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7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8 :: 1001

◆c9lNRrMzaQ

2023-10-12 23:58:17 - 2023-10-18 23:15:11

0 ◆c9lNRrMzaQ (rgDmY5rt/w)

2023-10-12 (거의 끝나감) 23:58: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진행 가뭄을 벗어날 유일한 방법
퇴사

594 강철주 (FKRyrODgs6)

2023-10-17 (FIRE!) 16:12:52

>>578 땡큐합니다. 생일 기념 일상을 돌려야 했는데 너무 늘어져버린 팬더 됨...

59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23:54

야근 들어가기 전에 의념 속성에 대해 살짝 언질을 주자면.

의념 속성과 기술은 그 형태가 다른 편에 속함. 의념 속성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자신의 의념, 목표 등을 방향성으로 할 때 도달하기 위한 방향을 말해. 즉 나는 이런 수단을 이용해 내 수단에 도달할 것이다. 를 바탕으로 이제 수학, 과학, 철학, 논리학 등을 명제로 발전시키는 쪽에 가까워.

가령 시윤이의 경우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의념 속성을 집중한 계통이야. '찰나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출발에서 시작해서 거기에 자신의 무기인 총이라는 수단을 더 사용하는 것을 선택한 거지. 하지만 그 시간 외에 찰나라는 요소에 대한 이해도도, 스스로 정한 명제도 부실하기 때문에 의념 속성 자체를 발전시키진 못한 거지.

그렇다면 이제 기술은 뭐에요? 라고 물을 수 있어. 이건 조금 다른 방향으로 보는 게 좋아. 기술은 명제가 주어졌고 이제 주어진 명제 안에서 답을 정해가는 과정이지. 그래서 A라는 한계적 랭크까지는 정해진 명제의 끝에 도달해 명제의 완성이 된 거라면 S랭크 이상부터는 자신의 명제를 발전시켜서 새로운 형태를 빚어내야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리 어장 애들은 아무래도 의념특화보단 기술특화라...'고 한 이유가 이거지.

물론 이런 의념 속성을 극한으로 다룬 예시도 있어.

다음 시간에는 의념의 증폭, 의념기에 대해 알아보자구

596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27:27

의념특화로 갈거면 역시 마도나 영성쪽을 강화해야 할 것 같은데
(대충 이브 스탯을 흐린눈으로 봄)
(영성이 제일 낮다)

597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28:23

마도는 의념 특화가 아니다!!!!

영성이 낮아도 의념 특화도 가능해.
의념 논문 같은 거 보기 힘들겠지만

59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30:51

마도는 꼭 따지자면 여러 공식의 통합과 의념이라는 의문의 상수를 사용하는 거라 의념 속성과는 연관이 없어. 간단히 이해하자면 의념이라는 재료를 마도라는 과정을 거쳐서 물건(마도의 발동)을 만든다고 보면 될거야.

영성이 낮아도 의념 학자는 될 수 있지.
다만 의념 계통 학문의 하위 특성이 필요하겠지만.

박학다식은 이런 학문 계통의 특성도 포함되어 있단다.
하위 특성은 그런 거 없지만

599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33:05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어장 노잼이에용
- 이 어장은 내가 일짱이고 어지간하면 설정에 간섭하려 드는건 사전에 차단된다

600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34:10

영성이 낮은데 의념을 배우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에겐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GP라는 마법의 물질이 있으니까
이걸로 논문 해석을 부탁한다거나 공부해서 배우면 돼!

601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34:34

의념쪽을 파던 시트캐도 있었어
격투캐였는데 의념 속성이 꽃이었고 진행 중 발전시킨건 아니고 당시 있었던 스킵기간에 발전시켰다는 설정이긴 한데.. 결과물은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E)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념 속성을 매개로 하여 발전시킨, 기술의 형태로 승화한 활용의 일종.
꽃의 생이 그러하듯, 가장 화려한 순간의 색 일부를 빌려 피워내는 꽃의 모습을 의념으로 화하여 발현시킨다.
아군의 가장 높은 스테이터스를 일정 수치만큼 증가시킨다.
단 아군의 망념이 80 증가한다.
다른 효과와 중복될 수 없다.

이런 느낌
다른 기술도 있긴 한데 기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념 속성을 매개로 하여 발전시킨, 기술의 형태로 승화한 활용의 일종.

첫 줄은 의념속성을 발전시켜 기술을 얻는 방법에 대한 설명인 것 같고

꽃의 생이 그러하듯, 가장 화려한 순간의 색 일부를 빌려 피워내는 꽃의 모습을 의념으로 화하여 발현시킨다.

두번째 줄은 '꽃'이라는 의념 속성을 어떻게 해석해서 이런 기술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설명같아서 가져와봤어

의념속성을 파서 기술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한번 참고해보자!

602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34:42

의념 학자들은 오늘도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헌터들에 의해 자재비를 충당합니다...

603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35:13

도기코인이라는 방법도...(우필)

60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35:27

단점 : 오래걸림

605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36:06

>>599 태클거는 건 아니고 그냥 이브의 의념 컨셉을 다들 오해하는 것 같아서...

606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37:18

>>605 ㄴㄴㄴㄴ 오히려 태클을 거는 것도 좋아함. 나랑 싸우잡시고 논리배틀 와닥와닥 하는 거 아니면 얘길 하자는 거지.

저건 그냥 혹시 모를 생각을 적는 거야.
예전에 저런 이유로 지금은 시트를 내린 참치랑 싸운 적 있거들랑

607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1:09

음식점 찾으려고 지도 앱을 켰는데 화면이 시꺼멓네.
내 길이 보이질 않아

608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1:59

그나저나 캡틴 오늘 야근이구나

609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2:18

그렇달까 산이 다음 대기 순번 있등가? 나 해도 돼?

610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2:20

이브의 의념 속성 불굴은 막 적의 상태이상, 군중제어를 전부 무시하며 불굴의 전사처럼 싸운다... 는 컨셉에서 시작한 건 아니긴 한데...

스킬쪽의 예시는 역시 기존의 게임에서 가져오는 게 편해서 대충 가져와 보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 - 올라프 궁극기 라그나로크
▶기본 지속 효과: 올라프의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사용 시: 올라프가 자신에게 걸린 모든 이동 불가 및 방해 효과를 제거하고, 다음 3초 동안 해당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이나 무모한 강타 사용 시 지속 시간이 2.5초 증가합니다.



이쪽의 스킬보다는...



리그 오브 레전드 - 크산테 W 길을 여는 자

크산테가 무기를 치켜들며 0.65 ~ 1초 동안 방어 태세에 돌입합니다.
이때 크산테는 저지 불가 상태가 되며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충전 후에는 전방으로 돌진하며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크산테가 적중한 적들을 뒤로 밀어내고 1.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or
리그 오브 레전드 - 가렌 W 용기
사용 시: 가렌이 일정 시간 동안 용기백배하여 받는 피해가 30% 감소합니다.
또한 0.75초 동안 일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과 60%의 강인함을 얻습니다.
(어째 예시가 다 롤이긴 한데 타 게임과 다르게 아예 CC를 무시하는게 아닌 스킬들을 찾기가 힘들어서)



혹은 서브 특성 타고난 정신과 연계해서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전방에서 적을 붙들어두고, 공격을 쳐내고, 정신 계통에 현혹되지 않는다'
이런 로마 군단병이나 팔랑크스 보병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던 거긴 한데... 역시 좀 더 성장시킨 다음에나...

611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42:24

진정한 답은 휴대폰이 아니라 눈 앞에 있다는 인도 아닐까

612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4:33

저 컨셉대로 할거면 방패나 들었어야 했나 갑자기 현타가...

613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4:43

>>610
그건 의념 속성에 의한 불굴이 아니라 전투 스타일이라고 하는 편.

의념 속성과 연관을 지으려면 불굴이란 무엇인가(1차 명제) 나는 왜 불굴을 이루려 하는가(2차 명제) 왜 그것이 목적이고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가(3차 명제)

를 합쳐서 하나의 명제로 만드는 것이 필요!

614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5:13

어차피 현상으로는 의념속성이 결국 뭔가 눈에 띄는 컨셉의 이능력으로써 발현되진 않을거임. 그 부근에서는 다소의 기대를 접어두는게 실망은 덜할 수도.

61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5:47

꽤 많은 사람들이 의념속성을 억지로 전투에 개입시키려다가 나랑 싸우곤 해.
너도 이 과정일 뿐이란다.

616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5:53

>>613 컨셉 생각해둔 메모장 켜... 려다가

어차피 지금 적어봣자 진행에서 안 적으면 별로 효과 없을 것 같아서 다시 최소화 버튼 누르기

617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6:24

>>613
나도 슬슬 명상 같은거 하면 시도는 해볼 수 있...나? 옛날에 하려다가 경험(재료) 부족으로 튕긴 이후론 별 생각 안했었는데

61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6:51

>>614 발현이 되긴 하지.
근데 그 길을 걸으려면 간단 표현으로 모든 깨달음을 의념으로 팔 각오를 하는 거지...

619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47:07

태호의.. 의념속성이.. 뭐였지..? (농담)

620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48:05

그치 그 부근이 은근 자주 헷갈리기 쉬운 범위지. 잘 모르면 흔히들 말하는 고유 능력 같은 포지션이지만, 실제론 시작 기준점으론 딱히...소소한 응용조차도 안쓰는 캐릭터도 많을 정도니까. PC 기준으로 의념 속성 적극 쓰는거 린 밖에 기억 안남. 근데 그 쪽도 어디까지 되냐 안되냐가 골치였던걸로.

621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48:15

>>617 항상 기억할 것.

나는 너희가 생각한 주제에 반대되는 이론과 진행중 행적을 바탕으로 공격해온다.

캡틴이라는 '나'는 너희 편이지만 시스템인 '나'는 냉정하단 것도 이해할 것!

622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8:46

문득 든 생각인데
창 투창하면 되돌아오는 류 스킬은 따로 없겠쥬?

던지면 그대로 너 무기 없는데 뭘 할수 있는데? 소리 들으면서 맞다가 죽겠지...?

623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49:05

태호도 시트 낼 당시에 잡았던 초기 컨셉은 건틀릿이랑 글라디우스 가지고 상대 후두려 패는 검투사 느낌이었어

지금?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카운터 기술을 주로 쓰는 기교파 검사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이에에에

624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49:51

>>623 태호류 안녕하살법받아치기

625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49:57

근데 오히려 문과느낌으로 철학 논리학은 (상대적으로) 적용이 쉬워 보이는데

수학이나 과학을 기반으로 의념 속성을 발현시켜서 싸우는 경우도 npc중에 존재 한다구요?

그사람들 대학원에 가있어야 하는거 아님?

626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50:07

굳이 말하자면 어장 기준 무기캐의 첫 목표는 무기술 A 라는 감각이 있어. 신입은 B로 시작할텐데 A와 B의 격차는 상당하니까

627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0:10

>>622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그런 옵션이 달린 투창용 창이 있을수도

628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0:46

시트를 낼때는 광전사(질럿) 같은 컨셉을 목표하고 있었지만...(반쯤포기)

629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0:55

의념사 라는 기술이 있던데 이게 의념을 실처럼.. 만들어서 활용하는 거야. 고걸로 창에 묶어서 던졌다 당기면 되지 않을까

630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1:06

>>622 여러 기술을 응용하면 어려울 것도 아니긴 해.

예를 들어 로프커넥트(의념으로 이뤄진 로프를 던져서 이동함)을 응용해서 창을 회수해도 되고 아니라면 회수하는 기술이나 장신구를 통해 회수하는 것도 가능해.

631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2:45

>>624
(체인소맨 아키가 더블 콩 하는 사진)

632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3:45

그러고보니 에루나 무기회수는 기술인가요 아이템 효과인가요?

633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3:49

>>631 (띵동) (총인종소리)

63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4:01

어......

이 어장 캡틴은 이상한 부분에서 아는 게 많고.
이상한 부분에서 사소한 것을 모른단다.

궁금하면 저기 참치들에게 물어보렴

635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4:22

>>632 자기 뿔 갈아서 만든 거라 무기효과임

636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5:00

>>633
캬아아아악

637 알렌주 (GWnJmhG7..)

2023-10-17 (FIRE!) 16:55:20

>>635 무기는 신체일부(진짜)

638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6:10

의념 속성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고요?

- 카르노 순환의 손실을 망념으로 계산한다던지 하는 미친놈들이 즐비한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639 시윤주 (CVJJ6En8Kc)

2023-10-17 (FIRE!) 16:56:25

나는....강해지고 싶다

640 태호주 (/i2P6k021s)

2023-10-17 (FIRE!) 16:56:44

그리고 나는 이상할 정도로 아는게 없지
카르노 순환의 손실이 뭔데! (당당)

641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7:47

>>636 키키키키킼....

642 토고주 (xJhNgYTixU)

2023-10-17 (FIRE!) 16:58:06

나는 알긴 아는 데 50% 정도 다르게 알아

643 이브주 (dX0II8nWUs)

2023-10-17 (FIRE!) 16:58:30

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들고 가게에 들어간다. 가게에 들어가서 계산을 한 후 지갑을 보니 3천 원이 남아 있었다. 가게에서 쓴 돈은 만 원에서 3천 원을 뺀 7천 원을 넘을 수 없다. 만약 가게에서 돈을 흘렸었거나 소매치기한테 돈의 일부를 도둑맞았다면, 가게에서 쓴 돈은 7천 원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여기서 만 원은 들어가는 열, 7천 원은 소실된 열, 3천 원은 나가는 열을 의미한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것이 카르노 효율의 본질이다.

- 나무위키 펌

저 7천원 손실을 망념으로 때워서 물질쪽 손실을 0을 만들어 버리는 짓이 대충 가능하다는 소리로 이해

644 ◆c9lNRrMzaQ (CPH87R7/jA)

2023-10-17 (FIRE!) 16:59:40

>>640 간단하게 설명하면 100%를 100% 그대로 에너지로 만들 수는 없고 70% 정도가 이론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에너지란 소리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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