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시아노이(일상구해용!)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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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6:07
>>222 좋아용~ 상황은 어떤게 좋으신가용?
225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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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6:46
>>220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
>>221 아니여야!!!!! 어딘가에서 또 사고치고 있을꺼에용!!!
226
시아노이(일상구했어용!)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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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6:53
하란노이 어서와용!! 절정무인에게 선술쓰는 드래곤...
227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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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7:59
그러고보니 과거 인물들이 사용한 보패도 남아있지 않을까..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 같은 것
228
시아노이(일상구했어용!)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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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9:14
>>227 저 멀리 서역에는 롱기누스라는 이가 신을 죽인 검이 있다더라...
간장막야! 써보고 싶네용!
229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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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39:32
>>227 등선할때 보패는 놓고 가야 한다니 너무 아쉬운 것
230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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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41:01
롱기누스의 창... 신혈을 머금었으니 성창인가, 신의 시신을 찔렀으니 마창인가...
231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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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41:14
>>228 아 그거 알아요! 에X게리온!!!!
232
미사하란
(hgi9lgWn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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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41:16
반가워용!
>>226 어이어이..무림은 [정글]이라구?
233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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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42:44
234
미호주
(sWJfUA6W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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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47:48
어떤거든 괜찮다!!!XD
235
고불주
(HFNUtn3M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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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2:06
아아..한가한 고불주로 돌아갈 때가 왔다..!
236
고불주
(HFNUtn3M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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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3:01
여유가 생겼으니 천천히 일상도 구해보는 것!
237
시아 - 미호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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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4:20
활기찬 야시장. 외다리를 절뚝이며 나아가는 나. 새로운 감각에 익숙해졌지만 다시 감각하면 또 멀게 느껴지고, 이전 것과 비교하며 걸어가면 걷는것도 퍽 재미있는 일로 여겨져 인파들 속으로 한참을 더 걸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이전의 그 야바위꾼. "....." 설욕을 갚아야 하나, 아니면 쫓아내야 하나. 일단은 잠자코 지켜보기로 했다. // 가볍게 선레 드립니닷!
238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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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4:25
고불주 고생하셨어요!!!!!
239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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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4:33
240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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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4:58
아 그리고 혹시 이번 정사대전에서 고불의 거취가 궁금해욧!
241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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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2:59:02
(정사대전을 멈추러 온 고불)(상상도)
242
막리노이
(BRslBjk01E )
Mask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0:09
243
시아노이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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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1:25
독고고불의 고는 GOAT의 고였구나!
244
야견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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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48
사실 독고의 재림이 재참전한다는 것이....사파에겐 의미가 크기에.... 과정 좀 더해서 충무공이 현대에 살아나 해군에 입대하는 그런...
245
미호 - 시아
(sWJfUA6W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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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59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해볼까나아ㅡ" 으악! 망나니다! 너는 주위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야바위는 재미없고 술도 오늘은 영- 아닌... 건가? 너는 시아를 발견하지 못한 듯 했다. "아후후후후ㅡ" 산사자 당과를 파는 주인이 피하자, 너는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집어서 와작와작 깨물었다. 다음에는 음식이나 절도할까 싶었는지, 너는 가게 주인이 피한 노점 위에 놓인 고기를 향해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손을 뻗었다. 아. "술 한 병이면 딱 완벽할텐데에ㅡ 아후후후후후ㅡ" 술이 땡겼구나! //과연 시아는 무전취식과 절도를 하는 미호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3
246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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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4:29
위스끼 넘모 맛있다... 드디어 7년만에 하란이와 지원이는 서로를 만난것
247
미호주
(sWJfUA6W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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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5:06
이후 답레는 내가 차멀미만 없다면 출퇴근 길에 줄게 시아주!
248
야플라밍고
(Y4LO7whn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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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5:49
대전 한가운데에서 이거 꼭 하고 말것
249
야플라밍고
(Y4LO7whnD2 )
Mask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6:23
251
재하주
(kulnRka2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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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7:00
뽀독뽀독해졋서용
253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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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08:54
254
재하주
(kulnRka2YQ )
Mask
2023-12-03 (내일 월요일) 23:10:10
>>252 힝잉이 바로 재우기 잇서용?!🥺
(썰 숨겨버림)
255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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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0:58
>>254 썰.....
아무리 그래도 재하주 몸이 아프시니까 안돼용(마취총
256
시아 - 미호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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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1:24
"....." 야바위꾼이라 어떤 삶을 사는가 보았더니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 아무 수치심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 말로 한들 가르침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 조용히 지켜보았다. 잠깐 사이에 머리가 구른다. 상인들이 괜히 당하고 있을 자들은 아니지, 수 많은 행인들과 드잡이짓 한두번 하는 것 또한 아닌 억센 이들인데. "오랜만입니다 야바위꾼." 불쑥 얼굴을 들이밀고는 인사를 했다. "이리 본 것 또한 인연이고, 마침 객잔을 가고자 했으니 함께 하시겠습니까?" 그렇담 거추장스러운 일이 없게 치워야 도리에 맞겠지.
257
미사하란
(FKgE7fuX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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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1:50
7년만의 하란이 그런데 사?술을 쓰는
258
시아주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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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2:02
뽀송뽀독 재하주다!
259
재하주
(kulnRka2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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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2:12
>>255 끼야악!!! ;0; 유혹재하... 여기에 잠들다...
260
지원주
(NZeycns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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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3:09
>>257 ???:누님 어째서 정파가 마공을 쓰신단 말입니까!!!
>>259 아니 잠깐만요 그건 풀어주고가요!!!
261
재하주
(kulnRka2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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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4:54
>>258 시아노이!!!!!!
>>260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듣고싶나용?! >:3
262
시아주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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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4:59
>>257 사술이다!!!
>>260 형부 이거봐봐 나도 비슷한거 할줄 알아
(금자결로 쇠 당기고 밀기)
263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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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5:20
약 잔뜩 때려박으니까(?) 몸이 좀 나아진 것 같기도... 불완전 부활, 류현주!
264
시아주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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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5:20
265
시아주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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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5:44
>>263 그때! 누워서 자서 선제조치 해야 하는겁니다 류현노이!!!!!
266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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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6:38
>>265 흐흐... 몸 건강 따위는, 이미 안중의 밖이다...! 시아노이, 저는 죽은 기억이 없습니다... (날조)
267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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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6:44
>>262 적측 병사들의 병장기를 금자결로 한번에 끌어모아서 그대로 던져버리는... 그런 로망!
268
재하주
(kulnRka2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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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9:49
269
시아주
(borgmCXj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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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19:49
>>266 당신 그러다 또 쓰러져!!
>>267 킥킥... 금자결로 적의 병장을 다 녹슬게 하고
아공간에서 길가메쉬 하고 싶습니닷
270
시아주
(borgmCXjFY )
Mask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0:03
271
재하주
(kulnRka2YQ )
Mask
2023-12-03 (내일 월요일) 23:20:39
>>270 시아노이!!!!!!!!!!!!!!!
272
류현
(dlecji.D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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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21:54
>>269 쓰러지는건 미래의 나다..! 미래를 바쳐 현재를 만끽하겠- 켈록케흑그엑...
오... 놀랍게도 텐션 억지로 올렸다가 코피 터졌어용...
273
막리노이
(BRslBjk01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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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22:15
>>269 길가메쉬 하니까 생각나는데 뭔가 한한백가의 아가씨가 잡종이란 말을 입에 담는다면 굉장히 모욕적이면서도 '크윽... 한한백가는 어쩔 수 없지' 하게 될 것 같은 느낌
274
남궁지원 - 미사하란
(siQ6Cxlr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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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내일 월요일) 23:23:33
"그런건 잘 모르겠다. 그저 싸우고 싶을 뿐이야." 자신의 죽음에 남궁세가가 나서든지 그렇지 않든지, 그는 그저 싸우고 싶기에 싸울 뿐이었다. 그렇기에 죽기 직전까지 검을 멈추지 않으려고 했으나. "...허." 또 사술인가. 그는 중얼거렸다. 검이 어찌된 일인지 허공에 멈춰 움직이질 않았다. 이렇게 된 이상 두번째 검을 뽑으려는 순간, 그는 여인이 꺼낸 이름에 눈을 치켜뜨고는 여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마침 달빛이 시기 좋게 여인의 얼굴을 비추자, 그는 멍한 표정을 지었던가. "...누님??? 누님이 어째서..." 어째서 자신을 공격했던건가, 아니, 애초에 마지막 인사 후에 못 만날 거라 생각했거늘 어째 여기 있는가. 묻고싶은게 많았으나, 말문이 막혀 나오질 않았다. "하. 하하... 7년만... 이군요." 그는 그렇게 무언가 꿈을 꾸는 듯한 목소리로, 멍하니 하란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