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66 나 군만두 먹으면 체해 분해해서 줘(?) 헤헤 캐해 엿바꿔 먹은 줄 알고 내가 아는 안희야 총동원 했는데 좋아해줘서 고맙다 >< 헉 희야 진짜 뇌 차게 식혀서 사적 감정 하나 없이 살아갈 거란 캐해가 있어서 그런건데 (위에 희야주가 이성/감성 철저히 분리해놓는단 것도 그랬고) 헤헤 받아줘서 고마워 (쑥쓰)
1. 희야가 직접 죽인 거 아니야!! 진짜 아냐! 이건 내가 예전에 임시어장에서 물어봤는데 바로 실형 선고 받는댔어... 희야가 아무리 인생 개막장으로 살았어도 사람 직접 조지지는 않는다구...👀 그야 크툴루 눈으로 쳐다보면 으악 죽은 눈의 1호선 광인이다 하고 알아서 사리니까...(이런 발언)
>>884 음.. 흑발, 흑안. 완벽한 검은색이나 오히려 그렇기에 어디에 있어도 섞이지 못하고 툭 튀어나오는 느낌. 무감각하고 차분한 겉모습을 꾸미고 있으나 내적으로는 강렬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 자신의 존재감을 죽이고 별로 기억되고 싶어하지 않으나 이는 트라우마와는 별개. 본성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나 일단 남을 위한다는 흉내는 낼 수 있음.
마물이라. 마물은 아니긴 하지만.... 아니지, 사실 우리쪽에서만 괴이라고 부르는 것 뿐이지 사실 마물이랑 다른게 뭐지? 싶다. 그래도 세나가 생각하는 마물과는 다르겠지... 마물은 사람과는 확연히 다르게 생겼고, 인간을 흉내내지 않으며, 생존에 필요한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 하하, 이젠 모르겠다. 그냥 하나만 알려주라. 지금 네 레벨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낼 수 있어? "
세나의 레벨은 잘 모르지만, 사실 2레벨만 되어도 수월해진다. 동월도 2레벨인데다 이 괴이의 적정 수색 레벨도 2레벨이니까. 인부들이 너무 많은게 꽤 흠이긴 하지만 2레벨 2명 정도면 뚫는거야 쉬운 일일테지.
" 2층에서도 그런 소리 계속 할 수 있나 보자. "
한때 동월도 저런 적이 있었지. 처음 괴이에 끌려왔을때만 해도 괴이니 귀신이니... 그런거 하나도 안믿었었다. 지침서에 있는 내용을 봤을때도 시큰둥했지. 그래서 동월은 이 쾌활한 친구에게 사회의 쓴맛(?)을 보여주기로 했다. 지침서는 뒤쪽에 떡하니 있지만 그런거 없이 괴이를 돌파할 생각이다. 물론 동월은 옛적에 다 외워뒀으니 정말 필요할 때는 동월이 도와주면 된다. 불합리한 상황들만 조심하면 된다.
" 그래, 걔들이 그렇게 갑자기 나오지는 않지. 일단 따라와. 나가는 길은 옥상에 있어. "
적어도 EX타워의 괴이들은 갑툭튀를 하진 않았다. 걔들은 보이는데에 있거든. 화나면 쫓아오긴 하지만, 적어도 느닷없이 사람을 놀래키는 녀석들은 아니다.
느긋하게 계단을 오르고 있어도 아직은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테다. 둘이 열심히 걸어 올라 2층에 올라왔다고 생각한 순간에는....
" 1층이네. "
다시 1층이라는 팻말이 보일테다. 동월은 익숙하다는 듯이 한숨을 내뱉고, 팻말 앞에서 세나를 돌아본다. 마치 '어때? 이제 좀 실감이 나?' 라고 묻는 듯한 눈빛이었다.
//아무래도 괴이 설정이다 보니까 동월주가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캐조종이라던가 불합리한 상황들이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그런 낌새가 보인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미리 죄송합니다 세나주!!!!!!!!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