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709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6989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70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26 07:52:38 - 2023-10-28 11:45:58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Dd0IofSqso)
2023-10-26 (거의 끝나감) 07:52:38
543 미즈호 - 코우 (xijnI0J2LQ)
2023-10-27 (불탄다..!) 09:31:43
>>534
( https://picrew.me/share?cd=0US6gBZJVI )
한참을 우당탕하는 소리가 끝나고 문이 열린다면, 아까의 잠옷차림과는 다른 복장의 니시카타 미즈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하늘한 일본풍 기모노 위에 걸친 프릴이 달린 에이프런. 누가 봐도 확실히 알 것이다.
이거..... 메이드복이다. 일본풍으로 어레인지된.
"돌아오셨어요, 주인님? "
"빨리 오셨네요, " 라 덧붙이면서 살짝 고개를 숙이는 것이 누가 봐도 부끄러운 듯한 모습이다. 이렇게 부끄러운데도 용케도 입고 나왔다. 하지만, 하지만 [ 선물 ] 을 드리고 싶었는걸. 코우 씨에게만 보여드릴 수 있는 선물을. [ 유일 ] 에 걸맞는 선물을.
"……けったいかぁ？"
그래도 역시 어색한 것은 어색한 건지, 양 뺨이 잔뜩 붉어진 채로 고개를 들어 코우에게 물어보였다.
( https://picrew.me/share?cd=0US6gBZJVI )
한참을 우당탕하는 소리가 끝나고 문이 열린다면, 아까의 잠옷차림과는 다른 복장의 니시카타 미즈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하늘한 일본풍 기모노 위에 걸친 프릴이 달린 에이프런. 누가 봐도 확실히 알 것이다.
이거..... 메이드복이다. 일본풍으로 어레인지된.
"돌아오셨어요, 주인님? "
"빨리 오셨네요, " 라 덧붙이면서 살짝 고개를 숙이는 것이 누가 봐도 부끄러운 듯한 모습이다. 이렇게 부끄러운데도 용케도 입고 나왔다. 하지만, 하지만 [ 선물 ] 을 드리고 싶었는걸. 코우 씨에게만 보여드릴 수 있는 선물을. [ 유일 ] 에 걸맞는 선물을.
"……けったいかぁ？"
그래도 역시 어색한 것은 어색한 건지, 양 뺨이 잔뜩 붉어진 채로 고개를 들어 코우에게 물어보였다.
546 미즈호주 (xijnI0J2LQ)
2023-10-27 (불탄다..!) 09:33:31
이럴라고 나갔다 오라고 했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다이고주 (IwaMymc5K6)
2023-10-27 (불탄다..!) 12:03:10
공부가 조금만 더 재밌다면... 세상이 좀 더 좋아졌을텐데...
메이쨔주도 앵하임다, 4시까진 공부해야 하니 이따가 뵙겠슴다!!
점심시간이니 점심 꼭 챙겨드시고!
메이쨔주도 앵하임다, 4시까진 공부해야 하니 이따가 뵙겠슴다!!
점심시간이니 점심 꼭 챙겨드시고!
567 도로마미레 퀸 - I&C 반응 (CFH4GsnAwg)
2023-10-27 (불탄다..!) 13:15:15
>>0 situplay>1596983087>117
같은 숙소를 쓰는 아이들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왔으니. 마미레는 마이크를 든 당신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3950회라는 말에 처음에는 진짜인가 믿다간, 금방 농담이겠지 하며 넘어간다. 과자를 공개하라는 말에 마미레는 나오기 전 챙겼던 젤리를 한가득 늘어놓고, 자유롭게 별을 보자는 말에 편히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츠나지에서는 비구름에 못 봤던 별들을 올려다보며, 마미레는 가장 반짝일 별을 찾는다.
같은 숙소를 쓰는 아이들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왔으니. 마미레는 마이크를 든 당신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3950회라는 말에 처음에는 진짜인가 믿다간, 금방 농담이겠지 하며 넘어간다. 과자를 공개하라는 말에 마미레는 나오기 전 챙겼던 젤리를 한가득 늘어놓고, 자유롭게 별을 보자는 말에 편히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츠나지에서는 비구름에 못 봤던 별들을 올려다보며, 마미레는 가장 반짝일 별을 찾는다.
574 코우 - 미즈호 (cjaTjAWPRg)
2023-10-27 (불탄다..!) 13:33:37
문이 열리고 나서 자신을 반겨준 것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메이드복 차림.
그리고, 「주인님」이라는 호칭.
"......"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하고, 그저 얼굴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뿐이다.
갑작스러운 동시에 부끄럽다.
그리고 역시, 기쁘다.
"안 이상해."
"엄청 예쁜데."
그제서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그녀를 꼬옥 안아주려 한다.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메이드복 차림.
그리고, 「주인님」이라는 호칭.
"......"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하고, 그저 얼굴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뿐이다.
갑작스러운 동시에 부끄럽다.
그리고 역시, 기쁘다.
"안 이상해."
"엄청 예쁜데."
그제서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그녀를 꼬옥 안아주려 한다.
581 미즈호 - 코우 (xijnI0J2LQ)
2023-10-27 (불탄다..!) 13:59:47
>>574
충분히 괜찮은 선물이 되었을까? 싶지만 반응을 보니 괜찮은 선물이 되었던 것 같다. 꼬옥 안긴 채로 미즈호는 베시시 웃으며 코우를 올려다 보았다.
“우후후, 그렇게 봐주시니 무척 기쁘네요. ”
“코우 씨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답니다? ”
물론, 선물은 당연히 저랍니다.
그렇게 덧붙이며 미즈호는 자신을 가리켜 보였다. 이정도면 코우의 기분이 완전히 풀리고도 남을 선물일 것이다.
“어떠신가요, 코우 씨. 이정도면 아주아주 괜찮은 서프라이즈 선물이지요? 오직 코우 씨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랍니다. ”
“비록 다과는 이곳이 남국의 섬이어서, 쿠키 밖에 준비하지 못했지만….그래도 괜찮으시지요? ”
테이블에 놓인 말차 잔과 쿠키 접시를 가리켜보인 뒤, “아, 역시 이 말도 해야겠지요? ” 라 말하며 미즈호는 쿠키 접시에 대고 무언가를 양손으로 솔솔 뿌리듯이 하는 제스쳐를 취하며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おいしくなぁーれぇっ！”
…..조금 많이 부끄러운 건 사실이라, 양 뺨을 잔뜩 붉히며 말하긴 했지만.
충분히 괜찮은 선물이 되었을까? 싶지만 반응을 보니 괜찮은 선물이 되었던 것 같다. 꼬옥 안긴 채로 미즈호는 베시시 웃으며 코우를 올려다 보았다.
“우후후, 그렇게 봐주시니 무척 기쁘네요. ”
“코우 씨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답니다? ”
물론, 선물은 당연히 저랍니다.
그렇게 덧붙이며 미즈호는 자신을 가리켜 보였다. 이정도면 코우의 기분이 완전히 풀리고도 남을 선물일 것이다.
“어떠신가요, 코우 씨. 이정도면 아주아주 괜찮은 서프라이즈 선물이지요? 오직 코우 씨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랍니다. ”
“비록 다과는 이곳이 남국의 섬이어서, 쿠키 밖에 준비하지 못했지만….그래도 괜찮으시지요? ”
테이블에 놓인 말차 잔과 쿠키 접시를 가리켜보인 뒤, “아, 역시 이 말도 해야겠지요? ” 라 말하며 미즈호는 쿠키 접시에 대고 무언가를 양손으로 솔솔 뿌리듯이 하는 제스쳐를 취하며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おいしくなぁーれぇっ！”
…..조금 많이 부끄러운 건 사실이라, 양 뺨을 잔뜩 붉히며 말하긴 했지만.
583 메이사주(월루중) (.8h6b.nZ2g)
2023-10-27 (불탄다..!) 14:04:24
미즈농 솔직히 오이시쿠나레 하려면
미테테네~ 콘나칸지데~ 후와후와~ 퓨어퓨어~ 미라크루~ 뀽☆
쿠키상~ 오이시쿠나~레~ 키타~앙❤️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소신발언)
미테테네~ 콘나칸지데~ 후와후와~ 퓨어퓨어~ 미라크루~ 뀽☆
쿠키상~ 오이시쿠나~레~ 키타~앙❤️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소신발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