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레이니🤔는 조금 생각해봤는데 어느 마을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에 나오는 NPC 아닐지 퀘스트 내용 : 자신의 딸이 몬스터의 저주에 걸렸는데 보수는 넉넉히 줄테니 그걸 해결해줬으면 한다 그냥 퀘스트 자체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쉬운데 그러면 그걸로 보수 받고 그만이고 파티에 합류시킬려면 히든 조건을 달성해야만 하는 그런 부류의...
판타지 다이고라... 다이고는 용사 같은 거창한 건 무리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용병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긴 함다 1인 용병단(1인인데 왜 용병단인지는 몰?루)으로 활동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보수는 아무거나 받고 일해주는 용병이고, 전투기술이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제일 선호하는 건 1대1의 예를 갖춘 결투라는 점+예법에 은근히 빠삭함으로 과거에 뭐 했을지 궁금한
지나가는 마을마다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막상 떠나고 나면 아무도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고, 분명 첫 소개는 용병으로 했고 이것저것 의뢰를 받아서 수행했기 때문에 용병이란 건 아는데 그 이상은 모르는. 마을이나 도시에 머무르는 기간은 랜덤...
뭔가 포지션이 용사처럼 세상을 구하는 건 아니고, 용사 파티가 못 막으면 세상이 망하는 일들과 싸우고 있을 때 약간 동떨어진 곳에서 여행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슴다
NPC로 나올 경우 영입은 쉽지만 탈퇴도 쉬운 편, 영입보다는 고용에 가까운 느낌. 의외로 호감도작이 매우 어려운 캐릭터일 것 같슴다.
견습마법사 메이사 처음 마주치면 견습이라서 파티에 영입은 안 되고요 서브퀘주는 NPC일듯 >>134처럼 슬라임 몇 마리 잡기 반복퀘를 3번 정도하면 어느정도 장비 구색은 맞출 수 있게 보수를 주는 초반 돈벌이용 NPC(...)이자 간단한 물약 합성방법 같은거 가르쳐주는? 연금술 튜토리얼 같은 것도 해주거나 하지 않을까?? 아무튼 파티 영입은 못하니까 >>134 그대로 초반 마을에서 바이바-이 하는 것임니다.
일정 조건을 클리어하고 마지막 퀘를 받아 클리어한 뒤 바이바-이 했을 경우? 중후반에 이벤트와 함께 나타나 파티에 편성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읍니다 이때는 스탯도 제법 강해졌고 칭호도 견습이 아니라 정식 마법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요 별?을 좋아하니까 메테오 같은 거 쓰는 친구였으면 좋겠읍니다. 운석도 아무튼 별임ㅋㅋㅋ 아 별이라고ㅋㅋㅋㅋ 무기는 완드가 아니라 스태프일 것 같은데 왜냐하면 메이사주가 스태프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오기 전에 보수를 노린 3명의 NPC가 왔었으며 그 과정에서 해결은 커녕 저주가 변질되어 있는 상태라 일반적인 방식으로 퀘스트 클리어를 하면 당장은 다 해결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추후 몬스터로 변해버려서 쓰러뜨려야 하는 그런... 어 이거 해독하기 쉬운 저주잖아 ㅋㅋ 보수 날먹잼~ 이 아니라 레이니를 끈질기게 괴롭혀서 수상하게 난이도에 비해 보수가 높은 퀘스트에서 이상한 점을 직접 찾아내야 하는? 그런 쪽이라고 생각을 했슴다
왕국이나 제국 수도 지역에서 출현 이름있는 기사단장의 딸인 그녀는 기사단장이 되어야 한다던지,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해서는 안된다던지의 압박으로 매일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훈련하지만, 정작 슬라임 상대로도 가끔 지는 허접 일반단원 서브 퀘스트로 그녀의 훈련을 도와주거나, 부탁을 들어주거나 하며 호감도를 쌓으며 ('일정 기간동안 매일 말을 걸고' <<< 중요조건)일정치 이상의 호감도를 쌓으면 자신을 짓누르던 압박과 가문으로부터 벗어나, 어느날 주인공 파티에 말을 걸어온다
"나도 너희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 한명의 유식이로써..."
초반 NPC보다 약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지만, 쩔 노가다를 몇번 반복하면 쉽고 빠르게 쑥쑥 성장하여 최종결전까지 쓸만한 동료가 됨 모험 도중 보케와 츳코미를 가리지 않는 개그담당으로써 활약(?) 하기도 하고, 최종결전에서는 동료를 지키는 대신 자신이 쓰러지는 데드 플래그가 존재 최종결전에서도 살아남았다면 결혼 가능 NPC
"네 덕분에 이만큼 행복해질수 있었어. 고마워."
인터넷에서는 '코이츠ww 호감도 개허접wwwwwww' '슬라임에게도 지는wwwwwww' 같은 반응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이녀석 귀족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은?wwwwww' '미치게 웃긴wwwwww' 같은 반응이나 '유식이 펀치! 유식이 펀치!' '그녀는 신이야...' '슬라임 최종보스설' 같은 반응도 대다수 존재
우마-튜브에서는 스피드런이 유행, 얼마나 빨리 결혼까지 다다르는지를 보기도 하며 '유식이 스피드런 세계1등 해보았습니다 ~허접 기사단원이던 내가 납치당해 순식간에 마왕을 쓰러트리게 되는데~' 라던지 '유식이 노렙업 스피드런' 이라던지가 유행. 우시무시한 최종장비를 맞춰주고 마왕을 쓰러트린다던지, 아무것도 없이 빤스에 나뭇가지만 입혀놓고 각종 버그와 글리치 등을 이용하여 몇시간이고 마왕을 때려죽이는 극한의 하드코어 난이도 챌린지라던지가 유행 (기본 유식이가 어마어마하게 약해서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헨따이들이 마구 달려드는 추세)
팬아트로는 슬라임도 쓰러트리지 못하는 나는.. 허접이야... -> 게임 클리어 -> 슬라임 : 죄송합니다 마왕님.. 그녀의 성장을 막지 못했습니다... (2회차 시간회귀 진행) 이라던지 '슬라임 최강설' 팬아트라거나 개그 팬아트가 제법 많고, 그 외에는 연애허접 유식이의 모먼트라던지가 유행할듯
이라는 망상을 해본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위에서 다들 판타지 썰 주셔서 너무 우마우마하게 즐긴ww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