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707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1 :: 1001

◆4/9tuSdgtM

2023-11-03 18:21:48 - 2023-11-04 23:27:19

0 ◆4/9tuSdgtM (sHnJkCgy3g)

2023-11-03 (불탄다..!) 18:21:48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00 여무주 (.G5xTO1ZZ.)

2023-11-04 (파란날) 19:18:38

여무 신 무킷리스트예용!!!

- 무당 필수 무구: 검, 방울, 부채 세트 맞추기. 검은 이미 있으니까 남은 건 두개!
- 필수 무구 맞추면 검, 곡옥, 거울로 삼종신기도 맞추기(;)
- 기연을 쏟아부어도 되니까 말만 여무, 무녀가 아니라 실제로도 무녀 구실 할 수 있게 여러 신통력 익혀내기. 점도 치고 부적도 쓰고 직감도 신들리고... 무당을 만나봐야 하는 걸까용...
- 어쨌거나 저쨌거나 무당은 한번 꼭 보기
- 일본 무녀처럼 홍백 기조의 옷 입어보기
- 백발 여무...(???)
- 중성적이고 흐린 인상에 남들이 헷갈려 했으면 좋겠어용! 그인지 그녀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뒤 돌아 사라지면 얼굴이 도통 떠오르지 않지 뭐야... 귀신이라도 보았나. 기억에 남은 것은 온통 붉은색과 푸른색의 빛깔밖에. 생김새가 떠오르지 않아 멀쩡히 대화하고 헤어졌음에도 혼란스러워하는 장면.
- 타짜 모먼트 꼭 연출하고 싶어용!!!!!!! 밑장빼기로 중원 노름판에 이름을 남겨야지(?)
- 피를 사발째 들이키고 거칠게 내팽개치기
- 남 어깨에 송곳니 박고 흡혈하기
- 개천궁에 들르고 싶어요. 안녕? 매운탕들한테도 인사하고
- 스스로 꾸미기에 서툰 여무 누군가 마구마구 대신 꾸며주기. 인상이 흐려서 화장과 장식밖에 떠오르지 않겠지만요, 홍홍!
- 기력 없어서 부하한테 안겨 들어올려져서 가슴팍에 폭 기대있기. 그 상태로 이래라저래라 나긋하게 명령하고 싶어용. 덩치 있는 부하가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뻗고 여무도 자연스럽게 그 품에 기대서 들어올려지는 장면이 연출되면 맛있을 듯...
- 금도영 눈알 딱대라고 ㅋㅋㅋㅋㅋㅋ
- 객잔 같은 곳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식칼 뽑고 무쌍 찍기. 이런 거 로망이라니까~
- 혈검문 야캐요... 서열 올리고 기도 세워주고... 흑천성 쪽에서 오히려 남아달라고 안달복달할 정도로 강대한 문파로 만들고 싶어용. 아니면 이게 현실적으로 된다면...? 흑천성 찍 눌러주고 다시 독립적인 체제로... 어느 게 나을 건지 아직은 잘 모루겠소용
- 눈 색이 아프도록 화려한 것에 빗대서 나비 라는 뜻이 담긴 별호를 하나쯤은 얻고 싶어용 팔랑팔랑 유약하게 날아다니다가 벌처럼 쏘기도 하니까(근거없음)
- 혈검문 내에서 뭔가 위치를 확실하게 잡고 싶어용. 장천 라인의 확실한 지지를 얻고 뭔가... 혈검문에서 없으면 도리어 아쉬워할 인물이 될 수 있는 방법이...(멍)
- 이ㄴ야샤 사혼충 닮은 요괴나 영물 무더기로 부려보고 싶어용. 솔직히 금강 곁에 빙글빙글 도는 거 간지라고 나만 생각한 거 아니잖아
- 개뜬금없는데 꽁무니에 아이 붙이고 다니고 싶어짐... 어린아이 손 잡고 종종종. 무엇 하는 아이일까요, 용생자라면 웃길지도.
- 혈검문에 여무가 있던 흑도 집단을 일러바친 그 아이, 현재의 원수...... 손수 죽여주기. 쌓은 업보를 스스로 청산하고 싶어용. 어차피 원수 약점으로 탄생한 이상 관계 개선은 꿈도 꾸기 힘들고.
- 주사괴뢰술 얻기
- 단검술... 암기술... 뭐 그런거용
- 선계 가고 싶어용!!! 응애 하룡 퍼스트 무녀 선계 탐방 시켜줘
- 무당의 영험한 통찰력을 얻는다면 남을 한눈에 보는 것만으로 내력을 주르륵 읊어서 당황하게 만드는 셜록홈즈st 시츄에이션을 만들고 싶어용
- 시서화악 강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용 아직 여무가 자신의 재능을 채 다 깨닫지 못했는데 어느 날은 엄청 찬사를 받아서 똑똑히 깨닫기를...

여기부터는 레스캐 무킷리스트
- 하란이의 진짜 무녀가 되고(?) 용안도 직접 뵙기. 겸사겸사 전하 본명도 좀 알려주세용......(욕심)
- 현이 객잔에 가서 먹을 거 먹으면서 현이랑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싶어용 마교 포교도 들어보고 싶기도(?)
- 재하랑 일상... 말 안 해도 아시지용? 이것봐 나 부를 애칭도 벌써 정했단 말이야
- 1년 사이 고불이의 산채가 사라진 바...! 일상에서 일단 그 소식 듣고 깜놀부터 하고 볼래용
- 자련이랑 같이 타짜: 무림 편 찍을래용(?)
- 중원이한테 가르침 받고 싶어용! 기왕 같은 위즐리가로 묶인 인연인데 인생조언을 듣고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용?
- 녹사평이한테 경멸 받고 싶어용(?) 처음에는 정체를 모르고 사이 좋게 지내다가 사파 혈검문이라는 소속을 알고 녹사평이가 경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용??
- 수아랑 꿈속에서 한번 만났으니(기억 안 날 테지만) 이제는 현실에서 한번 더 만날 차례예용... 꿈속에서 치열했으니까 현실에서는 의외로 평온해도 재밌지 않을까용? 아니면 다시 한판 뜨면서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든가...
- 방금 생각난 건데 지원이 화투점 쳐주고 싶어용(????) 지원이가 예은이랑 재하 사이에서 고생이 많으니까 앞으로 연애운이 어떨런지 점 한번 점 두번...(아무말)
- 야견이랑 다시 한번 노름판에서 만난다면 어떨까요? 야견이 보면서 눈 휘면서 다시금 눈치를 주고 받아들이고 둘만 아는 즐거운 무언의 대화 나누기 뭐 이런거
- 미호한테 암기술 배우고 싶어용(아무말)
- 건이한테도 모진 가르침 받아야 하는데...!! 꿈도 좋고 현실도 좋고 옹홍홍~
- 하이 괴뢰마스터 시아랑 같이 주사괴뢰술 찾기 탐방을 떠나고 싶어용(아무말2트)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