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807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6 :: 1001

◆c9lNRrMzaQ

2023-08-09 23:19:59 - 2023-08-20 02:46:27

0 ◆c9lNRrMzaQ (1K/igKMnr.)

2023-08-09 (水) 23:19:5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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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57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19:59:57

"우리 오늘 끝나면 다같이 맛있는 거 먹자."

강산은 조금 생각하더니 여선을 보며 뜬금없는 소리를 조금 비장한 얼굴로 하기 시작한다.

"요즘 특별히 먹고 싶은 거 있어?"

258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00:00

오키 담턴부터 들어갈게

259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00:44

우선 노트북좀 키고...

260 알렌주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00:54

>>258 오(기대)

261 강산주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02:33

+강산이 발언 자기자리 지령 유도하려는 거 맞습니다.
편하게 답해주시면 됩니다!

262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06:01

"교복... 아껴 입고 있었는데..."

알렌은 교복의 물기를 짜내며 중얼거렸다.

263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07:19

"특별히 먹고 싶은 거라..."
고민하는 것처럼 턱을 살짝 괸 여선.

"소롱포?"
가끔 확 땡길 때가 있다구요~

"그리고 하가우도 맛있죠~"
"아 그리고 하가우나 소롱포같은 만두에는 역시 입을 씻어주는 자스민차도 좋고요~"
즐겁게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264 린-이벤트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10:27

"소녀는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은..."

왠지 모르게 이 자리에 앉게 된 린은 혼란스러운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답한다.

"마제소바나 미소된장국이 요새 좀 그리운 것 같기도."

265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12:56

"소룡포? 하가우? 아! 만두인가요?"

알렌은 처음듣는 음식의 이름에 반응했다.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그 새 정신을 차린 여선이 말에 대답했다.

266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13:05

"오오. 만두 좋지. 하가우는 안 먹어봤지만..."

강산은 여선의 답에 고개를 끄덕인다.
지령은 발동되지 않아 의도와는 달리 유도에는 실패한 듯 싶지만, 그래도 먹는 얘기를 해서 사기가 약간 오른 것 같기도 한다.

>>255 >>262
"여름이지만 아무래도 체온이 떨어지고 부상을 입기도 해서 그런가. 아, 형 다음에 코인세탁소 같이 가자."

알렌하고 가볍게 대화하는 사이, 칸막이석이 다시 열린다.
자리 교대 시간이 된 듯 하다.

267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14:53

그냥 >>264 처럼 쓰면 될까??

268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15:46

칸막이석에 앉은 이에게 질문하는 형식...이 될 것 같긴 한데용!

269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16:23

"자리를 바꿀때가 된거 같네요.

알렌이 열린 칸막이를 보고 말했다.

"다음은 저인가요?"

270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16:57

"그쵸~ 만두에용. 맛있는 데 이런저런 데에 같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용"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 교대시간이네용!"
머리카락을 슥삭 정리하고는 얼추 대충 짜낸 것들을 이끌고는 칸막이석에서 나오려 합니다.

271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17:29

>>267 네 하고싶은 질문하고 물에 빠지고 다른사람 빠질 때마다 반응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272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18:22

ㅇㅋ 땡큐

273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18:25

>>267 네!

실시간으로 문답이나 주변 상황에 반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 린주 혹시 린 이번에 바지 입고 있나요? (치마면 물벼락 배정될 예정입니다!)

274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18:58

>>273 트레이닝복 바지야 다행이다;;

275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20:35

>>264-265
"좋아 그럼, 나중에 중식점도 가고 일식점도 가자. 나 돈부리 시키면 미소된장국 같이 나오는 집 알고 있어."

강산이 웃으며 말한다.

>>299
"그럴래? 그럼 오케이. 난 자리 유지한다."

276 알렌주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21:09

다음은 알렌이 들어가면 될까요?

277 강산주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21:25

2라운드
여선 칸막이
알렌 ⬆️ 머리카락 만지기
강산 ⬆️ 좋아


>>274 알겠습니다!

3라운드 지령을 배정 중입니다...!

278 린-이벤트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21:56

평범한 맨투맨에 마찬가지로 평범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걸치고서 칸막이 석이 올라가는걸 황망하게 바라본다

"...의뢰만 아니었어도."
어떤 의뢰를 받고 또 돈에 눈이 멀어서 스스로 재앙?을 불렀나보다

279 강산주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22:02

>>276
그렇게 합시다! (끄덕

280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22:18

여선과 자리를 바꾼 알렌

"조심하긴 하겠지만...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은 알렌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281 린-이벤트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23:58

>>275 가볍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도 언제 같이 가보고싶사와요."

282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23:59

"중식도 일식도 좋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은 알렌이 들어가는 걸 보고는 뭔 질문을 하지~ 라고 생각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283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26:25

"저도 좋습니다!"

알렌은 같이 식사를 하자는 강산의 말에 웃으며 대답했다.

284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31:41

"이제 나랑, 여선이 했으니까 절반 왔나? 문답은 한 사람당 두세개씩인 것 같고..."

인원들을 살피며 말하고는, 다들 좌석에 앉자 질문을 한다.

"좋아! 알렌 형은 13영웅 중 가장 존경하는 상황이 누구야?"

//지령 배정 완료.

285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32:06

// >>284 상황 아니라 분!

286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34:50

>>284

"다른 분들도 다들 위대하시지만 개인적으로는 검성께서 역시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석적이라면 정석적이고 형식적이라면 형식적인 대답이였다.

287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36:42

"검성... 확실히 그렇긴 하죠~"
여선이는 하얀의사를 존경하긴 하겠지.. 물론 그만큼 광견도 존경하겠지만!

288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36:56

"오~ 역시 3세대 검사들은 주로 그런 편인가."

아직까지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289 린-이벤트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0:40:08

무난한 답이라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도 동의하여요."

290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40:16

'아직은 문제없는거 같아 다행이다.'

속으로 묘하게 플래그스럽게(?) 안심하고 있는 알렌이였다.

291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0:48:08

"얘들아 얼른 문답 세 개씩 채우자. 다들 질문할 거 없으면 내가 한다?"

강산은 모두를 둘러보더니 알렌에게 다시 말을 건다.

"얼마 전에 게이트에서 내가 알렌 형에게 의념기를 썼었지. 의념기 버프 받아본 소감은?"

292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0:54:43

"아! 그때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렌은 열망자 현준혁과의 전투의 막바지를 떠올리며 강산에게 감사를 전했다.

"당시 감각을 말씀드리면... 보통 제가 쓰러지기 직전 발악하듯 싸울 때는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더 강해지는 기분을 받는데 강산 씨의 의념기를 받았을 때는 단순히 힘이 강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마치 몸이 제 생각 이상으로 움직이는 듯한 경험이였습니다."

그 때 감각을 떠올리며 알렌이 대답했다.

293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0:58:10

"의념기 받아본 적 있는데 대단하긴 하더라고용"
고개를 끄덕끄덕

294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1:00:34

"실전에선 처음 써봐서 조금 걱정되었는데 도움이 되었어? 그렇다면 다행이다."

강산은 뿌듯하게 웃는다.

//지령을 잘못 짰나 고민중...
알렌 세번째 레스에도 지령 안걸리면 강산이 때처럼 다이스+소거법으로 갈게요😅

295 린-이벤트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1:01:18

놀란건지 묘한 시선으로 강산과 알렌을 차례로 바라보다 대충 납득했는지 다시 미소짓는다.
'저쪽도 의뢰를 받았었지.'

"저번에 갑옷과 무기는 수리하셨사온지?"

296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1:01:45

앗 강산이만 질문하는 거야?

297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2:09

>>293

"네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굉장한 경험이였습니다."

당시 강산의 의념기가 아니였다면 진작 패배했을 알렌은 그 굉장함이 더더욱 크게 느껴졌었다.

298 알렌주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3:05

>>296 아뇨 다른 분들이 조용하셔서 강산주가 한번 더 질문하신거 같아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마구 던져주시면 됩니다!

299 강산주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1:03:38

>>296
아뇨! 다른 캐릭터들이 칸막이석 앉은 캐릭터한테 질문하는 거에요!
2~4개 정도 주고받으면 자리교체!하는 걸 생각하고 잇습니다! (알렌은 너무 지령이 안걸려서...)

300 린주 (TMO.t/qRVA)

2023-08-12 (파란날) 21:04:29

알겠어 ㅇㅋ
와ㅋㅋ 잘 피하고있구나

301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4:50

"무기는 좋은 장인 분을 만나서 수리했지만 갑옷은 구하질 못했네요. 새로 장만하려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가격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알렌은 살짝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302 강산 - 단체일상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1:05:14

>>297
알렌이 답하는 사이 린이 앉은 플라잉체어가 린을 뒷족의 수영장으로 던져버린다.

강산이 눈을 질끈 감았다 뜬다. 풍덩!

303 알렌주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5:25

>>299 (아쉽)(아무말)

304 알렌주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5:46

>>302 오!(아무말)

305 강산주 (KyWAHoMnzw)

2023-08-12 (파란날) 21:06:46

>>301
강산이랑 여선이는 다이스+소거법 갈게요.

발동된 지령 갯수
.dice 0 2. = 1

306 여선 - 이벤트 (doqZoxmZ9I)

2023-08-12 (파란날) 21:06:55

오. 린이....

307 알렌 - 이벤트 (moSFZKE1xM)

2023-08-12 (파란날) 21:07:35

"리..린 씨?!"

갑자기 날라가 버리는 린을 보며 알렌이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이번엔 뭐가 키워드인거지..?'

감도 안잡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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