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쯤되면 생각나는 얼굴들이 하나씩있다. 토요일 오후 1시쯤에.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성.여.로.
얘도 나도 알고지낸진 꽤 됐지만. 이제와선 그냥 악우같은 느낌이다. 얘가 거짓말만 좀 들치고다녀도 되기 착하고 좋은앤데...
[ㅁㅎ?]
성의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세글자. 뭐 언제는 성의 담아서 ㅋ톡했었나 싶기도 하지만.
[이따가 네 돈으로 놀건데 너도 올래?]
이렇게 말해놓고 주섬주섬 기숙사 안에서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안봐도 알아. 좀이따가 어디로 가냐고 문자올걸? 5분 뒤 예약문자로 [지금나와. 창밖에 보던가]로 예약 한 뒤, 언제나 똑같은 홍대셋(홍대쪽은 가본적도 없지만, 필카 하나. 락카 두어개와 기타가 담긴 가방)을 들고 남자 기숙사로 나선다.
송낙조의 오늘 풀 해시는 누군가_오랜만이라고_말을_건네오는데_상대가_좀처럼_기억나지_않을_때_자캐는 “누구?” 자캐의_스트레스_받는_상황에_대한_대처_방법은 스킬아웃 때려잡기 자캐의_지갑에_들어있는_것 학생증, 현금, 체크카드, 구겨넣은 영수증들, 숫자 여덟 개가 적힌 종이 하나.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 후자인데 가소롭다... 보다는 평소같이 생글생글한 낯인데 이 새끼는 대체 얼마나 쳐다봐야 스스로 꺼질까. 하는 어딘가 건방진 눈으로 쳐다보는 편이지...? 근데 이것도 그냥 '화를 낸다'는 거지 머리 끝까지 돌면 그냥
(situplay>1596989085>209 봄)
어 음 ㅋㅋ ㅎ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 "인간은 늘 같죠. 그렇다고 본질까지 같다면 그건 인간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라며 대수롭지 않은 눈으로 봐. 감정도 달리 안 느낄 듯... 자신과 닮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사는 건 아니잖아. 그냥 닮았을 뿐이지.
자캐의_멘탈_회복에_걸리는_시간은 : 진짜 기이할 정도로 빠른 편. 한 번에 우수수 무너졌다가도 잠깐 얼굴 소매에 폭 덮고 숨 한 번 들이마시고 내쉬면 바로 평소 텐션으로 돌아옴.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나올때마다 열정 넘치게 싸워서 임팩트 자체는 높을 것 같네요!!!!!!!!!!!! 동월이 잠에 약한 남자라 푹 자고 있을때 깨우면 한 두세번은 다시 잠듦!!!!!!!!!! 잘때 납치하면 살짝 깨서 누구냐고 주먹으로 콩콩거리다가 다시 잠들어버릴거임!!!!!!!!!!
>>724 그러는 이경이는!!!!!!!!!!!!! 이경이는 삶이 귀여움 그 자체면서 기만이다!!!!!!!!!!!! (?)
>>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주의 적폐캐해로는 낙조도 악당보다는 히어로쪽이 뭔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막막 악당 되는 낌새 보여서 '아 쟤는 악당 되려나보다' 싶을 때 어느순간 히어로로 나타나서 보는 사람들 다 입벌리고 놀랄 것 같은 느낌!!!!!!!!!!!!!
리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저주에_걸린다면_그_저주의_내용과_저주를_내린_사람은 상당히 흥미로운 걸 주는데 저주는 모두에게 좋은 쪽으로든 아닌 쪽으로든 관심을 받지만 번번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일 것 같음 저주 내린 사람은 모르겠다 본인일까? 이걸 쓴 건 리라주니까 리라주가 범인인가(?)
자캐가_무서운이야기를_듣는다면 무서운데 재미는 있으니까 끝까지 집중해서 들음. 장면을 상상하면서 듣는 편. 몰입 많이 했을 때 놀래키면 볼만한 반응이 나옴. 쫄아도 오기로 버팀. 밤에 자꾸 생각나서 잠 못잠. 누가 무서워서 못자는 거냐고 하면 아닌뎅 한개도 신경 안쓰이는뎅 함
자캐가_잘_때_옷차림 무릎 정도 덮는 하얀 원피스 잠옷. 얇고 나풀나풀. 여름에는 민소매 겨울에는 긴소매일듯 여기에 큰 후드티 같은 거 대충 뒤집어 쓰고 기숙사 활보하는 언밸런스를 뽐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