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1307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9 :: 1001
◆gFlXRVWxzA
2023-11-19 18:45:36 - 2023-11-21 16:18:40
0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5:36
107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1:41
>>104
"이것이 대 태청문의 외공 혜신공이다! 너도 시전해보며 대단함을 느껴봐랏!!"
(보여주기)
(따라하기)
"후, 너무 아둔해서 잘 못 따라하는구나... 이렇게!!!"
(따라하기)
"구결은 이렇다."
(외우기)
(따라하기)
"님 재능 없는듯. 그만 하셈."
"이것이 대 태청문의 외공 혜신공이다! 너도 시전해보며 대단함을 느껴봐랏!!"
(보여주기)
(따라하기)
"후, 너무 아둔해서 잘 못 따라하는구나... 이렇게!!!"
(따라하기)
"구결은 이렇다."
(외우기)
(따라하기)
"님 재능 없는듯. 그만 하셈."
111 수아 - 시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4:47
시아가 검을 들자, 수아는 시아를 봅니다.
"선수는 양보하지."
니가와 전법(정정당당)...!
수아는 정파(?)답게 정정당당한 수를 내보입니다. 수아의 창이 까딱까딱 거리며 시아가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창의 움직임은... 권외고창이 될 것이 훤히 보이는군요.
"이 비무가 끝난다면 꽤나 좋은 것을 주지."
그러면서 수아는 상대의 의욕을 돋구기 위한 말을 합니다...
/TIP)보통 다른 세력의 무공을 익히면 주화입마가 온다고합니다
112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4:50
혜신공... 몸이나 손을 보여주듯 하거나 기가 흘러야 할 곳에 손을 올려주는 등 이곳에 기를 흐르게 해서 순환을 돕고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원리다 싶은 야매 풍둔-주둥아리술 쓰면 어때용?
113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5:15
>>110 맞아... 왜냐면 내가 양지야견커플링을 보고싶기 때문이다....!!!!!!! 어서!!!! 사랑하라고!!!!!!
117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6:12
>>113 아뇨 사저는 사저고!!!!!! 제 취향은 어른스럽고(이하생략) 이라고!
>>112 역시 필라테스....
>>112 역시 필라테스....
123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7:41
기연을 씁니다.
1. 주먹에 쥐는 형태로 권법에도 쓸 수 있고,
2. 던지는 형태로 비도술에도 쓸 수 있고,
3. 여럿을 연결해서 봉 형태로도 쓸 수 있는
4. 금강저 여럿이 한 세트인 보패를 구입합니다.
5. 주문이 까다로워 미안하아다아아아아
근데 이거 못해서 좀 아쉬웠
1. 주먹에 쥐는 형태로 권법에도 쓸 수 있고,
2. 던지는 형태로 비도술에도 쓸 수 있고,
3. 여럿을 연결해서 봉 형태로도 쓸 수 있는
4. 금강저 여럿이 한 세트인 보패를 구입합니다.
5. 주문이 까다로워 미안하아다아아아아
근데 이거 못해서 좀 아쉬웠
129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9:00
>>!24 일로 나가 있는 상황에서 핵심만 잘 짚으시며 진행해오신것! 잘하셨어용!
>>125 갸아아아아아아악!!
>>125 갸아아아아아아악!!
130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9:17
>>124 엄청 잘 하신 거에용!!! 우리 웅니 짱이야! >:3 진짜루... 저였으면 우느라 답 못했음...
13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9:39:43
진짜 전투는 이제 좀 맞아가면서 배워서 어떻게 할지 조금은 알거같은데
전략은....... 응애- 나 아기 수아주
지휘 '해조'
전략은....... 응애- 나 아기 수아주
지휘 '해조'
134 시아 - 수아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0:01
>>111
"그리 말씀 하신다면 거리낌 없이."
방긋 미소를 짓고는 가벼운 목례. 끝나면 좋은 것을 준다는 말에는 흥미가 돋는다. 좋은 거? 뭐? 어떤거?
그럼 처음 수는 어찌 두는 것이 옳을까, 내공의 한계가 극명하니 빠르게 시도 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겠구나.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양 발에 끄드득 소리가 들리더니 참백목으로 감싸진다. 보법이 없으니 이런 수가 최선. 시아는 강화된 다리로 땅을 박차 상대를 향해 달려가고,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창끝은 쇠. 인력으로 창을 이끌어 창이 순순히 끌려온다면 창대를 타고 들어가 검 끝을 수아의 목을 향하게 강하게 찔러보려 했다.
// (5/20)
와!
"그리 말씀 하신다면 거리낌 없이."
방긋 미소를 짓고는 가벼운 목례. 끝나면 좋은 것을 준다는 말에는 흥미가 돋는다. 좋은 거? 뭐? 어떤거?
그럼 처음 수는 어찌 두는 것이 옳을까, 내공의 한계가 극명하니 빠르게 시도 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겠구나.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양 발에 끄드득 소리가 들리더니 참백목으로 감싸진다. 보법이 없으니 이런 수가 최선. 시아는 강화된 다리로 땅을 박차 상대를 향해 달려가고,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창끝은 쇠. 인력으로 창을 이끌어 창이 순순히 끌려온다면 창대를 타고 들어가 검 끝을 수아의 목을 향하게 강하게 찔러보려 했다.
// (5/20)
와!
137 재하주 (LSQH0G9GL.)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0:44
사실 저 ㅋㅋㅋㅋㅋㅋ 김캡 진행에서 가끔씩 터지는 만담이나 개그가 너무 좋아용... 저번에 그 뭐였지 '자네 그 소식 들었나?' 이거 아직도 생각나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자련 - 백시아 (GM4Ybe8zew)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2:51
>>34
자련의 시선이 허공을 향합니다. 눈을 뜨고 본다 함은 무언가 보자고 마음 먹은 것이 있다 함인데, 그의 시선은 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허를 떠돕니다...
찰나 후 자련은 눈을 감습니다. 피식 웃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거."
나직한 목소립니다. 웃음기와 장난기 하나 찾아볼 수 없으며, 경박한 연극조 역시 내려놓은 말입니다. 자련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그만큼 진심이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보는 것이라면 그 누구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나 타인을, 서로를 시야 속에 넣으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영문 모를 소리를 하고 난 자련은 평소와 같이 웃습니다. 휘어드는 눈매 사이로 달이 숨습니다.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나한텐 언니가 있잖아? 헤헤... 실없는 웃음소리가 따라붙습니다. 당신의 토닥임을 받으며 집고양이처럼 굽니다. 볼을 부비며 애교를 피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 고개를 듭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입니다.
"그래? 하지만..."
고개를 갸웃거리며 고민합니다.
"언니는 강하잖아."
명령 내릴 사람이 없게 만든다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 않아? 천진난만한 얼굴로 내뱉는 것은 경쾌한 말입니다. 지금 무슨 말을 했는지나 알까요? 자련은 여전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구한 낯을 하고서...
자련의 시선이 허공을 향합니다. 눈을 뜨고 본다 함은 무언가 보자고 마음 먹은 것이 있다 함인데, 그의 시선은 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허를 떠돕니다...
찰나 후 자련은 눈을 감습니다. 피식 웃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거."
나직한 목소립니다. 웃음기와 장난기 하나 찾아볼 수 없으며, 경박한 연극조 역시 내려놓은 말입니다. 자련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그만큼 진심이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보는 것이라면 그 누구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나 타인을, 서로를 시야 속에 넣으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영문 모를 소리를 하고 난 자련은 평소와 같이 웃습니다. 휘어드는 눈매 사이로 달이 숨습니다.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나한텐 언니가 있잖아? 헤헤... 실없는 웃음소리가 따라붙습니다. 당신의 토닥임을 받으며 집고양이처럼 굽니다. 볼을 부비며 애교를 피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 고개를 듭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입니다.
"그래? 하지만..."
고개를 갸웃거리며 고민합니다.
"언니는 강하잖아."
명령 내릴 사람이 없게 만든다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 않아? 천진난만한 얼굴로 내뱉는 것은 경쾌한 말입니다. 지금 무슨 말을 했는지나 알까요? 자련은 여전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구한 낯을 하고서...
143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3:03
다음주 진행(한다면)에서 할것
태정이 치료, 의원한테 말해서 의학 태그 얻기, 기연써서 신법 얻기(해체신서 노인분 나와주세요), 신법 수련
태정이 치료, 의원한테 말해서 의학 태그 얻기, 기연써서 신법 얻기(해체신서 노인분 나와주세요), 신법 수련
144 시아주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3:06
야견 어록
"금양지는 내 아내."
"한마문은 쓰레기만 모여있다."
"한한시 그거 옹달샘이나 있는 동네 아니냐?"
"복건 그거 미꾸라지 잘 잡히는 동네 아니냐?"
"금양지는 내 아내."
"한마문은 쓰레기만 모여있다."
"한한시 그거 옹달샘이나 있는 동네 아니냐?"
"복건 그거 미꾸라지 잘 잡히는 동네 아니냐?"
146 수아 (7GwBjD7qnM)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5:41
야견 어록
"어째서 금양지 따위가 제 사저인 것입니까."
"하? 금양지 그녀석 재능 없잖아? 쓰레기죠?"
"금양지의 취향은 이상하다. 솔직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녀석이 할 줄 아는 것은 바느질뿐, 복주머니나 만들어야"
"어째서 금양지 따위가 제 사저인 것입니까."
"하? 금양지 그녀석 재능 없잖아? 쓰레기죠?"
"금양지의 취향은 이상하다. 솔직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녀석이 할 줄 아는 것은 바느질뿐, 복주머니나 만들어야"
149 ◆gFlXRVWxzA (jk2P6eNbZ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6:50
>>137 이 놈은 항상 대명사로 말해 그거용?
>>139 인간들이란...
>>140 일단........외다리라.....땅을 박차기 쉽지 않으실것
오늘 자련이 일상은 스포가 엄ㅅ군용
>>139 인간들이란...
>>140 일단........외다리라.....땅을 박차기 쉽지 않으실것
오늘 자련이 일상은 스포가 엄ㅅ군용
150 야견 (lXeucMj6V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7:11
>>146 아니!!! 이렇게까지는 말 안했다고요!!!!!
비슷...한 말은....하긴....했지만.....(머엉
비슷...한 말은....하긴....했지만.....(머엉
154 시아 - 자련 (G9G0PvOLf6)
2023-11-19 (내일 월요일) 19:48:01
>>142
- 나를 바라보는 거.
평소의 경박함이 없는 말투에 토닥임을 계속한다. 극히 뛰어난 오성을 지니지 않았다면 자련의 얼굴은 뒤돌아서면 잊힐 정도. 그런 연유에서 나온 욕구일까? 혹은 그 밑에 삶으로 점층된 더 거대한 무언가?
"아유 그래 그래~ 천강단에서 짤리면 한한시로 넘어와."
볼을 부비는 애교에 푸하하 웃으며 넉살 부린다. 기왕이면 지금 당장 와 주면 더 좋고.
"아직 내 뜻을 펼치기에 충분하진 않아서."
일류? 이 정도로는 어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수준이다. 한한백가의 가주이자 교국의 백작이 되려면 초절정은 되어야 면이 살겠지.
- 나를 바라보는 거.
평소의 경박함이 없는 말투에 토닥임을 계속한다. 극히 뛰어난 오성을 지니지 않았다면 자련의 얼굴은 뒤돌아서면 잊힐 정도. 그런 연유에서 나온 욕구일까? 혹은 그 밑에 삶으로 점층된 더 거대한 무언가?
"아유 그래 그래~ 천강단에서 짤리면 한한시로 넘어와."
볼을 부비는 애교에 푸하하 웃으며 넉살 부린다. 기왕이면 지금 당장 와 주면 더 좋고.
"아직 내 뜻을 펼치기에 충분하진 않아서."
일류? 이 정도로는 어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수준이다. 한한백가의 가주이자 교국의 백작이 되려면 초절정은 되어야 면이 살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