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세찬주! 오늘 쉰다니 부럽다 크흑! 세찬이는 라일락이구나! 뭔가 이미지가 잘 어울려! 잔잔하고 은은하게 향기로운 게 말이야. 파란 장미라! 예쁘고 분위기도 있지 :3 뭔가 희원이랑 꽃을 연관지어서 생각해본적은 크게 없지만 떠올려보니 확실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희원주의 뇌피셜이긴 하지만 난 세찬이는 뭔가 제자리에 꼿꼿하게 서있는 해바라기에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어 ㅋㅋㅋ 물론 시트와 선관을 통해서만 얻은 이미지이긴 하지만 말이야.
하하핫.. 가끔은 이렇게 쉴 대도 있어야 하는 법이지! 물론 세찬이는 잔잔하고 은은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말이야! (대충 수다쟁이 이야기) 음. 사실... 그냥 나도 어디까지나 이미지만으로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느낌이지만 말이야! 파란 장미는! 앗... 해바라기..뭔가 이미지에 딱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까지나 꿋꿋한 그런 이미지! 오... 캐해석 잘하는구나! 희원주!
맞지맞지 제대로 쉬어주지 않으면 일 할 의욕도 없다구 :3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는 푹 쉬기야 세찬주! 수다쟁이인건 ㅋㅋㅋㅋ 뭐 그 나잇대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학생 때는 친구들도 월~금 매일 보는데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수다가 끊이질 않어 🤔 어울린다고 생각해주니 다행이다! ㅋㅋㅋㅋ 뭔가 캐릭터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만 결국 내 뇌피셜이다 보니까 그걸 상대 캐주에게 직접 말하는 건 뭔가 괜히 긴장된단 말이지 🤣 뭔가 목련시 토박이인 점까지 포함해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 :3
푹 쉬고 싶은데 개인 할 일은 은근히 쌓여가네..흑흑.. 왜 이러지. 아무튼 점심 먹고 갱신이야! 이러면서 또 개인 볼일 보겠지만! 흑흑..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생각해보면 그 당시엔 왜 다들 그렇게 이야기할 것이 많았는지 모르겠어. 막상 이야기 들어보면 다 참으로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들이었는데..생각해보면 그게 또 재밌었지! 역시 공부 말고는 다 재밌었어! (아님) 맞아. 그게 아무래도 조금 긴장되기는 해. 그래도 틀리면 틀린대로 이야기할테고 맞으면 맞다고 이야기를 할테니 말이야! 사실 나는 남이 보는 세찬이 캐해석도 좋다고 생각하거든! 엄청 좋아해! 그러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막 말해도 된다!!
아무튼 푸른 장미..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희원이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적어도 내 뇌피셜 안에서는!
어서 와! 이서주!! 좋은 점심이야! 바이올린하는 세찬이와 어울린다라. 음. 그런가?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거겠지! 안개꽃이라.. 안개꽃도 은은해서 좋아! 이미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 어머니가 좋아하던 꽃이라면 더더욱 말이야!
>>41 그럴때가 있지 안타깝게도... ;3 분명 일은 쉬는데 일을 쉬고 있으니 일하느라 못했던 다른 일을 해야하는... 어라? 그럼 대체 언제 쉬지? 🤔 맞아맞아 ㅋㅋㅋ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재밌는 시기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것 같아 ㅋㅋㅋㅋ 그렇게 말해주니 안심 된다! ㅋㅋㅋㅋ 좋아좋아 나도 마찬가지로 내 캐해석과 맞던지 다르던지 간에 이런 거 엄청 좋아하니까 마구 팍팍 던져줘도 돼! 남들 눈엔 내 캐릭터가 어떻게 비춰지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으니까! :3 그리고 나는 파란 장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세찬주가 말해줘서 생각해보니까 확실히 좋네~ 내가 개인적으로 파란 장미를 좋아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 :3
>>42 이서주 안녕~ 좋은 점심이야! 이서주도 바쁜 것 같아 보이던데 우리 모두 화이팅이야! 음~ 희원이는 먼가 소녀소녀한 갬성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냥 예쁘면 장땡이라 생각해서 색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긴 해 🤔 희원이한테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은 못해봐서 "엄 빨간색 아닐까?" 하고 제일 무난한 걸 고르는 느낌일 것 같은걸 🤣 이서는 안개꽃이구나! 안개꽃도 예쁘지~~ 안개꽃으로만 이뤄진 꽃다발도 예쁘지만, 배경이 돼서 다른 꽃을 더 눈에 띄게 해주고 꽃다발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도 좋아해 :3 평소엔 잘 의식을 못하더라도 있다가 없으면 티가 확 나거든. 뭔가 내가 생각하던 이서 이미지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44 쉬는 것은 죽어서 쉬라는 말이 있지. 하지만 난 죽고 싶지 않은데! 8ㅁ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학업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할 것 같아! 흑...진짜 그 시절 어떻게 버텼나...우리.. 힘냈다. 우리. (토닥토닥) 음..그렇구나!! 사실 나도 파란 장미 던지면서도 이게 맞을까 싶었는데...맞다고 하니 다행이야!! 좋아. 앞으로도 내 생각을 팍팍 말하도록 하겠다!
>>45 그러기엔 아직은 너무 젊은 나이인걸(외면) 그것도 그렇긴 해! ㅋㅋㅋㅋ 즐길거리나 시간이 아무래도 한정적이니까 말이야. 아무래도 그 시절의 우리에게 상을 줘야 할 거 같아(세찬주 뽀담) 희원주는 열심히 살던 학생은 아니어서 참가상 정도만 받으면 될 것 같지만(흐릿) 아무튼 우리 스레 아이들이 어르신들이 자주 말하는 "딱 좋을 시기"네 :3 ㅋㅋㅋㅋㅋㅋㅋㅋ
>>46 받은 것은 돌려준다! 고로 희원주도 뽀담 해야겠다! (뽀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시절을 잘 살아왔으면 다 칭찬받고 상받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아무튼... 딱 좋은 시기긴 하지. 고등학생 시절... 진짜 공부 빼면 아무 걱정도 안하고 살던 시기였는데...흑흑..그립다... 고로 세찬이는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오늘 하루를 즐기는 방향으로 가야겠어!
>>47 해준다면 고맙게 받겠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담받) 그치... 안 힘든 건 아니었지만 고민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맞는 것 같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세찬이는 많이 즐기면 되는 거야! 희원이는 가챠 10연뽑 했다가 처참하게 망해버린 하루를 보내는 걸로 할까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