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재하주
(RH0s0fIhvw )
Mask
2023-11-22 (水) 17:31:01
멘헤라 특화 멘헤라들 토끼 엄청 좋아하던데
275
미사하란
(ktJMOw90v2 )
Mask
2023-11-22 (水) 17:35:41
멘헤라력에서 기원하는 정보수집에 대한 왕성한 의지..(공포
276
야견
(ws9rznjt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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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7:41:56
>>274 귀여운 거(토끼)가 멋진 거(총)을 들고 있으니 짱 좋은거 아닐까요!
>>275 .....어 그거 스토킹....읍읍...!(감찰국에 끌려감)
그 멘헤라 때문인지 지뢰계인가 뭔가가 유행하던데, 지원이도 재하랑 만나서 뭔가가 폭발한거 보면 어떤 의미에선 적절한 표현...
지뢰계 패션을 파는 거 보고 충격이었던.
277
야견
(ws9rznjt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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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7:42:44
그런 의미에서 지뢰계 패션 입은 재하 주세여(헛소리
278
야견-시아
(ws9rznjt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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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8:00:21
"핫! 엄밀히 말하면 나 승려도 뭣도 아니란 말이지. 법명도 안 받았고, 삭발도 하지 않았으니. 즉 불법에 얽매일 일은 없다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번 의족에 닿은 주먹에 내공을 흘려보낸다. 타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족을 통해 마치 폭발하듯 전해지는 충격. 실재로 몸을 타격한 것은 아니니 고통은 없겠지만 시아의 가벼운 몸을 날려보내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새로운 무공과 도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계신 것 같은데. 혹시 목표하신 바라도 있으신가 백공주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터덜터덜 걸어가며 비도를 든다. 사담이 많다 해도 아직은 비무 도중이라 이거겠지. /회식 다녀올게요...! (끌려감
279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04:36
지뢰계 패션 뭔가... 현실서 저거 입고다니는 사람 만나면 무서운 거예용! 왜? 그냥 개짱쌔보임...
280
시아 - 야견
(cWRBoFbV6w )
Mask
2023-11-22 (水) 18:07:56
"예 동자승님." 그렇게 답변을 한 직후에는 주먹에 흐른 내공 탓에 허공을 뒹굴었다. 화씨대협과 함께 많이 구른 덕일까, 허공에서 어찌 해야 몸을 한 다리와 한 의족으로 떨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었으니. 가볍게 두 발을 땅에 붙이고는 괴뢰들을 한마리씩 생성하기 시작한다. "무인이라면 누구라도 호승심이 있을 것이요, 교인이면 더 큰 쓰임을 받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는데 게으름이 없아야 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며 야견에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그 정도의 신뢰는 아직 없고, 알아내면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지 판단할 근거가 없었다.
283
야견
(ws9rznjtfo )
Mask
2023-11-22 (水) 18:17:56
>>281 호엑...! 디자인 넘모 멋진데용!!! 파일 제목도 할듯 안할듯 ㅋㅋㅋㅋㅋㅋㅋ
>>282 충격의 사각관계!!!!!!
284
야견
(ws9rznjtfo )
Mask
2023-11-22 (水) 18:18:26
>>279 진짜로 현실에서 입는 사람이 있었다니....(살짝 충격
285
시아주
(cWRBoFbV6w )
Mask
2023-11-22 (水) 18:21:08
지뢰계 페션은 귀여움만을 위해 그 모든 사회적 인식을 이겨낸 자들만 입을 수 있는 SSS급 빠요엔 페션
286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28:21
제가 부산 지인 만나서 서면 갔을 때 그 큰 건물쪽? 에서 많이 보이시던데용..?(1~2년 전)
288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33:11
1상 구하는 모용
289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33:24
가벼운 가르침 우대
290
마교소녀 련주
(JeReN.M0Wg )
Mask
2023-11-22 (水) 18:35:23
>>288 일반 일상이어도 괜찮으십니까아-!!(찔러보기)
291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37:53
>>290 객잔에서 술마시려다 실패한 모?용 어떠신가용
292
마교소녀 련주
(JeReN.M0Wg )
Mask
2023-11-22 (水) 18:40:04
>>291 좋아용!! 거기에 도박판에서 크게 한 탕 하고 와서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속임수 아니냐고 쫓아오는 못난 아저씨를 달고 오는 자련이는 어떠신가용
293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8:42:06
>>292 이걸로 선례주실래용??
왠 애기가 주인이랑 실랑이중인 곳으로 도망치는거면 좋아보여용!
294
마교소녀 련주
(JeReN.M0Wg )
Mask
2023-11-22 (水) 18:42:48
>>293 좋아용!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95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8:47:58
저도 밤부터 할 일상 미리 구하는것
296
자련 - 모용중원
(5M5zqUvORI )
Mask
2023-11-22 (水) 18:57:42
"아이 참, 아저씨! 내가 사기친 게 아니라 그쪽이 그냥 못하는 거라니까-!!!" 대낮에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아차, 여긴 무림이죠? 정정하겠습니다. 여느때처럼 대낮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있겠습니다. 바로 쫓기는 대상이 방년이 되었을까 싶은 어린 소녀이며, 쫓는 대상은 추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는 아저씨라는 점입니다.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가...!" 금방 잡힐 것 같던 소녀는 용케 잘도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추적자가 봐주는 것이라기엔... 얼굴을 보아하니 분노가 머리 끝까지 가득 찬 것 같습니다. 봐주는 일은 없겠군요. 하지만 무공에 익숙한 자라면 다른 진실이 보이겠습니다. 소녀와 범부 사이의 격차, 그것을 본다면 분명 이 상황에서 봐주는 있는 것은 소녀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에헤이, 거기 당신! 지금 당신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죠? 더 급한 일이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곧 상관 있게 될 겁니다. 왜냐고요? 그야... "으아앙-!" 당신이 있는 쪽으로 도망쳐 오고 있으니까요!
297
마교소녀 련주
(5M5zqUvORI )
Mask
2023-11-22 (水) 18:58:35
우와악 지하철에 사람 너무 많은 것입니다...!!!!
298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00:59
퇴근시간...파이팅...!
299
마교소녀 련주
(oj/la5Kfyc )
Mask
2023-11-22 (水) 19:02:34
흐아앙 이러다 련주 죽어욧...!!(๑o̴̶̷̥᷅﹏o̴̶̷̥᷅๑)
300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04:59
홍홍홍홍...(뽀담
301
마교소녀 련주
(gR9VMxAIsE )
Mask
2023-11-22 (水) 19:06:54
앗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다들 캐 굴릴 때 따로 하는 게 있는 편이십니까??? 알단 련주는 캐릭터 분위기랑 비슷한 노래 bgm으로 깔고 글 쓴다는 것입니다...!!
>>300 (지원주의 뽀담을 받고 련주가... 련주가... 살아났따-!!)
302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09:11
"그러니까. 소협의 말이 맞아서 소협이 사실 반로환동을 한 고수이고, 그 고수가 모용중원일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 고수가 왜 이런 싸구려 객잔에서 술이나 마신단 말이오?" 중원은 차마 한 세가의 소가주쯤 되는 신분의 사내가 10은화를 빚졌고, 가진 돈도 활동비 목적의 소액밖에 없음을 말할 수가 없었다. 가지고 있던 소가주패는 상대의 의심스런 눈빛에 막혔고 무공을 뽐내다간 일반인인 그에게 초절정 고수의 압박은 그 자체로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고영목수로 머리를 긁적거리던 중원은 그러지 말고 교자나 먹으라는 가게 주인의 말에 따라 얌전히 포기하고 교자를 받아들고 있었다. 이 꼴이 되고선 열에 열 다 술을 내주질 않으니 말이다. "저 도박패 사기꾼 새끼 잡아-!!!!!!" 그리고 가게 주인에게 교자가 든 그릇을 받으려던 찰나. 슬쩍 보기에 이류 무인 하나와 삼류 무인 넷. 그리고 경지가 살짝 가늠되지 않은 여성 하나. 태양혈이 불룩하진 않으나 손이 살짝 거칠어보이는 모양새다. 여성이 울며 달려오는 모습까지는 중원도 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여성을 잡기 위해 내던져진 물건이 중원의 교자를 가볍게 박살내기 전까지는. "......" 모용중원 몇짤? 스물 여덟살은 참지 않는다. 황금빛의 눈이 여인을 제외한 다섯 무인에게 향하고, 그들은 맹수 앞에 선 소동물처럼 덜덜 떨며 자리에서 멈춰섰다. 그런 이들 중 하나에게 빈 접시를 내다 던져 깔끔히 기절시킨 중원은 있는 그대로 화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것들이 술도 못 마시는데 열받게 했다. 그러므로 정당방위이다.
304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30:28
>>301 홍홍홍홍!!!(방긋)
전...따로 한다기보단 엄...
시트를 자주 읽었던 것 같긴 하네용 지원이 캐해 저도 헷갈림...
>>303 크아아아아악
저장...해도 되죵...? 히히 지원이로 먹어달라고 해야지(?)
305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30:42
오늘 저녁은... 소맥에 감자탕이에용 히히히히 맛있다
306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19:31:08
2차배포에 ai학습만 안 하면 되는 거에용..........(?)
307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33:10
캐 굴릴 때 하는 것 : 모용중원의 심리로 술 고르기
308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33:34
>>306 2차배포(나반볼거임)
Ai학습(ai를모름)
309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33:50
헉 중원주 사실 참취였던걸로 밝혀져
310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19:34:12
오늘 중원이의 픽은 몬가용?
311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19:36:14
>>301 설정 따로 정리해둔 거 다른 창에 띄우고 그거 읽으면서 참고해용... 지금 행동에 뭐 문제 있는지 그런 거...🤔
312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36:19
사오싱주 한잔이에용
313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19:38:46
>>312 짱이다...
와중에 소맥에 감자탕 지원주도 부러운 거예용 술 한잔 말고 싶은데 평일엔 느긋하게 못 마시는 사람은 눈물만 줄줄 흘리는 거예용...
314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40:30
사실 저도 최근에 중국 출장 다녀오신 분께 선물받은거라 조금씩 아껴마시고 있어용. 그리고 고기 잡내 잡을때 이거 조음(몹쓸발언)
315
막리현주
(yN8CYUIAcU )
Mask
2023-11-22 (水) 19:42:00
술은 무슨 맛일까... 1년만 기다리면 내년의 생일이 돌아오는 것입니닷...!
316
재하주
(bghogOv8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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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9:42:51
그거 그렇게 써도 되는 거 맞아용? (동공지진) 궁금한 게 누군가의 과거탐험? 같은 if 일상을 돌리면 꿈이라서 깬 뒤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찝찝함만 남았다... 전개도 가능한 걸까용?🤔
317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43:21
>>313 재하주 파이팅이에용...!!!!!
홍홍 재하주 술까지 제가 마셔야겠어용(?)
>>312 한국어로 소흥주...였던가용...
한번쯤 마셔보고 싶은...
>>315 민증 이마에 붙이고 다녀와용(?)
318
모용중원
(7Ya8DxFh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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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9:43:33
홍홍 제가 드린 와인으로 소스 해드신 분이니 이정돈 괜찮아용~~~
319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19:45:17
>>315 잉? 스러운 맛이에용 아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스며드는...🤔 1년만 기다리면...! >:3!!!
320
재하주
(bghogOv8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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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水) 19:47:25
>>317 화가 난다(킹받음)
>>318 쌍방이었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용...(좋은 위스키를 냅다 베이킹 재료로 쓰기와 좋은 와인으로 상그리아 만들기 같은 웅장한 자존심 싸움을 떠올림)
321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49:54
이걸로 가재볶음은 안했으니 쌤쌤임
322
지원주
(c9dU9Dztc. )
Mask
2023-11-22 (水) 19:54:36
소주 - 맛없음 이거 왜먹지 맥주 - 음료수 대용으로는 맛있는데 이가격이면 콜라를 위스키 - 히히 짱맛있다 근데 가격이 크아악 보드카 - 보드카토닉 짱맛있음
323
모용중원
(7Ya8DxFhaA )
Mask
2023-11-22 (水) 19:56:22
소주 - 높으신 분들의 나 사원들과 이만큼 가까이 지낸다용 소품 맥주 - 취하긴 싫어서 먹는 것 위스키 - 집에 두고 한잔씩 하면 조와용 보드카 - 과일주 해드시면 맛굿 와인 - 숙취개쩌는 술
324
재하주
(bghogOv8rg )
Mask
2023-11-22 (水) 20:00:05
소주 - 밀키스주 제조기 맥주 - 취하기 싫어서 마심 2호기 위스키 - 한 잔씩 마시면 좋은 녀석 보드카 - 저~ 밑의 계륵이랑 자주 조합되는 녀석 와인 - 상그리아 뱅쇼 제조기 칵테일 용 리큐어 - 하루에 한 번씩 병 닦아야 해서 관리하기 힘들어 죽겠는 계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