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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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4:56
>>288 형부노이! 마교절대우위는 언제나 언제나였습니닷!
내전이 끝나면 협겁이 덮친 중원을 우리 천마신교가 접수할 것!
290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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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5:21
>>287 몸 상태가 너무 메롱이고, 싸장님이 생각해도 너무 블랙이었는지 휴가 일주일을 받았어용! 그래서 일정이 없는거시에용
291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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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5:31
>>287 다리를 잃었다... 아니? 얻었다! 외발이라는 '개성'!!!
292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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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6:43
>>290 홍...? 나도 일주일 휴가 원해.........
>>291 개성...? 개성은 좋은것이노라!
졸개 2호! 졸개 3호로 승진!
293
지원주(형부노이)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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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6:55
>>289 뭣 내전이 끝나면 드디어 천마신교와 전쟁할 수 있다고?(?)
294
고불주
(HFNUtn3M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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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7:08
>>240 대왕산채를 습격한 세력의 정체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긴 한데 교국 내전소식이 들려오면 형제들 걱정에 교국으로 향할지도 모르고요.
고불은 사파 자체에는 별다른 소속감이 딱히 없는지라
295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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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7:35
296
지원주(형부노이)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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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10
>>295 그럼 적어도 국지전이라도 하게해줘용
297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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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13
>>294 독꾜불노이!!!! 역시 우리 천마신님께 오시는겁니닷...!!!!
298
하란 - 지원
(hgi9lgWn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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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14
"이제야 제대로 봐 주는구나." 마침내 남궁지원의 적의가 사라진다. 그녀도 허공에 박힌 못을 뽑아주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다시 만날거라고 7년 전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사술을 익힌 몸이 되어 만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되는가. 사실 사술이 아니지만 모르는 자에게는 무엇이든 사술로 보이는 법이지.. "요즘 시대가 시대잖니? 용이 났다는 둥 요괴가 돌아다닌다는 둥. 시류에 맞게 도술과 술법 몇 가지를 찾아 익혔을 뿐이다." "다만 그 대가가 결코 가볍지는 않았지. 광기에 휩싸여버린 시절이 있었는데 하필 그 때 마주친 듯 하구나.." 진실과 거짓을 잘 섞어서 적당히 둘러대고자 하였다. 인간용이 도술이고 신선용이 선술일 뿐 근본적인건 거기서 거기지 뭐. "아까 말했지만 나, 7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다. 지금도 그렇고. 너는 어떻니?"
299
고불주
(HFNUtn3M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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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20
하지만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외치면서 독고구검결로 모두의 내공 운용을 방해하는 등장은 좀 멋있을지도..
300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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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45
301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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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8:57
여기서 용안을 쓰면 하란이가 용인게 보일까...(?)
302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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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39:21
303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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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0:19
>>292 일주일 휴가... 한 달 정도를 계속 갈려나가다가 독감+과로 크리티컬로 기절해서 병원에 입원하면 얻을 수 있지 안흘까요 헤헤..헤...
304
미사하란
(hgi9lgWn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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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0:44
보인다고 옛날에 김캡이 그러긴 했서용 그런데 뒷일은 감당 못함(?
305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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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0:49
306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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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1:16
>>304 아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그런것
307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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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1:31
>>305 (넥타이 변조기) 이 사건의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308
◆gFlXRVWxzA
(RzMAvg.PZ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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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2:14
귀가후 다 씻고 누운것...다들 굿밤이에용~~~
311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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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4:48
홍홍 캡틴노이 잘 자용
312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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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5:23
313
미사하란
(hgi9lgWn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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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6:32
>>306 그야.. 정체 들킨 하란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거시야용... 용안으로 정체보기는 하지 말아주셔용 아직 들키고 싶지 않아..
>>308 잘자용!!!
314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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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6:46
>>312 잉잉... 이미 여러번 기절잠 자고 일어나서 잠이 안 오는걸요! 어제 오늘 합쳐서 수면시간이 벌써 23시간을 넘는다구요!
315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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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49:18
>>313 홍홍홍 고렇다면 비밀을 지켜드릴게용!
언젠가 하란이 아이도루 데뷔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으니(아무말)
>>314 그래도 늦게자면 저처럼 패턴 망가져용!!!
316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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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0:25
>>315 패턴은 이미 야근이랑 철야로 망가진지 오래에용... (흐릿)
317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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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2:30
주식으로 치면 제일상마전이 삼성전자, 나머지가 개잡주... 개잡주에 걸어서 떡상을 노리는 것도 어느 정도지, 상대가 삼성전자라면 얌전히 정배에 거는게 올바른 선택인 것이에용.
318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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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3:20
같이 가자 삼전으로 삼만전자의 시대는 온다....
319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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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3:54
이재용 소교주님이 주신 삼만전자의 맛!!
320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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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5:05
천마신공을 소교주께서 대성한 시점에서 천마님의 재림이 가까워졌으니 내분은 의미 없다는거시다아... 신교는 조속히 내부를 단속하고는 중원을 치도록! (???)
322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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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7:27
사천 총분타, 진군하라.(그럴 권한 없음)
323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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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9:50
>>321 곤륜... 발놀림을 빼곤 신교에게 대항할 수 업다! 하지만 그 발놀림으로 못 잡으니까 저한테 부탁하셔도...
324
재하주
(kulnRka2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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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59:58
재하는 최근 불만스러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어여쁨 받은 날이 손에 꼽는다. 이제 예뻐해달라 떼를 쓸 나이는 졸업한지라 입에 차마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눈치를 채는 것도 아니다. 머리에 싸움만 든 건지! 그 면모도 좋지만 최근 받은 것이라곤 품에 가득 안아주고 가볍게 입 한 번 맞춘 것 뿐이니 이쯤 되면 고의가 아닌가 싶다. 도통 만족할 수가 없으니 재하는 향을 태우며 불현듯 자신이 설마, 매력이 없는 것인가까지 생각한 것이다. 맙소사!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봐줄만은 하다고는 하던데. 이젠 나이가 들어 눈에 차지도 않는 걸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고민은 깊어지고 불만은 늘어가며, 만족은 바닥을 보이니 그렇게 골몰하니 어느덧 밤 되었다. 오늘 하루 고단하였지요, 사근사근 얘기하다가도 앉아있던 당신을 보고 장난기가 들었던 듯하다. 오늘의 생각이 결론을 지었던 탓이요, 특단의 조치라고는 하나 배운 것이 이것 뿐이라 어쩔 수 없구나 싶었다.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은 당신에게 할 말 있다는 듯 조신히 걸어오더니만, 대뜸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양 무릎이 모인 곳에 고개를 툭 뉘는 것이 아닌가. 청풍, 당신의 애칭 달콤하게 부르며 새하얀 속눈썹 위로 느릿느릿 뜨던 재하는 눈을 잠시 마주치다 한 팔을 허벅지 위에 괴곤 다른 손가락을 빙글 세워 남은 면적에 원을 그리듯 손가락을 노녔다. 잠이 오지 아니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청풍 곁에 있다면 잠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글자씩 곱씹는 듯하다가도 끝을 나지막이 흐려버리곤 눈 가늘게 휜다. 어두운 밤 붉은 호선만이 사특하게 번들거렸다.</spo> 뭐 이런 거예용 로판15세 맞춤 응애.
325
재하주
(nyCNaAm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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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0:30
악 씨 앞단락 스포어디갓서!!!!!!(핸드폰이 먹엇다.)
326
남궁지원 - 미사하란
(t1dE14S8H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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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2:38
"...하, 참... 세상에... 그동안 어디 계셨던 겁니까??" 이제야 제대로 봐준다는 말에 그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실제로 전투에 눈이 멀어, 그녀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으니. 하지만...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그녀를 7년만에 만난 감정이 뭐라 하기 힘들었지. "그래서... 지금은 괜찮으신 겁니까?" 대답과 관계 없이, 그는 칼집에 칼을 집어넣었다. 언듯 보기에는 괜찮은 듯 싶었기도 하고, 애초에 그렇지 않다면 자꾸 대화하려고 하지도 않았으니. 다만.. 도술이라니, 조금 현실감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면서도, 자신이 아는 여인이라면 그렇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여러모로 비범한 인물이었으니까, 원래부터. "저는... 누님께서 말했다시피, 별로 좋은 삶은 아니었지요. 제 마음가는대로 하고, 무언가 풀리지 않으면 도망치고..." 그는 잠시 멈추었다가, 착잡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후회 많은 삶이었군요, 7년 내내."
327
막리노이
(xDSzomVs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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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2:43
「이젠 나이가 들어 눈에 차지도 않는 걸까?」 이 구절 보고 든 생각인데 옥골선풍 단 캐릭터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한 것. 미중년까진 머릿속에서 상상이 가는데 미노년은 약간 감이 안 잡히는 듯 해서용
328
시아노이
(8ulNpzEr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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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2:46
지원노이가 잘못했다
329
류현
(0oGLcvJ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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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3:23
제가 아는 로판은 꾸금 로판 바께 업서요... (사심) 꾸금 로판 끈적끈적해서 마시써... 흐헤
330
재하주
(nyCNaAm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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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3:53
331
시아노이
(8ulNpzEr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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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3:53
332
지원주
(P4EdlckA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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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3:55
>>324-325 이.........퐉스...........!!!!!!!!
업보 청산하기만 해봐 마구 쓰다듬어주면서 예뻐해줄것!!!!!!!
333
막리노이
(xDSzomVs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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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4:12
334
지원주
(P4EdlckA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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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4:13
335
류현
(0oGLcvJ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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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4:20
>>327 KFC 할부지 생각하면 편하지 안을까요
336
지원주
(P4EdlckA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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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4:32
하여튼 저도 또 씻고올게용 이번엔 제대로 잘준비를 해야하는 것
337
시아노이
(8ulNpzErT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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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4:50
>>334 그러니까 무공이랑 돈이랑 도화전이랑 보패 넘겨죠 형부
338
류현
(0oGLcvJ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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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5:22
>>336 다녀온세용...! 따숩게 씻구 꺠끗하게 말리셩랴 ㅎ용! 안 그러면 저ㅓ럼 될 수 있으니까!
339
재하주
(nyCNaAm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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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모두 수고..) 00:06:44
>>332 히히히 히히히히
히히히히히히
재하: (하도 쓰다듬어서 머리 산발 됨)
>>333 미소년의 대명사... 오스칼의 모티브...
지원주 다녀오세용~
꾸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