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0080>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5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06 21:29:04 - 2023-10-07 23:09:29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6/wLHlFcu.)

2023-10-06 (불탄다..!) 21:29:04


유카 키리후다 「쫀득쫀득 느낌이지?」
산포 더스트 「말랑말랑 느낌이거든!」
케구링 「보 그마 자아다겨어~.」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9072>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41 코우 - 미즈호 (id9wJb2sHw)

2023-10-07 (파란날) 10:53:53

[그럼 갈게]
[🥰]

간단히 답장을 보내고, 집에서 나온다.
...다이애나의 흔적을 없애는 게, 과연 쉬운 일일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했냐 물었을 때, 두려워하는 게 아니었냐고 물었을 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긍정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이미 늦은 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흐르고, 코우는 어느새 미즈호의 맨션 앞에 도착한다.

"나 왔어."

그리고 벨을 누른 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미소를 지으며.

442 유키무라-사미다레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0:56:17

너는 두 손으로 새빨개진 양 볼을 꼭 잡고 더듬거리며 대답하는데. 그 모습과 대답에 또 한번 웃어버렸다.

"하긴, 축제에서 갑자기 아는 사람 만나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겠다."

"그래도, 우리 약간 친구같은 관계 아니었어? 전에 인형도 줬는데~ 만나기 싫었던걸까."

장난스럽게 묻지만,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면서. 조금은 무례한 방법으로, 너와의 거리감을 물었다. 사실 이렇게 관계를 떠보는 행동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 있었다. 미안해, 속으로만 말을 삼키고. 그래도 나는 거리감이란걸 잘 몰라서. 어쩌면 이것도 일종의 변명일수도 있겠지.

"헤에, 소중하게 가지고 있구나."

"약간 기쁘네. 좋은 선물을 준 것 같아서. 그 외에도 마음에 드는 인형같은거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 인형 정도야, 언제든 줄 수 있으니까."

"같이 쇼핑하러 가도 괜찮고."

부드럽게 웃으면서, 네게 그렇게 대답했고. 너는 표적과 총들을 힐끗 쳐다보며 구경했다. 이어지는 네 반응에 다시금 작게 소리내어 웃었고.

"어떻게 쏘는건지 모르면, 직접 가르쳐줄까?"

나는 장난스럽게 게임용 총을 집어들고, 철컥. 네게 겨누었다. 만화에서 본 사격 자세를 따라하며. 개머리판을 어깨에 꾹 밀착시키고, 왼쪽 눈을 감은 뒤, 가늠쇠였나? 이 튀어나온 부분을 원과 표적에 잘 맞추면, 아마 맞으리라. 뭐, 사실 맞지 않아도 대충 감으로 쏴도 괜찮았다. 거리가 가까우면 어느정도는 맞을테니까. 총구에서 퓻, 하고 총알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감을 잡기 쉬울지도. 그리고, 장난감 사격용 탄환을 쏘는거니까, 맞아도 아프지 않겠지. 실제로 경품을 따지 못해서 분한 꼬맹이들이 내게 오히려 총알을 쏘고 도망간적도 몇번 있었는데. 맞아도 따끔하다 뿐이지, 별로 아프진 않았으니까. 나는 히죽거리면서...

"운명을 끝낼때가 된것 같군... 사미다레 양..."

.dice 1 100. = 38

의 연기실력으로, 갑작스럽게 '사연이 있는 대충 마피아풍 테레비의 어디선가 본것같은 영화' 의 대사를 치기 시작했다...

443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05:47

분명 안잔다고 했던 것에 비해
기절해버린 나는 너무 부끄럽다 그래도 좀 자니까 괜춘하네요 ㅎㅎㅜ

444 마미레주 (R/VT0rqEng)

2023-10-07 (파란날) 11:08:49

후후 잘 자동폭파 되었군..

445 스트라토주 (mgV5OetPG2)

2023-10-07 (파란날) 11:10:00

답레 좀 늦을듯..

446 유키무라-레이니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1:12:57

"왈츠쨩... 네 귀여움은 '흉악범죄' 급이야...."

투정을 부리며 대답하는 네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귀엽지 않다고 말하는것까지 완벽해... 잘먹었습니다...' 하고는 장난스럽게 웃었다.

"흐응, 그런가아... 좋아. 뭐, 물론 이야기해주고 싶은게 있으면 적당히 이야기 해줄테니까. 왈츠쨩도, 그런 느낌으로 편하게 해줘."

사랑과 우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싶은게 지금의 나니까. 조금은 욕심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욕심쟁이면 또 어때? 나,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 만큼, 앞으로 더 즐겁게 웃고 싶어. 때론 바보처럼 학교 땡땡이도 치고, 친구와 하루종일 어디 패밀리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수다떨며, 느긋하게 감자튀김이나 먹어보고 싶어. 시험 전엔 다같이 공부도 하고, 레이스 전에는 레이스 준비도 전력으로 하고. 그 뒤에는 수고했다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또 하교후에 데이트도 하고, 너처럼 소중한 친구들과 쇼핑도 나가보고 싶어. 아, 가끔은 낚시 같은곳에 초대하는것도 즐겁겠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들도 즐겁겠지. 응. 지금의 내 기분은 그래. 이렇게 변한게, 앞으로 어떻게 내게 영향을 끼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수 있을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물론 쉽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나는 변하는 중이야. 어느 때의, 평범한 JK무스메처럼.

"분명 영원히 함께할 수 있을거야. 언젠가 결혼도 하고, 둘을 쏙 닮은 귀여운 아이도 낳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서 어른이 되어가다가...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행복하게. 응.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 까지 라는 말 처럼."

"그때가 되면 재밌겠다. 왈츠쨩을 닮은 아이라니, 분명 귀여울거야. 헤헤. 우리 나중에 부부 동반 모임같은거 가져도 재밌겠다. 나랑 나냐쨩이랑, 다이고씨와 왈츠쨩, 그리고 야나기하라씨와 니시카타까지. 응."

"분명 그럴 수 있어.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왈츠쨩. 그정도로 가볍게, 영원을 꿈꿔도."

"실제로 나도 왈츠쨩 곁에 있을거구 말이지~?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일테고~"

씩 웃으면서, 네가 바라보는 가면으로 시선을 옮겼다. 귀여워보이는 여우 가면을 집고서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부숴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게 있다고 믿으니까."

조용히 네게 이르며, 곧 가면을 하나 달라고 이야기하고는 돈을 지불한 뒤에. 머리 옆에 살짝 쓰면서 널 바라보고는 키득였다.

"하긴, 나냐쨩도 강하고... 그래도 그만큼 키가 엄청 크면, 왈츠쨩을 팔걸이로 쓰는것도 재밌을지도."

장난스럽게 키득이고는.

"에에.... 고마워, 좀 부끄럽다."

쑥스러운듯 뺨을 가벼이 긁적이며 대답했다. 그리고는 네가 짧게 웃자, 우우, 하면서 뺨에 바람을 집어넣었고.

"...그렇구나. 응, 그건 분명 무섭겠네."

"그렇다면 솔직히 말해봐. 사람은 모두, 톱니바퀴 같은거니까. 각자 튀어나온 부분이 있지만, 동시에 들어가있는 부분도 있잖아."

"내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은, 내 꿈을 무시하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 그것만큼은 절대로 굽힐수 없는 나의 신념."

"다르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은... 거리감을 잘 모르는거라던지, 자기 평가가 낮다던지 그런걸까."

"하지만 들어가있는 부분도 있지.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는거라던지, 뭔가 서로 놀리면서 장난을 친다던지 그런 것들은, 편하게 받아줄 수 있고."

"사람의 관계는, 그런 톱니바퀴를 잘 맞춰서, 서로 함께 굴러가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요즘 들어. 무조건적으로 굽히고,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고 그런건 서로 고장날 뿐이니까. 응."

"잘 얘기해봐. 분명 맞출 수 있을거야. 나는 그렇게 믿어."

말을 마치고서는, 쓰다듬기 좋게 귀를 내려주는 널 바라보면서 느릿하게 웃으며. 괜히 손을 네 귀로 뻗어 마구 쓰다듬으려 하고는.

"후후훗, 각종 배틀 만화로 이미 총의 기본 원리를 모두 파악한 나의 무시무시한 사격실력을 따라올 수 있을까아~?"

"진 사람은 짱 귀여운 애교부리기 배틀이다!!!"

말을 마치고 나는, 너와 함께 빠르게 사격 가게 쪽으로 뛰어가려고 했다.
두둥. 이 허접무스메, 코코쨩에게 '매운 라면 먹기 챌린지' 를 신청하고서 호되게 데었음에도...
허접무스메를 벗어날 생각이 없다아아아앗!!!

447 유키무라주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1:13:52

www짱룡=상 잘 줌셨는지???? 오늘은 느긋한 주말이니까 푹 쉬셨으면 하는ww

>>444 하지만 츠나지의 닌자는 그것을 기억하고 대대손손 가보로 물려줄것입니다........

448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17:01

>>444 크아악 어째서 나는 잠을 잔것이지

>>447 후후 감삼다 푹쉬겠슴다 유키무라주도 휴가시니 푹 쉬는검다!

449 마미레주 (R/VT0rqEng)

2023-10-07 (파란날) 11:20:32

다이고주 안녕 ~-~

>>447 엗. 그정도로 귀한거야??

>>448 그냥 마미레 커미션 일부였답니다. 😗

450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24:52

>>449 엉어유ㅠㅠㅠㅠ
나중에 공개해주실거지요 그렇지요???

451 유키무라주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1:26:31

>>448 wwwwwwwwww매우 아리가또한wwwwww 오늘은 레이스도 있고 불꽃놀이 일상도 할 생각이라 푹 쉬고 저녁에 마구마구 놀 생각인wwwwwwwwww

>>449 wwwwwwwww메챠쿠챠 귀한wwwww 거의 천년삼인wwwwwwwwwwww

>>450 길길길 와따시는 봤는데~ 짱이쁜 마마 커미션도 못보는 허접~❤

452 쟈라미주 (d1rS64sEhQ)

2023-10-07 (파란날) 11:27:37

안녕하세요
허접입니다
(오열)

453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1:27:45

허접❤️ 자느라 놓치다니 한심해❤️

그래도 푹 주무신거 같아 다행임다 홀홀

454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28:01

>>451

455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1:28:14

>>452 허접❤️

456 쟈라미주 (d1rS64sEhQ)

2023-10-07 (파란날) 11:29:26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도안돼ㅠ
다이고주 푹 주무셨음 다행이빈다
저도 아침을 먹고 왔 습니 다

그리고마미를보지못한허접쟝이되어버린나……

457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1:30:29

사실 저도
저희집 재규어가 꼬셔서
다시 침대에 누운...
잠들락말락

458 유키무라주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1:32:40

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

459 레이니 - 다이고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11:32:57

situplay>1596968066>511 시라기 다이고

 레이니는 내밀어진 수첩을 바라보다, 아직 불안한 시선으로, 다이고를 올려다보는 것이다.

“...정말?”
“그렇지만, 다이고...”

 침실 문을 닫아두었던 건, 단순히 튀김 냄새가 방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니잖아.
좋아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더더욱 말하고 싶지 않은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만약 달래주려고, 억지로 보여주는 거라면 안 볼래.”

 아까 약속했으니, ‘미안’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지만, 당신이 일정한 선을 원한다면, 나, 그 선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아무리 궁금해도, 밖에서 서 있을 수 있어. 멋대로 선 안으로 들어갔다가, 미움받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면 괴로우니까.
그러니까, 혹시 나 때문에 무리하는 거라면, 그러지 않으면 좋겠는데.

“애인에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미스터 시라기.”
“...먼저 물어봐 줘, 저번에 수첩 봤으니까.”

 아직 수첩은 받지 않은 채로, 그리 말한다.
그래도, 다이고가 자신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는 게,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아까보다는 차분한 표정으로.

460 레이니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11:33:33

아타시쟝도 나가야 하는데 초-졸린wwwwwwwwww 이대로라면 무단 펑크 내버리고 마는wwwwwwwwww

461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1:38:18

무단 펑크는 위험한wwww 레이니주 버텨야하는wwww

462 유키무라주 (CdzQkCGXOg)

2023-10-07 (파란날) 11:41:42

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 간바레 간바레인...... 우웃.. 눈물이 앞을 가리는.....

463 다이고 - 레이니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45:33

>>0
>>459

"그런 거 아니야, 으음... 처음에는 살짝 비밀로 하고 싶었던 게 있긴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숨기는 건 의미 없을 거 같고.

"지금은 아니니까 괜찮아."

일부러 레이니 주려고 고향 집에 연락해서 팥 초코를 주문했었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지금은 숨길 이유가 없다. 그 땐 조금 당황했을 뿐이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같은 느낌이네."
"사소한 것도 괜찮겠지... 생일, 직접 말해줄래?"

입부 서류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면 찾아볼 수 있지만.
그래도 너에 대한 이야기는 너에게서 직접 듣고 싶달까, 그런 마음이었기에 다이고는 웃으면서 그리 물었다. 하나씩 하나씩,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 해야 했던 것들을...

"내 생일은 6월 21일이야."
"자, 이번엔 레이니 차례!"

464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1:46:16

너무 졸린거 참는게 ㅓㄴ무 힘든 8ㅁ8
그치만 버티셔야하는 무단펑크는 위험한wwwww

465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1:50:14

으하햐
간신히 챔미B결 입성...
이번 챔미도 무관 확정이지만유

466 마미레주 (R/VT0rqEng)

2023-10-07 (파란날) 11:53:34

>>450 😗

467 사미다레주 (lN7DR.At7o)

2023-10-07 (파란날) 12:01:35

해가 뜨는걸 보고 나서 자고 말앗어요... , ....
커어어억 졸리다 피곤해라.......

468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2:03:14

사하사하~
해가 뜬 다음...이라니.. 더 주무십쇼(?)

469 사미다레주 (lN7DR.At7o)

2023-10-07 (파란날) 12:16:36

위에서 유잼 썰이 오갔었네요
사미다레는 애원하면 평생 츄르를 줄 거예요... 대신 제노쨩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주셔야 해여

그리고 저 는
모두 를핥 고 싶 어요
귀 여 워
레 로레 로

>>468 메하메하~~
그치만 공복이 너무 길어져도 곤란해서
슬슬 뭘 먹어야겠더라고요 헤헤

470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2:16:59

갱신하는 거시야. 모하모하.

471 스트라토주 (mgV5OetPG2)

2023-10-07 (파란날) 12:19:40

내가돌아왔다

472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2:21:09

리하리하 스하스하
그렇네유 벌써 점심시간.. 오늘은 또 뭘 먹지....
사미주도 다른 분들도 점심 잘 챙기세요

473 다이고주 (rBTH.8.2Sg)

2023-10-07 (파란날) 12:22:24

헛 벌써 점심시간
다들 뭐 드심까 저는 고추부각을 먹을것임다!!

474 사미다레주 (lN7DR.At7o)

2023-10-07 (파란날) 12:22:47

아 맞아여
그러고보니까 원작에서도 캐릭터마다 귀 너비/길이/밑동의 폭/귀의 간격 같은 게 다 조금씩 차이가 나더라고요
맥퀸은 간격이 특히 넓고 제퍼는 뾰족한 느낌이고 하야히데는 귀 모양이 특히 통통해서 우마미미가 아니라 여우귀 같기도... 어라 이 비교 재미있다

사미는 대략 마루젠이랑 비슷한 정도의 모양과 길이 아닐까여??? 이 정도면 대략 평균 사이즈인가🤔

475 사미다레주 (lN7DR.At7o)

2023-10-07 (파란날) 12:23:55

모하모하
리하
스하~!!!!

모두 맛점하세요~
저는... 일단 방금 일어나서 아침은 두유로 때우려고요

476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2:24:02

>>473 고민중임다 으으으.. 귀찮아서 대충 라면먹을까 싶기도

>>474 오호.. 사미는 마루젠 귀랑 비슷한 스타일... 오케이이

477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2:28:07

저는 카레 먹었다는 것이야.

478 메이사주 (wq1hNCMWkc)

2023-10-07 (파란날) 12:30:50

앗 카레
맞다 카레.. 만든다고 해놓고 까먹엇..우우...
카레먹어야겠다

479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2:35:01

맛있게 만들어드시오.

480 사미다레주 (lN7DR.At7o)

2023-10-07 (파란날) 12:38:51

카레 마싯겠다
일본식 카레가 땡기는 날이네여....

481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2:43:21

일본식 카레도 맛있죠.

482 다이고주 (ViZe9hmX3M)

2023-10-07 (파란날) 12:49:30

부각과 김치국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슴다
다들 식사 맛나게 하시는검다!

483 스트라토주 (mgV5OetPG2)

2023-10-07 (파란날) 12:55:29

일상를 할사람

484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3:02:12

스하인 거시야. 느긋하게라면 이쪽?

485 마미레주 (R/VT0rqEng)

2023-10-07 (파란날) 13:02:25

혹시나 해서 답레는 situplay>1596969072>252에 있어
요즘 퇴근 후에 자꾸 방전 되어서 못오니 늦었네. 미안해.

486 레이니주 (S.EdYOPHu6)

2023-10-07 (파란날) 13:02:31

487 스트라토주 (mgV5OetPG2)

2023-10-07 (파란날) 13:05:20

>>485
아맞다..
순간적으로 깜빡했다 미안.
답레 달겠다.
멀티로 리카주랑도 할의향있으면 할게

488 마미레주 (R/VT0rqEng)

2023-10-07 (파란날) 13:06:55

천천히 달아줘 아직 일터라 😭

489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3:07:57

느긋하게니까 멀티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

상황은.. 불꽃놀이? 아니면 약간 복선깔기용으로 트레이닝 현장?
리카주는 뭐든 괜찮은 거시야.(근본적으로 코인정산을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그럼)

490 리카주 (Ap60WpYmKw)

2023-10-07 (파란날) 13:08:13

모두 어서오시란 거야

491 스트라토 - 마미레 (mgV5OetPG2)

2023-10-07 (파란날) 13:09:05

situplay>1596969072>252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그게 최선이고 한계였는지."

더나아가고 싶었기에 애매하게 그 결과를 평가했다.
자신의 문제점을 대회에 나가서야 알았으니 경기전의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지 않은가.
다음번을 기약하기 위해서 패배를 곱씹게되는 것같다.

"잘먹겠습니다."

뭔가 이이상 더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당을 과다로 먹는것같지만, 축제를 즐겨야하니 그부분은 감당한다.

"먹는 것보다는 뭔가 경품타는 형태의 가판이 좋겠습니다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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