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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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볼그스르미 올라오는 온기 겨우 몸비벼 유지할 온기 그러나 혹한의 날씨에도 품을법한 온기 그렇기에 모두가 느끼는 외로움의 온기
36.5°c 미묘한 온기가 닿는 것으로도 사람은 이리도 따뜻했다.
굶주림을 잊을 정도로.
0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1:23:27
53 토고주 (209d51IFSM)
2023-10-06 (불탄다..!) 19:21:18
조디가 독 산다는게 갑자기 몬헌에 고기에 독 발라서 독고기 만드는 것 같아서 웃김
식인귀가 고기를 먹고 독 걸렸다!
식인귀가 고기를 먹고 독 걸렸다!
55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9:23:54
그리고 개인 참여자인 강산주에게는 보상으로 인연경을 지급함.
▶︎ 인연경 ◀︎
관계란 오묘하여 그를 헤아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만을 관계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나치고, 맞닿고, 스치고, 헐뜯고, 죽이고, 치며, 끌어안는. 인간의 연에 있을 오묘한 흐름.
그러나 누구라도 이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거울에 스스로를 비추며 원하는 인연을 그려보십시오.
그 인연이 당신의 흐름에 있다면 거울은 기꺼이 길을 이어줄겁니다.
▶︎ 코인샵 아이템
▶︎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 인연이 강제할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최대 4회의 진행 중 무조건 해당 NPC를 조우합니다. 단, 시나리오 또는 엑트와 관련된 NPC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NPC를 선택하여 캡틴과 상의 후, 인연경이 사용됩니다.
▶︎ 인연경 ◀︎
관계란 오묘하여 그를 헤아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만을 관계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나치고, 맞닿고, 스치고, 헐뜯고, 죽이고, 치며, 끌어안는. 인간의 연에 있을 오묘한 흐름.
그러나 누구라도 이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거울에 스스로를 비추며 원하는 인연을 그려보십시오.
그 인연이 당신의 흐름에 있다면 거울은 기꺼이 길을 이어줄겁니다.
▶︎ 코인샵 아이템
▶︎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 인연이 강제할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최대 4회의 진행 중 무조건 해당 NPC를 조우합니다. 단, 시나리오 또는 엑트와 관련된 NPC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NPC를 선택하여 캡틴과 상의 후, 인연경이 사용됩니다.
58 태호 - 린 (Di286y.u.A)
2023-10-06 (불탄다..!) 19:26:35
[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고? ]
[ 제대로 사이비네 ]
신도 모으기는 확실하겠다고 생각하며 뭔가 떠오를 듯 말 듯 하는 느낌에 미간을 찌푸리고 고민하다가.. 그게 떠올라서 혼자 손가락을 딱 하고 튕겨본다.
원숭이 손이었지 아마? 사람 살려내는 소원 비는게
[ 아, 철이 형님이 들었다는게 이거였어? 바티칸에서 뭐 한다는 특별의뢰? ]
[ 언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나야 뭐 달리 할일도 없으니까 언제든 괜찮어! ]
[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는건데? 바티칸? ]
//14
[ 제대로 사이비네 ]
신도 모으기는 확실하겠다고 생각하며 뭔가 떠오를 듯 말 듯 하는 느낌에 미간을 찌푸리고 고민하다가.. 그게 떠올라서 혼자 손가락을 딱 하고 튕겨본다.
원숭이 손이었지 아마? 사람 살려내는 소원 비는게
[ 아, 철이 형님이 들었다는게 이거였어? 바티칸에서 뭐 한다는 특별의뢰? ]
[ 언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나야 뭐 달리 할일도 없으니까 언제든 괜찮어! ]
[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는건데? 바티칸? ]
//14
61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9:31:40
이런 오잉박스 당첨템부류는 4개인데
이번에 나온 인연경
관계도를 초기화시켜주는 백리연해
숨겨진 하이 포지션과 관련된 정보를 주는 도기의 직업신문
그리고 혼자 진행 30분 쿠폰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인연경
관계도를 초기화시켜주는 백리연해
숨겨진 하이 포지션과 관련된 정보를 주는 도기의 직업신문
그리고 혼자 진행 30분 쿠폰이 있습니다.
65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19:35:57
조디주 저 답레 늦습니당
그외 기타등등 반응 늦습니당...
그리고 캡틴 감사드립니다....🙇♀️🙇♀️🙇♀️
그외 기타등등 반응 늦습니당...
그리고 캡틴 감사드립니다....🙇♀️🙇♀️🙇♀️
68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9:38:23
아 그리고 인연경은 참치간 양도 가능하니까.
여차하면 개인 이벤트 용품으로 써. 알겠지?
여차하면 개인 이벤트 용품으로 써. 알겠지?
70 린-태호 (9aNt6cEBIc)
2023-10-06 (불탄다..!) 19:40:13
태호가 특별의뢰를 언급하자 살짝 동요한 얼굴을 보인다. 물론 이마저 감정 조절이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강철이 미리 태호에 게 한 발 앞서 얘기했을 줄은 솔직히, 별로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그녀가 강철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가 자신의 일로도 심적으로 혼란스러워 보여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이었다.
물론 그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다.
그래야만 나중에 혹시나,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상흔이 남지 않을 테니까.
과장된 제스처에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타자를 친다.
[어머, 이미 강철씨께서 말씀하신 모양이어요. 소녀가 한 발 늦었을 줄은.]
[네 바티칸으로 오시면 되어요. 오셔서 강철씨와 같이 행동해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앞서 말씀하신대로, 정도에서 어긋난 종교집단을 상대하는 대는 바티칸 만큼 적격인 집단도 없으니 말이어요. 물론 소녀또한 타 종교인인지라..]
잠시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 린은 손을 떼고 쉬다가 문자를 이어간다.
[아무튼, 그러한 연유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태호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것이어요.]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지요.]
"없다면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전해드리겠사와요."
//15
물론 그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다.
그래야만 나중에 혹시나,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상흔이 남지 않을 테니까.
과장된 제스처에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타자를 친다.
[어머, 이미 강철씨께서 말씀하신 모양이어요. 소녀가 한 발 늦었을 줄은.]
[네 바티칸으로 오시면 되어요. 오셔서 강철씨와 같이 행동해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앞서 말씀하신대로, 정도에서 어긋난 종교집단을 상대하는 대는 바티칸 만큼 적격인 집단도 없으니 말이어요. 물론 소녀또한 타 종교인인지라..]
잠시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 린은 손을 떼고 쉬다가 문자를 이어간다.
[아무튼, 그러한 연유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태호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것이어요.]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지요.]
"없다면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전해드리겠사와요."
//15
73 토고주 (209d51IFSM)
2023-10-06 (불탄다..!) 19:44:22
겨울 모기가 강하니까 조심해
그리고 강산주 축하! 연을 중시하는 강산이한테 좋은 템이네!
>>71
그
그래도 식인귀를 직접 언급하 건 내가 두번째야!!!!
그리고 강산주 축하! 연을 중시하는 강산이한테 좋은 템이네!
>>71
그
그래도 식인귀를 직접 언급하 건 내가 두번째야!!!!
75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19:48:23
>>68 앗 감사합니다!!
우필의 NPC 확정조우 한정 버전...?
신기하네요...!
>>64 >>69 와 그래도 제가 못맞춘 걸 안 보고 맞추신 거잖아요 나이스...!👍
우필의 NPC 확정조우 한정 버전...?
신기하네요...!
>>64 >>69 와 그래도 제가 못맞춘 걸 안 보고 맞추신 거잖아요 나이스...!👍
79 태호 - 린 (Di286y.u.A)
2023-10-06 (불탄다..!) 19:51:17
뭔가 약간 놀란듯한 느낌이었는데..
아, 철이 형님이 이거 기밀이랬지. 기밀사항인데 내가 알고 있어서 놀란건가? 머쓱하고망
[ 바티칸에서 합류한다. 사이비 찾는다. 족친다. ]
[ 까지 이해했어 ]
따로 궁금한점은.. 합류시기 정도?
뭐 그건 따로 안물어봐도 알아서 알려주겠지만
" 오케이~ "
지금까지의 상황이라... 원숭이 손 교단(?)에 대해서 이미 뭔가 조사해둔 모양이네.
//16
아, 철이 형님이 이거 기밀이랬지. 기밀사항인데 내가 알고 있어서 놀란건가? 머쓱하고망
[ 바티칸에서 합류한다. 사이비 찾는다. 족친다. ]
[ 까지 이해했어 ]
따로 궁금한점은.. 합류시기 정도?
뭐 그건 따로 안물어봐도 알아서 알려주겠지만
" 오케이~ "
지금까지의 상황이라... 원숭이 손 교단(?)에 대해서 이미 뭔가 조사해둔 모양이네.
//16
80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19:51:59
늦었지만 여선주 태호주 안녕하세요.
태호주 답레를 순간 제 답레인 줄 잘못 봤었네요...
>>53 조디가 몬스터한테 실제로 쓸 것 같은 방법이긴 하네요...😂
태호주 답레를 순간 제 답레인 줄 잘못 봤었네요...
>>53 조디가 몬스터한테 실제로 쓸 것 같은 방법이긴 하네요...😂
83 린-태호 (9aNt6cEBIc)
2023-10-06 (불탄다..!) 20:07:39
[사실 이 단톡방도 강철씨가 만든 것이어요.]
[보안상의 이유로 앞으로는 여기서 대화를 할 생각이어요.]
눈까지 웃으면서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건 몰랐지?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합류하고 추적해서 제거한다. 단어 사용이 다듬어지지 않았을 뿐이지 핵심을 그럭저럭 파악한 것은 맞아 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 추적과정이 길고 힘들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인원 누군가가 1970년대 군사정부시대의 한국을 체험할 것이란 함정이 있지만, 이건 린 본인도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마카오에서 마주친 적, 전쟁스피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만일 아신다면 그 자가 다시 부활했다고 지금까지 소녀가 드린 정보로 유추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그러나 진실은 살짝 그와 어긋나있답니다.]
[쉽게 말해, 원본을 닮은 인공지능에다가 그 기억을 복제하여 옮긴 것에 가깝사와요. 그것도 누군가의 악의로 제작된 고성능 인공지능에 말이어요.]
//17
[보안상의 이유로 앞으로는 여기서 대화를 할 생각이어요.]
눈까지 웃으면서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건 몰랐지?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합류하고 추적해서 제거한다. 단어 사용이 다듬어지지 않았을 뿐이지 핵심을 그럭저럭 파악한 것은 맞아 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 추적과정이 길고 힘들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인원 누군가가 1970년대 군사정부시대의 한국을 체험할 것이란 함정이 있지만, 이건 린 본인도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마카오에서 마주친 적, 전쟁스피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만일 아신다면 그 자가 다시 부활했다고 지금까지 소녀가 드린 정보로 유추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그러나 진실은 살짝 그와 어긋나있답니다.]
[쉽게 말해, 원본을 닮은 인공지능에다가 그 기억을 복제하여 옮긴 것에 가깝사와요. 그것도 누군가의 악의로 제작된 고성능 인공지능에 말이어요.]
//17
84 조디 - 강산 (RCS9kcq.SM)
2023-10-06 (불탄다..!) 20:07:42
“ 캬. 돈은 없다가도 있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고... 있긴한데, 그거 원래 가디언 임무라며. 지금 가진 돈으론 장비 손보는것 만으로도 간당간당할 것 같아서 가불좀 땡기자. ”
크
가불
손 쉽고 빠른 쾌락
“ 주소는 확인. 추가 계약도 확인. ”
“ 맞다. 연락처 좀 공유하자. 특별반 단톡으로만 소통 할 수 없잖냐. ”
크
가불
손 쉽고 빠른 쾌락
“ 주소는 확인. 추가 계약도 확인. ”
“ 맞다. 연락처 좀 공유하자. 특별반 단톡으로만 소통 할 수 없잖냐. ”
85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20:15:55
>>73
근데 제가 쓰자니 지금은 안 친하거나 이거 없이도 만날 수 있을법 하거나 왠지 관련 액트 있을 것 같거나...이런 npc들만 생각나네요.🤔
다른 분에게 더 좋을지도요...!
근데 제가 쓰자니 지금은 안 친하거나 이거 없이도 만날 수 있을법 하거나 왠지 관련 액트 있을 것 같거나...이런 npc들만 생각나네요.🤔
다른 분에게 더 좋을지도요...!
87 강산 - 조디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20:23:44
"좋습니다. 먼저 제안해주시니 저도 환영입니다 형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 관자놀이를 누르며 조디를 본다. 연락처 교환이 수락 된다면...
"내친 김에 같이 드리겠습니다."
강산이 곧 조디에게 5만 GP를 송금하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 뒷정리 하고 있을테니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차후에 연락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살짝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먼저 다 먹은 접시와 젓가락을 치워볼까.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 관자놀이를 누르며 조디를 본다. 연락처 교환이 수락 된다면...
"내친 김에 같이 드리겠습니다."
강산이 곧 조디에게 5만 GP를 송금하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 뒷정리 하고 있을테니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차후에 연락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살짝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먼저 다 먹은 접시와 젓가락을 치워볼까.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89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20:42:15
그러고보니 하이포지션 스파이...
아직 그 쪽 npc는 등장한 적은 없죠?
시나리오 3~4중에 이런 포지션의 가디언을 만날 일이 있을까요? 어쩐지 생길 것 같은 느낌...?
아직 그 쪽 npc는 등장한 적은 없죠?
시나리오 3~4중에 이런 포지션의 가디언을 만날 일이 있을까요? 어쩐지 생길 것 같은 느낌...?
92 태호 - 린 (Di286y.u.A)
2023-10-06 (불탄다..!) 20:53:03
[ 철이 형님이 만든거였구나 ]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이라고 하니깐.. 오케이! ]
저번에 철이 형님이 린이가 받은 의뢰라던가 그렇게 말씀하셔서 당연히 단톡방을 린이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의외였다.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 몰?루 ]
[ 이야.. 그거 되게 악질이네 ]
어쨌든 기억이 똑같으니 부활시킨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혼같은건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넘어간다고 쳐도, 저런 방식이면 그 기억을 지들 마음대로 건드릴수도 있다는거잖아.
겉으로는 완전 똑같아 보여도 그 사이비 종교에 맹목적으로 충성하게 만든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 역시 원숭이 손 교단.. ]
그런 이름이 아니었던 것 같지만, 대충 비슷하니까 그렇게 부르기로 정했다.
내가!
//18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이라고 하니깐.. 오케이! ]
저번에 철이 형님이 린이가 받은 의뢰라던가 그렇게 말씀하셔서 당연히 단톡방을 린이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의외였다.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 몰?루 ]
[ 이야.. 그거 되게 악질이네 ]
어쨌든 기억이 똑같으니 부활시킨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혼같은건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넘어간다고 쳐도, 저런 방식이면 그 기억을 지들 마음대로 건드릴수도 있다는거잖아.
겉으로는 완전 똑같아 보여도 그 사이비 종교에 맹목적으로 충성하게 만든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 역시 원숭이 손 교단.. ]
그런 이름이 아니었던 것 같지만, 대충 비슷하니까 그렇게 부르기로 정했다.
내가!
//18
96 린-태호 (9aNt6cEBIc)
2023-10-06 (불탄다..!) 21:03:41
그래도 납득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설명을 이어간다. 철이 의념 중압에 걸렸다는 것부터 시작해서(현재는 풀렸음), 자신이 교류사제패를 받은 얘기까지 간추려서 대강 전했다고 생각되었을 쯤에
[네?]
왠 원숭이???
따라갈 수 없는 의식의 흐름에 린은 휘말려 버렸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서...
[어머, 좋은 명칭이어요. 앞으로 저희끼리 그 교단을 부를때 원숭이 손이라 암구호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그렇게 성격이 정반대에 가까운 두 사람의 의식의 흐름의 합작이 완성되었다.
//19
[네?]
왠 원숭이???
따라갈 수 없는 의식의 흐름에 린은 휘말려 버렸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서...
[어머, 좋은 명칭이어요. 앞으로 저희끼리 그 교단을 부를때 원숭이 손이라 암구호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그렇게 성격이 정반대에 가까운 두 사람의 의식의 흐름의 합작이 완성되었다.
//19
97 강산주 (qI4fFmNl5c)
2023-10-06 (불탄다..!) 21:07:27
ㅋㅋㄱ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암구호로 딱이긴 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암구호를 쓰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이 검심교단이 워낙 무지막지해서 그런가 린 쪽 진행 보니 언급만 해도 근처의 이단심판관이 칼반응하더라고요...
아 근데 정말 암구호로 딱이긴 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암구호를 쓰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이 검심교단이 워낙 무지막지해서 그런가 린 쪽 진행 보니 언급만 해도 근처의 이단심판관이 칼반응하더라고요...
100 태호 - 린 (Di286y.u.A)
2023-10-06 (불탄다..!) 21:15:53
철이 형님은 가자마자 무슨 의념 중압에 걸리고.. 린이는 잘 풀려서 교류사제패까지 얻었구나!
...나는 가서 뭐 해야하지? 팝콘?
[ 완전 딱이지? 역시 내 작명센스라니까 ]
그렇게 원숭이 손을 암구호로 정하기로 하였다.
태호의 경우에는 '원숭이 손'을 떠올린 시점부터 그 사이비 종교의 원래 이름을 그냥 잊어버린 듯 하지만.. 어쨌든 의사소통이 되면 문제 없는거 아니겠는가
" 오케이, 그럼 바티칸까지 갈 준비를 서둘러야겠네. 또 뭔가 알려줄 거 있으면 톡으로 부탁해! "
텔레포트를 이용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폴라칵스티도 수리를 마쳐야 하고...
역시 '따서 갚으면 되지' 작전을 실행해야겠군.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이다가, 손을 흔들며 린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자리에 있는 떡꼬치 두어개를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20 막레!
린주 고생했어~
...나는 가서 뭐 해야하지? 팝콘?
[ 완전 딱이지? 역시 내 작명센스라니까 ]
그렇게 원숭이 손을 암구호로 정하기로 하였다.
태호의 경우에는 '원숭이 손'을 떠올린 시점부터 그 사이비 종교의 원래 이름을 그냥 잊어버린 듯 하지만.. 어쨌든 의사소통이 되면 문제 없는거 아니겠는가
" 오케이, 그럼 바티칸까지 갈 준비를 서둘러야겠네. 또 뭔가 알려줄 거 있으면 톡으로 부탁해! "
텔레포트를 이용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폴라칵스티도 수리를 마쳐야 하고...
역시 '따서 갚으면 되지' 작전을 실행해야겠군.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이다가, 손을 흔들며 린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자리에 있는 떡꼬치 두어개를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20 막레!
린주 고생했어~
102 태호주 (Di286y.u.A)
2023-10-06 (불탄다..!) 21:19:30
조만간 규카츠를 먹으러 갈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 여행 갔을때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었기 때문이다
힝
왜냐하면 일본 여행 갔을때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었기 때문이다
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