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해봅시다. (기본 진행레스 작성법) - NPC들과 대화해봅시다. (+정그하 예시 보여주기) - 이동해봅시다. - 행동에 망념을 투자해 봅시다. - 의념으로 능력치를 적절히 강화해봅시다. - 조건을 지정해 아이템을 검색해봅시다. - 아이템을 구매해봅시다. -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를 공격해봅시다. - 망념에 주의하며 상대를 쓰러트립시다. - 아이템을 사용해봅시다. - 게이트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강산에게 물어봅시다.
뭔가뭔가 아직 상태창이 안떠서 전투파트가 간략화되는 만큼, 진행 시의 다른 유의사항에 주목하는 느낌으로... 이~런 식으로 짜봤는데 괜찮으려나요?🤔
물론 전개가 너무 고정적이면 노잼이니 전개에 따라 순서가 바뀔수도 있는걸로 생각중이긴 함다... 제가 어릴적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했어서 그런 삘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이전에 다른분들이 신입튜토 하신거 좀 참고했습니다 헤헤... 근데 완전히 같진 않고...저희 스레가 매력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은근 현실적인 요소나 세부룰 같은 게 많은만큼?? 신입분들이 어디서 어려워하셨었는지를 나름대로 떠올려서 반영해봤어요. 적응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러니까 너 이름이...이브? 에반젤린? 이브 프네이드 씨? 으 미안... 그 사이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그런가 반년 전에 만났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네."
이브의 앞에 서서 이브의 이름을 떠올리려 시도해보지만...조금 확신이 없는 듯 하더니 결국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합니다.
"표정을 보니 이브 씨도 게이트에 휘말려서 많이 놀란 것 같네..."
다시 고개를 들어 이브의 안색을 살피던 강산에게서 한 차례 따뜻하게 빛나는 의념 파동이 퍼져나갑니다.
찬란한 반짝임 (⬆️진행 중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기술을 사용하면 이렇게 기술명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빛이 닿는다면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기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나름대로 이브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강산이 시전한 마도인 듯 합니다.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기술이지만 정규 진행이 아니므로 정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둘이 있으니 혼자보단 낫지 않겠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하하."
- '정신력'은 망념과 별개로 숨겨진 수치이지만 캐릭터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현실의 정신력처럼 캐릭터가 끔찍한 경험을 하면 하락하고, 크게 떨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정신력을 회복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잠자기/휴식 취하기/놀기 등이 있으며, 일부 캐릭터/NPC는 정신력 하락을 방지하거나 회복시킬 수 있는 수단(기술 혹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다른 시트캐의 행동으로 인해 정신력을 회복하거나 버프를 받고자 한다면 진행 중 상대캐 오너와 합의하여 자신의 캐릭터가 해당 캐릭터와 직접 마주치게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급하게 회복하기엔 까다로운 만큼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권장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뭐하는 게이트지? 위험한 곳은 아니면 좋겠는데."
강산이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근처의 사람 몇 명이 눈에 띕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볼까?"
1. 녹두전...으로 보이는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상인 2. 녹두전을 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손님 3. 바닥을 이리저리 살피는 청년 4. 강산을 뒤따라 온 남자아이
Q1. 신한국의 어드밴티지는 - 이런 상황 속에서도 치안이 안정화됨 - 신한국 내의 망념 증가치가 타 지역의 절반 or 그 이하의 보정치를 가질 수 있음 이라면 유럽/아메리카(이브 본가)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각각 무엇이 있나요?
Q2. 이브의 경우 아메리카 시작시 언니에게 먼지나게(...) 쳐맞으며 검증당하기인데 중국은 어떤 식으로 시작하게 되나요? 그냥 게이트 탈출했더니 중국이다 하는 식?
Q3. 최근 스레들 정주행하다보니 마도 B 스타트 캐릭터는 의념 시안 등 부가효과를 가진 스킬들이 딸려오던데 아마 창술 B로 시작하게 될 이브는 주기술 B에 딸려오는 효과가 있나요?
Q4. 움직이면서 아이템 쓰는건 이중행동 안 먹나요?
Q5. 이건 그냥 진짜 호기심에 하는 질문인데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이슬람의 마호메트/불교의 석가모니 등 예언자/선지자 캐릭터들이 현재 환생/현신한다면 주기술 S 이상으로 판정받나요?
Q6. 게이트/게이트 내부 몬스터/게이트 브레이크로 바깥으로 뛰쳐나온 몬스터 등등을 상대로 재래식 인류 최종병기 전술or전략핵을 쏴본다는 발상 한번쯤 꼭 나왔을 것 같은데 별로 큰 효과 없나요? 하긴 뭐 고위 가디언은 그 한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을거 같긴 한데
Q7. 의념 개념이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여전히 뉴-비라 있긴 한데 기존 매체의 설정 중 제일 비슷하다 라고 느끼는 부분이 워해머 40k의 '워프' 같은 느낌이거든요. 사람들의 믿음이 모여 워프 내부에서 신이나 현상으로 실체화 된다든가... 비슷한가요?(오마주 뭐 이런 질문이 아니라 저런 식 비슷하게 이해해도 되느냔 의미)
Q8. 준영웅과 영웅 급의 무력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나나요?
Q9. 프네이드가는 명가인가요 준명가인가요
Q10. 일반인 기준 천재의 영성 수치가 100이라 되어있던데 아이작 뉴턴/아인슈타인/스티븐 호킹 등 현세대 최고 지능들의 수치를 대략 환산하면 어느정도쯤 되나요?
Q.11 예를들어 랜스의 하이 포지션 선택 후 서포터로 전향하는 미친놈이 있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Q12. 작가/검사(판검사 할때 그 검사요) 류의 하이 포지션도 있나요?
Q13. 전쟁 이후 인구비율 박살났을 것 같은데 현재 전세계 인구 수는 몇 명쯤 되나요?
Q14. 신 한국 훈장체계가 궁금해요. 적룡공-해태공- 그 위도 있나요? 그리고 여전히 헬조선 특: 훈장은 명예만 준다 하는 식인가요?
Q15. 지휘기술 없이 전투 판정은 근접 - 원거리 - 서포터 순으로 처리되나요?(그 다음 저 내부에서 신속판정 때리고?) 지휘기술 없고 판정 최상단/최하단 고정합니다 같은 서술 없다면 랜스 신속이 막 300이어도 신속 150따리 워리어보다 늦게 처리되고 그러나요?
사격(A)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총,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총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총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은 아이템 효과를 무시한다.
A 달성부터 이런 게이트 클리어 조건 무시가 붙음과 동시에
의념 발화(F) 의념이란 폭력적이지 않은 힘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부여하고, 육신을 두드리며 지혜의 지평선을 열어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의념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힘을 띄지는 않는다. 그런 의념을 사용자의 숙련도로 승화하여, 자신의 의념 자체를 채찍질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킨다. 공격력과 파괴력이 증가하며 물리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에게도 일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사용 시 망념 증가량이 60% 증가한다.
이 의념발화 스킬을 추가로 얻음.
다만 거의 절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무기술 A 스타트는 안시켜줄듯. 현재 PC 기준으로도 그렇게 많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