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공격해오는 상대의 공격을 피할 적에 자세가 무너진다. 주먹이 날아와 간신히 팔을 들어 막아내고서, 고통에 신음을 참는다. 뒤로 물러나며 피해에 상관없이 능력으로 폭발을 일으키려던 때. 나타난 너를 보고서 류화는 눈을 깜빡이다, 빙긋 눈웃음친다. 마침 적절한 상황에서의 지원일까. 혼란스러워하는 상대의 반응을 보다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는다.
"타이밍이 예술적이네요. 좋아요. 준비해 보죠."
하고서 상대 쪽을 바라본다. 화염을 일으킬 지점과, 그 위력을 계산해 보고 터트리려고 할 때, 네 작전이 무엇인지 듣고서 류화는 깜짝 놀란다. 앞으로 달려듬에 터트릴 수가 없어 말고선, 에라 모르겠다 뒤따라 달려나가선 풀 스윙에 맞고서 당황하는 상대를 발로 차 낸다. 그대로 삼단봉으로 옆구리를 내리친다.
"다른 작전은 없던 거예요?!"
무턱대고 돌진이라니. 당황한 목소리로 외치고선 네게 외친 류화는 비틀 거리며 일어나려는 상대를 내리쳐 다시 제압한다. 너와 내 앞에 남은 것은 이제 셋. 아직 공평하진 않지만. 이 기세라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 것이었다.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고서 류화는 너와 같이 달려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특유의 웃는 얼굴로 혜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을 것이다. 아주 잠깐 아지를 의심스레 바라보긴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 유지하지 않고 곧장 웃어보이며 알았어, 알았어- , 하고 부드럽게 대꾸하는 목소리또한 웃는 얼굴처럼 다정했다. 저렇게 말하는데 한번 정도는 속는 셈 치고 믿어줄 수 있기도 했으니까.
"학교에서 보는 거랑 밖에서 보는 거랑 다르기는 해. 나도 우리 아지 만나서 너무 반가워."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곤하게 대답하고 혜성은 예의 변함없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아지를 잠깐 돌아봤다가 이어지는 말에는 약간 곤란한듯 혹은 미안한 듯한 느낌이 드는 미소로 바꾸고 천장을 잠깐 바라본다.
"너무 걱정해주셔서 되려 죄송하네. 나도 자취 꽤 오래했잖아. 밥은 잘 챙겨먹고 있고 건강하다고 전해줄래? 누나가 나중에 아주머니께 전화 한통 드리겠다고도 전해드려. 아니다, 한번 가겠다고 전해드릴래?"
그러고보니 커리큘럼이다뭐다 해서 찾아가거나 하질 못했네. 천장을 보고 있던 혜성은 아지에게 시선을 주며 정말 미안하다는 듯 한껏 작아진 목소리로 말하고는 머쓱하게 웃고 말았다. 아무리 바빴어도 깜빡하다니 자신답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스테이크를 말하는 아지의 말에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다시 끄덕였다.
"들르고 싶으면 말해야돼. 온 김에 들르면 되니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바라보며 혜성은 아지와 잡담을 나눴다. 확실히 피부가 깨끗하기는 해. 저지먼트에 있는 남자애들은 다 피부가 깨끗한가. 커리큘럼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던가? 쓸때없는 생각들을 이어가다가 목표로 한 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혜성은 대답하느라 한눈을 팔고 있는 아지의 팔을 끌어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활동하기 좋은 옷은 스타일이 아니잖아. 그래도 일단은 둘러보자. 나도 남성복은 잘 모르니까."
혹시나 아지가 또 다른데 한눈을 팔까 싶어서, 혜성은 계속 아지의 팔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온갖 스타일들로 매치되어 있는 마네킹들이 늘어서 있는 던전 속으로 걸음을 옮겼다.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안좋아할것_같은데_좋아하는_것은 음- 으으음??????????? 말랑말랑? 폭신폭신? 그런거? 뭐랄까 얘 호불호 좀 평범해서 의외랄게 없네 걍 이미지적으로 봤을 때 의외로 귀여운거 좋아한다?
자캐의_분위기는_섹시_큐트_퇴폐_온화 퇴폐지 뭐 섹시도 굴릴 때 좀 생각하긴 하는데 티낼 순간이 없음 하하하 의외로 온화는 아니야 차분한 척 하고 있을 뿐이니까
자캐가_호감을_가지는_사람의_유형은 뭘까... 이건 뭘까... 뭐일까... 같이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진지하지만 할땐 하는 사람? 데헷? '나'를드러내도그대로보아주는사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situplay>1596985070>993 뭐지 왜 눈 똑바로 보는거에 죽는거지? 얼른 일어나세요. 눈 똑바로 쏘아볼 때 이혜성 안경 없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억지로 입에 우겨넣어드림) 저는 희야의 크툴루 모드가 너무 좋아요 정확히 말하면 약간 그 내려다보는 말투가 넘 좋음. 사랑함 진짜 한번씩 핥고 싶음(??) 아 툭 내뱉고 눈 흘기는 거 너무 귀엽다 희야 한번 핥아봐도 돼?(안됨) 2쿨은 안나올 것 같은데 이걸로도 너무 완벽한 서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