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사하란
(M5rOhaGj3.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7:51
명계아이도루 하란이만세!!
2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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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08
(차라리 6성을 기연으로 뚫을까도 생각중인 수아주)
3
모용중원
(UoFvyDD1wU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20
7살초절정고수 모용중원 만세!!
4
시아주
(G9G0PvOL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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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4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
녹사노이
(UOWKBUdY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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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46
오늘의 환골탈태를 보고 저 녹사노이... 큰 꿈이 생긴 것입니닷...!!!
6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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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46
>>2 아마 아직 전투가 완전히 안 끝나서 그런 것 같아용!
8
시아주
(G9G0PvOL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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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8:54
오늘 진행 후기
9
재하주
(LSQH0G9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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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49:11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0
모용중원
(UoFvyDD1wU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9:27
저 궁금한 것
11
녹사노이
(UOWKBUdYa6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9:32
진행 후기...
12
야견
(FjZuTx15EA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9:32
13
시아주
(G9G0PvOLf6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49:41
14
야견
(FjZuTx15EA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0:52
>>10 뭐야 저 맹랑한 꼬맹이는? 어? 어? 어? (마비)(1턴 정도 아무것도 못함)(술 한잔 하고)
".....그 뭐냐. 다른 의미에서 소가주가 되셨네요...."
15
자련 - 백시아
(GM4Ybe8z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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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1:03
situplay>1597008073>946 "흥! ...알아줬으면 됐어."
입술을 한 번 삐죽 내밀기는 합니다만 표정은 유합니다. 어린애 소꿉놀이 같은 장난에도 장단을 맞춰주는 사람, 싫을 리 없잖아요?
뭐... 꼭 그런 건 아니지만서두... 작게 중얼거리더니 차를 호로록 마십니다. 무언가 말하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보다는 이어지는 말에나 집중해봅시다. 당신의 말에 질린다는 듯이 콱! 찡그리는 얼굴을 보자면 할 말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어휴, 말도 마... 내가 원하는 건 엄-청 단순한데 그거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니까? 하나 같이 멍청해!!"
열불이 터진다는 것처럼 왁! 소리지릅니다. 그러더니 또 울적한 얼굴을 하더니 우에엥 우는 소리를 합니다. 도무지 종답을 수 없는 감정의 변화입니다...
"난 그냥 우리 멋지고 아름답고 상냥한 언니야한테나 붙어다닐래애-!"
피하지만 않는다면, 의자를 은근슬쩍 당신 곁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더니 옆에서 폭 안겨옵니다. 얼굴을 옷깃에 파묻다시피 하고 중얼거리네요. 언니같은 사람을 보고 나서 딴 사람이 눈에 들어올 수 있겠냐는 둥 언니가 최고라는 둥 주절주절 이야기합니다. 진심일까요? 아니라기엔 너무 자세하고 사감 섞인 말이고, 맞다기에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어조로 지나치게 숨쉬듯 나옵니다...
"그런데, 나한테 이렇게 집요하게 물어보는 걸 보면~ 언니야가 연애하고 싶은 건가~?"
우후후후흐... 음흉한 얼굴로 웃습니다.
16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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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1:16
>>10 호에에 호에에 호에에
(무서움)
수아는 외견에 현혹되지 않는거에용!
17
시아주
(G9G0PvOL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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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1:17
>>10 그거(아빠제치고소가주먹고반로환동)어케했음???
18
모용중원
(UoFvyDD1wU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1:54
진행후기
19
이름 없음
(UOWKBUdYa6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2:07
>>10 (중원이를 모름)
아가...
>>12-13 히에엑...!!! 응애인것입니닷...!!!
20
미사하란
(M5rOhaGj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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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2:11
21
막리현주
(S/TERnhCZA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3:16
>>10 어머, 꼬마야. 이거 먹고 가렴.(과자를 건내준다)
이러다 눈 한번 마주치면 움찔, 하면서 피하는 것입니닷...!
22
미호주
(ZwwF/OvKE6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3:22
중원이 응애가 되었는데...... 축하해!!!!!(?
23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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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3:31
>>14 "......그렇게 충격적인가?"
>>16 "호오."
(내심 재밌어하는 반응)
>>17 기?연을 다섯?개?쯤 박?으?면
24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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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3:48
진행후기!
25
재하주
(LSQH0G9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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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3:52
>>10 "기, 기실이어요? 진실로 형인 것이온지요, 아니, 형아……?"
"아, 그, 그러니까, 형… 이, 작아졌다고……."
"……."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안아보아도 될까요...?" < 이미 잔뜩 기대하는 표정(애써 숨겨보지만 무용지물임)으로 뱀뱀허그 준비중
26
모용중원
(UoFvyDD1wU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54:46
>>19 "...예 어르신......"
(포기)
>>20 "이게 무슨 짓이오 적호검희..."
(버둥)
>>21 "잘 먹겠소"
(우물)
>>22 고마워용!!!
27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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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5:04
재밌는게 생각난것
28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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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5:38
>>25 "......"
(마지못해 팔 벌려주는 모용중원)
(죽음을 겪고 나름 유해짐)
29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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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6:37
근데 저거 백면금모구미 묘사 어디서 본거같았는데
30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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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6:47
아마 죽은 뒤에 "너는 운명을 믿나?" 보다는 "살아가며 겪는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내달리면 되네. 그것만으로도 기쁜 것이지." 라며 조금의 긍정모먼트가 추가되는 것
31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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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7:25
그렇다고 모?용이 어딜 가진 않지만.
32
야견
(raK3t0L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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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7:32
>>27 손 대면 체포....옥중에서 점호....
33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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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7:36
원래 대충 절정되면, 조 좋아해
34
시아 - 자련
(G9G0PvOL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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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7:48
>>15 "왜, 어떤걸 바라는데 그것도 못 들어줄까?"
바라는게 크거나 허황된 것, 혹은 그것을 밝히지 않은 것은 아닐까. 단순하게 생각을 해 보며 자련의 욕구를 조사해본다.
"우후후, 그래 그래. 언니 집에서 살자 아주."
일류 극의 전력이요, 천강단의 무공도 배웠으니 식객으로 두기에도 적당한 인력이다. 폭 안겨오는 자련을 가볍게 둘러 안고는, 팔로 토닥 토닥 토닥여준다.
"얘는. 내가 연애 할 틈이 어디있니? 아마 정략 결혼이겠지."
35
강건주
(FBxNNoo/8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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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8:37
그러다다 다른 여성 고수한테 태정이 뺏겨용
36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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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8:59:54
>>35 수아는 태정이가 행복하다면... okay입니다..... 흑흑흑
?? : 준비됐어 나? 독공? 암기술? 은폐술? / ?? : 물론이지
37
야견
(raK3t0L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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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0:08
그런 의미에서
38
야견
(raK3t0Lgi. )
Mask
2023-11-19 (내일 월요일) 19:00:43
39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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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1:22
대련이라...
40
재하주
(LSQH0G9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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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1:26
>>28 으아악 너무 귀여워
재하 와락 안고 막 뺨부비부비 하는 거예용 귀여워 귀여워 < 형님 공경을 못 하는 놈
41
모용중원
(UoFvyDD1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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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1:41
42
수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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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1:59
헉...!
43
야견
(raK3t0L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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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3:19
44
수아 - 시아
(7GwBjD7q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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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내일 월요일) 19:03:45
situplay>1597008073>945 태청문의 무를 알려달라...
수아는, 그 말을 듣고 시아를 바라보며 고민합니다. 흐으음, 이걸 보여줄가 말까 하는 눈이군요. 그러다가...
"정말로, 원한다면... 검을."
-들어라.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그리고 시아를 바라봅니다. 수아와 태정이는 일심이체(일 예정), 즉 수아의 무는 태정이의 무, 태정이의 무는 태청문의 무...! 즉 수아의 무는 태청문의 무인 것입니다!
그러니...
원한다면 보여주마, 태청문의 무(아닙니다)를...!
/대련으로 넘어가시겠습니까?(Y/N)
대련을 원하면 검을 들어주시고, 원하지 않는다면 대화로 이어주세요(상담원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