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9127>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29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9-14 02:37:13 - 2023-09-14 22:26:25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C9s2zOO4ew)
2023-09-14 (거의 끝나감) 02:37:13
포 이그잼플 「큼, 크흠. 아, 아.」
타토 트레이너 「노래 먼저 골라.」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4910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49 마사바주 (Iq71lWwQNc)
2023-09-14 (거의 끝나감) 20:04:50
>>747 고릴라어 해석 : 저는 3대 3t 입니다. 그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사실 더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기반시설 붕괴 위험이 있다는 말에 그만했습죠.
751 유키무라주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05:55
>>745 학교니까 아무래도 교복이라고 생각하는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고릴라어 해석wwwwwwww 미치겠는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고릴라어 해석wwwwwwww 미치겠는wwwwwwwwwwwwww
752 메이사주 (dLBtz7Hi.E)
2023-09-14 (거의 끝나감) 20:06:36
그.. 미즈농 약캐 음해 그만둬주세요
사실 강캐인데 자꾸 약캐로 몰아가시는거 너무하도 생각해요(봇치짤)
사실 강캐인데 자꾸 약캐로 몰아가시는거 너무하도 생각해요(봇치짤)
754 마사바 - 모모짱 (Iq71lWwQNc)
2023-09-14 (거의 끝나감) 20:08:22
"나, 나부터?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
마사바는 떨리는 손으로 야키소바를 내려다본다. 냄새부터 코를 찌르며 눈물이 나고 속이 울렁거린다. 이거 표지에도 먹지 말라고 해골무늬 그려져있잖아!!!!!!!! 하지만 모모짱의 간곡한 애교에 넘어가버리고 말았고.
-씁
"어?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게로게로
마사바는 모모짱의 교복 치마에 게로게로링 했다고 합니다.
바닥에 남은 윽기무라-콩코드 게로게로는 몬다이에게 치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사바는 떨리는 손으로 야키소바를 내려다본다. 냄새부터 코를 찌르며 눈물이 나고 속이 울렁거린다. 이거 표지에도 먹지 말라고 해골무늬 그려져있잖아!!!!!!!! 하지만 모모짱의 간곡한 애교에 넘어가버리고 말았고.
-씁
"어?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게로게로
마사바는 모모짱의 교복 치마에 게로게로링 했다고 합니다.
바닥에 남은 윽기무라-콩코드 게로게로는 몬다이에게 치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755 미즈호주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20:09:03
하 여전히 인정할 수가 없다
미즈호가 일상에서 진짜로 5kg가 아니라 105kg를 들었다는 사실을 ㅇㅈ할수가 없다......
미즈호가 일상에서 진짜로 5kg가 아니라 105kg를 들었다는 사실을 ㅇㅈ할수가 없다......
757 퍼펙트 원더 - 미즈호 (3Astwmf.7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1:23
단련은 언제나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육체를 가다듬고 있던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
어느 순간 마주친 벽을 아직 넘지 못하는 상태로 몇년이나 지났던가...
"흐읍!!!"
중요한 것은 하체.
밸런스있는 육체를 위해서는 배분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우마무스메라면 역시 하체가 단단해야 하는법!!!
...당분간은 그래도 조금 저중량으로 해볼 생각이라 .dice 9 20. = 150kg의 저중량을 반복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 뿐이다.
...그때 봤던 그 트레이너. 얼마나 강할까. 그 정도의 퍼포먼스다. 분명 그 아무것도 없는 트레이너용 단련장보다는 이곳을 쓸게 분명할터.
"승부...걸어볼까..."
그런 생각으로 육체를 가다듬고 있던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
어느 순간 마주친 벽을 아직 넘지 못하는 상태로 몇년이나 지났던가...
"흐읍!!!"
중요한 것은 하체.
밸런스있는 육체를 위해서는 배분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우마무스메라면 역시 하체가 단단해야 하는법!!!
...당분간은 그래도 조금 저중량으로 해볼 생각이라 .dice 9 20. = 150kg의 저중량을 반복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 뿐이다.
...그때 봤던 그 트레이너. 얼마나 강할까. 그 정도의 퍼포먼스다. 분명 그 아무것도 없는 트레이너용 단련장보다는 이곳을 쓸게 분명할터.
"승부...걸어볼까..."
759 유키무라-마사바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2:06
너는 떨리는 손으로 야키소바를 내려다보지만.........
"엣"
너는 반짝무지개당근을 내게 뱉어버리고 말았고...
그 모습에 나도 결국 속이 안 좋아져서, 사이좋게 너의 교복 치마에...
......
"..."
"코코쨘.. 내가 미안해.."
"이 일은 서로 죽을 때 까지 비밀인것으로 하자...."
"소녀의 존엄을 위해..."
"엣"
너는 반짝무지개당근을 내게 뱉어버리고 말았고...
그 모습에 나도 결국 속이 안 좋아져서, 사이좋게 너의 교복 치마에...
......
"..."
"코코쨘.. 내가 미안해.."
"이 일은 서로 죽을 때 까지 비밀인것으로 하자...."
"소녀의 존엄을 위해..."
763 유키무라-마사바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3:55
wwwwwwwwwwwwwwwwww 여기서 미즈호 300kg 들어버리는 상상한wwwwwwwwwww
764 다이고주(망상안) (dFTROSySYQ)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5:52
>>694
"뭐...라고..."
"이건 어쩔 수 없구만."
"좋아, 평생이라는 말 가볍게 볼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줄게."
"자 변신이다!"
(??)
후
좋아
더보기를 눌러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걸 학습했다
이제는 일상을 구하든지 망상이나 더 해야겠다(지금까지 계속 했음)
"뭐...라고..."
"이건 어쩔 수 없구만."
"좋아, 평생이라는 말 가볍게 볼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줄게."
"자 변신이다!"
(??)
후
좋아
더보기를 눌러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걸 학습했다
이제는 일상을 구하든지 망상이나 더 해야겠다(지금까지 계속 했음)
765 마사바 - 모모짱 (Iq71lWwQNc)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6:53
"....오토메의 존엄은 중요....."
그렇게 둘은 어찌저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돌아갈 수 있었다. 착한 우마무스메들은 절대!! 저런거 먹지 말도록 하자. 친구의 치마에 게로게로 하는 경험은 결코 유쾌하지 않으니....
//막레인데스
그렇게 둘은 어찌저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돌아갈 수 있었다. 착한 우마무스메들은 절대!! 저런거 먹지 말도록 하자. 친구의 치마에 게로게로 하는 경험은 결코 유쾌하지 않으니....
//막레인데스
769 미즈호 - 퍼펙트 원더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20:19:21
>>757
저번에 점검했던 트레이너 훈련실에 이어 이번에는 우마무스메 훈련실을 점검하러 온 니시카타 미즈호는, 문을 열자마자 생각보다 가벼워보이는 덤벨을 들고 있는 퍼펙트 원더를 마주하게 되었다. 우마무스메 기준으로 150kg면 생각보다 가볍게 하는 편인가....니시카타 미즈호는 가볍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저어, 실례한답니다. 잠시 점검 나왔는데 괜찮으신가요? "
퍼펙트 원더가 뭘 하고 있는지와 상관 없이,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곳의 운동 기구들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었다. 과연 그녀가 얼마나 협조를 해줄것인가......
저번에 점검했던 트레이너 훈련실에 이어 이번에는 우마무스메 훈련실을 점검하러 온 니시카타 미즈호는, 문을 열자마자 생각보다 가벼워보이는 덤벨을 들고 있는 퍼펙트 원더를 마주하게 되었다. 우마무스메 기준으로 150kg면 생각보다 가볍게 하는 편인가....니시카타 미즈호는 가볍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저어, 실례한답니다. 잠시 점검 나왔는데 괜찮으신가요? "
퍼펙트 원더가 뭘 하고 있는지와 상관 없이,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곳의 운동 기구들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었다. 과연 그녀가 얼마나 협조를 해줄것인가......
771 유키무라주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0:07
wwwwwwwwwwwww마사바주 일상 아주 재밌었던wwwwwww 너무 감사한www 고생 많으셨던wwwww
776 리카주 (yJnjhYItqY)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1:06
마구로를 준다니. 구ㅏ엽다.
피카피 귀엽군..
2p라면 이름이 피리카가 아니라 웬일 것 같긴 한데(?)
피카피 귀엽군..
2p라면 이름이 피리카가 아니라 웬일 것 같긴 한데(?)
780 유키무라주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1:39
"일상왕" 미즈농
"새벽왕" 유키무라
"선레왕" 다이고
"하렘왕" 마사바
멤버진 미치겠는wwwwwwwwwwwwww
"새벽왕" 유키무라
"선레왕" 다이고
"하렘왕" 마사바
멤버진 미치겠는wwwwwwwwwwwwww
782 다이고주(망상안) (dFTROSySYQ)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2:32
>>781 승자의 횡포다!
이건 무난하게 밥먹고 벤치에서 식후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흐름이 좋을 것 같군요
곧 써오겠읍니다
이건 무난하게 밥먹고 벤치에서 식후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흐름이 좋을 것 같군요
곧 써오겠읍니다
784 유키무라주 (h9oIE3bTl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2:42
>>776 wwwwwwwwww 릿카릿카삐 잠옷 피카츄 잠옷인걸로 와따시 뇌내망상하는wwwwwww 너무 귀여운wwwwwww
789 퍼펙트 원더 - 미즈호 (3Astwmf.7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9:18
>>769
스쿼트, 스쿼트, 스쿼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저중량 고반복은 생각보다 조금 울리는 것 같은 무언가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쉬운듯 아닌듯.
애매한 정도가 기분 전환에는 제일 낫다.
"...어? 아직 쓰고 있는데!!!"
이제부터가 진짜인데 갑자기 점검이라니?!
이제서야 좀 불이 붙는 것 같은데?! 아직 두시간밖에 안됐다고?! 근데 정말로 지금 그만둬야해?! ...아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겠지.
곧바로 덤벨을 내려두고 소리가 나는 쪽을 돌아보았다.
"누군가했네!! 놀랐잖냐!!!"
니시카타 트레이너인가. 점검이라길래 외부의 우마무스메라도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익숙한 얼굴이잖아. 근데 이런거에 교직원을 쓰다니 그 정도로 가난한건가 우리 학교는...
...아니 잠깐만.
"근데 혼자야? 다른 사람은?"
뭔데? 왜 인간이 혼자서 우마무스메용 트레이닝룸을 점검해?!
아니 애초에 들 수가 없지않나?!
스쿼트, 스쿼트, 스쿼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저중량 고반복은 생각보다 조금 울리는 것 같은 무언가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쉬운듯 아닌듯.
애매한 정도가 기분 전환에는 제일 낫다.
"...어? 아직 쓰고 있는데!!!"
이제부터가 진짜인데 갑자기 점검이라니?!
이제서야 좀 불이 붙는 것 같은데?! 아직 두시간밖에 안됐다고?! 근데 정말로 지금 그만둬야해?! ...아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겠지.
곧바로 덤벨을 내려두고 소리가 나는 쪽을 돌아보았다.
"누군가했네!! 놀랐잖냐!!!"
니시카타 트레이너인가. 점검이라길래 외부의 우마무스메라도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익숙한 얼굴이잖아. 근데 이런거에 교직원을 쓰다니 그 정도로 가난한건가 우리 학교는...
...아니 잠깐만.
"근데 혼자야? 다른 사람은?"
뭔데? 왜 인간이 혼자서 우마무스메용 트레이닝룸을 점검해?!
아니 애초에 들 수가 없지않나?!
790 다이고 - 코우 (dFTROSySYQ)
2023-09-14 (거의 끝나감) 20:29:49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나면 이제는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갈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물론 학원에 있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직장인인 만큼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조금 설렌달까.
집에 갈 때에는 걸어가 볼까... 아니지, 무리하지 말라고 했으니 택시(메이사 아님)를 불러서 타고 가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카페테리아 바깥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손에는 식후에 입가심을 할 캔커피가 한 캔 들려 있다.
칙, 하고 캔커피를 따는 소리 후에, 꿀꺽, 하고 한 모금 넘긴다.
"음."
이제 아이들의 일정도 슬슬 끝날 때다.
다이고는 해야 할 일을 떠올리며 휴대폰을 꺼내서 메신저를 켰다.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베스트였으니 어디 있는지 물어나 볼까...
그런 생각을 하느라 누군가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물론 학원에 있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직장인인 만큼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조금 설렌달까.
집에 갈 때에는 걸어가 볼까... 아니지, 무리하지 말라고 했으니 택시(메이사 아님)를 불러서 타고 가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카페테리아 바깥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손에는 식후에 입가심을 할 캔커피가 한 캔 들려 있다.
칙, 하고 캔커피를 따는 소리 후에, 꿀꺽, 하고 한 모금 넘긴다.
"음."
이제 아이들의 일정도 슬슬 끝날 때다.
다이고는 해야 할 일을 떠올리며 휴대폰을 꺼내서 메신저를 켰다.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베스트였으니 어디 있는지 물어나 볼까...
그런 생각을 하느라 누군가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793 다이고주 (dFTROSySYQ)
2023-09-14 (거의 끝나감) 20:32:51
>>792 이거 그냥 집에 가려던 다이고 메이사가 발견하고 강제연행 해가는 걸로 마무리하는 각인가(?)
795 미즈호 - 퍼펙트 원더 (5z2r8Nk9Rk)
2023-09-14 (거의 끝나감) 20:33:44
>>789
"네. 저 혼자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
저번에도 트레이너 훈련실을 혼자서 점검했으니 이번에도 혼자서 점검할 생각이었다. 뭐 우마무스메 용이니까 당연히 인간 훈련실보다 무거울 것은 예상했고, 적당히 기구듩이 멀쩡한지만 확인하고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런대 대체 이 우마무스메는 뭐가 문제인걸까?
"가볍게 주변 기구들부터 점검하고자 하는데..... 퍼펙트 원더 씨께써 쓰신 기구들은 어떠하셨는지 설명을 좀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
당장 앞에 보이는 아령들부터 가리켜보이며 미즈호는 퍼펙트 원더를 향해 물었다.
"네. 저 혼자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
저번에도 트레이너 훈련실을 혼자서 점검했으니 이번에도 혼자서 점검할 생각이었다. 뭐 우마무스메 용이니까 당연히 인간 훈련실보다 무거울 것은 예상했고, 적당히 기구듩이 멀쩡한지만 확인하고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런대 대체 이 우마무스메는 뭐가 문제인걸까?
"가볍게 주변 기구들부터 점검하고자 하는데..... 퍼펙트 원더 씨께써 쓰신 기구들은 어떠하셨는지 설명을 좀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
당장 앞에 보이는 아령들부터 가리켜보이며 미즈호는 퍼펙트 원더를 향해 물었다.
797 원더주 (3Astwmf.7w)
2023-09-14 (거의 끝나감) 20:33:54
>>793 택시를 불렀더니 메이사가 썬글라스에 지게까지 장비히고 '타'라고 압을 주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