지 않나 싶은데.
상황극 외적으로 실제 성격이 그래서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
상황극 외적으로 실제 성격이 그래서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
692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2:44:40
나랑 토끼는 츤데레 비스무리한 성격이 디폴트라. 그거 굴러가면서 가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고 의외로 멋진 모습도 보여주고 하는 게 목표였거든.
693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46:30
뭐 기본적인 호불호란거니까 예외는 있을 수도 있지. 다만 뭐, 얘기가 나온 김에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실제로도 너무 불합리한 불만을 일방적으로 받는 관계 자체는 살짝 건전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긴 해. 반응하기도 어렵고 말이야.
694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46:56
츤데레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츤은 불합리할 정도로 극단적인데, 데레는 거의 표현하지 않는 타입을 싫어한다고 해야되나.
695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2:51:08
적당히 상대가 어울려주길 바라는 편이었긴 해. 라임주가. 근데 일방적으로 툴툴대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 쪽에서 뭔가 끌어줄 만한 이야기를 기대하기는 했어. 솔직히~
일상 굴리면서 반응하기 어려웠다면 정말 미암. 이건 상황극 하는 참치로써 근본이 잘못된 거니까 사과하는 거야.
일상 굴리면서 반응하기 어려웠다면 정말 미암. 이건 상황극 하는 참치로써 근본이 잘못된 거니까 사과하는 거야.
696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51:48
뭐 라임이랑 라임주가 엄청나게 싫다던가 그런건 아니니 상처 받지는 말고. 그렇달까, 자주 말했지만 그런거였으면 굳이 새벽에 이렇게 대화를 안하겠지? ㅋㅋ 성향은 솔직하게 밝혀두는게 참고하기가 좋으니까.
700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2:57:01
>>695 아니 뭐, 사실 좀 곤혹스럽긴 했는데(다소 억지가 있었으니까). 왜냐면 그런 툴툴거리다는게 나쁘다고 비난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그런걸 부드럽게 받아주는걸 그다지 잘 하지 못해(선호하는 편도 아니고). 라는 이야기지. 다만 사과 받을 정도로 불쾌했던건 아니라서. 나는 좋게도 나쁘게도 직설적이라, 아니다 싶은건 아니라고 그냥 즉시 말해. 그러니 별 말이 없었단건 뭐, 그 정돈 아니었단거지.
701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2:57:25
억울하넹 아직 일상 제대로 안돌려봤자나 라임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상대 이뻐해줄 수 있는데
708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3:05:39
어....조금 정신연령이 동갑이나 연하 느낌의 귀엽고 활발한 캐릭터?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709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3:07:08
애초에 협의하자고 먼저 말했으니까 맞춰보는 것이야. 나도 싫었으면 말도 하지 않았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주면 나도 기쁘게 맞춰갈 수 있고. 응.
712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3:09:05
아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닌데....유하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실 내 취향이랑 딱 맞았던건 아니야. 좀 드라이한 면이 있었고, 악 성향에 가까웠고, 트러블 메이커에 가까웠으니. 따지자면 취향이랑은 마찬가지로 거리가 좀 있었지.
714 라임주 (hvv9zDhXjo)
2023-12-12 (FIRE!) 03:16:35
연하같은 느낌의 활발한. 라임이는 그거랑 정말 정반대. 겉만 귀엽고 속은 어른이야. 가끔 행동이 애같긴 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저번에 시윤주가 연플 관련해서 오너끼리 대화하자고. 했어서. 서로 좋으면 좋겠지만. 일단 시윤주가 라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어.
715 시윤주 (szAV2xvfv.)
2023-12-12 (FIRE!) 03:18:45
>>714 음........사실 근데 물론 캐릭터의 해석은 라임주가 맞겠지만, 그 뭐냐 내 감상적으로는 라임이는 속도 아이에 속해서. 활발한 느낌은 아니게 된 것 같지만, 해보니까 감정 표현을 뭐 무뚝뚝하게 하는 계열은 아닌 것 같고(적어도 나에게는). 말한대로 아직 전부 본게 아니니까 사실 단정하긴 어렵지만,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