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04 서로 추구하는게 다른데 결국엔 익숙한 걸 찾고 다른 거를 좀 이해 못할 거 같기두 해서 그것도 쬬아요… 약간... 낙조는 왜 거기에 안주하는데? 답답하지 않냐며 결국 지멋대로 할 거 같은데 리라는 자유로 가는 한 발자국 내딛는 거(새로운 세계에 발 딛는 거)에 조금 망설일 것 같기두 하며…… (캐해틀렷나요? 죄송합니다) 아닛 ㅋㅋㅋㅋ 낙조 자기가 이기고 이게맞나…… 하는 표정 지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ㅜㅠ
>>602 그냥 가끔가다 저녁 해주고 먹을꺼 싸 오고 순찰 돌러 갈때 부스럭대고 집안일 안하면 틱틱댐 < 별 설정 만ㄹ잔아요 !!!!!!!! 우째서 학년이 다르지 🥺 경진이랑 룸메~~
>>616 캐해 천재 아주 정확해 결국 사람은 익숙한 대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리라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아ㅋㅋㅋㅋ 실제로 지금도 꽤? 그렇지 않나 싶고(멘탈 이슈도 있지만 기껏 인첨공 와서 1년간 하던대로 살았다는 점이) 낙조랑 확실히 정반대라 서로 이해 못할거 같은 포인트 진짜 좋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나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엔 낙조가 사줘~ 하고 두개 사준다 사실 얜 애초에 사주는 게 목적일거 같아서... 먹어주면 해피(낙조:찜찜)
길치... 길치.... 갈치...... 아니 이게 아니지!!!!!!!!!!!! " 수련회 괴담이었으면 내가 그 귀신들 다 썰어버렸게? "
아무래도 괴이 속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건(게다가 실종된 상태)처음인지라 머릿속이 어질어질하다. 분명 제대로 할 수 있는 말인데도 제대로 필터링되지 않아서, 이세계라는 말도 안되는(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었다) 얘기까지 해버렸다.
" 쉿!!!! 그러니까 쉿!!!!! "
그렇게 조용히 하라고 일러줬건만!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2층의 존재들' 에게는 아직 소리가 닿지 않은 모양이다. 들켰으면 탈출이고 뭐고 싸움만 하다가 탈출을 하던지 둘이 나란히 실종됐던지 했겠지. 통신 장비가 있었으면 괴이부에서 굉장한 잔소리를 하고있었겠지만... 오히려 지금은 통신장비가 고장난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여긴 그렇게 속편하게 죽어서 세상 정복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
만화에서 보는 것 처럼 어디 드넓은 중세시대쯤에 떨어져서 죽여주게 사기적인 능력을 받고, 속 편히 세상을 정복해나가는 그런 희망적인 스토리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오히려 정 반대지. 능력은 현실에서 쓰는 능력과 완전히 같고, 누군가가 나에게 능력을 준다던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우하는 적은 상상을 초월하는 놈들이지. 귀신이라고 말해주곤 싶지만 실체가 있는 놈들이다.
" 뭐.... "
뭐지 이건? 갑자기 왜 피리 소리를 들은 킹코브라처럼 몸을 배배 꼬는 것이지? 얼굴은 왜 붉어진거지? 동월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며 혼란 상태에 빠졌다. 아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일단 세나와 만났으니, 어떻게든 탈출하는걸 제 1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렇게 멈춰있다가 기력이 바닥나면 탈출이고 뭐고 시도도 못하니 슬슬 움직여야 싶긴 한데...
" 혹시나 해서 묻는데, " " 전투에는 문제 없길 바래. "
혹시나 세나가 이세계를 동경한 나머지 이세계스러운 전투를 기대하게 하지 않기 위해 말을 덧붙이기로 했다.
" 너, 인기는 많은 편이야? " " 없었다면 축하해. 생기다 만 녀석들한테 인기가 많아질 예정이거든. "
사실 저 정도면 희망적인 말이다. 인부들은 평소엔 관심을 안가진다 쳐도, 관리자들에게 걸리면 인부들이 출동하니까. 관리자만 조심하면 수월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