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0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7 :: 1001

◆c9lNRrMzaQ

2023-10-06 11:23:27 - 2023-10-13 00:08:35

0 ◆c9lNRrMzaQ (UlU93vjzxs)

2023-10-06 (불탄다..!) 11:23: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볼그스르미 올라오는 온기 겨우 몸비벼 유지할 온기 그러나 혹한의 날씨에도 품을법한 온기 그렇기에 모두가 느끼는 외로움의 온기
36.5°c 미묘한 온기가 닿는 것으로도 사람은 이리도 따뜻했다.

굶주림을 잊을 정도로.

237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05:16

그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13은 예전에 고민했던 3기 설정의 일부분이었어. 본격적으로 모험/육성물을 고민했던 때에 만들어서 1기캐 2기캐 크로스 크와이아아!!! 이런 내용이었다구.

삭제된 이유는 바로 보이지...?

238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05:45

그리고 3기 설정 포기한 이유
: 표절 논란도 3번이면 지랄이다.

239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06:22

1기 A캐와
2기 B캐를 한 번에 조종하는 참치와 갑자기 생겨난 친목 문제가 눈에 보여...
신입 " 전 뭘 해요? " 라는 AT도 보이고..

240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06:57

토고주
그래서 지금 일 하는 중?

241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07:26

깔끔하게 반쯤 만들었던 3기 설정을 파기한 지금.

캡틴(20대의 끝을 보내던)은 30대가 되었다.
아 욕나오네...

242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07:47

ㄴㄴㄴ 퇴근하고 씻고 육포도 뜯고 쿠키런도 하고 다 했지

243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08:02

지금 지운건 아니고 실제로 지운건 2022년 4월쯤이었음.

244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09:20

조하

245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10:34

나도 어장에 참여했을 땐 파릇파릇한 백수였는데 지금은 시들시들한 사회인이 다 됐따..

246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2:11

>>245 어장 초기에는 나를 갈면서 어장을 유지했거든?
근데 이젠 그러려고 해보니까 키보드 잡자마자 머리가 하얀색으로 표백되더라.

최근 추석 인근에 비정기진행이 꽤 있던 이유도 문자가 구성될 때 글을 써야한단 압박 때문이었져

247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3:13

과연 나는 좋은 캡틴인걸까 이걸로 걍 하루종일 고민도 해보고...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나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도 좀 해보고 그래라 이것들아
잘 보면 어장서 내가 너희랑 젤 안친해보여

248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13:48

>>246 그.. 정도면 거의 스트레스 장애급인데...
진행에만 그런..거지? 막 소설을 쓴다거나 할 땐 괜찮은거지?

249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4:28

>>248 최근에 연성 안올라오는 이유도 이것임

250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15:23

님아

251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15:46

아니 알리페이 또 막혔어 아 스트레스!!!!

252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6:17

연성 많이 못 준건 미안하다.
태호꺼도 쓰다가 1200자에서 막혀서 못주고있슴...

253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8:29

그래도 요즘은 조금씩 글 쓰는 중임. 영서 세계관은 아니지만 나름 다른 글들 조금씩 써서 최근에 투고 메일도 보내보고 그랬지

254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18:39

비정기적으로 해도 좋아... 아예 없어도 좋아...
글을 못 쓰는 건 진짜 현대에 와서 엄청 큰 증상이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재활에 집중하자

255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19:37

그래도 나 진행 보면 멀쩡하지 않음??? 아닌?가

256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20:09

글이 멀쩡하게 출력되는거랑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거랑
다른 문?제니까

257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20:54

그래도 지금은 ㄱㅊ은 편임.
내 진심 스트레스 멸망기는 영월 기습 작전때임.

이땐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낌

258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22:23

그래서 물어보잖니 얘들아!!!
난 좋은 캡틴일까
너희의 의견을 듣겠다.

259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25:35

조디주랑 나랑 둘밖에 없긴 하지만
캡틴은 좋은 캡틴이야. 바쁜 와중에도 애정을 보이고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가끔은 고집이 쎈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이 없으면 이리저리 휘둘려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아.

최근 진행도 매우 훌륭하고. 시간도 그렇게 크게 걸린다는 느낌도 안 보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게 보여.

260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25:54

그 정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도 지금까지 애정으로 어장을 포기 안 한 것만으로도
캡틴은 좋은 캡틴이야....

261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29:50

자 우울 분위기는 이만 끝! 다음 주제로 넘어가면.

곧 불명이 연성이 나옵니다. 그 제목은 불명不名, 불명不明 !!!
이걸로 불명주도 어장에 애정을 붙힐 수 있게 되면 좋겠다

262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2:15

지금 내가 곧 수능인데(안돼)
꾸준?히 나오는게 곧 애정이야

263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32:56

수능 다음달인가

264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33:17

불명주는 시간 날 때만이라도 나와서 잡담하거나 일상하거나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수능 준비 잘 해!

265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5:18

엄청 널널한
최저만 맞추면 되긴혀

266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35:37

저에게는 이름이 없습니다. 불릴 사람이 없었고 부를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이름은 단지 제 맘에 두고 이따금 잘 있나 들춰보는 보석함과 같습니다. 이름을 말하면 연이 닿는다는, 해괴한 내용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흐흐

267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5:40

할 수 있지? 나?

??? : 몰?루

268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6:36

불명이의 캐해가 내 머리속에서 이미 다 날라가고 날라갔지만

그럼에도

이름, '내 이름'에 집?착한다는 건 아직 기억하고 있다...

269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7:05

크롸롸롸 안되겠다

도트 찍어봐야지 지금

270 조디주 (EM1RTFN71o)

2023-10-07 (파란날) 02:37:46

공부해
아니면 공부를 위한 수면을 취해

271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39:16

...힝

272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40:33

어차피 내일 토요일이니까
잠을 자

273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40:48

입을 우물거리며 할머니는 나에게 빵을 건넵니다. 그것을 아껴먹기 위해 조금씩 떼어 먹으면 그녀는 답답하다를 구현한 듯 자신의 빵의 반을 찢어서 내밉니다. 그러며 입을 벌려 어떻게든 성대를 떨어냅니다.

"ㅃ- ㅏ ㅇ- -ㅇ ㅇ."

네. 그녀는 벙어리입니다. 혀가 잘린 할머나는 버려진 나를 주웠습니다. 말할 수 없어 버려진 것이 살 수 없어 버려진 것을 동정하기라도 한 것인지 그녀는 내게 이불과 잠자리를 주었습니다. 나는 거기서 바깥의 추위를 버티는 법과 애정이란 것을 배웁니다.

뭐 이런 내용.

274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41:11

흑흑 마이 마더...

275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42:39

이래도...
파파만 찾을 거야?

276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43:32

갑자기 생각난 불명, 5살.(윅기에 수록되어있다!)를 쓸때

넣었던 Tmi

통조림은 참치통조림
먹고 그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안에 넣은 길고양이 죽어라 하는 쥐약때문에
11살 오빠 언니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 만약 그것에 이름을 붙인 다면 그 사이의 이름은 연인

277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46:11

캡틴에게 과거사 이양해서 서사 조진 인물이 된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얘넨 그정도가 아니면 특별반에 들어온 동기를 "멋있어서" 그럴 것 같아...

278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47:07

근데 뭐 이렇게까지 과거사 넣을 수 있었단걸 알았으면
좀 많이 써서

구체적으로 말하면 3만자 정도 써서 넣을걸...

그때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트를 썼었거든...

279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47:58

어지간한 부분은 내가 첨삭하니까.
하지만 애매하게 써서 고통받는걸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

280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48:10

이게 캐릭을 굴리는 세계관 자체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까

그 캐릭터를 굴리기 전 짜여있는 서사도 좀 복잡하게 쓸 걸 그랬다

아쉽긴 해도 뭐... 최대한 따라가봐야지

281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49:42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중요해.
그리고 어필도 중요해.

282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50:22

따라오려 하지 말고. 모르면 물어보고, 알면 파보고, 바보같이 행동도 해보고 해.
덕분에 레츠쿠킹의 불명이란 칭호도 얻었잖니?(사악

283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50:57

아아 다음 요리는

계란후라이다...

284 토고주 (4OkY.y3qTc)

2023-10-07 (파란날) 02:52:08

계란을... 레츠 쿠킹!!!

조잡한 아이템

석탄

285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52:25

지금 내가 이해한 불명이

1. 3살 고아, 불명 이름 지음, 크아악(불명, 5살.) 당함
2. 구해줌(파파가), 근데 그 이후에 마마(할모니, 위에 나와있는 벙어리 할모니)한테 길러짐
3. ?????
4. 파파에게 주술을 배운 완전무적 더 퍼펙트 불명 탄생

이 되버려서.ㅡ.

286 ◆c9lNRrMzaQ (Q7SwtYKDck)

2023-10-07 (파란날) 02:53:08

그 과정에 11살 - 의념 각성하고 가디언 만남 추가하면 됨!

287 불명 (LIxE5C0R7.)

2023-10-07 (파란날) 02:54:46

레스에는 렛츠 쿠킹이라 쓰고

장문의 요리과정을 캡틴에게 웹박수로 보내는것도 생각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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