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2707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45 :: 1001
◆gFlXRVWxzA
2023-12-03 17:59:57 - 2023-12-04 18:30:57
0 ◆gFlXRVWxzA (XoNWPOJVHw)
2023-12-03 (내일 월요일) 17:59:57
199 시아노이(일상구해용!) (borgmCXjF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6:09
200 야견 (Y4LO7whnD2)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6:22
>>197 호엑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알려줘서 고마어용!
201 재하주 (kulnRka2YQ)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6:37
일찍 잘 거예용...!! 한 1시 반이면 일찍이지 뭐(?)
일단은 샤워 좀 하고 올게용......... 열도 내릴 겸 정신 좀 차려야겠다
일단은 샤워 좀 하고 올게용......... 열도 내릴 겸 정신 좀 차려야겠다
206 야견 (Y4LO7whnD2)
2023-12-03 (내일 월요일) 22:27:50
그리고 불도장....
정사대전에서 이길 경우: 승리!!!!를 자축하는 축하 파티
정사대전에서 질 경우: 패ㅋ배ㅋ자들의 망년회
....이겨야겠다...
정사대전에서 이길 경우: 승리!!!!를 자축하는 축하 파티
정사대전에서 질 경우: 패ㅋ배ㅋ자들의 망년회
....이겨야겠다...
213 류현 (dlecji.D7k)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0:23
류현노이는 정신이 혼미해져써용... 침대랑 한 몸이 되어있는데도 아프고 힘들어용... 이 겨울에 독감이라니...
216 시아노이(일상구해용!) (borgmCXjF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3:14
218 미호주 (sWJfUA6WRc)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4:00
시아주와 돌릴까 싶긴 한데 내 마지막 일상이 시아이기도 하고... 으으음... 시간 제법 지났으니까 괜찮?나?
220 시아노이(일상구해용!) (borgmCXjF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4:58
222 미호주 (sWJfUA6WRc)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5:49
223 하란 - 지원 (hgi9lgWnok)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5:57
"비겁한 말을 하는구나. 네가 죽으면 온 남궁세가가 칼을 빼들겠지만, 내가 죽으면 모용세가가 그렇게 해 줄까? 나라도 안 그런다."
7년 전 나를 공격한 광인. 잠깐 무슨 소리를 하나 싶었더니, 7년 전 첫 죽음을 맞이하고 반쯤 미쳐 있을 때. 어렴풋이 싸운 기억이 있었다. 말 그대로 어렴풋하여 그랬었거니 하고 신경쓰지 않고 있었거늘. 그게 남궁지원이었나. 기묘한 운명이다.
"이것까진 쓰지 않으려 했는데."
몰아치는 검풍에 그녀는 뒤로, 옆으로, 뒤로 물러난다. 검풍은 사각을 주지 않고 몰아치나 그녀의 발은 언제나 검풍 밖에 있다. 계속 뒤로 뒤로 가다가 나무에 등이 부딪힐 무렵-
[통제선공 - 압축]
[통제선공 - 결]
- 꽈가가가가가가가가각!!!!!!
공간이 접히면서 지원의 검이 그 자리에 멈춰버린다. 검은 강한 압력을 받아 허공에 못박힌 듯 움직이지 않았다. 한숨을 돌린 그녀는 한쪽 다리를 지팡이로 툭툭 쳤다. 무기질적인 소리가 났다.
"내 이름은 미사하란이다. 이제야 첫 인사를 하는구나. 그렇지?"
7년 전 나를 공격한 광인. 잠깐 무슨 소리를 하나 싶었더니, 7년 전 첫 죽음을 맞이하고 반쯤 미쳐 있을 때. 어렴풋이 싸운 기억이 있었다. 말 그대로 어렴풋하여 그랬었거니 하고 신경쓰지 않고 있었거늘. 그게 남궁지원이었나. 기묘한 운명이다.
"이것까진 쓰지 않으려 했는데."
몰아치는 검풍에 그녀는 뒤로, 옆으로, 뒤로 물러난다. 검풍은 사각을 주지 않고 몰아치나 그녀의 발은 언제나 검풍 밖에 있다. 계속 뒤로 뒤로 가다가 나무에 등이 부딪힐 무렵-
[통제선공 - 압축]
[통제선공 - 결]
- 꽈가가가가가가가가각!!!!!!
공간이 접히면서 지원의 검이 그 자리에 멈춰버린다. 검은 강한 압력을 받아 허공에 못박힌 듯 움직이지 않았다. 한숨을 돌린 그녀는 한쪽 다리를 지팡이로 툭툭 쳤다. 무기질적인 소리가 났다.
"내 이름은 미사하란이다. 이제야 첫 인사를 하는구나. 그렇지?"
225 야견 (Y4LO7whnD2)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6:46
228 시아노이(일상구했어용!) (borgmCXjF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39:14
233 야견 (Y4LO7whnD2)
2023-12-03 (내일 월요일) 22:42:44
237 시아 - 미호 (borgmCXjFY)
2023-12-03 (내일 월요일) 22:54:20
활기찬 야시장. 외다리를 절뚝이며 나아가는 나. 새로운 감각에 익숙해졌지만 다시 감각하면 또 멀게 느껴지고, 이전 것과 비교하며 걸어가면 걷는것도 퍽 재미있는 일로 여겨져 인파들 속으로 한참을 더 걸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이전의 그 야바위꾼.
"....."
설욕을 갚아야 하나, 아니면 쫓아내야 하나. 일단은 잠자코 지켜보기로 했다.
// 가볍게 선레 드립니닷!
그리고 눈에 보이는 이전의 그 야바위꾼.
"....."
설욕을 갚아야 하나, 아니면 쫓아내야 하나. 일단은 잠자코 지켜보기로 했다.
// 가볍게 선레 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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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야견 (Y4LO7whnD2)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48
사실 독고의 재림이 재참전한다는 것이....사파에겐 의미가 크기에....
과정 좀 더해서 충무공이 현대에 살아나 해군에 입대하는 그런...
과정 좀 더해서 충무공이 현대에 살아나 해군에 입대하는 그런...
245 미호 - 시아 (sWJfUA6WRc)
2023-12-03 (내일 월요일) 23:02:59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해볼까나아ㅡ"
으악! 망나니다! 너는 주위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야바위는 재미없고 술도 오늘은 영- 아닌... 건가? 너는 시아를 발견하지 못한 듯 했다.
"아후후후후ㅡ"
산사자 당과를 파는 주인이 피하자, 너는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집어서 와작와작 깨물었다. 다음에는 음식이나 절도할까 싶었는지, 너는 가게 주인이 피한 노점 위에 놓인 고기를 향해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손을 뻗었다.
아.
"술 한 병이면 딱 완벽할텐데에ㅡ 아후후후후후ㅡ"
술이 땡겼구나!
//과연 시아는 무전취식과 절도를 하는 미호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3
으악! 망나니다! 너는 주위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야바위는 재미없고 술도 오늘은 영- 아닌... 건가? 너는 시아를 발견하지 못한 듯 했다.
"아후후후후ㅡ"
산사자 당과를 파는 주인이 피하자, 너는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집어서 와작와작 깨물었다. 다음에는 음식이나 절도할까 싶었는지, 너는 가게 주인이 피한 노점 위에 놓인 고기를 향해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손을 뻗었다.
아.
"술 한 병이면 딱 완벽할텐데에ㅡ 아후후후후후ㅡ"
술이 땡겼구나!
//과연 시아는 무전취식과 절도를 하는 미호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