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y6l3BFw8is)

2023-10-18 (水) 23:00: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무엇을 위해 삶을 거는가.
그 몸을 비틀어 살을 거는가.
비쩍 곯기까지 실을 혜는가.
뿌리치지 못한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가.

665 조디주 (GOZEzUvqcs)

2023-10-22 (내일 월요일) 21:57:17

우앵
내일 출근하려면 슬슬 잘 준비 해야해
우앵!!!!!

666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1:57:58

앗...! 😭
조디주 안녕히 주무세요!

667 조디주 (GOZEzUvqcs)

2023-10-22 (내일 월요일) 22:01:25

아냐
30분 있다 갈래

668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05:11

오!!

그럼 30분동안...무슨얘기 할까요?

669 토고주 (bBKgsPZiA6)

2023-10-22 (내일 월요일) 22:06:32

나도 내일 오전에 출근이라서 일찍 자야 해

670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09:25

미묘하게 일상구하기엔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음..

671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11:31

하긴 내일은...월요일이죠...
저도 내일은 일정이 있고...오후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670
아직 주무시러 가실 생각 아니면 일상 하실래요..?
저는 12시~2시 사이에 자러 갈 듯 합니당!

672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13:08

제가 요즘 안약을 넣고있어서 12시 반쯤?이면 잘것같은데그래도 괜찮으면 할래용?

한다면 상황은 뭘로 할까용?

생각나는 상황은..

베이킹(?)(농담)

673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20:14

>>672 짧게짧게 해봅시다! 길어져도 좋지만...? (끄덕)
이벤트가 끝나가니까요...😭

근데 소재가 문제네용....😅
음...

674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21:27

소재...

빵이라도 잔뜩 사가야 하나..!
아니면 해변가 오염정화 도움?!
아니면.. 음.. 오픈런(?)

675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21:36

잠시만요 일이 생겨서...!!

676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31:23

>>674 오! 해변가 환경정화하는 거 괜찮을 거 같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677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37:21

선레는.. 제가 쓸게용!

678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38:14

써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679 여선 - 강산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42:39

해변가 환경정화를 어째서 하게 되었는가!
라고 한다면 의뢰다! 로도 가능합니다.
해양 게이트에서 나타난 몬스터를 처리는 했지만 몬스터를 처리한 헌터or가디언은 다시 해양 게이트 쪽으로 가야해서.. 그 부산물 처리를 다른 길드나 헌터에게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피와 비슷한 것이 더 퍼지지 않게 띠를 둘렀을지도

"근데 저는 왜 여기 있는걸까용.."
피비린내가 나는 것 같은 이상한 색모래들을 삽으로 파서 마대자루에 담으려 하는 여선입니다..
치료 쪽도 효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이건 노동이잖아여! 여선은 이 의뢰를 가져온 게 강산이라면 강산을 빤히 볼 거고. 자기가 가져온거면 내가 잘못했어어 같은 푸념을 할 것 같아요

680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46:34

의뢰 누가 가져왔는지는...다이스로 정할까요?ㅋㅋ

.dice 0 9. = 7
홀이면 강산
짝이면 여선

681 여선 - 강산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2:49:09

ㅋㅋㅋㅋ강산을 빤히보는 여선이인가요~

682 강산 - 여선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2:54:54

"음, 원래는 누군가가 잘못해서 중독되면 응급처치하는 역할 아니야? 힘들면 잠시 물러나 있을래?"

여선에게 눈총을 받으며 옆에서 같이 몬스터의 체액에 오염된 모래를 퍼내던 강산이 제안한다.

"조금 미안한 것도 있고...누가 중독되면 빨리 치료해줘야 하는데 삽질하느라 진을 다 써버리면 그러질 못하잖아?"

그래도 레벨이 올라서 그런가 의념을 조금씩만 쓰고 있는데도 덜 힘들다.

//2번째.

683 여선 - 강산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03:15

"으으으..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파내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꿀빠는 건 먼가..! 그래! 같은 표정을 짓지만 물러나 있을래? 에 화색이 도는 걸 보면.. 물러나고 싶긴 한가봐요.

"강산 씨는 알고 받으신 거에여..?"
그래도 정화 자체는 인벤토리와 비슷한 원리로 구현된 용량이 많은 기기가 기본적으로 해줘서 다행인 걸지도.

"잔뜩 파내긴 했으니까요.."
일단 가져가는 건 어때용? 이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684 강철주 (VsygO2O1mU)

2023-10-22 (내일 월요일) 23:18:16

헉 습관성 동면이... (그냥 졸았다는 뜻)

685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19:13

강철주 하이여요오..

686 강철주 (VsygO2O1mU)

2023-10-22 (내일 월요일) 23:19:43

좋은 밤입니다...

687 조디주 (GOZEzUvqc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21:16

강철주도
팬더구나
푸바오가
어장을 하는구나...

688 강산 - 여선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21:35

"운동하는 건 좋지만 너무 무리하진 말어. 음, 자투리 시간에 여비도 벌고 얼굴도장도 찍어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몸 쓰는 일이 많긴 하네. 그래도 지금 상황에 몬스터 상대하는 것보단 나은가...?"

이런 일일줄 알고 있었냐는 여선의 물음에 자신도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으며 답하면서, 삽질을 계속한다.

"솔까말 난 이런 거라서 다행이다 싶더라. 내가 지금 쓰던 방어구를 수리 맡겨놔서...
다 퍼내고 정화장치에 넣기만 하면 된다니 편하긴 하군. 옛날에는 바다에서 유조선이라도 가라앉으면 뒷처리에 겁나 오래 걸렸다던데."

그렇게 말하고 "내가 들게." 라면서 염동 마도를 캐스팅해 포대를 천천히 들어올리고는, 내용물을 쏟지 않게 조심해서 옮긴다.
두 개 정도는 멀티 캐스팅으로 같이 들 수 있겠지.

염동 마도 시전에 집중하느라 양 팔을 든 채 걸어가는 강산의 걸음걸이가, 마치 외나무다리를 조심스레 건너는 듯 하다.

//4번째.

689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22:35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690 여선 - 강산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28:44

"여비도 벌고 얼굴도장 찍는 건 좋지만요.."
그건 좋지만!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니까!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아.. 그건 그래요.. 편하긴 하죵."
저도 방어구 내구도가.. 엉망이 되어서 수리를 맡겨야 하는데요. 라고 합니다. 일단 불 관련 의뢰는 대부분 못 가는게. 방어구가 불에 강한 게 아닌 만큼.. 이런 의뢰는 괜찮은 거긴 합니다.

"여기에 치료를 쓰면 되긴 하려나.."
그건 아니고. 모래나 바다에 서린 독기를 인간이 쭉 빨면 거기에 치료를 쓰는 과정이 필요하긴 할겁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는 그냥 정화장치에 넣는 게 더 편할 거고요. 강산이 들겠다고 하자 오. 감사합니다.. 라면서 조심조심 따라가려 하네요. 놀래킬 생각은 아니고 혹시 모르니까! 정도인 모양입니다.

691 린주 (FxMadf/nl6)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1:05

내가 내일 시험이라 좀 피곤했던것 같애
To 조디주 아임 파인

철이주 오랜만이야

692 여선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4:22

린주도 하이여요~

693 조디주 (GOZEzUvqc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5:10

자
시험을 위해
컨디션을
관리 해

694 린주 (FxMadf/nl6)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6:30

컨디션?
그런건카페인이조절해

695 조디주 (GOZEzUvqc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7:23

인... 간아....

696 강산 - 여선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8:45

"치료보단 정화가 적절하겠다만, 나도 그런 마도는 쓸 줄 몰라."

한편 강산은 염동 마도로 오염물 포대를 나르면서 자신이 가진 스태프 '음울한 지배자의 홀'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독성 체액만 깔끔하게 태워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기왕에 이걸로 정화하라고 아이템 줬으니까 괜히 의념 낭비하지 말고 이거 쓰자. 긁어 부스럼이 될 수도 있고."

포대 두 자루를 정화장치 앞에 내려놓으며, 여선이 중얼거린 말이나, 자신이 한 생각에 그런 결론을 낸다.
그리고는 오염물을 정화장치에 투입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읏차!"

//6번째.
실제로 이런 아이템...있을법 하려나요? 이런 세계관이면?

697 강산주 (CHAVkZSzF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9:38

린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698 린주 (FxMadf/nl6)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1:09

구래도 2시에는 잘것같아 괜차나
화공과애들은 n일철야하던데 이정도야...

699 여선 - 강산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3:45

"에. 못쓰나요?"
분명 마도는 진짜 넓으니까 진짜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라고 중얼거리는 여선.

"의념낭비를 하다가 세기의 발견을 할수도요?"
"농담이지만용."
의념은 혹시 저게... 망하면! 을 대비해야 하니. 의념낭비 대신 모래가 아이템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려 합니다.

"어떤 원리인 걸까용.."
드라이클리닝처럼 뭔가 기름? 그런걸로 흡착해서 떼내고 그런건가. 하고 중얼거리면서 기기를 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700 알렌주 (KAMPL8mxIQ)

2023-10-23 (모두 수고..) 00:07:50

아임홈

701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09:07

"처음엔 여행이나 의뢰 뛸 때 필요한 거나 유용한 거 위주로 배웠거든. 어딘가엔 나보다 이런 쪽에 특화된 마도사가 있을지도 모르지."

못 쓰냐고 물어보는 여선에게 답하며 정화장치 아이템에 오염된 모래를 털어넣고 작동시키려다 여선을 돌아보더니...

"아아...진짜로 의념낭비 하고 싶어지려고 하는데...아냐 아냐! 이러다가 괜히 일 꼬이면 우리만 고생이지!"

장난스레 그렇게 말하다가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홰홰 저어버리곤 버튼을 눌러 장치를 작동시킨다.

"방금 언급한 정화 마도나 그런 효과를 이용하는 걸수도 있으려나?"

다시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정화장치를 작동시키자 털털털털...하는 구형 세탁기 비슷한 소리를 내며 작동하기 시작한다.

//8번째.

702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10:34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703 여선주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00:10:35

알하여요~

704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00:13:34

"하지만 정화 마도도 배웠다면 실생활에 엄청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용..!"
예를 들자면 진짜 귀찮을 때! 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지만 진짜 아 왜 안배우셨어요 느낌의 타박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아 아쉽다아~ 정도의 말일 겁니다.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하고싶은게!! 있긴 하다... 그래도 일단 넣는 거 정도는 여선도 도울 것 같고.

"잘도 돌아간다아~"
어쩐지 예전 분리수거나 재활용 공익광고에 나올법한 말을 하면서 세탁기처럼 돌아가는 걸 봅니다. 안을 볼 수 있는 사양이라면 얼룩덜룩한 이상한 색모래같은 것이 점차 백사장.. 과 비슷하게 되어가는 걸 볼 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점점 깔끔해지면 해양몬스터가 또 올 수도 있으려나요..."
아마 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주의해둬서 나쁠 건 없을까..?

705 알렌주 (6lmCINFvPM)

2023-10-23 (모두 수고..) 00:16:40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706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33:02

"다른 거 배우느라 바빴어서. 아니면 그 때의 내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었나보지."

털털털털 돌아가는 정화 장치를 보며, 여선과 잡담을 주고받는다.

"정 궁금하면 나중에 담당 가디언쌤 다시 오시면 수련용으로 쓰게 몬스터 체액 샘플 조금만 달라고 해봐. 아니면 나중에 시윤 씨나 다른 사람한테 독모래 만들어달라고 하고 그걸로 실험해보거나. 시윤 씨한테 그거 있잖나. 햐쿠진의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장갑...
전투에 독을 쓰는 분도 또 있었던 것 같고. 마츠시타 씨였나 그게?
오 정말 잘 돌아가네."

정화장치 안의 모래가 점점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여유가 될 때 치워둬야지. 방치하면 모래사장이나 바위틈 아래로 깊숙히 스며들어가 버릴수도 있고, 다른 몬스터 체액이랑 또 섞이면 그만큼 정화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잖아.
무기는 있으니까 원거리에서 싸우는 건 불가능하지 않긴 하군."

//10번째.
이거 시윤이가 결자의 의식에 대해 강산이한테 말해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햐쿠진 보스전 참가한 캐릭터들은 보면 알 수 있지 않으려나요...? 아니라면 대충 스루하는 것으로...

707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34:11

월요일이네요...

708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36:09

참참 시윤주 정산업무는 쉬시는 거죠??
고시 준비하셔야 하니까...

709 여선 - 강산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00:37:15

"그랬을지도요.."
그당시의 강산이 선택한 거니까 관여할 건은 아니긴 하지.. 그러다가 샘플이나. 다른 것을 듣고는 그것도 좋겠다라면서 나노머신 메모장으로 메모하는 모양입니다.

"뭔가 많네요.."
나중에 부탁하거나.. 메타적으로 일상 소재로 써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하는중.. 잠깐 중얼거립니다.

"지금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에 더 어려워지는 건 절대로 사양인걸요."
절!대!사!양! 이라고 생각하는 닷한 구겨진 표정을 금방 펴고는 그래도 더 퍼지지 않는 선에서는 파내기만 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야하므로.. 이어주시면 일어나서 이을게용..

710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41:08

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711 강산 - 여선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58:43

"어이 진짜 하게...?"

강산은 자신의 말을 받아적는 여선을 보고 웃다가도 약간 걱정하기도 해본다. 얘 진짜로 할 생각인가?

"음...네가 의료사고를 냈다는 소식은 못 봤으니까 괜찮겠지."

금방 그렇게 말하며 안심하기도 했지만. 강산이 아는 여선은 탐구욕도 호기심도 많고 조금 호전적이기도 했지만 누군가를 치료할 땐 확실하게 하는 편이었으니까.

"아 그렇지. 그러니까 위에서도 그렇게 인원을 빨리 구했던 거겠지. 제때 끝나면 이렇게 조금만 고생하면 끝날 일이니까."

어쨌든 여선이 그래도 늦기 전에 바로바로 치우는 게 가장 좋다는 강산의 의견에 수긍하자 강산도 고개를 끄덕인다.

//12번째.

712 강산주 (e8I8bOCebY)

2023-10-23 (모두 수고..) 00:59:47

새벽 1시이니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13 ◆c9lNRrMzaQ (FLGblkH0LU)

2023-10-23 (모두 수고..) 01:49:09

아우 푹 쉬니까 사랑이 샘솟네

714 ◆c9lNRrMzaQ (FLGblkH0LU)

2023-10-23 (모두 수고..) 06:07:38

웹박수에 대해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너희가 웹박수에 대해 딱딱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꼭 나한테 건의를 해야 한다거나, 물어볼 때에만 써야 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어장의 일상적인 일이나(저 이런 게 있어요. 이상하게 그건 싫어요) 다른 참치들에게 하기 어려울 질문들(가우시안 적분을 푸는 게 어려워요 답 : 저도 몰라요).
아니라면 그냥 어장에 대한 사소한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을 남겨두면 내가 잘 읽는 편임.

나란 사람이 좀 되게 재수없긴 한 거 앎. 예전에 저격에서 ㅂㅅ취급 받을 만하기도 하고. 근데 그래도 어장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이 어장을 2년 넘게 끌고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막 남기면 좋겠음.

그리고 익명의 참치야 고마운데 너 먹어라... 나 최근에 밤새느라 그거 너무 봐서 속이 힘들어서 못 먹어...

715 ◆c9lNRrMzaQ (FLGblkH0LU)

2023-10-23 (모두 수고..) 06:08:09

출근 전에 운동하러 와서 남기고 감.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