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39 개인적으로 각 지역별 설명은 실제 그 지역이 어떠한가를 상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고 무림비사 내에서 어떠한가만 간략하게 알려줘도 충분할 거 같아요!
안휘성-남궁세가가 지배하는 영역이나 최근 지배력이 약화됨 복건성-혈검문이 지배하는 영역으로 앞바다에 신생 용궁 오픈함 ??성-무림맹 본단이 위치하며.. 호남성-장강이 흐르는 강남의 중심지(?)로 흑천성이 위치하며 정사의 대립이 가장 심하게 일어나는..최근 동정호에서 이변이 일어남
모든 세력 특성은 선택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무림비사의 세계는 세력이라는 틀에 가두기에는 너무나도 넓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간단히 예시를 들어봅시다.
정파 - 협객 만악 정파를 고르고 문파와 세가같은 특성도 선택하지 않으신다면, 캐릭터는 방랑 협객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떠돌이 무사이고, 조금 더 깊게 말하면 정파의 무공을 배우고 협俠을 행하는 존재를 말합니다.(물론 무작정 정의를 부르짖지 않아도 됩니다. 협이라는 단어는 내 하고 싶은대로 살 건데 명분이 필요하다의 명분을 말합니다) 세력을 선택하지 않은 만큼 자유로운 행동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연을 노리고 무림을 방랑해도 좋고 아니라면 자신의 무력을 팔아도 되고, 어느 부잣집의 무공 교사로 취업해 근엄한 척을 해도 되겠죠. 세력의 비호를 받기는 어렵지만 원하기에 따라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스승이라는 존재의 부재로 인해 불의를 당하더라도 억울함을 표현하기 힘들고, 일류 극이라는 경지의 협객이란 점에서 다양한 세력의 러브콜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유를 침범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세력에 의한 강제가 없고 무림비사의 여러 컨텐츠를 즐겨보고 싶으며 무협 특유의 주인공 용사 컨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협객도 추천합니다.
>>131 그리고 이제 봤는데 괜찮아용! 제가 걱정한 거는 '이정도 알아볼 흥미도 없는데 무협어장을 뛰겠다고..? 화산파 막내공녀가 될 셈인가..?' 하고 손을 놔야하나 걱정한 거에용! 어차피 제 지식은 대부분의 구무협에 신무협을 겨우 칠해놓은 셈이라 보기 어려우실 수도 있고용...
>>170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휴) 저는 단지 문외한이 되더라도 좀 더 흥미를 가지기 쉽게 풀어놓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을 뿐이네용, 저도 처음에는 어지간히 헤맸던지라.............. 이건 제 생각이니 마지막에 적용되지 않을지언정 미흡한 실력이나마 제 나름대로 적어볼 생각입니다, 중원주는 중원주대로 근본 있는 무틀딱만이 할 수 있는 설명을 계속해주시면 정말로 기쁠 것 같아용! 중원주 같이 잘 아시는 분이 정말로 중요한 거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