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0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7 :: 1001

◆c9lNRrMzaQ

2023-10-06 11:23:27 - 2023-10-13 00:08:35

0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1:23: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볼그스르미 올라오는 온기 겨우 몸비벼 유지할 온기 그러나 혹한의 날씨에도 품을법한 온기 그렇기에 모두가 느끼는 외로움의 온기
36.5°c 미묘한 온기가 닿는 것으로도 사람은 이리도 따뜻했다.

굶주림을 잊을 정도로.

645 ◆c9lNRrMzaQ (B4dyXEodoU)

2023-10-10 (FIRE!) 21:04:20

>>644 뇌가 흔들리는 중인 모양..

646 토고주 (kGZE3eYJps)

2023-10-10 (FIRE!) 21:05:20

어제 발더게 엔딩 보겠다고 하루종일 하다가 오전 6시에 잔게 화근이었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다...

647 강산 - 여선 (1Yk6TA3YJE)

2023-10-10 (FIRE!) 21:14:26

"그럭저럭. 앞으로 가장 필요할 것 같아 보이는 걸로 얻어뒀었지. GP랑 활성떡이랑."

강산은 고개를 끄덕여 여선에게 답한다. 차명계좌와 활성떡도 샀고 다른 것도 샀었지.
주제가 바뀌니 강산의 표정이 어느 새 다시 펴져있다.

"신기한 거 많던데...반중력 신발은 다른 신발 아이템이나 의념보가 없었으면 좀 혹했을 것 같긴 하군. 너는?"

//15번째.

648 여선 - 강산 (MkEKwJPn.s)

2023-10-10 (FIRE!) 21:18:45

"저도 gp 한번쯤은 얻어두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용.."
활성떡이 치료쪽이었던가? 그건 망념꽉 찼을 때 넘겨주는 용도라던가.. 같은 걸로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선순위는 아닐 것 같다.

"살만한 게 없다기보다는.. 그냥 좀 하다보니까 보상이 좀 남긴했다고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확인한 건 아니네용.."
크게 포인트를 언제 또 쓰지. 라고 생각하던 여선주가 신경을 못쓰다보니... 에서 시작된 거라.

"반중력 신발 저는 혹하더라구용."
아직 의념보나 신발계 아이템이나 이동기가 젠젠 없다는 걸 생각해보니 여선에게는 꽤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49 강산 - 여선 (1Yk6TA3YJE)

2023-10-10 (FIRE!) 21:38:59

"그러고보니 너 이동기 없던가. 쓰는 걸 본 적이 없긴 하군."

강산은 어느 새 양 팔을 베고 뒤로 누워있다.
조금 피곤하긴 한가보다.

"의뢰 뛰다 보면 허공에 뜨는 적을 상대해야 할 수도 있어. 그럴 때 우리만 중력의 제약을 받으면 꽤 성가시니까 그런 거 하나쯤 있으면 좋아. 예전에 익룡형 언데드 몬스터를 상대한 적 있었지. 날아다니면서 공격해대는데 또 우리 공격은 안 닿으니까 짜증나서 그때까지 잘 안 쓰던 염동 마도까지 써가며 상대했었네."

옛날 생각을 해서 조금 더 피곤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 때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려서.
...아닌가?
돌아오지 않는 누군가를 떠올렸기 때문인가?

"그 땐 엘 데모르를 습득하기 전이었거든. 지금이라면 그걸로 밟고 올라갈 만한 구조물을 만들면 되었을 텐데."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강산의 목소리에 약간 힘이 빠진다.

//17번째.

650 여선 - 강산 (MkEKwJPn.s)

2023-10-10 (FIRE!) 21:57:37

여선은 이제 좀 괜찮아졌는지 나갈 준비도 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동기는 없어용.."
뭔가 실마리는 있긴 한데용...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여선이는 의념보 1/3은 있었죠. 그거뿐이지만! 그러다가 의뢰를 받았다던가 싸운 걸 들으면서 호오.. 합니다. 흥미로운 듯한 표정이기는 하지만 조금 피곤해보이는 것과 힘이 빠지는 걸 슬쩍 캐치한 것 같네요.

"반중력이랑.. 차명계좌 쪽이 확실히 구미에 당기고요.. 그 외에는.."
간지라면 역시 바이크겠죠? 라고 농담처럼 말하려 합니다만.. 바이크 타다가 머리카락에 후려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651 강산주 (1Yk6TA3YJE)

2023-10-10 (FIRE!) 22:00:18

요즘 참치가 좀 무겁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652 토고주 (kGZE3eYJps)

2023-10-10 (FIRE!) 22:02:32

미안..
오징어땅콩은 칼로리가 많이 나가긴 하지?
그만 먹을게

653 여선주 (MkEKwJPn.s)

2023-10-10 (FIRE!) 22:04:42

뭐가 무거운건진 잘 모르긴 하겠는데.. 그런 그게 있긴 해용..

654 강산주 (1Yk6TA3YJE)

2023-10-10 (FIRE!) 22:05:16

ㅋㅋㅋㅋ큐ㅠㅠㅠ...😅

잡담스레에서 배드 게이트웨이 에러 떴다고 하던 분 계섰는데 여기도 방금 떴었어요......

655 강산 - 여선 (1Yk6TA3YJE)

2023-10-10 (FIRE!) 22:28:42

"뭐, 바이크?"

생각치도 못한 단어가 여선의 입에서 나오자 강산은 눈이 땡그래지며 고개를 잠깐 들었다 내린다.

"앗, 아니 바이크가 멋지긴 하지. 근데 네가 바이크에 관심있다니 의외다. 아니 영 의외는 아닌가...? 너 그래도 은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데 주저함이 없잖아."

그렇게 말하며 낄낄거린다.
제주도 의뢰를 출발하기 전 여선을 알고 지낸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새로운 게이트에 발을 들였던 일들이 생각난다.

...어쩐지 바이크 하니 누군가가 또 생각나는 것 같기도 했다.
한 명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 또 한 명, 또 다른 한 명. 떠오르는 기억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내게 그리운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었나?
아니, 정신 차리자.

"아무튼 이동기, 관심 있으면 더 자세히 보여줄까? 산책 좀 할래?"

강산은 벌떡 일어나서 앉으며 여선에게 묻는다.
과거의 인연에만 너무 매여 있으면 지금의 인연을 소홀히 하게 된다.
그러니 그리움에 너무 빠져있지 말자.

//19번째.

656 여선 - 강산 (MkEKwJPn.s)

2023-10-10 (FIRE!) 22:45:00

"물론 바이크는 토고 씨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점은 알지만요!"
일차원적인 생각 잘 봤습니다.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면서도 적당히 나갈 준비를 하네요

"그쵸그쵸~ 의외는 아니라구요? 이거저거 기웃도 가능하니까요?"
만일 바이크를 구매하거나 하면 지 머리카락에 지가 맞는 일이 생길 것이므로 구매는 포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지는 안 맞는다고 박박 우기겠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앗 보여주시게요?! 그거 좋네요!"
나가요나가요. 하려 합니다. 그렇게 나갈 준비를 잘 마치려 하는 여선입니다. 머리카락 끝을 리본으로 묶는걸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렇게 나갔다..로 막레로요? 주셔도 좋구요. 막레로 쳐도 좋아요~

657 강산 - 여선 (1Yk6TA3YJE)

2023-10-10 (FIRE!) 22:54:44

"으하하하. 헬멧 때문에 그래? 정작 형님이 바이크를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긴 하네."

강산이 여선의 말에 깔깔 웃는다.
여선이 강산의 제안에 응하며 나가려는 채비를 하자 그도 일어나서 옷매무새를 점검한다.
아, 외출복은 그대로 입고 있으니 신발만 다시 신으면 되려나.

"오케이, 어떤 걸 보여줄까? 내가 가진 이동기들 한 번씩은 보여줬지만, 비전투 상황에서 살핀 적은 없지?"

그렇게 웃으며 방을 나선다. 과거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아, 근처에 편의점 있던데 간식거리도 좀 사가자."

//21번째로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658 여선주 (MkEKwJPn.s)

2023-10-10 (FIRE!) 22:59:52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659 강산주 (1Yk6TA3YJE)

2023-10-10 (FIRE!) 23:14:37

이번주 주급 정산을 안했네.....

시윤주 슬슬 많이 바빠지실 것 같아서 정산관리 계속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때 전화가 오고 일정이 잡혀서 깜박했었네요...

정산관리 힘드실 것 같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지금도 이미 대부분은 제가 처리하고 있긴한데...?

660 강산주 (1Yk6TA3YJE)

2023-10-10 (FIRE!) 23:16:37

아무튼 저는 괜찮으니까요!

어우 슬슬 졸려서 그런가 어휘가 뭔가 어색하게 나오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재깍재깍 자러 가든가 해야지 안되겠어요!

661 강산주 (1Yk6TA3YJE)

2023-10-10 (FIRE!) 23:17:10

자러 갑니다!
모둑 굳밤 되세요!

662 여선주 (MkEKwJPn.s)

2023-10-10 (FIRE!) 23:19:23

푹 쉬세요 강산주~

663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00:34

에펠 브레싱Eiffel Breathing(EX)
인간의 몸으로 신의 권능을 흉내내겠다는 시도는 무모하고, 오만한 시도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에 기꺼이 미친 이들이 있었고, 세상에 숨겨진 힘들을 이용하는 연금술사들에 의해 그 명목이 계승되었으며, 시대에 의해 유실되었고 마침내 다시금 세상에 드러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심장은 철의 심장을, 피에는 전기의 사랑을, 그로써. 마침내 권능을 인간의 손에서 재현하겠다는 광기 있는 욕심은 이제 다시금 세상에 내던져졌다.
그러나, 그것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과거의 이들은 모를 것이다.
의념의 발전에 의해, 그 기적들을 행할 수 있음에도 의념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한 과거의 이들은 그 가능성을 제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단 한 존재는 스스로의 심장을, 피를, 생각을, 의념을 담아 빗고 스스로의 긍지로 피워냈다.
그것을 보고 느낄 이들에게 보이라. 이미 그대는 신성의 일부가 되었다.
" 인간의 모습을 지니되 괴물이 된 존재를 죽이기 위해선 나 역시 인간의 모습을 벗어나야 한다. 괴물아 기꺼이 두려워하라. 네가 두드려 만든 신이 너를 불결히 여길테니. " - 뇌신雷神 서새벽
▶철의 영혼 : 스스로의 영혼, 그 개념적인 모든 것에 뇌력을 받아낸다. 전기 속성의 친화력과 저항력이 증가하여 번개 속성에는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S랭크 이하의 모든 뇌전 속성 공격의 주도권을 가진다. 이 판정은 모든 판정에 있어 우선 판정하나 SS랭크 이상의 뇌전 속성에 한하여 저항력 판정을 통해 저항 수치만큼 대미지를 경감한다.
▶ 번개화雷和 : 모든 신체가 번개의 힘을 띄게 된다. 태그 - 뢰신雷神을 획득한다. 신성,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를 조우하더라도 공포에 관한 판정을 무시한다. A랭크 이상의 뇌전 마도를 매 턴 4회에서 11회 발동한다. 아군에게 맞을 시 아군의 신체, 신속, 영성 능력치를 30 증가시킨다.
▶ 번개와 철의 세계 : 스스로의 의념을 방출, 세계의 일부를 자신의 심상으로 구현한다. 태그 - 의념 세계가 만들어진 심상에 가미되며 망념을 지불하는 것으로 작게는 법칙, 크게는 세계의 법칙을 일시적으로 구현해낸다. 단, 본래 세계의 법칙에 위배될수록 망념화의 영향에 의해 신체 일부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온오프할 수 있다.
▶ 제우스의 화살 :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강력한 뇌전을 만들어내, 그것을 바깥으로 방출한다. 사용 후 두 턴간 움직일 수 없다. 강력한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 페르쿠노스의 심판 : 뇌전을 이용한 심상을 그려내어 심판의 형태로 세계에 토해낸다. 태그 - 천벌을 보유한 공격을 가한다. 사용자의 성향에 반대되는 성향일 시 그 수치의 차이가 클 수록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 틀랄록의 눈 : 번개의 힘을 응용하여 뇌신 틀랄록의 권능을 구현화한다. 적의 상태이상을 증폭시키고 데미지를 증폭시키거나, 그 반대의 행동 역시 가능하다. C랭크 이하의 신체적 상태이상은 망념을 들여 치유가 가능하다. 최대 3턴을 소모한다. 태그 - 언데드를 공격할 시 2.5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 일목련의 걸음 : 의념을 방출한다. 그로 하여금 초대형의 번개 폭풍을 불러온다. 오직 시전자를 포함하여 대상으로 지정된 아군만이 태풍의 눈으로 지정되며 그 이외의 모든 것은 강력한 대미지로 하여금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 필드의 태그에 영향을 끼치며 B랭크 이하의 저항력을 대폭 무시한다.
▶ 의념기 - 뇌신화 : 의념의 힘을 증폭, 가진 모든 기술을 몸에 품고 뇌신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모든 공격이 최소 S랭크의 번개 공격으로 판정되며 적과의 신속 8당 1회의 추가 공격 기회를 제공받는다. 초대형 게이트로부터 받는 자연적인 데미지를 무시한다. 모든 뇌속성 마도의 단계를 한 단계 증폭한다. 단, SS랭크 이상으로는 증가하지 않는다. 레벨에 따른 격차를 10레벨까지 무시한다. 이 능력은 시전자가 해제하는 것 외의 방법으로는 망념화 외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664 여선주 (XzKXVL8RnE)

2023-10-11 (水) 00:09:45

허억.... 엄청나네요...!

665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25:53

Ex랭크가 존재하는구나 ㄷㄷ

666 여선주 (XzKXVL8RnE)

2023-10-11 (水) 00:26:33

린주도 하이여요~

667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28:14

이미 기술의 태그로 보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기술들.

668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28:50

아마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딱 철의 영혼까진 해방했을 듯

669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29:57

여선주도 안녕~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Q&A받습니다
개장사유는 왠지 나랑 여선주말고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예를들어 린이 누구누구를 진짜 솔직하게 어케 생각하나요도 댐

670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31:15

>>669 캡틴에 대한 생각 자세히

671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31:29

아 캡도 잏구나,,,캡하
>>667-668 진짜 대단하네...그래도 철의 영혼까지 해방했단 점에서 처음에 막 20레벨대로 들어왔던 초기멤버랑 40레벨이랑 격차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672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33:00

>>671 애초에 시나 12 시점에선 너희는 최소치가 준영웅이라서

673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35:55

20레벨의 나는 히히 총알 발사 히히 였었지

674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36:57

40레벨의 지금도 히히 발사 아닙니가..?

675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37:05

>>670
그거시 말이죠...요새 캡 보면 좀 무서운 게 내가 금융권/법조계를 생각하고 활동도 하고 있어서 10년 뒤쯤에 비슷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까
가능성이 있어서 좀 두려움....그래도 지금은 쓰러졌단 말은 안들어서 다행이다 싶어(...). 그리고 어 내 친구 중에 워커홀릭 잇티제 친구가 있는데 캡 단호할때 마다 그 친구 반응 보는 것 같아서 갑자기 익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처음에 캡이랑 대화했을때는 솔직히 긴장 빡 했거든 내가 교수님 같다고도 말했었고 그래도 요새는 교수님...음 같긴한데 그래도 친?근하고 익숙한 교수님이 되서 진행할때라던가 좀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됨! 그리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대처가 능숙해 보여서 역시 관록이 있는 사람은 다르구나 많이 느껴.

676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37:58

>>674 지금은 흠..... 총알 발사! 라고!

677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38:29

당황스러운 상황의 대처에 익숙해야만 하는 이유.

못한 놈들은 손해배상으로 사라졌기 때문

678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38:33

>>675 대학원생 지도하는 지도 교수님처럼 친숙해졌다는 말로 보여

679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40:37

>>677 사회인은 무서운 거구나...
영원히대학생으로남고싶어요

>>678 (시선회피!)

토고주는 물어볼거 없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
위는 장난이고 물어볼거 없음 안물어봐도 되지

680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41:26

갑자기 교수님하니까 떠오른건데 우리 전공교수님 학교오다가 넘어지셔서 휴강한적 있어.

681 ◆c9lNRrMzaQ (hfpxiSgeHk)

2023-10-11 (水) 00:41:35

>>679 그런 거는 아니고 가끔식 어디 하나 실수한채로 뭉개고 넘기려다가 담당자 바뀌고 나서 소환되어선 고소미 먹는 사례가 가끔 있음.

682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43:06

나는 린주에게 궁금한 건..... 크게 없다...
시나리오 죽심태전 끝나면 뭐 하고 싶어? 정도?

683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43:14

아...
대충 망한 조별과제(사회편)_법의 주먹을 받을 수 있어요구나 오케

684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44:28

>>682
솔직한 심정으로는 끝날 때 어떤 상황일지 예상이 하나도 안가서 모르겠어...일단 어느 방향으로던 린이 정신적으로 성?장할건 분명한데 흠
확실한거는 약속이 이미 몇개 잡혀서 의뢰는 뛸듯? 토고는?

685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47:18

>>684 나는.. 나는... UGN편에 붙어서 히히 아이고 형님덜 할까 고민 중이야. 는 될리가 없지만
일단 뭐... 실적 올려야지.. 육성도 해야 하는데 난... 무슨.. 루트를.. 타는거지??? 약간..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 <<< NEW 이렇게 떠 있는 기분

686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50:41

옛날에 봤던 시윤이 평도 그렇고 우리가 UHN과 UGN사이에서 뭔가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 요새 드는데 파이팅. 하기야 확실하게 뒷배로 가디언이 있다면 대놓고 건드리지는 못하겠지. 어째 같은 헌터들보다 가디언이 더 믿을 만하냐...아 이래서 헌터였지 참.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 <<<NEW! 는 다들 비슷한 것 같은데 태식이 정도만 지훈쌤이 스승이라 좀 다르려나 근데 그것도 지금 상황에서 어째 될지 모르겟다.

687 ◆c9lNRrMzaQ (yY2G3jStHE)

2023-10-11 (水) 00:53:03

너희만의 길을 개척해라.

못 하면 나도 뭐 해줄지 몰?라

688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53:18

>>686 다들 그래도 어느 정도 길을 찾고 있는 상황이고 나는 전투 특화도 아니야 커뮤 특화...이긴 하지만 내가 아싸라서 말도 제대로 못함 이고
약간 전투쪽의 길? 그걸 함 찾고 싶어. 채준 파파는... 전투쪽으론 도움을 못 주니까...

린도 이제 성법 얻고 할 것 같은데?

689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0:56:30

성법 하하...신도 히히...
진심으로 이쪽에다 우필 넣는 것도 고민하고 있어

음 이런건 캐릭터가 어디로 향하는지 생각해보는게 제일 편한데. 토고주 생각에 토고는 지금 뭘 하고 싶어해? 전투쪽도 왜 전투를 늘리고 싶은지 계기가 있는게 더 재밌으니까

690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0:58:45

흠.... 흠..... 쉬기? 죽심태전 끝나면....
모아둔 돈으로 여행이나 한 번 보내볼까 토고를

691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1:00:27

채준파파한테 인사하고 여행가는것도 ㄱㅊ을듯
나도 바티칸에서 잠시 뒹굴거렸고 지금 시윤이도 사실상 즐기는 타임이니까 그 정도는 괜찮을걸?

692 ◆c9lNRrMzaQ (yY2G3jStHE)

2023-10-11 (水) 01:00:42

계속 전투 특화가 아니다. 전투 특화가 아니다 하는데....

내가 그 말 금지시키지 않았니....
아니 너희 단신으로 초임 가디언이랑 이제 내 보정 없이 전투가 된다니까???

693 토고주 (80NLLVB9V.)

2023-10-11 (水) 01:01:26

아 미안하다!!! 내가 깜빡했다... 사죄의 의미로 스쿼트10회 하겠소

694 린주 (iX4Sd9ZQOk)

2023-10-11 (水) 01:02:17

영서어 번역기

전투 특화가 아니다= 태식,태호등 전투력 상위권/올인에 비해 아니다.

695 ◆c9lNRrMzaQ (yY2G3jStHE)

2023-10-11 (水) 01:02:29

나 최근에 PT받으면서 스쿼트 15회씩 3세트 시키더라... 이 연약한 몸에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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