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하주
(Jyv8JiH8GE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5:28:19
하늘이여!!!!! 천마님 재하절정달게해주세요
430
강건주
(2h3J8pPAj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5:32:45
하늘이 곧 천마님인데 천마님을 두번 찾으시네영
431
모용중원
(6AraOOmofc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5:38:35
재하 : 형님! 나도 절정이 되었소! 중원 : (기이한 안광을 뿜으며)운명의 흐름은 때때론 죽음마저도 기이한 삶 속에 흩어지는 것을 아느냐? (급 떠오름)
432
막리현주
(kK75qCjHM.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5:42:29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미슐랭 3스타를 달지 못했다!!!
433
재하주
(Jyv8JiH8GE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5:45:07
아니 형ㅋㅋㅋㅋㅋㅋ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ㅋㅋㅋㅋㅋ 어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선계가 사람 다 뺏어가네
>>430 그만큼 간곡하게 부르짖는 것 천마는 하늘 그 자체다
미슐랭 3스타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강건주
(2h3J8pPAj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6:41:29
회랑 돈까스 중 추천받는 것
435
모용중원
(6AraOOmofc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6:42:17
회
436
강건주
(2h3J8pPAj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6:43:53
추천을 받아서 먹버주마 파계회의 야견 !
437
모용중원
(6AraOOmofc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6:45:58
야견이를 회뜬단
438
고불주
(F03cH0mxf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7:04:51
저도 저녁 메뉴를 고민 중인 것!
439
야견
(r1oAvga8u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7:52:25
>>429 이번 전투가 기점인것!!!!!!! 싸워라 재하!
>>430 아 그래서 천마신교잉가? (지금 깨달음)
>>432 대충 천마슐랭 같은거 만들어봐요! 천마님 공인 맛집 같은거
>>436 >>437 끼에에에엑!!!!(야견육회가 되어 쥬금)
>>438 위의 메뉴를 절충해서 생선까스!!!!
근데 왜 생선까스는 인기가 없을까....돈까스로서는 경쟁력이 약하고 생선요리로서는 미묘해서인가...애매한 녀석 같으니..
440
야견
(r1oAvga8u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7:52:42
그리고 일 상 구 해 영
441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7:56:20
442
야견
(r1oAvga8u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07:20
>>441 홍홍!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여!!
443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08:54
>>442 시기가 찼으니 다시 호수에서?
아님 꿈대련?
444
야견
(r1oAvga8u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14:26
음....그럼 이건 어떠실까용?! 꿈대련인데 야견이놈은 대사건 4 모드(일류)인걸루! 한창 방황하던 시절인것! 대신...백보권은 쓰게 해주십셔...(굽신
445
야견
(r1oAvga8u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15:36
뭐 꿈이니까 뭐든 가능하고 아니라면 시공의 폭풍이 해결해주겄지...
446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15:55
and I also 시공조아
447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17:49
냉동지원이다!
냉동지원이....!
>>444 그럴까용? 홍홍
그런데 이 괴뢰제작록 너무 저지력이 약한 양민학살-편의성 무공이라 일류대 일류로 붙어도 이길 것 같은 자신이 없다....
448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3:08
>>447 홍홍홍 저에용!!!
그리고 애초에 진법은 정면대결하는 무공이 아닐걸용...?
449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4:22
>>448 그렇죵! 하지만 지금의 수준으론 진짜 이류도 못 이길것 같아서.....
450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4:46
>>446 시공의 폭풍으로 끌려갔던 냉동-블리자드 지원주!!!
>>447 어 그럼 하는 김에 하나만 더 부탁드려도 될까용. 예전인가 제갈세가 진법 돌파할때 나무인형 100체랑 싸우다 죽는 줄 알았는디...
어쩌다보니 악몽의 재현이라 치고, 괴뢰 100체 정도 준비해주실수 있나영....? (구성은 시아주가 적당히)
451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5:56
>>449 에이 경지차이가 있는데 그건 아니죵
정면대결을 피하면서 야견이를 상대하면 되는 것...!
>>450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 고 야
452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6:13
Q. 그러니까 방법은? A. 니가와
453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6:46
디펜스인것!!!
454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28:23
>>450 괴뢰 100체라니!
좋아용~ 이런 조건이라면 나 백시아, 질 수 없다...
455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0:02
숫자의 폭력이 야견이를 덮친다..!
456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0:44
>>454 어라....나 지금 사망 플래그에 뛰어든건가....?
그럼 선레 부탁드려욧!!! 저는...저녁 먹고 느지막히 오는 것...!
457
고불주
(F03cH0mxf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2:29
결국 쌀국수를 먹은 것! 100괴뢰 vs 백보권 일류 야견..!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인 것
458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4:07
>>455 마치 카드값과 싸우는 야견주인것! (통장에 돈이 없다)
>>457 쌀국수 맛나죵!!! 집앞에 쌀국수는 양많고 싸서 자주 가는 것
459
막리현주
(a4S0oBvcf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5:13
꿈 속에서 생체괴뢰 야견 장군으로 개조하는 것입니닷...!
460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5:19
>>457 홍홍 맛있겠네용..!
서울쪽 쌀국수집은 다 비싸서 못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고싶은 것
>>458 숫자의 폭력이 야견주의 통장을 향한다...!
461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5:45
462
시아 - 야견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9:16
다시 꿈. 내공의 양 또한 평소에 갑절은 된다. 저번에 다른 누군가와 싸워 졌던 그 장소임을, 즉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다른 누군가와 싸워야만 이 꿈에서 나갈 수 있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그가 오기 전 까지 최선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야 말로 책사의 덕목이다. "오." 이건 예상 외. 참백목으로 만든 특수괴뢰또한 함께 있었다. 그러면 구상은 어찌 해 볼까.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나를 중심으로 사방을 둘러 방진을 세우는 책이 있고, 이전의 상대가 왔던 곳을 기준으로 포위한 체로 두는 기법 또한 있으나 양쪽 모두 득실이 크니 적당히 절충하여 양 옆으로 펼쳐놓기로 할까. 조금 시간이 지났다. 참백목으로 만든 특수괴뢰가 한 체 사람 크기의 나무 괴뢰가 아홉 체 거미 모양의 괴뢰가 스무 체 개미 모양의 괴뢰가 예순 체. 총 백 체의 괴뢰는 나를 중심으로 좌우로 펼쳐져 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이방인의 모습, 아는 모습이지만 조금 더 앳되어 보인다.
463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39:53
>>459 끼에에에에에엑! 그냥 죽여욧!!
>>460 에 저도 서울 사람인것! (3호선 타고 출근함)(사실 상경함)
사실 거기 현지인 분들이라고 쓰고 외국인노동자분들이 자주 가는 것 같....(머엉)
일단 밥먹고 올게용!
464
재하주
(CWE/JiqwTw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41:09
겨울만 되면 곰탱이처럼 잠 터지는 재뭐시기주 오늘도 자느라 정거장을 놓쳐 내리다
465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45:59
으아악 저도 그런 경험 너무 많은 것 입니닷...
466
(냉동지원주)
(6n3yfQ/3pU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48:05
>>463 저도 저저번주까진 상경했다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던 거애용 홍홍홍
다녀오세용!!
>>464 홍...!!!!!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용... 어서오세용!!(뽀담)
467
재하주
(CWE/JiqwTw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56:10
다들 안녕하세용~~ 날이 엄청 추우니까 집이라도 따숩게 입으시기여용... 곧 어장 계절도 겨울이겠지... 종합병원 특성은 큰일났다...
468
녹사노이
(RZ3uu1gLiQ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8:57:40
히에엑... 겨울이 오고마는 것입니닷...!!! 액면가 50대인 녹사노이는 관절에 바람이 불어버리는 것입니닷...!!!!
469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01:09
>>467 감기로 콧물 줄줄이다!!
>>468 일류의 경지에 들었지만 나는 아직도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 - 녹사노이
470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01:53
꿈이라는 것은 대개 현실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가장 좋았던 나날, 즐거웠던 순간들을 되새기면서 사람의 뇌는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기 마련이다. 물론 그 반대도 있다. 가장 힘겨웠던 나날, 죽고 싶었던 순간이 꿈으로 펼쳐지기도 한다. 그렇게 함으로 고난을 극복할 힘을 얻기 마련. 야견도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죽을 뻔 했던 실전, 제갈세가가 만들어놓은 100체의 나무인형과의 대결은 지금도 꿈자리에서 자신을 종종 귀찮게 했으니까. “....뭔데.” 그렇게 눈을 뜬 야견은 자신이 꿈 속이라는걸 눈치챈다. 죽도록 고생했던 그 때. 100체의 나무인형과 맞서던 그때 그 형국이었으니. 그러나 그때와는 다르다. 주변에 펼쳐진 것은 자신은 만나본 적이 없는, 혹은 있었던 기묘하게 생긴 괴뢰들. 거기다 도열하듯이 나뉜 괴뢰군의 양쪽에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희고 훤칠한 여인이 자리잡고 있다. “이게 뭔데....!” 야견은 그렇게 소리치고 단숨에 도주를 택한다. 이길 수 없으면 튀어라. 어느새 행색까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일류 때의 남루한 모습을 하고 있다. 누군가의 악의마저 느껴지는 생생한 악몽에 야견은 다시금 소리를 지른다. 물론 괴뢰군의 주인에게는 이런 사정을 고려해줄 이유는 없다. “이게 대체 뭐냐고!!!!” /하하하하하핳 아하하하하하핳
471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03:31
>>464 >>467 (토닥토닥쓰) 잘....들어가셨길 비는거에요....그리고 곰 귀여우니까 곰 코스 재하 주세영 (아무말)
>>470 속은 30대! 겉은 50대! 어라 이거 노....안...(도주)
472
시아 - 야견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08:26
악을 지르며 도망치는 상대. 겁을 먹었나? 일전에 현실에서 만났을 때에 분명 거미와 개미를 싫어한다고 했으니, 그 수가 몇십배로 늘어난 지금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 아니면 위치적으로 유리한 장소로 옮기거나... 하지만 이 장소는 끝이 없는 평지와도 같을텐데? "갈까?" 다리가 불편하니 하나의 괴뢰 위에 올라 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전군 전진을 명령한다. 도망치는 상대를 대군으로 좇는 일은 꽤 즐거운 일이다. 백체의 괴뢰가 일순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무끼리 마찰하여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요란스레 나기 시작하며 야견이 도망간 방향을 향한다.
473
재하주
(iErHgMorEs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10:20
재하... 추워서 청렴결백한 성품(교인 한정임 정적에겐 청렴결백해도 기존쎄모드 on이라 은은하게 사람새끼로도 안 보는 듯한 미소 깔려있음) 탓에 사치스러운 피풍의 안 입고 서민적인 누빔옷이나 겉옷 입고 다니다 감기 걸리는 거예용
재하: 에...에취! 흐- 범무구!
범무구: 범무구 피풍의 아니다.
재하: 에취! 그래도, 에, 에취! 예전같이 바로 고뿔로 쓰러지진 않아 다행이라 해야 할지. (파르르)
((다음날 기적같이 일하다 쓰러짐!))
>>471 곰은 사람을 찢어.... 하지만 오늘 픽크루 각인거에용 어우춥다
474
야견
(ckMf6GTnj2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12:04
검은색에 붉은 구름의 자수가 새겨진 중국풍 옷, 붉은 눈, 애니 남자 주인공, 역동적인 쿵푸, 주먹, 미소, 무협 그리고 대충 빙 AI는 이렇게 놓고 돌렸어용! 진짜 밥 먹고 옴요!!
477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22:40
>>476 나를 꺾으려거든!!!
한한백가의 호랑이 백삼촌을 이기고 와라!
478
모용중원
(6AraOOmofc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51:02
절정고수쯤 되면 날씨에 무던해지는 거에용!(추운 날 화석도를 휘두른다)
479
시아주
(0jtiExFx.o )
Mask
2023-11-13 (모두 수고..) 19:51:31
역시 절정고수는 다르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