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2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9 :: 1001

◆c9lNRrMzaQ

2023-10-18 23:00:21 - 2023-10-25 09:54:00

0 ◆c9lNRrMzaQ (y6l3BFw8is)

2023-10-18 (水) 23:00: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무엇을 위해 삶을 거는가.
그 몸을 비틀어 살을 거는가.
비쩍 곯기까지 실을 혜는가.
뿌리치지 못한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가.

747 조디주 (uUxgeWaHWU)

2023-10-23 (모두 수고..) 09:50:50


편의점 와파야

748 토고주 (CLAJ.mqnTw)

2023-10-23 (모두 수고..) 09:53:18

차라리 나도 빨리 출근하고 빨리 퇴근하고 싶어.. 큭...

749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0:18:56

>>741 ???? (본의아닌 인기)

750 조디주 (uUxgeWaHWU)

2023-10-23 (모두 수고..) 10:20:12

싫음
말구...

751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0:27:26

싫은 건 아니지만요...

752 태호주 (pzIbb5oi7g)

2023-10-23 (모두 수고..) 10:34:40

서울에는 강아지가 같이 앉아주는 설렁탕집도 있구나
크윽 부럽다 분하다
이래서 사람은 성공하려면 서울에 가야 한다는건가

753 토고주 (CLAJ.mqnTw)

2023-10-23 (모두 수고..) 10:36:12

머슴살이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거 아닐까

754 태호주 (pzIbb5oi7g)

2023-10-23 (모두 수고..) 10:39:19

으음 분하지만 맞는 말이다
하지만 분하다!

755 조디주 (uUxgeWaHWU)

2023-10-23 (모두 수고..) 10:44:25

새싹피자야
월루하는 중이니

756 태호주 (pzIbb5oi7g)

2023-10-23 (모두 수고..) 10:45:47

월루라니
막간의 휴식이야

757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0:50:07

갱신~

758 태호주 (pzIbb5oi7g)

2023-10-23 (모두 수고..) 10:50:19

하이이~

759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1:00:35

"진짜로 할지 안할지는 미지수지만요~"
정보를 알아두면 메모해두는 게 좋아요 라고 말합니다. 그걸 여선주가 못해서 뒤지다가 뻗는데 그런걸 나도 습관으로 가지려고 노력해야하나...

"의료사고는... 웬만하면 안나겠죠..?"
그치만 의료사고가 나면 의념이 두배이상으로 들지 않을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하는게 좋은 일이지..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쵸... 일찍 대처하는게 나을거야.."
그동안 열심히 퍼다날른 모래들이 정화되는 광경은 꽤 괜찮습니다.

"초코바 하나 먹고 이어할래용?"
초코바 하나를 꺼내서 강산에게 턱 건네려 시도합니다.

760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1:03:58

모두 안녕하세요~

761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1:53:23

어제 집에 오다가 스마트워치를 잃어버려서 오늘 되찾으러 갑니다...

762 조디주 (uUxgeWaHWU)

2023-10-23 (모두 수고..) 11:54:53

시골까지?????

763 이브주 (skTSncbtJY)

2023-10-23 (모두 수고..) 11:56:21

>>762 버스터미널까지요...

764 조디주 (uUxgeWaHWU)

2023-10-23 (모두 수고..) 12:03:04

이게 다행인가
불행인가...

765 이브주 (skTSncbtJY)

2023-10-23 (모두 수고..) 12:05:22

찾았다는 의미에선 다행...?

766 이브주 (skTSncbtJY)

2023-10-23 (모두 수고..) 12:19:41

재갱신합니다
찾으러 가는 길에는 강산주 답레 잇고 해야겠어용

767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7:21:50

갱신! 모하여오~

768 강철주 (98LiGIdviI)

2023-10-23 (모두 수고..) 17:34:01

갱신합니다!

769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7:52:43

강하여요~

770 토고주 (xsQ7cjq76s)

2023-10-23 (모두 수고..) 18:13:53

해 질 때 출근하다
해 질 때 퇴근하니
세상 기분이 좋구나

771 이브 - 강산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8:24:13

"그런가요?"

생각보다 그녀가 있었던 게이트 안에서는 인간 수준으로 지성이 있던 몬스터들은 쉽게 마주하지 못했으니 말이죠.

"착한 꼬맹이구나."

막대사탕을 자기가 낼름 주워다 먹는 게 아니라 바닥에 떨어뜨린 것을 주웠다며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천진한 모습에 생긋 미소지으며 손을 뻗어 그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하늘 자전거라..."

주화 세 개.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만한 조건입니다. 그것도 사람들을 도와야 겨우 하나 얻을 까 말까 할 것이라는게 쉽게 그려졌죠.

"일단은 확실히 그곳에 출구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이동하여 출구쪽을 살펴보도록 해요.

772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8:24:40

갱신
워치는 겨우 찾았는데 오후가 다 가버렸다... 이 무슨...

773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8:26:57

강산은 낄낄거리며 여선의 말을 듣다가 "오, 땡큐." 하며 여선이 건네준 초코바를 받아든다.

"힘 썼을 땐 당충전이지. 잘 먹을게. 그 전에..."

초코바를 받지만 바로 먹진 않고 바지주머니에 찔러넣는다.
강산과 여선이 정화장치에 넣은 모래는 포대 두 개 분량이었고...그러면 당연히 정화된 모래도 두 포대가 나올 터.
그러니까 한 포대가 다 채워지고 장치가 잠시 멈춘 사이 강산은 잽싸게 다 찬 포대를 들어내고 다른 빈 포대를 배출구 밑에 받친다.

"...역시 모든 일엔 적절한 때가 있는 걸까."

그렇게 작게 흘리듯 중얼거리며 그제서야 초코바 포장지를 깐다. 초코바를 우물거리는 동안 시종일관 밝던 강산의 표정에 조금 피곤한 기색이 드러난다.
내가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사건을 더 일찍 해결할 수 있었을까?
//14번째.

774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8:27:4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곤해서 좀 일찍 왔습니당...

모두 괜찮은 월요일이 되셨길 바랍니다....!!

>>772 터미널이 좀 멀었나보군요...?
고생하셨어요!


775 불명 (VfqBg/uRV2)

2023-10-23 (모두 수고..) 18:28:20

준혁주가 안보여

776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8:37:51

그리고 일상돌리자던 조디주가 없댜

777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18:38:04

>>774 왕복 세시간...?

778 토고주 (CLAJ.mqnTw)

2023-10-23 (모두 수고..) 18:41:38

내 예상에는 조디주
퇴근하고 잠깐 쉬다가 잠들었어

779 토고주 (CLAJ.mqnTw)

2023-10-23 (모두 수고..) 18:41:51

>>775 무슨 일이 있을 거야.. 기다리면 올거야

780 강철주 (98LiGIdviI)

2023-10-23 (모두 수고..) 18:45:05

슬슬 연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바쁠 시기이긴 합니다...

781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8:52:33

"아. 두 포대 분량인데 제거되면 조금은 줄어들까요?"
라고는 해도 한포대에 다 들어갈 정도로 줄어들지는 않을 테니. 포대를 갈아주는 건 해야할 겁니다. 여선도 그걸 생각하긴 했겠지만. 약한 산만함이 그걸 생각해놓고도 잊어먹은 것 같군요.

"그리고 적절한 때는 기다려주지 않기도 하니까요~"
근데 그런 거 치고는 알아차리기 쉽지만은 않고요.. 라고 말하면서 초코바를 깨물어먹으려 합니다. 달달하니 좋네용!

"강산씨는 적절한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세용?"
가볍게 물어보려 하네요...

"병을 키우지 않는 것도 적절한 때이긴 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모두 어서오세요~

782 강산 - 이브 (튜토리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9:21:09

"오케이, 가자."

강산이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앞장을 선다.

-이동 시에는 다음과 같이 이동 장소를 명시합니다.
#하늘자전거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시장의 인파를 헤치며 체감상 한 10분 정도를 걷자,, 정말 '하늘자전거 정류장'이라고 적힌 표지판과 함께 케이블카 승강장과 시골 버스정류장이 섞인 듯한 느낌의 장소가 나타납니다.
이 곳에서 말하는 하늘자전거란 바로 저기,
스키장 리프트와 조금 비슷하지만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페달을 밟아서 나아가는 그런 이동수단인 듯 했다.

"정말 저기에 출구가 있는 것 같네."

하늘자전거가 오가는 레일 너머를 내다본 강산이 말합니다.

"그렇지만 하늘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저기까지 닿기 어렵겠어. 발판을 만들 수 있을법한 마도가 있긴 한데 좀 많이 써야해서 망념을 많이 먹을 것 같다."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강산 말대로 하늘자전거 정류장과 게이트 출구 사이에는 낭떠러지가 있고 그 폭과 깊이가 되기 때문에, 정말 하늘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출구로 나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늘자전거 타는 곳을 가로막고 있는 인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도 문제로군."

강산과 이브랑 비슷하거나 좀 어려 보이는 청소년 셋이 정류장을 점거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복장과 장비로 봐서는 판타지물, 특히 아카데미물에 흔히 나올법한 교복 차림의 마도사들 같지만, 어째 분위기가 묘하게 불량스러워 보입니다.
마도로 자라나게 한 듯한 부자연스러운 나무 하나를 파라솔 삼아 그 그늘에 앉아 있습니다(사실, 사람보다 이 나무가 통행에 더 문제입니다).

"야 길막 무엇?"

강산이 정류장을 점거한 불량해보이는 청소년 마도사들에게 다가가며 소리칩니다.

"뭐야 외지인? 이거 공짜 아닌 거 알지? 차비 있냐?"

세 청소년 마도사들 중 덩치 큰 남자 한 명이 로브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걸어오며 말합니다.

"기념주화 세 개 말이냐? 아직 없는데."

"아~그래? 없음 꺼져."

띠껍게 손을 홰홰 치고는 다시 강산 일행에게 신경을 끄는 모습에, 강산은 일단 물러나지만...
짜증난 듯한 기색으로 허허...헛웃음을 치고는 이브에게 묻습니다.

"어쩔래?"

우선 다른 곳으로 이동해 기념주화를 모을 방법을 찾아보거나, 정류장을 가로막고 있는 인원들과 상호작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83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9:24:37

모두 안녕하세요.
뭔가 유잼을 추구하다보니 스케일이 좀 커져버렸네요...😅

>>777 와 고생하셨네요...

>>775 >>780 준혁주는 직장인이시니까요...(끄덕

>>776 >>778
제생각에도 그럴 것 같네요.
오늘 안 오면 내일이라도 오실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용!

784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9:24:57

저녁 먹고 올게요...!

785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9:34:02

모두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786 조디주 (1BOY77EiVo)

2023-10-23 (모두 수고..) 19:34:42

자다깼어

787 토고주 (CLAJ.mqnTw)

2023-10-23 (모두 수고..) 19:37:02

>>786 조디주 >>778 이걸봐

788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19:37:42

조디주 하이여오~

789 조디주 (1BOY77EiVo)

2023-10-23 (모두 수고..) 19:38:34

나의 패턴은
한결같지...

790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9:50:16

"그건 그렇지."

강산은 웃으며 답한다.
그래도 초코바의 단맛 덕에 다시 기운이 난 듯 하다.

"어? 적절한 때라니 뭐가 말이야? 아...."

여선이 가볍게 물어보는 말에 의아한 듯 되묻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 그냥. 좀 후회되는 게 있어서. 이번 제주도 일이랑 또 그리고...."

잠깐 뜸을 들이다 가볍게 답한다.

"그냥, 특별반에 있었다가 떠나간 애들 좀 생각나서."

떠나갈 줄 알았다면 있을 때 더 잘해줄걸 싶다가도...
어차피 떠날 거 의미없었던 거 아니야?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라고 생각했지만 그것까진 말하지 않는다.

//16번째.
아무래도 제주도팟 중 빈센트 다음으로 강산이랑 친한 게 여선이다 보니까...
+로 요즘 일상돌리시는 분들이 적다보니 여선이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791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19:50:32

예측 적중...!
조디주 안녕하세요.

792 강철주 (98LiGIdviI)

2023-10-23 (모두 수고..) 19:54:03

다들 어서오세요

793 이브주 (78Z/Dl105U)

2023-10-23 (모두 수고..) 20:17:07

밥만 먹고 이을게요~

조디주 여선주 토고주 강철주 다들 어서오세요~

794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20:17:45

이브주도 저녁 드시고 오세요! (끄덕

795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20:19:34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면 가져다놓는 건 조금 덜힘들지도요!"
그러면 좋지만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 같다..일단 지금은 전투적으로 초코바를 먹는데 집중합니다. 금방 사라지지만 입 안에서 굴리면 단맛이 입 안을 즐겁게 해준다고요.

"아 그런 쪽인가용?"
"그랬던가요오.."
떠나간 이들도 있었긴 하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생각에서 멀리 떼어놓은 걸까요..

"다시 만나게 되면 좋은 일이긴 하겠지만요.."
그럴 확률이 낮다는 것은 여선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이것을 마무리하는 게 좋겠죠!"
밝은 표정을 지으려 하네요.

796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20:32:11

"그러려나?"

초코바를 먹으며 답한다.
엄청은 아니지만 모래 무게가 좀 줄긴 했으니 아까보단 모래를 나르기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게...음, 너무 신경쓰지 마. 너한텐 큰 의미 없는 사람들일 테니까."

밝게 웃으려 하는 여선에게 따라 웃어보이며, 그렇게 말해두고는 남은 초코바를 자기 입에 밀어넣는다.
이 쪽으로 얘기가 빠지면 여선에겐 공금하기 어려운 화제가 될 테니 여선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강산은 이해할 수 있었다. 청승 떠는 것도 적당히 해야겠지.

초코바를 우물우물 먹고 나면 다시 기지개를 켜며 움직이겠지.
그때쯤이면 정화된 모래도 다 나왔을 것이다.

"모래 누가 들래? 포대 한 개는 내가 들고...다른 한 개 걸고 가위바위보, 콜?"

//18번째.

797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20:46:14

"조금이라도 줄어든 거에 의의를 가진다면.."
그거에라도 의의를 가진다면 나은 일이지 않을까. 강산의 말과 표정을 들으면서.. 으음. 하는 침음을 살짝 흘립니다.

"큰 의미가 없는 걸까요..."
그러면 다행이긴 하죠.. 라고 말합니다. 그야. 그런 걸 제대로 인지한다면 여선도 좀.. 정신력이 깎일 것 같으니까요.. 강산이 말한 내기에..

"콜..! 가위바위보로 하죠!"
비기면.. 다시 하는 걸로 말하려 한 다음 가위바위보를 하려 하네요.

.dice 1 3. = 2
1. 가위 2. 바위 3. 보
비길 경우
.dice 1 3. = 1
동일

*혹시모를 예비 1개더
.dice 1 3. = 3
동일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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