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409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30 :: 1001

◆gFlXRVWxzA

2023-11-01 02:36:01 - 2023-11-03 18:26:47

0 ◆gFlXRVWxzA (vpDC/VHUSE)

2023-11-01 (水) 02:36:01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39 수아 - 여무 (QNDNNOeIYk)

2023-11-01 (水) 23:48:57


공중에 뜬 수아는 창을 바로잡고 밑으로 내립니다.

그리고...

백사보 - 일순
낭아창 - 일점격

수아의 몸이 기이하게 가속됩니다. 더더욱 빨리 밑으로, 밑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수아.

이대로라면...

그순간.

동공의 오묘한 색채가 반짝입니다. 존재가 든 검이 묵직하게 움직입니다.

촤악!

수아는...

/ .dice 1 5. = 1 1. 오른팔 2. 왼팔 3. 오른다리 4. 왼다리 5. 몸 을 베였다!

340 고불주 (e9dqERmCWQ)

2023-11-01 (水) 23:50:46

옥황상제랑 원시천존은 같은 계열이라 그런거 같은데 아직 부처님께 기도하면 어떤 효과인지를 모르는 것!

341 수아 (QNDNNOeIYk)

2023-11-01 (水) 23:52:00

아무도 불가가 없어용

342 수아 (QNDNNOeIYk)

2023-11-01 (水) 23:52:08

수아도 태정이 따라서 도가고

343 수아 (QNDNNOeIYk)

2023-11-01 (水) 23:53:13

생각해보면 야견이 불?가인것...

헉...!

344 여무주 (cMdE2zGczI)

2023-11-01 (水) 23:53:16

야견이랑 녹사평이가 일단 불가........

345 고불주 (e9dqERmCWQ)

2023-11-01 (水) 23:53:23

그래도 야견이 불가지 않을까요?

346 고불주 (e9dqERmCWQ)

2023-11-01 (水) 23:54:33

나중에 일상에서 야견에게 기도 드리는 법을 배워서 부처님께 기도를 드릴 것!

347 모용중원 (xk3Cv.hGuA)

2023-11-01 (水) 23:57:18

사파 - 방랑 무사
이번에는 사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는 방랑 무사로 시작하게 됩니다. 정파와 다른 점이 없지 않나요?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분히 설명할테니, 천천히 따라와보세요.
정파와 사파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이유'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파의 경우에는 행동에도 명분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죽였다고 보도록 합시다. 이후 누군가에게 구속당해 그 이유에 대해 묻게 된다면 정파의 협객은 대부분 그럴싸한 이유를 댑니다.

"적이 나의 사문을 모욕해서."
"상대가 악독한 살인마이기 때문에."
"무공의 발전을 위해 같은 무림인들을 압박하기 때문에."

등의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러나 사파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저 X끼가 나를 X같이 쳐다봤기 때문에."
"죽고 싶다고 먼저 시비를 걸었음."
"그냥"(물론 이 경우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으로라도 추천하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ㅠ)

이처럼 정파에 비해 느슨한 행동 기준치와, 현대의 조금 더 과격한 사상을 기반으로 행동하시고 싶으신 분. 무림비사에서 느와르물 타입의 진행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방랑 무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장점과 다른 점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사문이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떠돌이 무사는 쉽게 무시당하는 존재일 것이며, 조금의 잘못만 저지르더라도 정파나 마교의 '수단'으로써 죽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사파를 좋아하는 것에는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마교 - 신앙 기사
마지막으로 마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캐릭터는 입마관을 졸업한 후, 특정한 소속을 가지지 않고 방랑하는 신앙 기사의 형태로 무림비사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교의 세력 특성은 기본적으로 '소속'의 느낌이 강합니다. 마교라는 거대한 조직에서 특정 조직에 속한 인물로, 자신의 목표에 따라 누군가를 웅립하거나, 신앙을 세우거나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과 달리. 세력 특성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제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마교의 세력 특성을 보시면 아마 '비정기적으로 임무가 하달될 수 있음'이라는 문장을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세력에 속한 캐릭터는 모두 이런 명령을 받아 행동을 강제해야 할 때가 있지만, 신앙 기사로 무림비사에 떨어진 여러분은 강제적인 임무에 관한 내용이 없습니다.

또한, 천마신교의 땅 내부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가 잠들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력들이 '무림'이라는 곳에서만 활동을 해야 한다면 십만대산 너머, 강대한 세력을 가꾼 새로운 국가의 이야기 역시 여러분을 두근거리게 만들 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과묵한 기사 타입의 캐릭터나 종교와 관련된 캐릭터를 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동 경지에서 간극 하나 증가는, 전투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주는 만큼, 여러분이 막 어장에 뛰어들더라도 전투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할 것이 분명합니다!

348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06:56

>>333
추가! 하란이가 일류일때(석가장주) 먹은 내공기연은 40년,20년도 있었어용. 아마 캐릭터의 수준이나 밸런스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 걸로 추정되어용. 캐릭터 경지나 내공이 낮은 상태에서, 특히 일류일 때 기연내공 20년이 나오는 경우에는 소환단 뭉탱이가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40년을 먹고 다음으로 먹은게 20년이에용. 캡틴이 일류 수준에서 기연 두번 먹는데 똑같은 내공을 주면 밸런스가 안맞다고 판단해서 20년을 준 거라 생각해용. 자기가 일류인데 내공을 좀 먹었고 거기서 더 늘리고 싶다? 내공기연 20년의 가능성이 있으니 소환단 뭉탱이도 고려해 보기!

+
소환단이 5도화전인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용... 미호가 소환단 8개를 삼키고 쓰러진 적도 있었고...

349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09:51

>>348 뭐에요 그 가격 저도 가질래요...

350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0:10

저도, 소환단 5도화전에 사고 싶어요...

351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2:15

2. 첫 진행
많은 분들이 첫 진행을 가장 어려워하고, 많은 신입들이 떨어지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무림비사의 방대한 세계와 달리 우리라는 존재는 어느 한 구간의 일부밖에 보질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진행에서 오는 불안감이 이후의 진행에서 느끼는 조급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첫 진행에 앞서 생각해둘 것들이 있습니다.

2-1. 목적을 정하라.
제가 지금까지 무림비사를 하며 느낀 게 있다면 첫 진행은 캐릭터에 대해 감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캐릭터의 위치를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동료나 돕고 있는 이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봅시다. 이 행동들을 왜 하라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무림비사에는 수많은 지역과 그 지역의 하위 지역들로 구간이 나뉘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디 있는가에 따라 그 지역에 대한 이벤트나 역사가 등장하고, 내 상황을 판단하여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2-2. 집중! 진행을 살펴보라.
로망 넘치게 '내 무공으로.'같은 무공문학상 내용을 쓸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정해봅시다. 중원주의 경우에는 첫 진행에서 운동을 하며 사건들을 모으고 그 결과 북적을 잡으라는 이벤트가 뜬 적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묘사들에서도 캡틴은 이벤트를 유도하고 여러분이 진행에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자 하니. 모르는 게 있다면 먼저 참여하던 레스주들이나 캡틴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우리는 여러분의 질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은 답해줄 수 없지만 아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친절히 대답해줄 것입니다.

352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3:42

저두요(?

353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4:07

이야 그거 사다가 일류 무인들한테 먹이면 내공인플레 가능한데....

354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4:49

저도 소환단깡을 하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했어용 왜 못했을까용 정말 알수가 업음...

355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16:42

한 16개 정도 사서...

하나씩 진행마다 태정이랑 까먹으면...(츄릅)

356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21:06

근데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던 것이에오...

도대체 미호가 왜이렇게 소환단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357 여무 - 수아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27:17

기세는 이쪽에 있다. 여무는 쉴틈없이 짓쳐들어갔다. 그 모습이 흡사 승기를 붙잡고 엄니를 드러낸 맹수와도 같았다. 이곳은 수라옥修羅獄, 꿈속을 배회하는 수라귀들의 지옥이 아닌가.

혈검팔초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다면 오른손도 다루기 까다롭다. 땅에 완전히 떨어진 수아와 거리도 가깝겠다, 무기를 쥔 손을 노려 검을 찌르고 폭발시켜 손에서 무기를 날려버리려고 시도했다. 검에 물든 당신의 피가 당신의 생명을 갉아먹기 위해 돌아온다.

//이랬는데 수아가 왼손창잽이였으면(?)

358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29:00

헉 뭔가 많아용!
내일 전부 윅기에 넣어둘게용! 아니면 미리 넣으셔도 사실 상관은 없을 듯.......

359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2:11

지금 5도화전으로 소환단 사면 440년쯤 먹을 것 같아용. 지금 어장에서 440년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저라고 당당히 말하겠서용(??
초식 하나에 80년 90년 100년 150년 200년이 뭐냐구용 한둘도 아니고 전부 이래!!!(???

규탄한다! 보장하라!

360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3:03

그냥 신검을 얻으세용! 내공이 2배!

361 시아주 (QaXsxBjf5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3:14

규탄한다! 보장하라!

362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4:20

하란이도 얼른 내공 뻥튀기되는 보패를 구하세용!!!!!!

363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5:27

3. 추천 플레이
무림비사의 캡틴은 각 레스주의 플레이 성향을 전투형/교류형/정치형으로 분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3-1. 전투형
'전투가 주 목적. 또는 개인적으로 전투를 선호하거나 스레의 컨텐츠 중에서 전투를 우선적으로 하는 플레이' - 김캡 中

무협지의 꽃이라 하면 무엇일까요?
기연을 만나 강해지는 주인공? 주인공의 곁을 지키는 절세의 미녀? 그 주인공이 후일에 갖게 될 강력한 무공과 어마어마한 재산들?
아닙니다! 일단 주인공은 칼을 들고 적을 베어넘기고 훗 내 재능 앞에 바스라져라를 시전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재밌게도 무림비사는 전투를 원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전대 천마가 죽고 현 교국제일의 자리가 공석인 지금. 사마외도의 눈이 무림을 향하고 있고 수많은 기연들이 숨쉬는 지금. 무력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곳들은 넘쳐나갑니다.

이런 무림비사의 세계에서 '전투형'으로 분류되는 분들은 전투를 통해 여러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말할 겁니다.
현대인의 머리로 '막힌 문이 있다.'를 보면 문을 열 방법을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들은 '검기가 있는데 얼마나 좋은 걸로 만든 문이겠어?' 하며 칼을 휘두릅니다.
힘이 있는데 왜 괜히 머리를 쓰십니까!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고 하는데, 끝내주는 몸이 있으니 머리는 좀 쉬어도 되는 거죠!

3-2. 교류형
"고불! 감수!하겠다면 대신! 후손!에 대해서 배우고 고불! 후손!답게 굴어보겠다 고불! 참! 대!가 이어지긴 바라지마라! 고불!"
- 아. 대는 무조건 이어라. 망할 후손 놈아. 못이으면 죽을 줄 알아! 어! 나도 못이었는데! 대 끊기기만 해봐! 가만 안둘......!! 아....! 어....! 죽.....! 새......!!!!! _ 캐릭터 '고불' 진행 中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도, 다같이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류형은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무림비사의 세계를 살아갑니다.
이 세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가득하고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많습니다. 이때 이 세계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서로의 도움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이 교류형의 기본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라는 직접적인 이벤트로부터 발생하는 것들이 있다면, 반대로 누군가와 사귀므로써 그의 이야기를 듣거나, 그의 고민을 해결해주려 하는 등. 수많은 상호작용의 과정을 통해 무림비사를 즐겨보세요!

3-3. 정치형
'홍? 좋은 생각이 났어용~
시아가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죽이고 언니를 건이에게 시집보내는거에용!!
그럼 건이도 서단강가 시작부터 명문 높아지고!!'
'중원주...보고 계신가용...?
훌륭한 "모용"이 여기 새롭게 나타낫서용...' _ 무림비사 잡담 中

뜻밖의 문주, 오대세가 특성 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캐릭터는 무림비사의 세 축을 담당하는 세력의 중심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단순히 힘만 추구하거나, 사이 좋은 친구 관계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앞에선 미소를, 뒤로는 칼을 던질 준비를 하고 이들을 헐뜯기 위해 헛소문을 퍼트리거나 계략을 짜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많은 레스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일이 일어난 후의 일도 고려를 해야만 하고, 이후의 문제들 역시도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 보니 여러분은 무림비사의 컨텐츠인 전투와 여러 요소를 내려두고 무림코스터 타이쿤을 해야만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통해 좀 더 무림비사와 끈끈히 엮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내 계략과 판단을 통해 무림 전체가 진동하는 모습을 본다면.. 정치형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3-4. 그 외
물론 이 세가지는 여러분을 구분하기에 적을 것입니다. 하물며 같아보이는 사람도 다른 요소가 수백가지는 있는데, 겨우 세 가지로 여러분을 설명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추천 플레이들은 여러분이 무림비사에 적응하기 전 어떤 방향을 잡고 진행할 것인가를 위해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무림비사에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364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5:44

나머지는 나중에 따로 해야지 홍홍홍

365 시아주 (QaXsxBjf5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6:43

어째서 정치형에 저에 잡담이......
저는 아무것도 이룬게 없습니닷....!!!

366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6:43

'홍? 좋은 생각이 났어용~
시아가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죽이고 언니를 건이에게 시집보내는거에용!!
그럼 건이도 서단강가 시작부터 명문 높아지고!!'
'중원주...보고 계신가용...?
훌륭한 "모용"이 여기 새롭게 나타낫서용...' _ 무림비사 잡담 中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8:44

드립까지 챙긴 제 길라잡이 어때용

368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0:24

훗 내 재능 앞에 바스라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점..100점이요..

369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1:49

(눈물을 흘리면서 그저 기립박수)

370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2:31

뉴비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냥 보면 이해할 수 있도록 썼어용

371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2:52

감사합니다.......그저 압도적 감사.......!!!!!

372 시아주 (QaXsxBjf5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3:14

기립박수 하는겁니닷. .!!!

373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4:31

히히히히히히히
기여도로 도화전 주신다고 했으니까 두둑하게 받을 수 있겠지?(속물)

374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5:58

꿈대련하다 느낀 건데 꿈가르침으로 하란이 두둥등장하면 여무 신앙력이 안 그래도 높은데 더 뻥튀기될 듯......(?)

정보) 여무주가 지금 말하는 꿈대련/가르침은 여무가 금도영 칼빵 맞고 사경을 헤매는 중에 있는 꿈결투들이다.......

375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6:39

홍홍 저도 한 번 가르침 구해봐용
나름 잘 가르쳐주는 축에 드는 모용머시깽의 속성무공강좌시간(?)

376 재하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7:14

갱신해용~ 은 오자마자 기립박수 100연발 갈겨야겠어용 모!용!모!용!

377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7:56

>>375 끼에에엑 엄청 끌리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수아랑 하고 있어용.......

378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48:23

>>377 다음을 노려용(흐뭇)

379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2:35

생각해보니 중원이랑도 멀지만 가까운 연으로 묶여 있는데(?)

여무 -호형호제- 재하 -호형호제- 중원
여무 -숭앙-> 하란 -소속-> 모용
재하 -(연플)- 지원 -의형제- 중원

아니 이거 진짜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위즐리 가문......(????)

380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3:08

집안에 돈이 없는 것까지 위즐리인 것

381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3:48

모용.... 돈이 없었어용......?

382 재하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4:12

위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위즐리에서 너무 웃겨서 빵 터졌어용...... 연애사 개판난 것도 위즐리긴 한데(?

383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5:06

여기저기 개판치고 다니느라 돈이 많이 부족해용.
얼마나 부족하냐면 중원이가 마련한 코딱지만한 세금 수입처의 돈도 슈킹하면 할아버지가 떼끼하는 것

384 수아 (MDaClI3uvY)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5:10

꿈대련은
마음껏 자신의 몸을 소비할 수 있어서 좋은것....

385 모용중원 (vq9NS7ID6U)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5:51

건곤대나이 9성 건곤대나이 무한 뒤집기로 무한동력도 가능한 것이 꿈대련

386 시아주 (QaXsxBjf5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7:01

홍홍...
3성 제한이지만 정파 사파 무공도 배워보고 싶은것이에용!!

387 여무주 (Ww962mPtU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7:54

>>382 경제비사, 정치비사, 불륜비사 옆에 위즐리비사 추가해야할 지경이라고용 (빼애애액)

>>382 ???: 어허, 이게 다 투자고 뼈가 되고 살이 되고.......

>>384 (진짜임)

388 시아주 (QaXsxBjf5Q)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8:05

물론 교국인들은 "님아 그런거 배울 시간에 천마님이랑 36장로님이 남겨주신 교국무공 배우지 왜 시간낭비함?" 같은 소리 할것 같지만!!!

389 미사하란 (UHYqFkL0Bs)

2023-11-02 (거의 끝나감) 00:58:55

돈...돈..모든 것은 예산이 지배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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