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208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64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18 20:54:35 - 2023-10-20 09:16:15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wh/DiHaNZ6)

2023-10-18 (水) 20:54:35


우로코네틱스 「치즈 씨, 여기 부탁한 '슈퍼 마리토쪼 64' 포터블 개조 팩이야.」
치즈 오브 스위스 「땡큐! 역시 해변 바캉스 하면 게임이지.」
미즈토키카타쿠리코 「... 해변 바캉스의 의미는?」


【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 담력시험 진행: 10/21 ~ 10/22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010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14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0:20

요런 느낌이 아닐까요???

615 나니와주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1:47

애?교

616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3:06

>>613 마마의 마마가 될 수 있는 기회...???????(광기)

>>615 wwwwwwwwwwwwwwww눈 똘망똘망한게 짱 귀여운wwwwwww

617 다이고 - 마미레 (eCPyNFf8bw)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5:33

>>0
situplay>1596980100>721

"설마 그대로 구워서 먹을 생각이야?"

이런이런...
당연히 해변이라면! BBQ지!! 그렇다면 꼬챙이는 필수! 이럴 줄 알고(?) 챙겨왔다!
고기를 꿰어놓을 수 있는 꼬챙이를 촤락, 하고 내려놓으며 살짝 익은 고기를 꽂아넣는 것이다!

"야채도 빠질 수 없지."

뭔가 원더라면 딱히 야채는 준비해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째서인지 야채들이 있어서! 야채 역시 꽂는다!


>>602 마미레 - 인앤콜에서 이어집니다

낮 동안 잡혀 있던 훈련 자체는 끝났지만, 아직도 해변을 거니는 아이들이 있다, 훈련하는 것 같진 않고... 대부분 느긋하게 걷거나,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 바닷바람을 맞고 있달까.
해변은 넓으니 서로의 영역이 겹치지 않고도 이것저것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얼마 전까지 불판에서 구워지던, 먹음직스러운 BBQ 꼬치를 두어 개 손에 든 채 해변을 바라본다.
좀 느긋하게 앉아 있는 아이들은 이미 뭔가 열중하는 모습이고... 뭔가 같이 나눠먹을 만한 아이는 없나~ 싶었을 때, 해변을 달리고 있는 아이 한 명이 눈에 들어온다.

비 내리는 날, 진흙을 박차고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던.
오늘은 바닷물에 적셔진 모래를 밟으며 달리고 있는 도로마미레 퀸을 보고 다이고는 발걸음을 옮겼다.

"어이~ 꼬치 좀 먹을래?"

//인앤콜 반응과 같이 하는 욕심쟁이

618 리카주 (4P20zf/dc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6:47

애교....

리카T의 애교..

619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6:54


저 갑자기
스테이터스 [애교] 붙은 츠나센 친구들이 보고싶어진(???)

620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8:42

wwwwwwwwwwww사미쨘 등장타이밍 너무 웃긴wwwwwww

621 언그레이 데이즈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2:59:13

>>610 유키무라 모모카

"... 참내, 니가 이야기하는기가."

피식하고 웃어보인다. 가장 예쁘다 느껴지는 당신이였기에, 곤란한듯 웃어넘기다가, 당신이 쓰다듬어오자 얌전히 받으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언그레이 자신으로써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스킨십은 아니였다. 자신이 아이처럼 느껴지기에, 안그래도 초라한데 더 초라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인상이 있었기에.

하지만, 당신이라서일까. 꼬리는 조금 살랑거리고, 귀는 양옆으로 눞힌다. 가족에게만 허락하는 자신의 정수리지만... 당신이 좋다면.

"... 그, 실은... 내가 생각해둔 거는 쪼매밖에 없기는 헌디. 병주도 괘안코... 아이므는 수영으로 해도 되겄고..."

사실, 조금은 부끄럽다. 볼이 살짜금 빨개지며, 애꿏은 바구니를 만져본다.

622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06:06

사미쟌 어서오시는ㅋㅋㅋㅋㅋㅋ

623 히다이주 (bkoxF/XqqM)

2023-10-19 (거의 끝나감) 23:09:15



저 갑자기
스테이터스 [애교] 붙은 츠나센 친구들이 보고싶어진(???)

624 미즈호주 (EObN5podnI)

2023-10-19 (거의 끝나감) 23:11:41

>>623 또레나들부터 스테이더스 애교 붙고 생각해봅시다

625 유키무라-언그레이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19:06

"에, 나 말고 다른 아이에게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거야? 질투나는데~"

장난스러운 말투로, 눈을 휘어 예쁘게 웃고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다. 부드럽게 널 쓰다듬으며, 손 끝에서 춤추듯 떨어지는 머리카락들을 바라보다가. 살랑거리는 네 꼬리도, 양옆으로 눕혀진 귀도 예뻐서. 키득거리면서 괜히 네 귀를 만지려 손을 뻗었고.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 하면서 같이 놀아도 재밌겠다. 응."

부끄러워 하는것도 귀여워.. 작게 이야기하다가, 네가 바구니를 만지자 시선을 그쪽으로 돌렸다.

"바구니, 준비한거야? 뭐 들어있어?"

626 유식이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19:37

유식이 애교는
일상에서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애교 "줘"

627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0:16

애교○메이사
- 인사로 머리꿍(약함)을 한다
- 몸을 자주 기댄다
- 무릎에 앉으려고 든다
- 거리감이 순식간에 0이 된다
- 매수각희 무브가 늘어난다(?)

절부조⬇️⬇️메이사
(화면 터치 시)
"하아... 뭐... 그래..."
"컨디션.. 별로긴 한데...."
"으윽.. 이제 못참아...! 아무거나 걷어찰거야!! 전부 박살내주마!! 아아아아악!!!"

(레이스 출주 전)
"분명 마군에 갇혀서 대차로 최후미만 달리다 들어오겠지.. 하하.. 엄청 꼴사나울거야..."
"게이트란거 아무리봐도 직접 부수고 뛰쳐나오라고 있는 물건 아니야? 아주 멋지게 차날려줄 자신있는데."

절부조는 인게임처럼 대사가 바뀌는 느낌이 아닐까 싶고
애교는 어차피 앵웨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는 스테이터스니까? 마음대로 써본...

628 유식이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1:55

메이사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엇
나... 나도 메이쨔한테 머리꿍 받고싶다...(???)

629 마미레 - 다이고 (xgLqSDJB5o)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2:17

바다와 하늘이 물마루에 이루어 하나가 되는 그 풍경을 바라보며 달린다. 모래를 차내는 소리가,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는 소리와 겹쳐진다. 바다야 츠나지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었지만, 풍경은 이국적이니 달랐을까. 발가락 사이로 밟히는 모래알들이, 발을 적시는 바닷물들이. 진흙투성이가 되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라. 그 흰 머리카락을 물결 마냥 자유롭게 흩날리며 마미레는 미소를 띤 채 달리고 있었으니, 끝이 어디인지 모를 해변을 계속해서 달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며 한참을 달리고 있었을 때, 마미레는 멀리서 풍겨오는 유혹적인 냄새를 맡는다. 저도 모르게 발걸음 속도가 줄어들고, 그 방향을 바라보게 되었을 때. 손에 꼬치를 들고 있는 당신을 본다. 이내 멈춰서 다가오는 물끄러미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호기심이 묻어났다. 이 매혹적인 권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민하던 마미레는 빙그레 웃으며 당신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응. 하나 먹을래."

그렇게 말하니 뒤늦게 혹시 돈을 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어서. 농담하듯, 당신을 보며 슬쩍 고개를 기울어 보이며 묻는다.

"아, 혹시 돈 받는 건 아니지?"

630 마미레주 (xgLqSDJB5o)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2:57

나 마미레의 애교가 전혀 상상이 안 되어서 묘사를 못하겠어.....

>>627 00
납치할래

631 언그레이 데이즈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3:36

>>625 유키무라 모모카

"그 소리가 아이잖여. 뭐라 캐야하는교..."

"진주가 기양 돌 보고 이쁘다 하는 느낌이라는기제."

볼을 긁적이다 당신의 코를 살짝 누르려 하면서 웃으며 이야기한다. 귀가 만져지자 살짝 움찔거리는 그녀. 그야 귀는 예민한 부위인걸.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듯 눈을 감는다.

"수영허는거 좋으제- 내도 스태미나는 길러야 허고."

"아, 바구니...? 이거는 기양... 있지 안하나. 간식, 이라 캐야하나... 쪼매 양은 적지마는 말여."

살짝 출출해질때를 대비해 들고 온 것이지만, 사실 너무 많이 가져오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였기에. 낚시를 하기에도 조금 그렇지만... 야자수를 본다. 저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632 유식이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4:22

마마는 애교 없이도 귀여우니까 다이죠부 다이죠부가 아닐까..???

몬가 마마 애교는.. 빤히 쳐다본다던지 손가락 끝으로 톡톡 건드린다던지, 보다가 웃는다던지
이런 완전 어른의 애교가 아닐까???(비밀망상노트 ON)

633 사미다레 - 메이사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4:30

사미다레는 곧장 스마트폰을 메이사에게로 들어 보인다. 장난식으로 보내는 사진이니만큼 대충 찍어도 될 텐데. 몸까지 조금 낮추고 수영복과 함께 그것을 든 메이사의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잘 나오도록 아주 심혈을 기울였다. 찰칵, 하는 셔텨음이 한 차례 울린다.

"잘 나온 것 같지…?"

찍힌 사진을 메이사에게 보여주며 저 역시 히히 조용히 웃는다. 사미다레가 폰을 들여다 보며 화면을 몇 번 두드리길 잠시, 곧 셋이서 함께 쓰는 채팅방에 사진이 올라갔을 것이다.

[(사진)]
[우리 사바 수영복도 골랐어!]
[상어는 빠르니까]
[이거 입으면 더 빨라질지도 ദ്ദി *´꒳`*)ノ⁾⁾]

실없는 농담까지 덧붙이기 잊지 않는다. 그러고 나서는 스마트폰은 도로 집어넣었다.

"음, 메이는 먹고 싶은 거 있어? 난, 시원한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메이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그걸로 할게."

634 나니와주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4:53

절부조 나니와
"... 미안, 쪼매 컨디션이 안 좋은 듯 헌디... 쉬므는 안될까."

"후우...후우... 그, 미안... 거 있는거, 맞제...?"

"... 살리도..."

635 히다이주 (bkoxF/XqqM)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5:36

크큭... 머리꿍메이사...크큭.........🤭🤭🤭🤭🤭

636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6:03

으아아 마미한테 납치당해버렷....

637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6:33

헤헤헤 드디어 답레다... 모두 안녕하심까~ 모하모하~~
음~ 이렇게 보니까 여기서 막레/or 막레 주셔도 될 것 같기도? 물론 더 이어가는 것도 오케임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코이츠라 다들 애교를 보고 싶어할 뿐 절대 먼저 주지 않는 지조가 너무 웃긴wwwwwwwwwwwwwwwwwwww(먼저 안줬음)

638 나니와주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8:17

(이미 줌(?))

639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8:38

머리꿍~

앗 그럼 막?레로 받겠읍니다
왜냐면 이제 바다일상 해야하니깐 히히(??)
수고하셧슴니다 사미다레주~ 쇼핑 너무 즐거웠던ㅋㅋㅋㅋ

640 유키무라-언그레이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33:45

"에- 나냐쨩, 우리 같은 보석이잖아."

느릿하게 웃으면서, 왼손에 소중하게 자리잡은 커플링을 네게 보여주었다. 이전의 말은 장난이라는듯 웃다가.

"나냐쨩, 나 학원으로 돌아가면 대자보 붙일래. 언그레이 데이즈가 귀엽다고 생각하면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하고."

씩, 장난스럽게 미소지었고. 네가 코를 살짝 누르자, 뿌, 하는 소리를 내면서 소리내어 웃었다. 너는 귀가 만져지자 살짝 움찔거렸다가, 상관없다는듯 눈을 감았고. 그 모습에 나는, 살며시 네 콧등에 입을 맞추려고 했다. 반칙쟁이, 짧게 읊조리면서. 조금은 뺨이 붉어졌고.

"좋아, 그러면 수영할까? 해변 데이트, 어쩐지 두근두근거리네."

키득거리면서 웃다가.

"헤에.. 나 생각해서 가져다 준거야? 고마워."

그리고는 너를 따라 시선을 야자수로 돌린다. 코코넛이라, 놀다가 지치면 마셔도 괜찮겠네. 그렇게 생각하면서, 성큼성큼 걸어가, 바다로 들어가고는. 너를 향해 가볍게 물장구를 치면서 웃었다.

641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36:28

>>634 우엥 나냐 아프면 안대애애애애앳

>>635 wwwwwwwwwwwwwwww수상하게 담당말딸을 너무너무 귀여워하는wwwwwwwwwwww

>>636 wwwwwwww 메이쨔.. 마마에게 납치당하면 분명 일하지 않아도 살수 있을거야...(악마의 유혹)

>>637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와따시는 이미 애교도 우엥무스메도 보여드렸다고 생각하는wwwwww
그러니까 빨리 사미쨩 애교 주세요(철컥)(????)

642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37:12

머리꿍 메이쨔 저 표정이 너무 귀..여..ㅇ...(죽음)

643 다이고 - 마미레 (eCPyNFf8bw)

2023-10-19 (거의 끝나감) 23:42:25

>>629
BBQ 냄새를 맡은 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슬슬 속도를 줄일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윽고 멈춰 선 마미레의 시선이 다이고 자신에게 닿자 웃으면서 꼬치를 들어보인다.
뭔가 유혹하는 거 같지만 맞다, 이 맛있는 걸 내버려 두겠느냐!

"좋아, 여기!"

그리고 그 유혹은 성공적이어서, 웃는 낯으로 하나 먹겠다며 이야기하는 마미레에게 꼬치 하나를 내민다.
혹시 돈 내는 건 아니냐는 말에, 마찬가지로 웃으면서.

"돈은 됐고, 먹고 나서 무리하지 않으면 그걸로 OK."

손에 남은 나머지 한 개의 꼬치, 고기 한 점을 뜯고 나서 다이고는 근처에 앉을 만한 자리를 가리켰다.

"앉아서 먹을래?"

644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0:04

어...어째서 벌써 12시가 되어가는거지...

645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0:54

애교○ 사미다레
- 눈 마주치는 빈도가 늘어남
- 눈 마주쳤을 때 피하지 않고 방긋 웃어줌
- 가끔 고개를 갸웃하며 빤히 내려다봄. 내려다보는 시선이 묘함(당신을 귀여워하는 중입니다)
- 적당히 눈치 보다가 살짝 기댈 때 있음
- 우마무스메일 경우 백허그를 시도할 때도 있음

절부조⬇️⬇️ 사미다레
(화면 터치 시)
"(가슴을 짚으며 작게 한숨) 아... 죄송해요. 그게... 컨디션이......."
"오늘은, 조금 쉬면... 안 될까요?"
"으으... 다리에 힘이...."

(레이스 출주 전)
"트레이너님... 그게......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오늘은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메이사주의 대사 양식을 훔쳤습니다
케헤헤 아무도 내 도둑질을 막을 수 없는wwwwwwwwwwwwwwwww

646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0:58

우와님들 저진짜귀여운짤 발견함

647 스트라토주 (hGvm7e05yM)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2:11

648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2:34

>>639 확인했슴다! 메이사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우히히 걸즈토크 잔뜩 한 기분이라 즐거웠슴다
저의 느린 텀을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헤헤

649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2:38

사미다레 애교 귀-여-웟!!!
그보다 당신을 귀여워하는 중입니다 이거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ㅋㅋ 어, 어째서 애교인데 역으로 상대방을 귀여워하는거얏!!!

>>646 코이츠wwwwwwwwww당장 물에 넣어서 혼내주고 싶은wwwwwwwwwwww

650 메이사주 (5y.McxwkNs)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3:35

>>647 정답! 절부조 스트라토쟝!

우헤헤 걸즈토크는 최고인거시다~~
해변가에서 하는 걸즈토크도 해보고 싶은~

651 유키무라주 (2lDBwlPk7.)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3:53

wwwwwwwwwww애교 사미쨘 너무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 닌자의 귀감인wwwwwwwwwwwwww

652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4:17

>>646 귀여워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러니까 유식이가 나니와쟝 앞에서 저럴 거라고요??? ㅇㅋ 맛있는 썰 감사합니다

>>647 엗 스트라토상 어째서 뎃한 표정인가요???

653 언그레이 데이즈 (pB3koDTJ2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4:17

>>640 유키무라 모모카

"아하하..."

그렇게, 생각해주는 모카땅이 너무나도 고맙지만. 하지만 그렇게 생각이 되지를 않아서. 그녀가 영롱한 분홍색 빛을 내는 진주라면, 자신은 그저 플라스틱으로 원형을 만든, 가짜 진주가 아닐까.

"... 그거 허락도 받아야한데이...? 그리고 그런거 하므는 내 수치심으로 죽어야?"

곤란한 목소리로 당신을 말리면서도, 당신이 선물한, 그 오팔 진주를 잠시 매만져본다. 아직도, 꿈만 같은 느낌이다.

"반칙은 누가 하는디. 태어날때부터 이래 이뻤나."

"그라므는, 여유롭게 수영 쫌 하다가 지루해지므는 경쟁하든가 하제이."

조용히 말하면서, 당신을 따라 바다로 걸어간다. 물론... 조금 얕은 곳으로 가지만.

"니가 원할거 같았응게 말여."

물장구를 맞받아치지만, 악의는 없는.

654 스트라토주 (hGvm7e05yM)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4:27

코우 일상에서 혀차는거보고 생각나길래

655 사미다레주 (CeURM3NG0Y)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8:23

>>649 갸웃하면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애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친구끼리 백허그하기/무릎 위에 앉기에서 여고생력이 최고조로 드러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백허그는 언젠가 해 보고 싶습니다
백허그 하는 김에 정수리에 턱 올려놓기도(?)

>>650 합숙이니까... 밤에 다들 잠옷 입고 뽀송뽀송해진 상태로 모여서 이야기나누는 장면
꼭 나올 거라고 믿어요
당근 걸고 도둑잡기 하자(?)

656 미즈호주 (EObN5podnI)

2023-10-19 (거의 끝나감) 23:58:32

(이것은 아무튼 흐뭇하게 보고있는 미즈호주 이다)

657 사미다레주 (8EBsW.halA)

2023-10-20 (불탄다..!) 00:01:30

"반칙은 누가 하는디. 태어날때부터 이래 이뻤나."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옹오ㅗ오옹옷
역시 알파무스메
로맨스 한드 남주 같은 대사로 유키무라의 마음을 가차 없이 뺏고 있는wwwwwwwwwwwwwwwwwwwwwwwww

658 스트라토주 (Hxgp5kZkH.)

2023-10-20 (불탄다..!) 00:01:41

좀만 더 손봣다

659 메이사주 (wC6v3lt32A)

2023-10-20 (불탄다..!) 00:01:56

헉 맞아요 친구끼리 백허그/무릎위에 앉기 이거 여고생력 max인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해보고 싶은ㅋㅋㅋㅋㅋㅋ

660 메이사주 (wC6v3lt32A)

2023-10-20 (불탄다..!) 00:02:33

우시무시쟝 분명 또 뺫!!할거같은ㅋㅋㅋㅋㅋㅋ

>>658 오옷..오... 무셔.....

661 유키무라-언그레이 (.YwcDtW3U2)

2023-10-20 (불탄다..!) 00:02:54

"나냐, 그러고 보니까 말야. 그때 레이스, 아쉬웠어. 그래도 대단해. 대상경주에서 1착, 2착을 했으니까. 다음번 레이스에서는 또 1착 할수 있지 않겠어?"

부드럽게 웃으면서, 조금은 널 격려해주려고 했고.

"에- 그치만 학원의 모두가 알아줘야 할것같은데. 나냐의 귀여움과, 굉장함, 예쁨과 대단함을 말야."

"뭐, 이미 많이 알고 있겠지만."

느릿하게 이야기하면서, 네가 선물해준 커플링을 만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기뻐하니까 다행이다. 그렇게 작게 속삭였고.

"...뺫... 으, 정말..."

붉어진 얼굴로, 장난스레 널 흘겨보았고.

"좋아좋아, 코코넛도 먹고 해볼까. 얍!"

.dice 1 100. = 20 만큼의 위력으로 네게 물대포를 쏘면서, 키득거렸다.

"우웃, 먹보 이미지가 굳어져버린건가..?"

당연하다. 이 허접무스메녀석, 니시카타에게 대략 2천만엔정도의 식비를 뜯어내버린 우시무시한 우마무스메가 아닐까!!!!! 당장 우마=폴리스에 넘겨져도 할 말이 없는 잔악무도한 녀석이다!!!!

662 메이사주 (wC6v3lt32A)

2023-10-20 (불탄다..!) 00:03:39

ㅋㅋㅋㅋㅋㅋ예지 성공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유키무라주 (.YwcDtW3U2)

2023-10-20 (불탄다..!) 00:05:23

>>647 >>658 wwwwwwwwwwww쿨한 스트쟌도 캇코이한wwwwwwww 마구마구 매도해줬으면 하는wwwwww(스트라토주:키모;;;;;;;)

>>649 wwwwwwwww말끼야아아아아악 수...수영장만은 봐줘어어어엇

>>652 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와따시의 애교를 얼마나 훔쳐갈 생각인wwwwwww 우시무시한wwwwwww

>>655 >>659 헉 미 쳤 다
역시 여기 미슐랭 맛집인wwwwwww 너무 고귀한 장면인wwwwwwwwwwwwwwwwwwwwwwww

우우 메이쨔랑 별보러 가는것도 사미사미쨩과 함께 JK무스메땃쥐들 모여서 파자마 파티하는것도 보고십은........ 너무고귀한.......

>>657 >>660 wwwwwwwwwwwwwwwwwwwwww 들켜버린wwwwwwww 사랑의 포로가 된 유식이인wwwwwwwwwwww

664 스트라토주 (Hxgp5kZkH.)

2023-10-20 (불탄다..!) 00:07:10

자막을 달면 완벽히 왜곡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