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9.0lcyCTEk)

2023-10-08 (내일 월요일) 16:42:47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92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19:18

>>481 음....음.... 그럼 다음 진행 하기 전까지인 걸로? (일단 아무말)

캡틴도 나름 결론이 도출되면 꼭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ㅜㅡㅜ

493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19:42

한 600년쯤 뒤에 드래곤킹 하란에게 인사하러 가는 초보 수선자 모용중원 생각하고 갑자기 기분 좋아짐

하란 : 가주가 왜 살아있소...???
중원 : 가족과 감정을 다 버리고 선도를 밟았소이다.

494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19:57

>>491 이로운 효과도 좋겠고 수련 효율이나 도화전이나 별호나...고민중인것!

495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20:46

실은 정말 쪽팔려 죽겠습니다.........ㅠㅡㅠ

496 고불주 (WaGAj7743g)

2023-10-18 (水) 01:20:52

오예! 그럼 자연절경에다 학관 만들어서 아카데미 운영하면서 학부모랑 관광객들 통행료 받는 산채도 괜찮을지도..

497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0:57

>>492 이번주 토요일까지!!

김캡도 고민을 같이해볼게용!
>>493 600년만에 합체기에 도달하는 천재들...

498 미사하란 (XBVkruh7oQ)

2023-10-18 (水) 01:20:58

>>493 (두렵

499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1:35

진짜 뻘한데 선계압바 무공을 배우고 싶어용... 아니면 조법 같은 거... 사술도 좋다지만 이단심문 당하면 우짜죵

500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1:35

아 그리고 저 수선 시작 어떻게 밟는건지 번뇌팔보보고 감 잡긴 했어용.

오욕칠정을 버리고 수은을 취한다. 이게 의외로 내 몸에 있는 속세의 연관된 모든 것을 내놓고 몸의 모든걸 수은으로 씻어내는 백모세법이란게 있더라고용

501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2:21

>>495 홍홍홍! 김캡 입장에서는 오히려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원하신다면 웹박 내용을 공개하고 다른 분들과도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거에용! 넘 부끄러워하지 마시기!
>>496 ?? 고불주에게서 야견주의 향기가...

502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2:30

아 미춋다 바로 기연 선도밟기 간다ㅋㅋㅋㅋㅋㅋ

503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22:51

수은 중독 되면 우짜요 (두렵)(?)

504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3:11

>>499 천마신교 무공인데 그게 왜 이단???
>>500 오욕칠정을 버리는게 수선이죵 홍홍!

505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3:16

>>503 그걸로 죽을 놈이면 신선 못돼용(진짜임)

506 미사하란 (XBVkruh7oQ)

2023-10-18 (水) 01:23:35

아 그러고보니 적호검희 하란이는 밖에서 보면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혜성처럼 행불되어버린걸로 보일텐데.
석가장 때문에 이빨갈갈이하는 흑천성 첩보부대가 하란이 찾고 있으려나용... 얘 어디감??? 뭐임??? 하면서

507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3:42

>>502 히엑
>>503 옥황상제랑 원시천존 보러가야죵 모...

508 고불주 (WaGAj7743g)

2023-10-18 (水) 01:23:46

무림선배 야견주 딱 기다려라! 콘텐츠 개발을 위해 독!고불!이 간다!

509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3:48

단영주 쪼끔씩 지켜봤는데 모쪼록 후회 없고 신내림 빡! 와서 천생연분인 결정 내릴 수 있길 바라용...!!!

510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4:22

>>506 젠장 들켜써용;;

511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4:31

홍홍 새벽기념 저도 이게 가장 궁금했던 것

저는 과연
잘 하고 있는가

512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4:49

>>508 히에에에엑

513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25:06

음........

님들 혹시 제 고민에 동참해주실 수 있나요? ㅜㅡㅜ
완전 온갖고민변덕종합세트 단영주임....

514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5:29

사술도용???????

가보자고

515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5:41

괜찮아용 저도 아직도 절정완숙구랑파상혜연이 가끔 뇌리를 스치긴 해용

516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5:41

>>511 최근 진행에서는 엄...잘하고 있는가보다

지금 당장 닥친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는 상태지만!

잘하구 있으니 넘 걱정마세용!

517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6:13

이게 은근 그거죵!

중원이에 회의감이 드는 그

518 고불주 (WaGAj7743g)

2023-10-18 (水) 01:26:32

>>513 얼마든지요! 얼마나..도움이 될지야 모르겠다만

519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6:42

>>513 당근빠따에용 우리가 무슨 사이야
예상가는 것도 좀 있고용

520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6:48

>>513 어떤 고민인지 대략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다들 의견내주실 수 있을거에용!
>>514 옥면공자가 출처면 사술도 어쨌든 마공인데용!
>>515 구랑파는...잘 크고 잇서용...

521 미사하란 (XBVkruh7oQ)

2023-10-18 (水) 01:26:53

>>510 석가장 사건 이전이후의 기록이 없는 모용세가의 을지문덕...
근데 진짜 추적중이에용????

>>502 으아아 소가주님이 선계로 쫓아온다 아아악

522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7:07

>>513 무틀딱 착석완료

523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7:15

>>517 이게 다 뭐다???
정치를 너무 오래해서 그렇다(?

524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7:29

>>521 홍! 홍! 홍!

525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7:55

하고 싶은 것

지원이같은 무림인 테이스트

해야 하는 것
크루세이더 킹즈

526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8:28

>>525 아 최근 진행 보셨나용?

527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28:43

>>519 아 ㅋㅋㅋ...

필체라든지 캐 취향이라든지 예상하실 분들은 충분히 예상하셨을 거예요

일단 제가 1년 전 여무주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함...........

528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8:47

근데 진짜 기연 신선공부 되는거에용?

저 그거 맛좀 보고싶어용 맛도리 테이스티가 느껴지는

529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29:16

>>526 일요일마다 기억이 삭제되는 병이 있어용.

530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29:46

>>528 기연을 좀 많이 써야하겠지만!

하란이랑은 다르게 진행되는 수선전 찍으실 수는 있어용!
근데 모용할배 피눈물날지도

531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2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캐취향 못 벗어나용~!!! 들어봅시다... 궁예로는 여무냐 단영이냐로 고민중이신 것 같은데 맞을까용...?

532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30:13

본론은 여무랑 단영이 사이에서 고민 무진 하게 되어버렸다

어...

잠시요 웹박수로 보낸 거 공개하는 게 빠르겠다

533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30:14

>>529 미호와 굉천군이 마참내 중원이가 있는 본진을 습격햇서용

534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30:36

아 못참는데 스읍...

캡틴은 어떻게 생각하셔용?

535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30:39

>>5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공개해드릴가용?

536 수아 (3/EFuMX1PY)

2023-10-18 (水) 01:30:57

뭣

537 모용중원 (y6l3BFw8is)

2023-10-18 (水) 01:31:04

아
이 개

아니 저 절정 완숙인데 굉천군???

538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31:32

>>534 김캡이 열심히 준비한 서사가 있다보니 수선전 밟으면서 같이 모용세가 파트 진행하시고 모용세가 파트 끝나고 후계만 탄탄히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용!

결론:후계만 잘 만들어라

539 단영주 (ZMWjfYJio2)

2023-10-18 (水) 01:31:32

>>531 정답입니다....ㅠㅡㅠ

아래는 웹박수 내용

[ 우선 고백부터 오지게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현재는 단영주로서 지내고 있지만, 실은 약 1년 전에는 여무주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현생과 스레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시트를 내렸는데 최근 들어 이래저래 사정이 좋아져서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1년이라는 어마무시한 공백에 대한 부담과, 생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시트를 내려버렸던 것에 대한 무안함이 크게 작용해서 고민한 끝에 전혀 새로운 사람인 척 새로운 시트를 내기로 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게 웬 사달이냐, 스레에 대해 잊었던 것, 놓쳤던 것 하나하나 천천히 복습하던 사이에 여무라는 옛 캐릭터를 보고 문득 그리움이라는 게 생겨버렸습니다. 혈검문 세 글자만 보면 무슨 잃어버린 자식 보는 것마냥 가슴 한편이 저렸고 캐릭터끼리 쌓은 관계도 참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문제는 단영이라는 캐릭터에도 적잖은 애정과 욕심을 붙여버렸다는 것이죠....... 여무의 이야기도 그리웠지만 단영도 상당히 공을 들여버렸기에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이게 참 오늘 오전에도 한참 고민에 넋을 놓고 있었는데, 이대로 혼자 고민하다가는 아무 좋은 일도 없겠다고 생각이 들어서(결정적으로 복귀 유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신 게 제게도 센치하게() 작용해버려서) 용기... 또는 만용을 내고 커밍아웃 하고 또 고민을 보내봅니다.......... 실례를 끼쳐서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ㅠㅡㅠ ]

540 수아 (3/EFuMX1PY)

2023-10-18 (水) 01:31:40

여무쥬...

그랬던 곤가...

그렇균....

541 재하주 (eAaUI9WSa.)

2023-10-18 (水) 01:31:47

>>535 저를 이상한 곳에서만 눈치빠른 애라고 불러주시겠어용...(?

542 ◆gFlXRVWxzA (djJG0zIq3A)

2023-10-18 (水) 01:32:04

>>537 중원이...간극 올릴 때 됐자나용?(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