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qQVKQ4wj6c)

2023-08-31 (거의 끝나감) 19:51: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614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1:58

그리고 기사 + 무기만 있으면 전장에서 죽어.

말도 필요하고 갑옷도 필요하지.

615 조디주 (sI0mAFHrc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2:30

조디는 저 분류로 따지면
서폿이여야 하는군하
앞으로의 포지션 결정을
위해
메모를

616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3:57

>>610
말랑말랑
푹신푹신
보들보들
편안한 말랑이

617 여선 - 새벽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4:53

처량한 감금생활. 그래도 뭐.. 심각하게 극한환경도 아니고.. 식량이나 물도 적당하고.. 구조요청도 안 씹혔고.. 나쁘지 않을지도?

"니코틴패치는 없네용.."
대신 치료로 폐를 어찌저찌..는 가능한데요. 라는 농담을 해봅니다. 농담이겠죠?

"물...."
입 안 대고 마셔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여선은 새벽에게 물을 건네려 합니다.
참서폿.. 이라기보다는.. 할 수 있는게 치료원툴이라서 그렇다! 가볍게 건네주고는 이쪽에 진입할 예정이라는 걸 보고는 적당히 준비해둬야겠다면서 일어나서는 기지개를 켭니다.

//17

618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5:18

사실
말랑이는 딱딱해
부들부들하긴 하지만
딱딱해
그리고 무거워

619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6:15

그럼 말랑이가 아니라 딱딱이잖아
딱봉이잖아

620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8:04

귀여우니까 말랑이 해;

621 새벽 (BcAhp3pS6.)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8:34

여선주 이쯤에서 막레 드리고 끝낼까요?

622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19:29

20 채우면 좋긴 한데 더 이을 게 없으면 막레 주셔도 괜찮슴니다~

623 새벽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2:15

20 채우면 머가 더 있나용

624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2:41

받는 도기코인이 늘어나

625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4:34

https://ibb.co/NxRth62

말랑이 엉덩이야

626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4:55

꼬리 관리 좀 해야 겠어 너무 숭해

627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6:58

꼬리가 개털같은 천이라 어쩔 수 없음 저게 잘 빗어준거야

628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8:42

자자 다음 몬스터는 누굴까 쿵짝짝.

.dice 1 77. = 20

629 새벽 - 여선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8:49

"사실 있는게 더 놀라울 것 같아..."

대체 저 구급상자안엔 니코틴 패치도 있고 없는게 뭘까 하는 생각? 코스트나 등급이 더 높은 의료상자 아이템 안에는 혹시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해 보았다.

각성자라 폐는 괜찮지 않을까? 일단 일반인이 걸리는 질병은 안 걸린댔어 라며 열심히 자기합리화 또는 변명을 하면서도 손은 착실히 물을 건네받았다.

"...시원하네."

그리고는 마주 입 안대고 마시려고 했으나, 사레가 들려선 쿨럭대면서 바닥에 물을 반 쏟는 추태를 보이고야 만다.
//그럼 20 채우죵 18째

630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28:57

일상의 빈도가 더 늘어나겠군

631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0:47

>>630
아니지
보상의 질이 더 좋아지겠꾼

이지

632 강산 - 새벽 (ek8gaXFJII)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0:55

"뭐 사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큰돈도 아니니까...싫음 말어라."

새벽이 그런 반응을 보이자, 강산은 장난스러운 얼굴로 손을 조금 뒤로 빼려 한다. 그래도 달라고 한다면 다시 주겠지만.
최대한 많은 인원이 살아남아 꿈을 펼치길 바라는 것도 사심이라면 사심일까? 그렇다고 해도 어쨌든 이성적, 연애적인 관심이 있다는 뜻은 아니긴 했다.

"그럼 그 대신 다른 걸 알려주지. 우리는 우리의 길드를 만드려고 해. 아직 본격적인 창설까진 갈 길이 멀지만."

강산의 손에 노을빛 보석이 달린 반지가 반짝인다.

"만약 네가 우리와 되도록 오래 함께할 생각이라면...나중에 애들에게 '여명' 길드 아이템 어디서 받는지 물어봐. '여명'. 그게 우리 길드 이름이야."

//17번째.
이건 처음에 소매넣기 받고 반짝 열심히 뛰다가 2주~한달만에 잠수타는 분들 계셨어서 일부러 말씀 안 드렸는데...뉴비 기프트랑은 별개로 특별반 전용 장비가 있어요. 일상 횟수가 일정치 이상을 달성하시면 그때쯤 더 자세히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633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3:18

공격 시 1회당 망념 15 증가.
만약 4일 이내 사망하지 않을 시 이후 몬스터들에게 영구 지속
참끼약

634 여선 - 새벽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3:47

"재봉세트도 있어용"
재봉하는 게 천이 아니라 손가락같은 거라는 게 다른 점이겠지만! 있으면 없는게 뭘까.. 라고 해도.. 뭐 괜찮겠지!

"그쵸.. 어제 반 채우고 비스듬하게 얼린 다음에 나머지 반에 물을 넣어서 완전 시원...앗."
조금 놀란 것처럼 바라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쳐들어오지는 않아서 다행일 겁니다. 그러고보니. 조금 밖이 소란스러운게. 합류하기로 한 이가 전투를 살짝 벌이는 모양입니다.

"그럼 저희도 나갈 준비를 할까용?"
저쪽에 정신이 팔린 상태면 이쪽이 공격을 크게 하면 우왕자왕 할 거라고 생각한 듯 새벽을 바라봅니다. 마도나 랜스계열같은 공격을 기대하는 눈빛이네요. 공격하고 나가면 합류할 수 있을 겁니다. 누가 온건지는 모르니까. 합류했다. 로 마무리될 것 같군요!

//19!

635 시윤주 (3Va8J9zdOs)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6:18

미리 쳐둘걸

636 린주 (YXDrvWS.46)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8:46

ㅠㅠ

637 준혁 - 새벽 (nbM.GOOcr6)

2023-09-03 (내일 월요일) 19:39:51

" 뭐....그런 케이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다를거야 "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새벽은 중열이 딱 어울렸다
전열에 간다면..뭐, 그건 그 때가서 알겠지

" 아..그리고 의념기라는게 있어 "

준혁은 생각이 난듯, 의념기 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 쉽게말해 필살기..라고 해야하나. 물론 난 없어 "

//13

638 강산주 (ek8gaXFJII)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0:23

저녁 먹고 옵니다...

639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1:09

다녀오세요 강산주~

640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2:14

10번 공격하면 기대값이 얼마려나.. 550? 600?정도인가..

641 시윤주 (3Va8J9zdOs)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3:06

근데 800 짜리가 쓰러지는데 6일 가량 걸렸으니, 1250을 4일동안 쓰러뜨리는건 사실상 어려워 보이네요

642 시윤주 (3Va8J9zdOs)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3:37

>>640
30+100 /2 니까 65 * 10 = 650 쯤

643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3:44

거 다들 무기 쟁여두고 몰아쓰고 하거나 출석만 한 번씩 치고 빠지는거 제가 기억합니당?

644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4:35

그치만
바빠
흑흑

645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4:36

몸 비틀어서 이벤트참여하고 있어서 그런 거심니다(넙죽)

646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5:38

느긋허이 망념 추가되는 것도 괜찮지예(흐뭇

647 새벽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5:41

시간 빌게이츠의 일상 어택을...

648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6:14

나도 백수할래
백수시켜줘
요즘 허리가 너무아픈데 병원 갈 시간이 안 남

649 시윤주 (3Va8J9zdOs)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6:20

한번에 때리는건 근데 정산을 기다리다보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650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6:30

나도 엄청 바빴어.... 엄청 바빴어...

651 새벽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6:34

(반강제) 입니다
눈에 작은 수술을 해서 2주정도 병가냄

652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6:49

>>651 님아님아

653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7:25

디지털 디톡스(강제)

654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7:33

오늘 손님만 120명 봤어
손님 싫어

655 ◆c9lNRrMzaQ (5zcxVqtisc)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8:35

>>649 본인이 계산해서 정산에 올려두면 나는 확인만 하면 되니 시간이 줄지용(흐뭇

656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9:18

>>654
들어오는 손님마다

"아 맞다 지갑! 다음에 오지 뭐."

하고 그냥 갔으면 좋겠어

657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49:30

어쨌든 밥 먹으면서 일상 구함..

658 조디주 (.bbaMr4N.o)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0:37

>>656 내말이

헉 근데 재미있는거 생각남
요 몇달간 주말 알바가면 사이비가 나한테 전도하러 왔거든
심심해서 대충 말 들어주고 있었는데
물류 돕겠다고 나대길래 존나 화내니까
그 이후로 안 와
만만해보였는데 아니여서 포기했나봐

659 새벽 - 강산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1:54

"사심이 있다고 하면 그게 더 놀랄 일 같아..."

은근 그러면서도 자기 객관화는 철저해서. 그저 조금 꾸미면 길거리에서 예뻐보인다 정도지 제 매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정도의 객관화는 확실히 되어있기에 초면에 사심이 있다고 다가오는 이들은 이성적인 관심보단 다른 의미의 사심이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오히려 안심이 되었다. 근데 한국인의 정 너무 모르네. 원래 두 번까지는 예의상 거절이랬는데.

"새로운, 길드?"

아마 사심이라기보다는 좀 더 정확히 짚자면... 전우애 정도가 맞지 않을까. 전장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연애감정보단 더욱 짙을테니까.

"동료 영입 제안인 거구나."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더 안전해진다. 그건 변함없는 정도의 길이었다. 언젠가는 나란히 설 수도 있지 않을까?

"빚으로 달아 둬. 나중에 갚을게."

일단은 받는다. 다만 나중에 반드시 갚는다. 그리 다짐했다.
//위키 둘러보다 언뜻 본 것 같아요. 시나 1 클리어템 한정이구나 싶었던거 같은데.

660 새벽즈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2:56

괜차나요
사실 시트 낼꺼 기웃대던 날 이미 수술하고 지금 이러는걸
앞으류 2주 더 쉰다 ㅋㅋㅋ

내일 실밥 풀러갑니다 사실

661 토고주 (Zg96S/Zcy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3:24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목마르시죠 하고 음료수 사주는 거면 몰라도 물류를 건들려고 하다니..
물류는 알바생의 분노자극제라고!!

그리고 일단 사이비면 심심하더라도 말 듣지 마 ㅋㅋㅋ

662 여선주 (aJTLlftM0M)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3:43

으엑... 푹 쉬셔야 할텐데...지만 새벽주가 괜찮다면..?

663 새벽 - 여선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8:50

"굉장히 있어야 할 건 다 있다는 느낌이네."

근데 말야. 사실 니코틴패치는 몰라도 이건 하나 있어.

인벤토리에서 금연껌을 하나 꺼내 입 안에 넣고 씹는다. 금방 퍼지는 니코틴의 이 익숙한 감각. 그리고 눈을 살짝 찡긋. 거짓말은 안 했어. 안 물어봤잖아...?

그리곤 물 한모금 마시다가 쿨럭쿨럭. 소리가 밖에 새나오진 않았지만, 그 탓에 방금 씹은 껌이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

내 껌이.

살짝 망연자실한 표정 짓다가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조금 화난 표정 지으며 일어섰다.

"온 것 같은데. 슬 나가 볼까?"

다 뒤졌어. 토끼들.

파지직... 하고 손바닥에서 흐르는 전류를 느끼며 본인이 애써 둘러 쳐둔 바리케이트 부서지는 소리. 그리고 바깥으로 달려나가는 소리 들려온다.

//20! 여기서 끊어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될 것 같아요

664 새벽주 (BlpG3iRXmA)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9:24

드디어 첫 일상 하나 완결...

정산 어디로 가죠(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